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9(일)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 교육생 현장 견학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7일 경기도기술학교 기술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에는 김흥재 경기도기술학교장 및 교직원들과 경기도기술학교 ▲첨단기계학과 ▲전기에너지학과 ▲자동차정비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4개 과정 교육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견학은 각 교육과정별로 ㈜경동나비엔, 기아자동차 등 경기도의 실속 있는 기업체와 산업디자인박람회 등 최신 기술을 적용시킨 전시회장을 방문해 최신 기술의 동향을 직접 보고 익혀 교육생들이 취업 후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김흥재 경기도기술학교장은 “이번 견학으로 교육생들이 현장경험과 지식, 트렌드를 익힐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 지역뉴스 > 전국권2019-05-19 [지역뉴스]학교 내 유휴공간 개방에 도민 93% 찬성,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의 공간으로 활용해야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 내 유휴공간이 증가하면서 공간 활용에 대한 요구가 커져가는 가운데, 학교 내 유휴공간을 학생과 지역주민 공동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학교 내 유휴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9일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 내 유휴공간 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폐교 및 학교 내 유휴공간에 대한 경기도민의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학교 내 유휴시설 이용 활성화 방향을 제안한 ‘늘어가는 유휴교실 – 학생과 주민의 공간으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학령인구는 2015년 616만여 명에서 2045년 448만여 명으로 약 27.3% 감소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학령인구 역시 2015년 163만여 명에서... 지역뉴스 > 전국권2019-05-19 [지역뉴스]2019 경기 다독다독 축제, 6월 1일 경기평화광장서 열려 경기도의 대표 책 축제인 ‘2019 경기 다독다독 축제’가 6월 1일 의정부 ‘경기평화광장’에서 열린다. 경기 다독(多讀)다독(多讀)축제는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독서율 제고를 위해 개최하는 경기도의 대표 책 축제로 2016년 이래 4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에 조성된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경기평화광장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책 읽는 사람들, 꿈 익는 경기도’를 슬로건으로 식전행사 매직 벌룬쇼를 시작으로 축제 개막행사가 진행된다. 어쿠스틱 밴드 ‘딸기주스가 너무 달아’의 축하공연과 이유정 그림책 작가의 북드로잉쇼, 최형배 마술사와 함께하는 매직북 마술공연, 서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공연․체험 프로그램도... 지역뉴스 > 전국권2019-05-19 [지역뉴스]경기도 옴부즈만, 대법원 판례 전(前) 경·공매 하천구역 취득자 보상해줘야 경매와 공매 등을 통해 하천구역 부지를 취득한 사람 전체를 보상신청 대상에서 제외한 하천구역 보상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경기도 옴부즈만의 결정이 나왔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관련 대법원 판례가 나온 2017년 6월 20일 이전과 이후를 구분해 제도를 적용해야 한다고 의결했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지난 16일 제50차 정례회를 열고 직권으로 발의한 지방하천 미지급용지 보상제도(이하 하천 보상제도)에 대해 개선과 관련법령 등의 개정을 추진하도록 권고했다. 옴부즈만은 민원인의 신청이 없어도 제도 개선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직권으로 발의를 할 수 있다. 경기도 옴부즈만에 따르면 도는 올해부터 경매와 공매 등을 통해 하천구역 부지를 취득한 사람의 경우 보상신청을 받지 않고 있다. 기존 제도... 지역뉴스 > 전국권2019-05-19 [지역뉴스]경기도, 어린이집관리시스템 교육에 ‘보육코디네이터’ 운영 경기도는 어린이집 표준 회계프로그램인 ‘경기도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의신규 사용자를 돕기 위해 ‘보육코디네이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보육코디네이터’는 재무회계역량을 갖추고 시스템 사용이 능숙한 어린이집 원장 중 어린이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보육코디네이터는 1기와 2기로 나눠 운영된다. 제1기 보육코디네이터는 이달 초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중 17명을 위촉, 7월까지 실무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어 6월 민간․가정어린이집 원장을 중심으로 제2기 코디네이터 30여명을 위촉해 7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어린이집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accgg.co.kr)의‘교육신청란’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기타 궁금한 ... 지역뉴스 > 전국권2019-05-19 [지역뉴스]G-FAIR 뭄바이, 경기도 중소기업 1억2,500만달러 수출길 인도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 지페어(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가 인도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을 확인하며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신남방시장 진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경기도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간 인도 뭄바이 사하라스타 호텔에서 ‘2019 지페어 뭄바이’를 개최한 결과 총 30개사 98건 692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비롯해 1,762건 1억2천5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페어 뭄바이에는 경기도 중소기업 80개사를 비롯해 모두 94개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했으며 이틀 동안 3,850명에 달하는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2015년부터 지페어 뭄바이에 4년 연속 참가중인 LED제품 제조업체인 ㈜백산엘앤티는... 지역뉴스 > 전국권2019-05-19 [지역뉴스]대구시・경북도, 숨은 관광매력 알리러 대규모 시장개척단 나서 !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 개최를 위한대규모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베트남과 태국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방콕지사와 공동으로 관광홍보 로드캠페인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단장으로 대구․경북 관광 관련 유관기관, 업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장 개척단을 꾸려 베트남(호치민)과 태국(방콕) 현지에서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로드캠페인, 홍보설명회, 주요 여행사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다. 주요일정으로 5. 21일(화) 12시 30분부터 호치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0대구경북 관광의 ... 지역뉴스 > 전국권2019-05-19 [지역뉴스]전남도, 일자리꿈터 청년 소통공간 확대 전라남도는 목포 소재 일자리꿈터 청년들의 취업 지원과 소통, 창작 지원 등을 위해 얼라이브(All Live) 라운지와 청년일자리카페를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3월 한국주택공사(LH)와 일자리 협력사업으로 목포 원도심 내 남교트윈스타에 일자리꿈터를 구축했다. 이어 5월부터 일자리꿈터 1단계 구축사업으로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코워킹스페이스 상담센터와 찾아가는 일자리버스(JOB-US)를 운영해 청년 구직자, 취약계층 등 146명을 취업시켰다. 또한 사회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스타트업 기업 9개에 창업공간을 제공해 보육함으로써 안정적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5월부터는 2단계 사... 지역뉴스 > 전남2019-05-19 [지역뉴스]전남 김, 유럽 식탁에 오른다 ‘전남산 김이 유럽인들의 식탁에 오른다.’ 전남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7~9일 2019 벨기에브뤼셀수산물박람회에 참가한 (주)바다명가(대표 김자영) 김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포시의 지원을 받아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주관으로 추진된다. 참여 기관은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더오션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까지 3년이다. 총사업비는 51억 원이다. 이번 벨기에브뤼셀수산물박람회에는 2차년도 수혜기업인 청우F&... 지역뉴스 > 전남2019-05-19 [지역뉴스]전남도,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품목 확대 추진 전라남도는 전국 생산량의 9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전복, 김, 미역, 젓새우, 다시마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민어를 포함한 총 6개 품목에 대해 음식점 원산지표시 품목이 확대되도록 관계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올해 해양수산부는 소비량과 수입량을 고려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 다랑어(참치), 아귀, 주꾸미를 기존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인 12품목에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지만 전남의 주요 수산물 중 음식점 의무 대상이 아닌 전복, 민어, 젓새우 등은 개정안에 빠져있다. 기존 12품목은 참조기, 오징어, 꽃게, 넙치, 조피볼락, 참돔, 낙지, 갈치, 고등어, 뱀장어, 미꾸라지, 명태다. 전남 수산물은 전국 생... 지역뉴스 > 전남2019-05-19 처음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