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와 보행자를 위한 보행환경 조성
기사입력 2012.01.25 15:22 조회수 381
-
순천시는 교통약자 및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남승룡길 등 총 6개 노선에 25억원을 들여 보도신설 및 확장, 보도턱 낮추기 사업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연향 3지구에서 정원박람회장간 보행교를 설치하여 신도심에서 정원박람회장간의 접근성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는 2010년부터 장대공원에서 이마트간, 철도운동장에서 덕암현대간 등 노선에 교통약자 및 보행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우선 고려한 인도 및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있으며,
특히, 환선로, 조례못등길 등 70개소에 보도턱 낮추기 사업과 팔마로, 역전길 101개소에 안전 시설 설치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들의 보행 환경 개선 사업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환경 조성사업으로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마음 놓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빠른뉴스, 다양한 정보 - 순천인터넷뉴스가 함께 합니다>
ⓒ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 061)745-6677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