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94건 ]
황주홍 의원,‘2019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수상
황주홍 의원,‘2019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수상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2월 17일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 조직위원회(회장 박상규)가 주관하는 제10회 2019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합리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한 모범적인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황주홍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으로서, 공익형 직불제 개편, WTO 개도국 포기 선언, 농산물 가격 폭락,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등 각종 농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피감기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주력해왔다. 또한 국정감사를 파행 없이 이끌고 온화한 분위기로 위원회를 운영해 동료 의원들과 보좌진들은 물론 다수의 언론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한 언론사는 황주홍 의원을 가리켜 ‘칭찬왕’이라고 치켜세우고 격려의 리더십을 통해 원활한 진행과 적절한 개입으로 국정감사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여야 없이 대동단결하도록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다른 언론은 푹신한 주홍색 쿠션을 등에 받치고 늘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황 위원장은 모든 국정감사에서 동료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끝날 때마다 “아주 훌륭한 질문이었다”, “정말 잘하셨다”, “날카로운 질문 감사하다”와 같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황주홍 의원은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싸우지 않는 국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저는 300만 농어민들의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고 남은 위원장 임기 동안 농어민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소신을 피력했다. 또한 황 의원은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에서, 의정보고회를 통해 군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희망과 감동을 드리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 김철우 군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보성군 선정
황주홍 의원 ․ 김철우 군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보성군 선정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과 김철우 군수(보성군수)는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에 보성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은 권역별 특성에 맞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개발하는 ‘해양관광 활성화 대책’의 핵심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사업을 공모하여, 전남 보성군과 충남 보령시, 경기 시흥시, 경남 고성군, 경북 포항시, 부산 해운대구 등 6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보성군은 회천면 율포리, 동율리 일원(면적 74,514㎡, 해역 450,000㎡)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480억원(국비 240억원, 도비 72억원, 군비 168억원)을 투입해 해양복합센터, 해수파도풀 리노베이션, 해양액티비티 체험장, 복합레저선박 계류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계획을 마련해 왔다. 유환철 해양수산과장을 비롯한 보성군청 실무관계자들은 11월 22일 1단계 서면평가와 12월 5일 2단계 현장평가에서 선정단의 엄격한 눈높이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또한 황주홍 의원실과 보성군청은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의 보성군 유치를 위해 호흡을 맞춰왔다. 유영관 부군수, 박형우 기획예산담당관, 유환철 해양수산과장, 오동선 세종사무소장 등을 비롯한 보성군청 관계자와 황주홍 의원실 보좌관들은 해양수산부 김재철 해양산업정책국장과 김태경 해양레저관광과장에게 전라남도 대표주자인 보성군의 사업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내실을 기했다. 그간 황주홍 의원실은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함께 해수부 최우선 입법과제인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을 준비하고,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 하는 등 법안 통과에 주력해 오는 등 연내 제정안 통과가 유력한 상황이다. 해수부는 해양레저관광 발전을 함께해 온 황주홍 의원의 노력을 잊지 않고 문성혁 장관이 직접 황주홍 의원에게 선정 결과를 알리기도 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12월 3일 국회 농해수위원장실로 찾아가 황주홍 의원을 접견하고,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의 보성군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황주홍 의원은 문성혁 장관, 김양수 차관, 김재철 해양산업정책국장 등과 직접 통화하여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의 보성군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보성군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왔다. 황주홍 의원은 “지난 해 총사업비 125억원 규모의 어촌뉴딜 300사업을 회천 동율항이 유치하고, 올해에는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이 선정되는 등 회천면에 연거푸 국책사업을 유치하게 됐다”며, “앞으로 보성군 회천면이 해양레저관광 거점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황 의원은 “김철우 군수님의 훌륭한 리더십과 회천면민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김철우 군수에게 공을 돌렸다. 김철우 군수도 “황주홍 의원님과 회천면민들이 힘을 모아주셔서 보성군에 연이어 국책사업을 유치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표명하고, “율포솔밭해수욕장 주변에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시설을 신설하고,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외 시설을 갖추어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 1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13일 발표된 해양수산부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대상지에 회천면 군학항(63.6억원)과 벌교읍 장양항(76.6억원)이 선정되는 보성군 발전 및 군민 소득 증대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황주홍 의원, ‘2019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상’수상
황주홍 의원, ‘2019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상’수상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2월 11일 오후 11시 농민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공동주최하여,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수상자를 선정했다. 황 의원은 20대 하반기 국회에서 농해수 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단 한 번의 파행없이 상임위원회를 이끌어 오면서 일하는 국회를 실천하고 있다. 농해수 상임위는 국회 전체 상임위원회 17개 중에서 법안처리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하는 상임위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황 의원은 현재 국회의원 295명 중 가장 많은 법안을 대표 발의하고, 가장 많은 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으며 ‘입법왕’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단일 임기 내 ‘최다 발의, 최다 통과’라는 헌정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황주홍 의원은 “300만 농어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어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저는 대한민국 농어업의 최후 보루이자 ‘마지막 지킴이’라는 책임감으로 맡겨진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통과
황주홍 의원,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통과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어업인 세제 혜택은 대폭 늘어나고, 해운 톤세의 적용기한은 2024년 말까지 5년 연장될 전망이다. 황주홍 의원은 2019년 3월 5일 올해말로 일몰되는 톤세 특례 일몰기한을 2029년말까지 10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은 해외소득에 대한 조세감면 축소 시 실효세율이 높아질 뿐 아니라 법인세 납세액을 미리 예측할 수 없어 해운기업의 경영 안정화 및 계획적 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담보되지 않을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해외 해운선진국과 달리 사실상 한시적 톤세제를 시행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감안하여 국내 해운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침체에 빠진 국내 해운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톤세 특례 일몰기한을 10년 연장하는 안이었다. 국회 기재위와 기재부는 해운업계의 열악한 경영상황을 공감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톤세 특례 일몰기한을 5년 연장하는 안을 합의하고,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 부수법안으로 지정하여 톤세 일몰을 5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처리했다. 또한 황 의원은 2019년 10월 4일 어업인의 소득세 감면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그간 어업인의 어업소득은 ‘농어가부업소득’으로 인식되어 어로․양식어업 소득을 합해 최대 3천만원까지 소득세가 비과세되었다. 이러한 세제혜택은 농업분야에 비해 훨씬 적었기 때문에 청와대 게시판 등에는 농․어업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어업분야의 세제혜택을 농업수준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왔다. 황 의원은 어로어업 중 연근해․내수면 어업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양식어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과세하지 않도록 하여 농․어업 부문간 과세형평성을 제고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국회 기재위와 정부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어로어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조항을 새로이 신설하여 비과세 근거를 마련하였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소득세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어로소득은 5천만원, 양식소득은 3천만원까지 각각 비과세되며, 어로와 양식을 겸업하는 어가는 최대 8천만원까지 비과세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해 어업소득 비과세 확대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황주홍 의원은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통과로 어업인 세제 혜택이 대폭 늘어나고 해운 톤세 일몰이 연장됐다”라며 법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농어업 부문간 과세형평성이 제고 및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며 법안 통과의 소회를 밝히면서, “앞으로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해운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의정보고회 및 출판기념회
황주홍 의원,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의정보고회 및 출판기념회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2월 9일부터 지역구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 9일에는 출판기념회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300만 농어민을 대변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주홍 의원은, 4개군 49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올 12월 9일 강진군 성전면(오전 10시, 성전초등학교 체육관)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5일 보성군 벌교읍까지 해당 읍면에서 의정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국회와 지역구에서 그간의 의정활동을 소개하며, 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들의 민원을 청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황주홍 의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입법활동과 당원 확보 그리고 호남 유일의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싸우지 않는 국회’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해 왔다. 1월 9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개최되는 출판기념회의 책 제목도 “싸우지 않는 정치: 민심의 정중앙에 서다”로 알려지면서, 싸움터로 전락한 대한민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 정치사회에서 일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주고 있다. ■ 고흥군 의정보고회 일시 시간 장소 대상 읍/면 2019년 12월 11일(수) 10:00 동강면사무소 동강 2019년 12월 11일(수) 15:00 금산면사무소 금산 2019년 12월 12일(목) 10:00 풍양면사무소 풍양 2019년 12월 12일(목) 14:00 도덕면사무소 도덕 2019년 12월 17일(화) 10:00 포두면사무소 포두 2019년 12월 17일(화) 14:00 점암면사무소 점암/영남 2019년 12월 18일(수) 10:00 도화면사무소 도화 2019년 12월 18일(수) 14:00 봉래면사무소 봉래/동일 2019년 12월 20일(금) 10:00 과역면사무소 과역 2019년 12월 20일(금) 14:00 남양면사무소 남양 2019년 12월 23일(월) 10:00 도양읍사무소 도양읍 2019년 12월 23일(월) 14:00 대서면사무소 대서 2019년 12월 24일(화) 10:00 고흥읍사무소 고흥읍 2019년 12월 24일(화) 14:00 두원면사무소 두원 ■ 보성군 의정보고회 일시 시간 장소 대상 읍/면 2020년 01월 07일(화) 10:00 보성읍사무소 보성읍 2020년 01월
황주홍 의원, 한농연‘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수상
황주홍 의원, 한농연‘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수상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2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열린 ‘2019년도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14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농업인 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가 개최하는 행사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을 발굴하고 농업인의 정치 참여를 높이는 목적에서 추진되고 있다. 한농연은 농업계 처음으로 2006년부터 시상식을 개최해 올해 14회째를 맞고 있다. 한농연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국정감사 현장에 모니터링 요원을 직접 파견하여 농해수위 소속 위원의 정책질의 내용을 확인하고, 의원실로부터 제출받은 피감기관별 감사 내용을 심층 분석하여 농정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평가했으며, 주요 언론사 기자들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황주홍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여야 의원들의 충돌이나 파행 없이 국정감사를 이끌었다. 특히 공익형 직불제 개편, WTO 개도국 포기 선언, 농산물 가격 폭락,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등 각종 농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국정감사 기간 동안 단 한 차례의 파행없이 원활히 회의를 진행해, “300만 농어민의 든든한 뒷배경”, “싸우지 않는 국회” 등 황 의원 본인의 소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한 언론사는 황주홍 의원을 가리켜 ‘칭찬왕’이라고 치켜세우고 격려의 리더십을 통해 원활한 진행과 적절한 개입으로 국정감사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여야 없이 대동단결하도록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다른 언론은 푹신한 주홍색 쿠션을 등에 받치고 늘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황 위원장은 모든 국정감사에서 동료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끝날 때마다 “아주 훌륭한 질문이었다”, “정말 잘하셨다”, “날카로운 질문 감사하다”와 같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황주홍 의원은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본분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런 과분한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저는 300만 농어민들의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며, 국회와 국회의원 모두가 싸우지 않는 국회, 일 하는 국회가 되도록 먼저 노력하겠다”는 소신을 피력했다. 또한 황 의원은 “앞으로 지역구(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들과 300만 농어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김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입법공청회 개최
황주홍 의원, 김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입법공청회 개최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2월 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 “김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법공청회는, 제정법률안은 공청회를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는 국회법 제58조 및 제64조 규정에 따라, 제정법률안인 「김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의 원활한 위원회 심사를 위해,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황주홍 의원이 공청회를 주최하게 되었다. 오늘 입법공청회는 이남수 센터장(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이 토론회 사회를 맡고, 백은영 팀장(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식관측팀)과 이종용 보좌관(황주홍 의원실)이 발표를 맡았다. 백은영 팀장은 ‘김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바다의 반도체 김산업, 김산업 특징, 김산업 문제점, 김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종용 보좌관은 법률안의 발의 배경과 경과, 각 조항별로 의미와 특징, 향후 법안 심사 등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요약 설명했다. 공청회 토론자로는 배준오 사무관(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 박명래 사무관(해양수산부 양식산업과), 전제천 과장(국립수산과학원 양식관리과), 이홍재 조합장(고흥 수협) 등이 참여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들 모두 김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품목별 법률안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김산업의 경우 올해 기존 최다 식품 수출 품목인 참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농수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어민 보호를 위해 법률 제정의 필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황주홍 농해수 위원장은 “김은 바다의 검은 반도체로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양식자원으로서, 국책 연구소를 설립하고, 생산자단체를 지원해 김산업 진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계속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20대 국회 내에 반드시 법률안을 처리하여 품목별 법률안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 ‘한국농업 벤처를 말하다’개최
황주홍 의원,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 ‘한국농업 벤처를 말하다’개최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2월 3일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 “한국농업, 벤처를 말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단법인 지어바가 공동 주관하고 다수의 농업 벤처기업과 기업인이 함께 할 예정으로, 사단법인 지어바(GIAVA)의 창립기념식(1부)과 각계 전문가의 발표(2부)가 예정돼 있다. 1부 창립기념식은 장헌일 공동회장(한국공공정책연구개발원장)의 진행에 따라, 김현수 지어바 상임회장의 개회선언, 김영진 지어바 명예회장(전 농림부장관)의 기념사,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의 격려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기헌 의원, 신용현 의원의 축사 그리고 김희선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의장의 환영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포럼 발표는 투자, 기업, 정책 분야 등 3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투자 세션에는 조용국 대표(노스마운틴)의 “도전! 한국 농업 기업 투자성장 제언”이라는 제목의 발표와 황병선 대표(빅뱅엔젤스)의 “농업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와 방향”이라는 주제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기업 세션에서는 권민수 대표(록야), 김기영 단장(LG CNS), 길영식 전무(콜마파마), 이명섭 대표(그리심산업), 박종태 교수(충남대) 등이 각각 “새로운 푸드마켓 창출을 위한 도전”, “블록체인 기술산업 농산기업들과 협력 방안”, “콜마파마, 한국농업을 위한 도전과 벤처 협력”, “(사)지어바 기업간 융합사업화 적용사례”, “대학 내 공동창업 실사례와 벤처이해 방안”등을 주제로 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제3세션인 정책 분야에서는 조일규 팀장(KOTRA)이 “스타트업 지원현황 및 사업계획”이라는 주제로 발표로 나서고, 박상호 과장(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정책국)은 “농림부의 벤처 육성정책과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담당할 계획이다. 황주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농업 분야도 생존을 위한 혁신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농업 분야의 현실을 언급하고, “글로벌혁신농업벤처포럼이 농업 분야의 혁신과 벤처 정신을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맡아 달라”고 피력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서 포럼의 논의 결과를 정책으로 반영하고 입법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황주홍 의원, 2019 농식품스마트유통 포럼 발족 및 토론회 개최
황주홍 의원, 2019 농식품스마트유통 포럼 발족 및 토론회 개최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2월 3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농식품유통품질관리협회와 함께 “2019 농식품스마트유통 포럼: 신선농산물 스마트유통을 통한 수출 확대방안”을 개최한다. 오늘 행사는 농식품스마트유통 포럼의 창립을 알리는 기념식과 함께 포럼이 주관하는 첫 토론회가 함께 개최된다. 농식품스마트유통 포럼은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 등 농업분야 환경 악화에 따라, 농식품유통 분야 전문가와 황주홍 농해수위원장이 함께 농업분야 경쟁력 확보 및 지속가능한 산업 여건 마련을 위해 발족됐다. 오늘 포럼의 토론회는 김종기 교수(중앙대)가 사회를 맡고, 이은진 교수(서울대)가 ‘신선농산물 수출사례와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하고, 백정민 대표(㈜ 에코플랜츠)가 ‘수확 후 관리기술의 산업’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하며, 홍윤표 과장(국립원예특작원 저장유통과)이 ‘스마트 유통의 당위성’에 관한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지정토론자로는 이정삼 과장(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과 권기현 박사(한국식품연구원), 장문철 대표(시군유통회사㈜합천유통) 그리고 조기심 대표(㈜농산)가 참여할 예정이다. 황주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농업은 여전히 후진국의 상황을 모면하지 못하고 있다”며 부정적인 농업환경을 설명하고, “농식품스마트유통 포럼은 농산물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 우리 농산물의 해외수출을 확대하며, 나아가 농산물 제값 받기를 실천하여 농산물 가격 보장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포럼 창립의 의미를 강조했다.
황주홍 의원,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기자회견
황주홍 의원,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기자회견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2월 2일(월)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지역 산림조합장과 함께 임업계의 최대숙원인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현재 정부와 여당은 WTO 개도국 혜택 포기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산시키기 위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협의 중인 공익형 직불제 개편안에는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는 전혀 검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임업분야의 공익적 가치는 126조원으로, 농업분야의 공익적 가치 89조원 보다 37조원 이상 높지만 직불금을 지불받는 토지는 논과 밭만 해당하고 임야는 배제돼 있다. 같은 농산물(임산물 포함)을 재배 하더라도 논과 밭에서 재배하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지만, 산(임야)에서 재배하면 직불금을 못 받는 형평성 논란에 제기되고 있다. 황주홍 위원장은“임업직불제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임업인, 산림분야도 공익형 직불제 개편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며, “산림분야 공익형 직불제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