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줌 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논란.."中식품 조사 강화해야" 김용민 의원, 22대 국회에서 검찰청 폐지 공소청 신설 추진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공무원 재난대응 체험교육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열기, 청년이 이끈다 전남도, 나주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 노관규 순천시장, 유관기관·단체장과 현안 토론...“현안, 원칙대로”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곡성군, 체리 재배 면적 확대 나서2019/03/10 곡성군(유근기 군수)은 지난 7일 체리 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리 현장 전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곡성군 지역 5개 농장에서 진행됐으며, 수형별 동계 전정, 수세 관리 등의 내용으로 곡성군청 과수특작팀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곡성군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급 과일의 하나인 체리에 대해 2020년까지 재배 면적 50ha을 목표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장은 “체리 산업의 성공여부는 농업인의 재배기술 수준에 달려 있어 우리 군에서는 연 7회 이상 이론 및 현장교육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곡성군체리농업인연구회 한상길 회장은 “군에서 여러 체리농... 한중국제영화제 3기 영사모 총재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 거행2019/03/10 지난 2월 27일 오후 5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B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를 위한 3기 영사모 총재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이 개최되었다. 위촉식에는 조근우 이사장을 비롯한 한중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영화배우 김보연, 영화제 조직위 및 VIP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근우 이사장은 “앞으로 한중국제영화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영화제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기부와 후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한중국제영화제와 영사모를 위해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리고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영화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영사모 총재에 취임한 영화배우 이보희는 영사모를 통해 한류 콘텐츠가 많은 사랑 받... 서울시, 직원 자발적 참여‘사랑의 헌혈’행사2019/03/10 서울시는 지난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시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전 기관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헌혈행사 후 받게 되는 헌혈증서와 평소 개인이 헌혈을 하고 보관해 오던 헌혈증을 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아 병마에 시달리는 서울시 직원과 소아암 환자를 위해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직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13년도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MOU)’을 체결하는 등 헌혈의...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겨울철 보호대책’무사종료…자립지원체계 전환2019/03/10 거리노숙인 저체온증 사고예방 및 쪽방촌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겨울철 보호대책을 추진한 서울시가 3월 15일부로 겨울철 보호대책을 종료하고, 노숙인 대책 방향을 자립지원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체온증 사고예방은 물론,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쪽방촌 지역 화재예방을 위해 관련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겨울 총 4회에 걸쳐 12일 동안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고, 공식 최저기온은 –14℃(’18. 12. 28.)였다. 비록 한파특보가 23일 간 발령되었던 2017~2018년 겨울철에 비해 추위는 덜했으나 기습적인 한파가 있어 이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적지 않았다. ... 서울시, 도로청소 통해 노후경유차 26만대분 미세먼지 줄였다2019/03/10 서울시는 역대 최악이라 평가 받는 이번 미세먼지에 대응하여 도로 물청소차 160대, 먼지흡입차 123대 등 가용 가능한 청소차량 총동원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 1일부터 발령된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연휴기간을 포함한 3월 6일까지 물청소차 등 청소장비 총동원하여 서울·부산 60회 왕복거리에 해당하는 도로 총 48,137㎞를 청소하였다. 청소 시간을 평소 1일 8시간(23:00~07:00)에서 1일 15시간(23:00~07:00, 10:00 ~17:00)로 확대하고 자치구와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도로 미세먼지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치구별로 운전 인력, 청소차 대수 등 자체 여건을 반영한... 처음 이전 8751 8752 8753 8754 8755 8756 8757 8758 8759 87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