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엔지니어링 오진택 대표이사, 국립순천대 ‘글로컬대학30 성공 및 의과대학유치 기원’ 발전기금 일억원 기탁 약정

전기공학과 88학번 오진택 동문, 국내 최단 기간 기술사 10관왕 달성 후 신재생에너지 기
기사입력 2024.05.09 18:20 조회수 2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전기공학과 동문인 ㈜드림엔지니어링 오진택 대표이사가 성공적인 글로컬대학30 추진과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며 9일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 약정하였다고 밝혔다.

 

IMG_173955.jpg

 

㈜드림엔지니어링 오진택 대표이사는 국립순천대학교 88학번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국내 유일의 최단기간 기술사 10관왕을 달성해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드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자 제3기 국립순천대학교 발전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립순천대는 9일 이병운 총장과 남기창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실에서 기탁 행사를 열었다.

 

기탁식에서 오진택 대표이사는 “동문이자 발전후원회 위원으로서, 국립순천대가 글로컬대학30 혁신과 의과대학 유치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나날이 발전하는 모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며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병운 총장은 “한 번도 어려운 기술사를 무려 열 번이나 취득하고 이제는 기업의 대표이사로 6만 동문의 귀감이 되어 주셔서 몹시 자랑스럽다.”라며, “자랑스러운 국립순천대학교 동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 주시는 만큼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