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2-26(금) 02-25(목) 02-24(수) 02-23(화) 02-22(월) 02-21(일) 02-20(토)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제1차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충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최종보고회 일시: 2. 26.(금) 15:00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차우규 한국교원대 교수,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충북 청년회의소 이사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결과 최종보고, 참석자 자문,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더불어 행복한 젊은 충북’ 비전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과 이행과제 등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주요 추진전략으로 ▲젊은 청년의 삶터 조성 ▲더 좋아진 출산·양육 환경 조성 ▲건강하고 신명나는 중·고령생활 조성 ▲...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지역뉴스]구례군, 농업법인 지방세 감면규정 개정 홍보 구례군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감면규정을 개정되어 해당 사항을 홍보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종전에는 농업경영정보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농업법인이 영농·유통·가공에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농지나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이 가능했다. 그러나 조세특례제한법 제11조 감면규정 개정으로 농업법인 명의로 농업경영체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법인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취득세 감면을 받으려면 취득일(잔금지급일, 사용승인일 등) 이전에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야 하며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이전까지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야 감면이 가능하다. 구례군은 ... 지역뉴스 > 구례군2021-02-26 [지역뉴스]‘논두렁 태우기 그만’…해충방제 효과없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영농철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다며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26일 밝혔다. 특히 논‧밭두렁을 태우는 것이 농작물의 병‧해충을 감소시키는데 미미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자제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논과 논두렁에서 월동기 해충 발생 양상을 조사한 결과 유익한 곤충의 비율은 85∼90%, 해충은 5~10%로 나타났다. 문제는 논·밭두렁을 태우는 목적이 해충 박멸인데, 해충 없애기는커녕 해충의 천적을 사라지게 만든다는 점이다. 실제 농촌진흥청의 지난 조사를 보면 충청‧경기지역 논둑 3곳(1㎡)에 서식하는 전체 미세동물의 89%(7256마리)가 거미·톡토기 등 해충의 천적이었다. 거미는 해충을 잡아먹고 ...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지역뉴스]새내기 공무원 직무 역량 한층 더 높인다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원장 조광희)은 22∼26일 지난해 신규 임용 교육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기 신규자 보수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신규 임용 과정을 사이버 교육으로만 진행한 바 있어 보수과정을 통해 신규자가 올바른 공직관을 갖추고, 직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번 보수과정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100명씩 총 14회에 걸쳐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형별 보고서 작성법 및 실습 △예산·회계·민원 실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 △공직자 친절 교육 등이며, 전문 강사는 물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이 새내기 맞춤형 교육을 함께한...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지역뉴스]2021년 작은 미술관 1차 임차 공모 시작 충남도는 26일 ‘2021년 작은 미술관’ 미술작품 1차 임차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은 미술관은 도내 미술인에게는 전시 공간을 제공해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도민에게는 시각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4∼11월 중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며, 1차 전시 기간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작품은 ‘충남의 봄’을 주제로 한 작품 총 10점으로, 분야는 무관하다. 작품 규격은 평면 및 평면입체 캔버스 20호(72.7㎝×60.6㎝) 이내이며, 입체는 실내 전시용으로 높이 1m 이내(좌대 개인 지참)여야 한다. 도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전시전(개...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지역뉴스]충남도내 위조상품 합동 단속 나선다 충남도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달 2일 천안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 위조상품 합동 단속’에 돌입한다. 합동 단속반은 도와 시군,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15개반 51명으로 편성하며,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상표·상품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부정 경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옷가게, 금은방 등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단속 중 적발 업소에 대해서는 1차 시정 권고 후 시정이 안 될 경우,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위조상품 취급에 대한 상인들의 인식을 개선할 것”이라며 “위조상품 근절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자리잡을 수 있도...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지역뉴스]충남도-중간지원조직 협업, 공동체 활성화 이끈다 충남도는 26일 충남도서관에서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과 공동체 활성화 개선‧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도-중간지원조직 합동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체지원국과 도 자원봉사센터, 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혁신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마을기업지원기관 등 공동체지원국 소관 6개 센터가 참여했다. 도와 각 센터는 지난해 성과와 아쉬운 점을 돌아보며,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 계획과 중점사업을 서로 공유하고, 공동체 활성화 업무와 관련한 개선‧발전방안에 대해 토론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발표에 나선 ...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지역뉴스]충남청소년진흥원 새로운 터전 ‘윤곽’ 충남도가 충남청소년진흥원의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도는 26일 도청에서 ‘충남도 청소년진흥원 이전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분석’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 담당 공무원 및 자문위원, 충남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제반 여건 및 조성사례 △수요분석 및 주체별 의견수렴 △세부공간 계획 △기존 인프라 활용 및 연계방안 등을 중점 검토했다.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은 오는 2023년 이전·건립을 목표로, 부지면적 3200㎡,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의 복합 사무·문화·교육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78억여원이 투입된다. 이번 연구는 기존 천안 소재 건물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사업 추진 제약 ...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지역뉴스]충남도민과 함께하는 노동정책 ‘첫걸음’ 충남도가 지역사회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여건을 반영한 노동정책 수립 절차에 착수했다. 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충청남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주일 충청남도 노동정책협의회 위원장, 권혁주 노동정책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발족식은 위촉장 수여, 추진단 운영계획 보고, 제1차 노동정책 추진 현황 및 제2차 노동정책 수립 방향 보고,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은 도와 도의회, 노동단체, 시민단체, 연구기관, 노사민정, 전문가 등 35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추진단은 ‘노동권익 존중, 안전한 일...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지역뉴스]제35대 김용찬 행정부지사 이임…‘새로운 출발’ “지난 2년간 행정부지사직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도정을 지켜보며, 그 역량의 저력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빛이 있다면, 그림자도 있다. 그 그림자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의 퇴임식이 26일 도청에서 열렸다. ‘뼛속까지 충남 공무원’이라 평가를 받아온 김 부지사는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와 행정안전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충남에서는 도정 핵심 보직인 혁신정책기획관과 도청이전추진본부장, 의회사무처장을 거쳐 2015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7년부터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으로 근무하다 지난 2019년 제35대 행정부지사로 중책을 맡았다. ...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지역뉴스]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함께 사는 세상 만든다 충남도가 도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26일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북한이탈주민, 8개 시군 거주지보호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북한이탈주민 소통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행사는 주제별 자유토론, 충남 북한이탈여성 인권실태 조사 결과보고,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영상 시청, 도지사와의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 등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고, 지난해 추진한 북한이탈여성 인권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도가 공유한 인권실태조사에 따르면 북한이탈여성의 우리나라 생활 중 가장 힘든 점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34...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지역뉴스]양승조 충남지사, SOC 현안 해결 ‘발품행정’ 가속 양승조 충남지사가 건설‧교통 등 사회간접자본(SOC) 숙원 해결을 위한 ‘발품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를 찾은 데 이어, 24일에는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현안을 요청하는 등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는 것. 양 지사는 26일에도 한국개발연구원(KDI) 최정표 원장을 만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중인 서해선 삽교역 신설과 일괄 예비타당성 검토 중인 가로림만(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서해선 삽교역은 충남혁신도시 및 이전공공기관의 발생 수요를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측면이 반영되어야 한다”면서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지역뉴스 > 전국권2021-02-26 처음 1 2 3 4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