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전시 서예진흥원 전국 최초 개원 서울시, 4일 월드컵공원 일대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 개최…일부구간 교통통제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또 뛰는 정인화 광양시장, 국고 확보 위해 서울로! 세종으로! 정관박물관, 「어린이날 박물관 새싹 잔치」 개최 각박한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청년덕질축제, 「2024 작당 페스타」 개최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허태정 대전시장,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2019/09/17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면담하고 대전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움을 요청했다. 허태정 시장은 ‘2022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 대전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승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의 긍적적 검토와 지원을 부탁했으며, 부족한 시민안전 체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대전시민안전체험관’건립사업의 소방안전교부세 지원 사업 선정과 ‘대전 혁신도시 지정’에도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UCLG 세계총회 대전 유치에 적극 협력하고, 대전시민안전체험관 건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토록 하겠다”...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10월 1일 오전, ‘대구 공군기지’에서 개최2019/09/17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1일 오전, 대구 공군기지에서 거행된다. 군은 2017년부터 각 군의 상징성을 고려해 국군의 날 기념식 장소를 정해왔다. 69주년(2017년) 해군 2함대사령부, 70주년(2018년) 전쟁기념관에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 영공방어의 핵심 작전기지인 대구 공군기지를 개최 장소로 정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국군’을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각군 기수단과 사관생도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표창 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공중전력 기동, 블랙이글 축하비행 순서로 진행된다. 어떠한 전방위적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강한국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대비태세 유지에 문제가 없도록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전시성 시범 등은 최소화 했다. 또한, ... 전경선 전남도의원, 한신대학교 초빙교수에 임용2019/09/17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전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이 한신대학교 초빙교수에 임용됐다. 한신대학교는 1940년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7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종합대학교로 서울과 경기도 오산시에 캠퍼스가 있다. 현재는 8개 단과대학에 9개 학부와 19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학생 7천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에 초빙교수로 위촉된 전 위원장은 한신대학교 평화교육대학에서 전인교육과 기초 교양교육 과정을 맡아 학생들 상호간의 소통 증대와 자기이해 등 학생들의 기초소양 함양에 주력하게 된다. 전경선 위원장은 “대한민국 민주화역사와 함께 해 온 한신대학교에 초빙교수로 임용되어 매우 뜻... 여수광양항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대2019/09/17 전라남도는 17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여수광양항 발전 협의회’ 회의를 열어 조립·가공·분류 중심의 고부가가치산업 유치 등 여수광양항 배후단지와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광양항 배후단지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총사업비 6천719억 원을 들여 387만㎡(동측 194만㎡, 서측 193만㎡)가 조성됐고, 2018년까지 50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입주율은 86%에 이르고 있다. 회의에서는 배후단지 활성화 방안으로 보관이나 운송 같은 단순 물류업에서 벗어나 조립·가공·분류 중심의 고부가가치산업 유치, 동측·서측 배후단지에 기업 입주가 2020년 완료될 것에 대비해 북측 배후단지 개발, 율촌 융복... 전남지역 태풍 피해액 101억 원 잠정 집계2019/09/17 전라남도는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조사를 마무리한 결과 신안, 진도, 해남, 나주 등 19개 시군에 101억 원의 물적 피해를 남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신안 흑산면의 경우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태풍 ‘링링’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초속 50m(흑산도 초속 54.4m)의 강한 바람을 동반, 전남 서해안을 통과했지만 도민들의 철저한 사전 대비 노력 덕분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산 피해의 경우 주택 58동이 침수되거나 파손됐고, 벼 쓰러짐(도복) 7천4ha, 과수 피해 1천223ha, 수산 증․양식시설 589어가 등 63억 원의 사유시설 피해가 집계됐다. 또한 도로․교량, 상․하수도, 어항시설 등 공공시설은 173개소가 파손돼 37억 원의 재산피... 처음 이전 7281 7282 7283 7284 7285 7286 7287 7288 7289 72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