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25(월) 05-24(일) 05-23(토) 05-22(금) 05-21(목) 05-20(수) 05-19(화)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청소년 목소리 담긴 ‘청소년 정책’ 만든다 충남도는 지난 23일 천안 충남청소년진흥원에서 충청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남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및 정기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충남청소년위원회 위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위촉직 위원 15명과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당연직 위원 11명 등 총 26명이다. 이들은 청소년 정책 및 사업 모니터링, 지역사회 활동, 참여기구 연합·교류 활동 등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도에 전달하고, 청소년 활동 정보를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서는충남청소년참여위원회 목적과 활동 등을 소개하고, 정기... 지역뉴스 > 전국권2020-05-25 [지역뉴스]동물용의약품 부정·불량 유통 근절한다 충남도는 올해 동물용의약품의 품질관리 감시를 위해 ‘수거 검사 및 약사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동물용의약품 수거검사란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 대상으로 유효성분의 함량을 검사·확인하는 품질관리 제도다. 도는 2019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120건 중 2건에서 함량 부적합(부적합률 1.6%)을 적발했고, 약사감시 26건에 대해선 현장 시정 조치를 한 바 있다. 올해 약사감시는 지난 2월 28일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라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수의사 전자처방의무화’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동물용의약품 수거 검정대상을 영양성분 중 비타민A와 반려동물용 약용샴푸 제품군으로 확대한다. 임승범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지역뉴스 > 전국권2020-05-25 [지역뉴스]여름철 천수만 양식장 피해 예방 시스템 가동 올 여름 폭염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천수만 해역의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도는 25일 천수만 해역 고수온 피해 대응을 위해 민·관·학·연이 함께하는 ‘2020년 천수만 고수온 피해 최소화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따뜻했던 지난 겨울 날씨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게 형성돼 여름철 천수만 해역의 양식어업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 추진 전략을 보완해 시행키로 했다. 우선 도는 시·군과 함께 다음 달부터 천수만 지역 현장의 가두리 양식어장에... 지역뉴스 > 전국권2020-05-25 [뉴스]안면도서 멸종위기 ‘으름난초’ 무더기 발견 충남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전국적으로 10곳 미만에서만 자생하고 있는 희귀식물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안면도 자연휴양림 외곽에서 ‘으름난초’ 12촉을 발견, 보호·관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으름난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지정 ‘국가적색목록 취약(VU)’ 식물이다. 국내 자생지는 태안과 전남 보성·영암, 전북 진안, 제주도 등 10곳 미만이며, 개체수도 매우 적다. 태안지역 자생지는 역시 안면도 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인근이나, 개체수가 1∼2촉에 불과하다. ... 뉴스2020-05-25 [지역뉴스]벼 ‘드론 직파’로 노동력·생산비 잡는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공주시 탄천면 일원에서 ‘드론 이용 벼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연시회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볍씨 파종과 시비, 농약 살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또 제조사별 농업용 드론 전시 및 설명도 가졌다. 한익수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거름주기나 병해충 방제에 이어 가장 어려운 농작업인 이앙을 대신할 수 있는 드론 벼 직파 재배 기술이 개발되면서 ‘드론 벼농사’ 시대가 도래했다”며 “드론 벼농사는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국내 쌀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직파 재배는 볍씨를 논에 바로 뿌려 재... 지역뉴스 > 전국권2020-05-25 [지역뉴스]‘대산공단 대기질 개선’ 민·관·사 협력 강화 충남도는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산지역 환경협의회’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환경협의회가 제안한 개선과제 가운데, ‘민·관·사 거버넌스 구축’ 실현을 위해 추진한다. 도는 2012년부터 주민·기업 대표, 공무원, 전문가, 시민단체 등 22명으로 구성한 대산지역 환경협의회를 통해 대산공단 대기질 개선 대책을 마련해 왔다. 민·관·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이번 확대 운영 계획에 따라 환경협의회 참여 인원이 28명으로 6명 늘어나며 내부 실무추진단을 신설해 결정 사항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와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확대 계획은 △대산읍 10개 리 주민 대표 각 1명 참여 △입... 지역뉴스 > 전국권2020-05-25 처음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