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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농촌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실태와 과제 세미나 개최
황주홍 의원, 농촌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실태와 과제 세미나 개최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1월 29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농촌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실태와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농업노동과 농촌경제에 이미 중요한 한 축이 되어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실태와 이와 관련된 사회 현안에 대해 공론화 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했다. 세미나 주제발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엄진영 박사(농업 부문 외국인 근로자 고용 현황 및 정책과제)와 이민정책연구원 최서리 박사와 이창원 박사(국내 취업이민정책 특징과 농업 분야 적용의 문제)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농정연구센터 장민기 소장, 경북 영양군청 김동규 계장, 이주와 인권 연구소 김사강 연구위원, 전북 고창군 김동환 이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일수 사무관, 국회입법조사처 김규호 입법조사관, 한국농촌사회학회 윤수종 회장이 참여했다. 황주홍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농가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농업노동력에서 가족노동력과 고용노동력 모두 감소하고 있다”며 평가하고, “농업부문 외국인 근로자 수요 및 고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관련 제도 설계 및 운영상의 한계에 직면한 현 상황을 타파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토종한의약자원 산업화 전략 심포지움 개최
황주홍 의원, 토종한의약자원 산업화 전략 심포지움 개최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1월 2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토종한의약자원 산업화 전략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토종한의약자원의 산업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하였고,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이 주관했다. 심포지움 주제발제는 국립생물자원관 오현경 연구관(나고야의정서 관련 국내 대응 동향 분석)과 한국한의약진흥원 안병관 센터장(토종한의약자원 한약재기반 구축사업 실적), ㈜이함허브 구교영 대표(산업계에서 본 토종한의약자원의 중요성), ㈜뉴로보 최상진 부사장(토종한의약자원 산업화 성공사례)이 맡고, 토론자로는 경희대 최호영 교수, 동신대 정종길 교수, 농진청 장재기 과장이 참여했다. 황주홍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생물유전자원과 그 전통지식을 이용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수입국가의 이익을 수출국가와 공유하도록 하고 있는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었다”고 전제한 뒤, “많은 품목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로서는 토종한의약 자원의 산업화가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황 의원은 “나고야의정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토종한의약자원 보호 및 산업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히면서, “통합의학 중심지인 전남 장흥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전통의약시장을 개척하고 한의약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스마트양식 활성화에 대한 토론회 개최
황주홍 의원, 스마트양식 활성화에 대한 토론회 개최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1월 2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에너지 전환 시대의 스마트양식 활성화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양식 활성화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했다. 토론회 주제발제는 인하대학교 서태범 교수(에너지 전환과 어가 소득증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용)와 중부대학교 김송강 교수(어가 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 스마트 수산 양식 시스템 실증단지구축)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전남대 최상덕 수산해양대학장, 한국에너지공단 김강원 신재생정책팀장, 해양수산부 이상길 양식산업과장, 전남대 김태호 교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김성수 PD, 신재생사회적협동조합중앙회 조용상 본부장, 가천대 김인수 교수가 참여했다. 황주홍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어업은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및 RCEP 협정 타결 등으로 인해 어업경쟁력이 악화될 우려가 있고, 어업소득 또한 하락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평가하고,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양식업을 활성화하고 어민 소득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대표발의 법안 9건 본회의 통과
황주홍 의원, 대표발의 법안 9건 본회의 통과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대표발의한 법안 9건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해 통과된 법안은 「정보통신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특허법 일부개정법률안」,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초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9건의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정보통신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 및 「특허법 일부개정법률안」 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바꾸는 내용으로, ‘시방서(示方書)’를 ‘설명서’로, ‘각기’를 ‘각각’으로, ‘개임’을 ‘교체 임명’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②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은 방송통신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분담금을 체납하여 가산금을 부과하는 경우에는 부담금 징수의 근거가 되는 「부담금관리 기본법」과 같이 가산금 한도를 3%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부담금의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방송통신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분담금의 부과금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부자가 분담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는 것이다. ③ 「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법의 목적과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의 원칙에 ‘생태친화적 농업’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④「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전통주 관련 단체가 판로확대, 품질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자조금을 조성·운영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는 것이다. ⑤ 「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체초지조성비의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대체초지조성비의 부과금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납부 편의를 돕는 내용이다. ⑥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고용 관계에서 우월적 직위를 이용한 성폭력 사례로 인한 기관 내 기강 해이 및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성폭력 범죄를 범한 자로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후 2년이 지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임원이 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다. 황주홍 의원은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들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용어를 쉽게 바꾸고, 성폭력 범죄자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 등 의미 있는 법안이다”고 밝히고,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조금의 지급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하겠다”고 자평했다. 한편, 황주홍 의원은 오늘까지 20대 국회동안 총 689건의 법률안을 발의하고, 이 중 159건이 본회의에 통과되어 ‘입법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체 국회의원(295명) 중 대표발의 법률 발의 건수 및 통과 건수에서도 각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황주홍 의원, 수산단체로부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황주홍 의원, 수산단체로부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지난 11월 18일 (월) 오전 11시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11월 5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제8차 이사회 심의를 통해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12일 황주홍 의원실에 관련 공문을 전달해왔다. 황주홍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수산인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입법활동은 물론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황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 기간 동안 수협은행에 수산업경영인육성자금 추가 공급을 이끌어냈고, 수산물수매지원자금 긴급 집행을 촉구하는 질의와 함께, 「농어업 세제 형평성 확보를 위한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어업인의 소득세 감면혜택을 농업수준으로 확대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황 의원의 그간의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기간 동안의 활약을 자체 평가하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수산단체가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싸우지는 않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고, “의정활동의 최우선 순위는 300만 농어민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2019 힐링의 산업화와 과제’ 개최
황주홍 의원, ‘2019 힐링의 산업화와 과제’ 개최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1월 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국회 힐링산업 국제세미나 ‘2019 힐링의 산업화와 과제’를 개최했다. 최근 몸과 마음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질 높은 삶을 영위하려는 힐링라이프 추구 열풍이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힐링을 산업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다. 국내적으로 농촌관광, 해양치유, 치유농업, 산림치유, 웰니스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힐링을 이용한 산업이 각광받고 있고, 독일, 네덜란드, 일본은 힐링산업 선진국으로 매년 수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차세대 유명 산업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늘 세미나는 국회와 힐링산업협회가 공동으로, 힐링라이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발제와 토론을 통해 힐링라이프를 홍보하며, 힐링을 산업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황주홍 의원은 우리나라 농어촌의 자원을 활용한 힐링산업을 활성화 해, 농어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고, 올해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두 법률안은 모두 현재 농해수위에서 법안 심사가 이뤄지고 있어 연내 법안 처리가 유력한 상황이다. 황 의원은 “세미나를 통해 힐링 산업의 미래를 위한 중론을 모으고, 우선 과제를 채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조만간 해양치유법과 치유농업법이 통과되면 힐링산업 활성화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농어촌 소득 증대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2019 차향기 가을에 묻다’ 개최
황주홍 의원, ‘2019 차향기 가을에 묻다’ 개최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1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차산업 문화행사 ‘2019 차향기 가을에 묻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차(茶)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소속 의원들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차생산자연합회와 함께 추진되었다. 황주홍 의원은 우리 차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다. 최근 커피 및 대용차 음료시장의 확대로 우리 민족의 고유 차 소비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2016년 국회는 차산업을 발전시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차문화 보급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한 생활에 이바지하고자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차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황주홍 의원은 올해 9월 한국차 산업 발전 및 전통 계승을 위한 연구 추진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국가 차원의 차 산업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국립차연구소를 설립하는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다. 차산업 육성 정책지원, 차산업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 차문화 연구 및 보급을 위한 협업 등 차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와 부처 간 협업과제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차연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립차연구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입법화 한 것이다. ‘2019 차향기 가을에 묻다’행사는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면서 명실상부한 차 홍보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국회와 차생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차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시음회를 통해 우리차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농업 시장개방 및 소비 저하로 어려운 차생산 농업인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황주홍 의원은 “우리 차의 우수성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차 소비는 현저히 적다”며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을 위해 국립차연구소를 설립하고 차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행사를 펼쳐 차생산 농가를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보성~임성리 철도 예산 4천억원 정부안 반영 이끌어내
황주홍 의원, 보성~임성리 철도 예산 4천억원 정부안 반영 이끌어내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보성~장흥~강진~임성리 철도건설사업 예산 4천억원을 정부안(국토교통부)에 반영시켰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도 예산심사에서 정부안을 그대로 수용했다고 밝혔다. 전철화사업을 포함해서 추진하고 있는 보성~장흥~강진~임성리 철도건설사업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4천억원을 감안할 때 총사업비가 1조 5,282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그런데 보성~장흥~강진~임성리(목포) 구간 철도건설사업에 올해 배정된 예산 중 9백억원을 기획재정부가 타철도사업에 전용한 사실을 황주홍 의원실이 올해 8월 밝혀냈다. 이에 따라 황주홍 의원실이 정부 예산안 확정 이전에 기획재정부에 항의하자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4천억원을 반영시키겠다고 황주홍 의원실에 답변하면서 정부안 반영이 이뤄진 것이다. 보성~장흥~강진~임성리 철도, 곧 남해안 철도를 항간에서는 일명 ‘황주홍 철도’라고도 부른다. 2007년부터 8년 동안이나 중단되었던 공사를 2014년말 당시 국회 예결위 소위 위원이던 황주홍 의원이 2015년 예산 52억원을 기적적으로 확보해 사업 재추진의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특히 2017년말 국회 예결위 간사로 맹활약한 황주홍 의원은 2018년 예산에 2,677억원(678억원 증액)을 확보했고, 올해에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4천억원을 반영시켜 황주홍 철도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켰다. 철도에 이어 국비지원 도로에 있어서도 지난 9월 18일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장흥~고흥 연륙교사업을 국토교통부의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연구용역에 포함시킨데 이어 11월 11일 발간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사업 최종보고서에도 포함시킨 것을 함께 살펴볼 때 황주홍 의원은 그야말로 남해안 시대를 열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철도건설로 인해 발생한 민원들에 대하여 황주홍 의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공사를 맡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적극 독려하며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보성 두슬마을 민원과 장흥 월평마을 민원 및 장흥 노령마을 민원도 원만히 해결해냈고 다른 민원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황주홍 의원은 “남해안(보성~장흥~강진~임성리) 철도건설사업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대규모 국책사업이다”고 전제한 뒤, “조속한 완공을 위해서는 대규모 예산 투입이 필요한 만큼,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철도건설로 피해를 보는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서 적극 앞장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영화‘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시사회 개최
황주홍 의원, 영화‘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시사회 개최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1월 14일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박광온 의원, 김동철 의원과 함께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의 국회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생 역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5번의 죽을 고비와 55번의 가택연금, 6년간의 수형생활, 777일의 해외망명에도 불구하고, 15대 대통령에 취임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가 된 故 김대중 대통령의 인생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1919 유관순’을 연출한 신상민 감독의 작품으로, 명량문화재단이 제작하고, 김대중 대통령 생전 인연을 맺은 한완상, 백낙청, 라종일 등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굴곡진 삶을 영화로 각색하였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이금희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이달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황주홍 의원은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파란만장한 삶을 사신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을 우리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저 역시 아태평화재단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모셨지만, 개인적인 친분을 넘어,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획을 그은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주홍 의원, ‘제12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수상
황주홍 의원, ‘제12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수상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1월 13일 오후 1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및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소통콘텐츠연구소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주최 측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97명 국회의원의 소통경쟁력을 평가했다. 호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황주홍 의원만이 수상했다. 황주홍 의원은 제19대, 제20대 국회 임기동안 ‘초선일지’, ‘재선일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의 의정활동을 지역 군민들에게 알리고, 보도자료 형식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한 황 의원은 2012년부터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여러 매체에 법안 발의 실적, 상임위원회 회의결과, 토론회·세미나 행사 주최 내역, 성명서, 국정감사 활동, 지역 현안과제 해결 등 300만 농어민과 군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소통콘텐츠연구소는 황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SNS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달된 점을 높게 평가하고,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소통대상 수상에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싸우지는 않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의정활동의 최우선 순위는 300만 농어민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