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05-12(일) 05-11(토) 달력에서 선택 [전남뉴스]장성군, 황룡강 국가정원 지정 본격 추진 장성군이 황룡강을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장성군은 오는 27일 ‘황룡강 국가지정 지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획감사실 옐로우시티프로젝트팀을 비롯해 재난안전실, 문화관광과, 산림편백과, 경관도시과, 민원봉사과 등 관련 부서의 실과장과 담당들이 모두 모이는 이번 보고회는 장성군이 황룡강을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선포식과도 같다. 정원은 누가 운영하느냐에 따라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공동체정원으로 구분된다. 국가정원은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전남뉴스 > 장성군2018-08-16 [지역뉴스]창의적 도시재생이 만들어낸 문화·경제 재생 전주의 버려진 공간들이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흉물스럽던 폐 공장에 문화예술을 입힌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랜 세월 단절된 공간과 낙후된 거리가 재생의 옷을 입고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공장에서 배출되는 분진과 냄새, 소음에 고통받아온 팔복동 주민들에게 전주 제1산업단지는 반세기만에 문화재생으로 다시 돌아왔다. 1979년 팔복동의 쏘렉스 공장은 카세트테이프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때에 설립되어 아시아 곳곳으로 카세트테이프를 제작·수출했으나 CD시장이 성장하는 시대적 변화와 맞물려 사업을 정리하였다. 25년 동안 새 주인을 기다려온, 잊혀진 장소는 예술창작공간과 문화예술교육센터로 예술, 과학, 인문학이 결합되어 즐거운 예술 ... 지역뉴스 > 전북2018-08-16 [지역뉴스]팔복예술공장 문화 플랫폼 역할 ‘톡톡’ 20여 년간 버려졌던 폐공장을 문화·예술로 재생된 팔복예술공장이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회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팔복예술공장에는 지난 3월 말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3만1000여 명이 방문하면서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힌 폐 카세트 공장이었던 이곳이 전주시민들이 문화를 창조하고, 소비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놀이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 공식 개관한 팔복예술공장에는 개관이후 미국문화주간 특별 사진전과 전주지역 건축학과 대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 등 크고 작은 예술 전시회가 이어지고, 전주시·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주관 ‘제1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전북... 지역뉴스 > 전북2018-08-16 [지역뉴스]한 달 앞으로 다가온,2018 전주독서대전 성공 개최 힘 모아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8년 전주독서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출판·독서·서점·문화 관련 110여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전주시는 16일 오후 3시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지역 내 출판계, 독서계, 도서관계, 독서계, 문화계 관계자 등 분야별 전문가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주독서대전’ 실무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실무기획단이 발족한 이후 네 번째 갖는 회의로, 참석자들은 행사의 기본방향에 대한 강연과 공연, 학술·토론, 전시·체험 등 각 분야별 실행... 지역뉴스 > 전북2018-08-16 [지역뉴스]첫마중길 가족 물놀이장, 도심 속 피서공간 ‘인기’ 전주의 첫인상인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조성된 가족 물놀이장이 여름철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면서 도심 속 피서공간을 제공됐다. 전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20일간 운영된 전주 첫마중길 가족 물놀이장이 한낮 기온 38.9도라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총 1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들에게 도심 속 이색 피서지로 인기를 누리고 폐장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지난달 27일부터 20일간 무료로 운영, 누적 이용객 1만여명을 기록하며 폭염 속에서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첫마중길 가족 물놀이장에는... 지역뉴스 > 전북2018-08-16 [지역뉴스]전주시립 평화도서관,2018 인문독서아카데미 3차 과정 ‘출발’ 전주시립 평화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도 인문독서아카데미의 3차 과정을 운영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평화도서관은 수행기관에 선정돼 오는 9월까지 전주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인문학 주제(전북의 소리)로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3차 강의는 ‘전북의 소리, 판소리 알면 들린다’를 주제로 최동현 군산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며, 매주 △판소리의 기원 △소리꾼 △고수 △동편제와 서편제 △판소리사를 주제로 이론... 지역뉴스 > 전북2018-08-16 [지역뉴스]전주시, 하반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Day’ 출발 전주시는 16일 전주남부시장을 시작으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8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Day’를 운영한다. 마을세무사 데이는 전문성을 겸비하고 공익활동 재능기부 의사가 있는 세무사와 시민들을 서로 연결해 지방세와 국세 등 세무전반에 걸쳐 상담하는 제도로, 현재 전주시 8개 권역에 27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마을세무사들은 생업으로 바쁘거나 세무관계기관 및 세무사사무소와의 접근성이 떨어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삶의 현장에서 세금 고민을 덜어주고 복잡한 세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 지역뉴스 > 전북2018-08-16 [지역뉴스]전주시 2019년 민간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전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 시정주요사업을 활성화시키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19년도 민간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민간보조금 지원사업’은 법인 또는 단체 등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지원하는 전주시 예산 중 공모절차에 의해 사업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전주시에 근거를 두고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나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지원대상 사업은 법률과 조례에 지원근거가 규정돼 있어야 한다. 특히, 시는 지난해부터 시정 중점 추진사업을 선정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미세먼지 저감사업 △첫마중길 활성화 연계사업 △청년활동 지원사업 △여성, 다문화... 지역뉴스 > 전북2018-08-16 [지역뉴스]전주 노송동 천사마을 골목길,‘얼굴 없는 천사’ 이야기를 담다 낡고 칙칙했던 전주시 노송동 천사마을 골목길이 18년간 이어져온 ‘얼굴 없는 천사’가 주는 감동을 담아낸 벽화로 환해진다. 전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총 3000만원을 들여 주민참여 마을개선 희망사업의 일환으로 노송동 천사길 담장벽화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노송동 문화마을 일원에 ‘얼굴 없는 기부 천사’를 스토리텔링으로 표현, 마을주민과 마을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부 천사의 감동을 벽화로 표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창의적이고 양질의 사업추진을 위한 제안공모를 실시했으며, 이후 제안서 평가와 공공디자인 심위위원회 심의,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여러 차례의 보완 과정을 거쳐 왔다. 시는... 지역뉴스 > 전남2018-08-16 [지역뉴스]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품격 있고 신뢰 가는 인증 명품음식점 확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위생상태가 우수하고 품격 있는 명품음식점을 확대키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9월 7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지정을 위한 사전 방문 컨설팅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공개·홍보함으로써 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사전 방문 컨설팅은 △1단계 냉장·냉동고 식재료 현황표 이행 △2단계 영업장 천장, 바닥 청소 및 시설 보완 △3단계 등급제 관련 서류 준비의 단계 등 총 3단계로 이뤄지며, 시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업주들이 수많은 평가항목을 순차적으로 쉽게... 지역뉴스 > 전북2018-08-16 [지역뉴스]사람의 도시 만드는 날 “폭염 대응 캠페인”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한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대응하기 위한 ‘쉼’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활동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모집된 학생봉사자 10여명과 전주시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주시보건소 직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물티슈를 나누어 주었으며, 전주시보건소에서는 무더위 건강부채 나눔과 금연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자원봉사로 시원한 전주를 알렸다. 또한, 얼음조형물을 설치하여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머물 수 있는 쉼터를 운영해 전주를 ... 지역뉴스 > 전북2018-08-16 [지역뉴스]45년만의 전주교도소 이전 신축사업 본격화 법무부가 전주교도소 신축 이전을 위한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하면서 전주 남부권 발전을 가로막아온 전주교도소 이전사업이 본격화된다. 전주시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전주교도소 이전 신축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전주교도소 이전 신축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약 1,500억원을 투입해 전주교도소를 현 교도소 부지 동쪽 뒤편인 평화2동 작지마을 일원에 이전 신축하는 사업이다. 전주교도소 이전 신축을 위한 설계용역기간은 기본설계 240일, 실시설계 300일의 총 540일간으로, 용역비는 총 30억원이다. 법무부는 우선 기본설계를 지난 8월 1일 착수해 오는 2019년 3월 2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설계용역은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사이에서 추... 지역뉴스 > 전북2018-08-16 처음 이전 4991 4992 4993 4994 4995 4996 4997 4998 4999 50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