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남도, 2월 호우 피해 복구비 20억 지원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탈출, 심쿵 in 담양’ 개최 김동연 지사, 미국 출장 마지막 날 총 4,100억 원 규모 해외투자 유치 경기 북부·동부대개발사업 가속화 기대 세종시의회, 청렴 서약의 날 및 청렴 교육 개최 전남도의회, 전국 최초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및 지원 조례’ 제정한다 김호진 도의원,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 꼼꼼히 살펴 대응해야”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박찬대 후보, 인천적십자병원 노조 면담…공공의료 강화 필요성 강조2020/03/12 박찬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는 11일 저녁 인천 연수구 인천적십자병원 노조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상황을 청취하는 동시에 연수 원도심 지역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적십자병원 노조원들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면서 겪고있는 인적 ‧ 재정적 어려움을 전달하면서 관계기관의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현재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로 선별진료를 받은 연인원이 550여 명에 달하는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인력보강 없이 기존 소수 의료진만으로 진료를 강행하고 있어 피로도가 극심해진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에 덧붙여, 선... 시민 안전 위협 포트홀, 품질관리로 예방한다2020/03/12 대전시는 3월부터 도로의 부실시공과 포트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굴착ㆍ복구 현장의 품질관리점검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도로에 포트홀 발생하는 이유는 눈이나 비 같은 자연적 요인과 더불어 도로의 포장 두께, 다짐밀도 등 품질관리 소홀에 따른 부실공사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포트홀은 주로 상ㆍ하수도, 도시가스, 열배관 등을 매설하면서 도로 굴착 후 복구한 부분에서 아스팔트 포장도로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생긴 냄비(Pot) 모양의 구멍(Hole)을 말한다. 대전시에 제출되는 도로굴착 복구허가 건수는 한해 평균 170여 건이며, 그 중 중점점검대상인 50m이상의 현장은 50여 건에 이른다. 주요 점검사항은 ▲ 도로굴착 시 장비운... 대전시, 지방세 불복청구 시 무료로 돕는다2020/03/12 대전시는 3월부터 영세납세자의 지방세 이의 제기 등 불복청구 절차를 돕기 위해 ‘선정 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 대리인 제도는 세무대리인을 선임할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영세납세자가 지방세 부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대전시가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해 법령 검토와 자문, 증거서류 보완 등을 도와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불복청구액이 1,000만 원 이하인 개인으로, 배우자를 포함한 재산가액(부동산, 회원권, 승용차)이 5억 원 이하며, 종합소득금액이 5,000만 원 이하인 납세자다. 다만, 고액・상습 체납자는 제외되며,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레저세는 해당되지 않는다. 신청절차는 납세자가 지방세 불복청구 접수 시 선정 대리인을 시・구에 신청하면, 소득과... 대전시,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단축 운영2020/03/12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단축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는 해마다 4월부터 6월말까지 3개월 동안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왔으나, 올해는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만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으로 민생·경제여건 전반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예금압류 등 체납처분 유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납세자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달부터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지방세 지원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정해교 자치분권국장은 “성실납세 환경... 발달장애인의 건강과 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는다2020/03/12 대전시는 발달장애인의 건강권과 일자리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발달장애인 생활체육 보조코치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생활체육 보조코치 육성사업은 스포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맞춤형 생활체육 보조코치로 육성한 뒤 근로연계를 통해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시 거주 만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농구, 탁구, 보치아, 배드민턴 등 스포츠 교육과 취업연계를 위한 직무교육 등 보조코치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육성된 보조코치를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와 1대 1 매칭 파견하거나 지역 내 민간기업체... 처음 이전 5671 5672 5673 5674 5675 5676 5677 5678 5679 56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