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제329회 임시회 13일 개회

학교 미세먼지 관리 조례안,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안정 지원을 위한 ‘국민연금법’개정 촉구
기사입력 2019.03.12 14:39 조회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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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2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청과 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한 검사위원 선임과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등을 비롯하여,

 

이용재 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운영 조례안’과 신민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미세먼지 관리 조례안’, 김문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어업인 연금보험료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국민연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28건을 심사‧의결한다.

 

 또 이번 임시회 기간 중 14일부터는 조례안 심사와 현지 방문 등 상임위원회별 활동이 이뤄지며,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용재 의장은 개회식에서 “도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재난으로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하는 한편, “인구 절벽의 위기 속에 저출산 정책의 큰 틀을 ‘출산장려’에서 ‘삶의 질 개선’으로 혁신적으로 전환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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