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워싱턴 DC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 공공외교 새 지평 열어 부산시 또 상승, 세계 지능형(스마트)도시 평가 14위! 강원특별자치도, 제23회 일본 돗토리현 SUN-IN 국제걷기대회 참가 한밭도서관, 다양성 있는 다문화사회로! 대전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사업성 무료 분석 지원 전남도, 조선업 내·외국인 안전·화합 기원 어울림 한마당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대전시, 대전천 이륜차 법규위반 합동 단속 실시2018/08/10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는 8일 대전천 목척교 하부에서 대전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이륜차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륜차의 보행자 전용도로 통행 위반행위는 2016년 21건에서 지난해 96건, 올해 7월까지 50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하천관리사업소는 보행자 전용도로 내 이륜차 통행 중 보행자와 사고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하천법에 의한 단속과 계도에도 법규위반 행위가 개선되지 않아 이번 단속을 실시했다. 하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하천 내 산책로, 자전거도로는 이륜차 통행이 금지돼 있으며, 이륜차와 접촉사고 발생 시 크게 다칠... 비상 음용시설 A형간염 및 장염바이러스 검사2018/08/10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시 민방위비상급수(먹는물공동시설 포함) 115여 곳의 음용시설에 대해 A형간염 및 장염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타 지역 민방위비상급수시설에서 A형간염바이러스가 검출돼 시민다중 이용시설 음용수에 대한 바이러스 안전관리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고, 먹는 물 미생물 수질기준이 대장균 등 위생지표 세균 위주로 관리되고 있어 바이러스 검사는 미흡한 실정이다. 연구원은 대전시 비상대비과, 자치구와 협력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대해 온도가 올라가는 3분기에 집중적으로 A형 간염 및 수인성질환 장염바이러스 5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대전시 이재면 보건환... 급식종사자 지원으로 지역아동센터 급식 질 높인다2018/08/10 대전광역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내달부터‘급식 종사자’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시설장을 포함해 종사자 2~3명이 아동 돌봄 및 프로그램 운영, 행정업무와 함께 이용 아동의 급식을 위한 조리까지 담당하고 있어, 자치구별로 자활근로자를 지원하거나 자체 급식종사자 및 급식종사자 수당을 지원해왔다. 대전시가 지원하는 급식종사자 인건비는 시에서 70%, 구에서 30%를 부담해 센터별로 1일 4시간씩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노용재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이번 지원은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단시간 일자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석삼조의 지원사업”이라며 “아동 돌봄의 중요한 기... 지구를 지키는 특별한 5분2018/08/10 대전광역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에너지의 중요성과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및 에너지 절약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제15회 에너지의 날’대전행사(이하‘에너지의 날’)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단위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의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기억하고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로 제정됐다. ‘제15회 에너지의 날’대전행사는 대전에너지시민연대 주최로 ‘<나누자! 평화의 에너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22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20여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경기, 강원, 제주, ... 대전시, 폭염 속 쪽방주민 등 시민과 취약계층에 냉동 It’s 水 지원2018/08/10 한낮 기온이 35℃를 웃도는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폭염 극복을 돕기 위해 냉동 It’s 水 수돗물을 제공하고 나섰다. 대전시는 8일부터 폭염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독거노인과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폭염 극복을 위해 대전시가 생산하는 먹는 수돗물 It’s 水을 얼려 전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과 일반 시민들에게 매일 3000병씩 냉동 It’s 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가능한 방법을 총 동원해 폭염에 대응할 것”이라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무더위쉼터를... 처음 이전 10721 10722 10723 10724 10725 10726 10727 10728 10729 107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