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예예술재단, “전남동부권 미술작가 지원위한 특별경매” 추진

기사입력 2016.03.24 11:07 조회수 53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6일 전남 동부권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남도예술은행 활성화를 위해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남도예술은행 특별그림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경매는 GS칼텍스 예울마루 방문객들이 남도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이 있는 그림경매’로 진행되며 남도예술은행사업 선정 유망작가 작품 30점(한국화 19점, 서양화 1점, 문인화 7점, 서예·서각 3점)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 소속 작가 작품 10점 등 총 40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출품된 작품들은 국전에서 입·특선을 한 유망작가의 작품들로 1호당 20만∼30만원대 수준이며 경매를 통해 전시회 또는 개인전에서 판매되는 금액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전남문화예술재단과 GS칼텍스 예울마루는 2016년 분기별로 총 4회 특별경매를 추진하며 전남 동부권 미술작가들이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열고 미술시장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도예술은행은 전남 거주 전업 미술인들에게 창작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2005년에 설립,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도 8월부터 진도 운림산방에서 상설로 토요그림경매(매주 오전 11시에 진도 운림산방에 위치한 남도전통미술관 1층 토요그림경매장)를 선보이고 있다.

(전남문호예술재단 문화사업팀 061-280-5823)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