실시간 뉴스 전남도, 2월 호우 피해 복구비 20억 지원 전남도의회, 전국 최초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및 지원 조례’ 제정한다 김호진 도의원,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 꼼꼼히 살펴 대응해야” 서동욱 전남도의장, “5‧18 진실 규명 위해 힘쓸 것” 최명수 도의원, 전남도 건설신기술 홍보와 정보교환 근거 마련 김정이 도의원, 전남소방장비관리센터 건립으로 소방력 향상 이끌어야!
실시간 전남기사 투자유치로 산단 분양률 높이기 가속화2019/03/24 전라남도는 ㈜글로벌에코바이오 등 9개 기업이 총 255억 원을 투자해 182명에게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그동안 분양률이 낮았던 담양산업단지 8천㎡ 부지와 영암특화식품농공단지 7천565㎡ 부지에 4개 기업, 강진산단 2만 9천141㎡ 부지에 3개 기업이 입주한다. 전남지역 산단 투자유치 가속화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강진산단에는 ㈜진성산업 등 3개 기업이 68억 원을 투자한다. 61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분양률은 64.2%에서 74.2%로 오르게 됐다. 기업별로 ㈜진성산업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맨홀)을, ㈜진성이앤씨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배수로관), ㈜시온테크닉스는 무선자동수위조절기를 생산한다.... 김영록 전남지사, “여순 민간인 희생자 재심 결정 환영”2019/03/24 일본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여수․순천 10․19 사건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대법원의 첫 재심 결정에 대한 환영 성명을 냈다. 김 지사는 환영 성명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과 아픔을 안고 살아온 유가족 들을 생각하면 너무 늦었지만, 대법원의 재심 결정을 20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71년 전인 1948년 10월, 여수·순천, 전남의 여러 고을을 덮친 현대사의 비극은 평화로운 땅, 남도를 한 맺힌 역사의 현장으로 만들었고 많은 이들이 영문도 모른 채 희생됐다”며 “이번 재심 결정을 계기로 진상이 제대로 규명돼 피해자와 유가족의 명예가 회복돼야 한다”고 강... 경력단절 예방 ‘찾아가는 노무상담’ 받으세요2019/03/23 (재)전남여성플라자와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남 3개 권역별로 노무 전문가를 배치해 22개 시군의 새일센터 구직여성, 재취업여성, 재직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무상담’을 무료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노무상담’은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노무전문가가 채용, 근로계약, 임금, 근로시간, 근무환경, 부당해고, 권고사직, 퇴직금, 성희롱·성차별, 출산휴가, 육아휴직 관련 모성보호제도 등에 관한 상담을 1회 1시간 제공한다. 전남광역새일센터, 지역새일센터 8개소(광양, 나주, 목포, 순천, 여수, 영암, 장성, 화순)와 연계해 신청자의 거주지역 내 센터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30회를 목표로 접수하고 있다. 전남광역새일센터 누리집(www.jnnewjob.or.kr)이나, 전화(... 전남도, 22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2019/03/23 전라남도는 22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열어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도민의 안보의식을 다졌다.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연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라남도지부장을 비롯한 8개 보훈단체 전남지부장, 이성열 제3함대사령관, 김종술 전남서부보훈지청장, 군인, 학생, 도민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을 추모하고, 도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행사를 치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군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동영상 상영, 서해수호... 전남강소농지원 민간전문가 현장컨설팅 본격 돌입2019/03/23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 청년농업인 소득 10% 향상을 위해 강소농 민간전문가 현장컨설팅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소농 민간전문가는 농산업창업, 농촌관광, 농산물가공, 농업경영마케팅, 유기농, 과수, 병해충 등 8개 분야 9명의 전문가로 구성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고 청년들의 영농정착을 지원 할 계획이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민간전문가는 이들 강소농가의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월 20일에는 무안에서 강소농지원 민간전문가... 처음 이전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