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구광역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R&BD)에 앞장서다! 「강원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수립 본격화 부산발 자카르타·발리 신규운수권 확보! 연내 장거리 노선 최초 개설 기대 직원 간 화합·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2024년도 의회사무처 직원 연찬회 개최 서울연구원, 15분 도시 개념 창안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 초청 … 노령사회에 대비한 보행일상권 계획 세미나 개최 노관규 순천시장-김문수 국회의원 당선인 지역 발전위해 ‘지혜 모아’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첨단 그린바이오산업 외자유치 시동2019/11/10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10일 3박 5일 일정으로 네덜란드·벨기에 출장길에 올랐다. 네덜란드·벨기에 방문을 일정별로 보면, 양 지사는 출국 다음 날인 11일(이하 현지시각) 네덜란드 베르헌 옵 좀에서 P사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다. P사는 바이오식품 및 사료 첨가제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튿날인 12일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하는 양 지사는 U사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는다. U사는 이차전지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자랑하는 글로벌 업체다. 이 기업은 세계적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 김영록 전남지사, 신안 하의도서 ‘블루 투어’ 구상2019/11/09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혁신성장 전략 가운데 하나인 ‘블루 투어’ 큰 그림 구상을 위해 9일 신안 하의도 한반도 평화의 숲 대상지와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등을 살폈다. 신안 하의도는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어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평화의 섬으로 불린다. 1999년 종친들이 중심이 돼 복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와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광리 생가 부근 3만 5천㎡에 하의테마파크가 조성돼 있다. 이에 전라남도는 ‘블루 투어’ 선도사업으로 아시아 평화의 성지인 하의도를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을 위해 신안군과 지난 9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시범사업에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 축산 현장 수의사 가축 질병 예방 앞장2019/11/09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전라남도수의사회와 합동으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축산 현장 수의사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전남수의사회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해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현장 중심의 방역교육으로 전환, 지난 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 본소, 동부, 서부, 북부지소, 4개 권역별로 이뤄졌다. 방역교육 강사로 나선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우리나라 육지부의 유일한 구제역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가축 방역대책과 지속적으로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고병원성AI 방역 추진상황을 소개하고, “방역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동물병원 임상 수의사들의 협조가 반드... 전남소방, 화재안전특별대책 계속 추진2019/11/09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화재 안전 100년 대계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해온 화재안전특별대책을 2020년에도 계속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화재안전특별대책은 충북 제천과 경북 밀양 화재를 계기로 유사한 대형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2018년부터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소방본부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통해 인명피해 우려 대상 건축물 2만 2천137개 동의 화재 위험요인과 안전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건물주가 화재 위험 요인을 자발적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했다. 불량 정도에 따라 시정조치, 개선 권고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연말까지 진행 예정인 화재안전특별조사는 10월 말 현재... 13일 국회서 마한 역사문화권 발전 학술포럼2019/11/09 전라남도가 마한역사문화권의 발전과 특별법 제정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1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전남문화관광재단과 공동으로 마한문화권 발전 학술포럼을 국회에서 개최한다. ‘마한역사문화권의 진흥과 지역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포럼은 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수도권에서 개최한다. 권오영 서울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이영철 대한문화재연구원 원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우승희 전라남도의원,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임영진 전남대학교 교수, 임승경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등이 발표자와 함께 마한역사문화권 특별법 제정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 처음 이전 6861 6862 6863 6864 6865 6866 6867 6868 6869 68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