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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화양~조발~낭도~둔병~적금~고흥 영남, 내년 2월 완전 개통 - 설 연휴(1월 23일~28일) 임시개통 예정 - 여수~고흥간 이동거리 55㎞ 단축(85㎞→30㎞), 이동시간 51분 단축(81분→ 30분) - 화태~백야간 예타면제사업 완료 시 제 2의 돌산관광(향일암) 진입도로 역할 - 여수~남해 해저터널까지 연결 시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로 될 것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이 12월 20일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사업인 화양~적금 4개 연륙·연도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사항과 내년 2월 개통에 차질이 없는지 점검했다. 국도 77호선 중 여수 화양∼적금 구간 도로는 총연장 17㎞로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총 사업비 3908억원을 투입해 2011년 12월 착공됐다. 1공구 7.3㎞(화양면 안포리∼장수리), 2공구 2.1㎞(화양면 장수리∼화정면 조발리), 3공구 3.9㎞(화정면 조발리∼낭도리), 4공구 3.7㎞(화정면 낭도리∼적금리)로 나뉘어 내년 2월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주 부의장에 따르면, 익산청은 화양~적금간 4개 다리와 함께 2016년에 기 개통된 팔영대교가 모두 연결됐기 때문에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임시 개통을 하기로 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내년 2월 5개 연륙·연도교가 완전 개통되면, 여수~고흥간 이동거리는 85㎞에서 30㎞로 55㎞가 단축되고, 이동시간은 81분에서 30분으로 51분이 단축돼, 물류비 절감효과는 물론이거니와 여수와 고흥간 생활권이 연계되면서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여수시의 4개 섬의 주거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지역간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이 증가하여 지역경제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 부의장은 “여수 돌산과 화양을 잇는 화태~백야간 4개 연도교 사업이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돼 내년에 착공에 들어간다.”면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여수~고흥간 11개 연륙·연도교가 연결돼 제 2의 돌산관광(향일암) 진입도로 역할과 함께 향후 여수~남해 해저터널까지 연결되면 고흥, 여수, 남해를 잇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도로로써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2019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모범의원)' 선정
주승용 국회부의장, 2019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모범의원)' 선정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원회)이 19일,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 부터 ‘2019년 국정감사 모범의원’으로 선정됐다.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은 12월 27일 오후 4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 부의장은 4선의 국회부의장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2004년 17대 국회 등원 이후 총 11차례나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 부의장은 호남·전라선 KTX오송역 우회로 이용객들이 요금을 추가 부담하는 문제, KTX 전라선 수서발 미운행 문제 등 지역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주 부의장은 천안논산고속도로 통행료 과다징수 문제를 끊임없이 주장해 결국 통행료를 인하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주 부의장은 분양가상한제 도입이 주택값 상승을 부추긴 문제, KTX 전국 2시간대 생활권 구축에서 전라선만 소외된 문제 등 국민들의 권익과 행정부의 잘못 된 행정을 명확한 근거와 확실한 논리로 지적하고, 현실에 맞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언론부터 동료, 후배 의원들에게까지 찬사를 받았다. 최근 주 부의장은 선플재단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말 선플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회사무처에서 선정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의정활동 부문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국회부의장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 부의장은 수상소감으로 “국정감사는 행정부의 권한남용과 비효율적인 행정을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해 국민께서 국회의원에게 부여하신 의무이자, 명령이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지적하고, 국민의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또, 주 부의장은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에 여수시 5개 어촌마을 선정
주승용 국회부의장,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에 여수시 5개 어촌마을 선정
둔병항, 독정항, 우학항, 의성항, 직포항 등 사업비 총 400억원 확보 어촌뉴딜300사업, ‘혁신어촌’ 구현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원회)이 13일, 여수시 5개 어촌마을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00억4천5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전국 11개 시도, 58개 시·군·구 250개소에서 신청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 120개소를 발표했다. 여수시 관내에서는 ▲둔병항 42억2천만원, ▲독정항 95억7천4백만원, ▲우학항 75억6백만원, ▲의성항 91억8천8백만원, ▲직포항 95억5천7백만원을 확보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한편, 주 부의장은 공모선정을 위해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여수시 어촌어항 선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 주 부의장은 “선정된 지역들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우리 어민들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선정되지 못한 어촌마을도 내년도에는 추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2020년도 예산안 여수시 국비 4,816억원 통과
주승용 국회부의장, 2020년도 예산안 여수시 국비 4,816억원 통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건설,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화태~백야 국도77호선 개설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2,113억원 확보 주승용 국회 부의장(4선, 여수을, 국토교통위원회)이 지난 12월 10일 통과된 2020년 예산에서 여수시 국비 예산 4,8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승용 부의장은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건설(총사업비 1,156억 원) 설계비 15억원,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총사업비 266억원 중 설계비 10.71억원, ▲화태~백야 국도77호선 개설사업(총사업비 5,277억 원) 중 200억원, ▲여수신북항 건설사업 총사업비 2,576억원 중 459.39억원,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총사업비 280억 원) 12억원,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총사업비 676억 원) 69억원, ▲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사업(총사업비 1,606억 원) 20.75억원, ▲여수국가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공업용수확보(총사업비 1,688억 원) 70억원, ▲노후 폐수관로 정비 사업비(총사업비 384억 원) 20억원과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 30억원 등 신규사업 657억원이 포함된 주요현안 사업 2,114억원의 지역현안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 부의장은 “당초 정부예산에 포함되지 않았던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건설 총사업비 1,156억 원 중 설계비 15억원,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총사업비 266억원 중 설계비 10.71억원, 박람회재단 운영비 9.41억원 등을 추가로 76억원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주 부의장은 “주요 국비반영 사업으로(◈ 신규사업) ㅇ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국회증액 15억 원) 15억 원 ㅇ ◈광양항 묘도 항만재개발 재정지원 사업(국회증액 19억 원) 19억 원 ㅇ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12억 원 ㅇ ◈여수시 생활문화센터 조성 9억 원 ㅇ ◈여수시립현암도서관 시설물보강 및 확충 10억 원 ㅇ ◈여수시 협동관작은도서관 조성 1.12억 원 ㅇ ◈폐플라스틱 자원화 소재 개발 및 실증기반 구축 18.5억 원 ㅇ ◈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Renewal) 20.75억 원 ㅇ ◈소호지구 연안정비사업 2.5억 원 ㅇ ◈여수 화태~백야 국도77호선 개설 200억 원 ㅇ ◈고소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0억 원 ㅇ ◈여수시 화장동 주거지주차장 10억 원 ㅇ ◈화정면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3억 원 ㅇ ◈여수국가산단 공업용수 확보 70억 원 ㅇ ◈여수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69억 원 ㅇ ◈국가공공폐수처리시설 노후폐수관로 정비 20억 원 ㅇ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복권기금 건의 14.97억 원 ㅇ ◈노후관로정비 30억 원 ㅇ ◈노후상수관로 정밀조사 7.5억 원 ㅇ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4억 원 ㅇ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국회증액 10.71억 원) 10.71억 원 ㅇ 여수 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국회증액 15억 원) 28.58억 원 ㅇ 미래 성장동력 CO2 고부가가치 산업화 프랫폼 구축(국회증액 6.84억원) 22.78억원 ㅇ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자립 운영 지원(국회증액 9.41억 원) 9.41억 원 ㅇ 진남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5억 원 ㅇ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 46.55억 원 ㅇ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30억 원 ㅇ 여수 신북항 건설사업 459.39억 원 ㅇ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 51.88억 원 ㅇ 여수신항 종화동 수제선정비 33.01억 원 ㅇ 거문도항 정비사업(1단계) 40.03억 원 ㅇ 신기동(흥국상가) 공영주차장 주차전용건축물 신축 10억 원 ㅇ 해양쓰레기 정화 8억 원 ㅇ 제4차 도서종합개발 134.15억 원 ㅇ 2019년도 어촌뉴딜 300(안도항 등 3건) 64.65억 원 ㅇ 여수 원도심권 하수관로 정비 20.38억 원 ㅇ 둔덕정수장 고도 처리시설 10억 원 ㅇ 학용정수장 고도처리시설 10억 원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주 부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수시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함께 밤낮으로 노력해 주셔서 여수의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들에 대한 예산 증액이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여수시민들과 여수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 주요사업 예산 국회 증액
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 주요사업 예산 국회 증액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15억원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사업 10억 7천만원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자립 운영 지원 9억 4천만원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은 11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와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사업비 등 지역숙원사업 예산 35억원을 국회에서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및 대안신당으로 구성된 여야 4+1 협의체가 예산 수정안 작업을 마무리해 국회에 제출한 내역 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소관 부처 사업을 분석한 것이다.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경도로 진입하는 연륙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경도는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의 중심축에 위치해있으며, 현재는 도선 2대로 수송을 전담하고 있다. 향후 이 지역은 장래이용객 증가(‘23년 385만 명 예상)에 따른 접근성 확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증액된 15억원은 사업 실시설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사업은 기후변화로 매년 증가하는 태풍, 해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는 해양기상관측, 체험교육장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해양기상과학관이다. 총사업비 266억원중 기본 및 실시설계비 10억 7천만원이 증액 되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자립 운영지원은 정부가 폐막 후 5년간(‘14~’18년) 재정을 지원했던 것이 종료되어 자체 수입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던 박람회 재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증액된 9억 4천만원은 향후 정부의 사후활용계획에 따른 부지 매각·임대사업 수행 등 박람회재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부의장은 “최초 국립해양기상과학관 유치가 부지매입 문제로 무산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문성혁 해수부장관과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등 사업 관련 기관 대표들을 직접 만나 논의한 끝에 부지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며, “해양기상과학관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방안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장 내 건립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주 부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수시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함께 밤낮으로 노력해 주셔서 여수의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들에 대한 예산 증액이 가능했다.”고 전하며, “향후 이번에 반영된 정부예산의 집행 및 사업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여수시 발전과 시민행복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세계최초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전라선 여수-익산 구간에 시범운영
주승용 국회부의장, 세계최초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전라선 여수-익산 구간에 시범운영
▲안정성 향상, ▲고속열차의 평균 속도 상승, ▲수송능력 16% 상승 “여수엑스포를 준비하면서 KTX를 순천까지만 개통하겠다는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해 여수엑스포역까지 개통했기 때문에, 오늘날 전라선 여수-익산 구간에 <KTCS-2>가 전국 최초로 설치될 수 있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은 오늘 1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KTX 전라선 구간 중 여수-익산 구간(180km)에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하 KTCS-2)’의 상용화를 위한 시범운영에 착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KTCS-2>는 세계 최초로 4세대 무선통신 기반 철도 통신망을 적용하여 열차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18년 6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되었다. 주 부의장은 향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여수-익산 구간에 <KTCS-2>의 현장 설치를 위한 검토절차를 마무리하고 총 4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1년까지 전라선에서 시범운영을 시행한 후 2022년부터 영업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부의장은 “여수-익산 구간에 <KTCS-2> 가 설치되면 먼저 ▲안정성이 더욱 향상되고, ▲고속열차의 평균 속도가 빨라지며, 향후 오송-평택 간 정체가 해소되면 ▲물류수송능력도 16% 상승 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 부의장은 “과거 여수엑스포를 준비하면서 KTX고속열차를 순천까지만 개통하겠다는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해 여수엑스포역까지 개통했기 때문에, 오늘날 전라선 여수-익산 구간에 <KTCS-2>가 전국 최초로 설치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반드시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 경제논리는 한물갔다. 이제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시대가 왔음에 주목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번 전라선 여수-익산 구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32년까지 약 2.2조의 예산을 투입해서 전국의 국가철도망에 <KTCS-2>를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 할 예정이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국회자살예방포럼 제2회 자살예방 국제세미나 개최
주승용 국회부의장, 국회자살예방포럼 제2회 자살예방 국제세미나 개최
사례발표에서 미국은 뉴욕주, 자살예방 위해 연간 3조 6,000억원 사용 덴마크는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제한, 자살예방 핫라인 운영 등을 통해 자살률 낮춰 반면에 우리나라는 229개 전체 지자체 자살예방 예산 단 200억원에 불과 지적 국회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주승용, 원혜영, 김용태)은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를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덴마크대사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살예방 선진국의 사례를 우리나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OECD 자살률 1위의 불명예에서 벗어나고,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일본, 덴마크가 참여한 제1회 국제세미나에 이어 금년에는 미국, 덴마크가 참여했다. Jay Carruthers(제이 캐러더스) 뉴욕주 정신보건국 자살예방사무소장은 ‘자살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의 역할 : 뉴욕주의 경험’ 주제발표를 통해 “미국은 2003년 이후 사망 원인 중 자살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고,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회적 손실비용이 무려 81조에 달하고 있다.”며, “뉴욕주는 1,950만명의 주민들을 위해 연간 30억 달러(약 3조6,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공중정신 건강 시스템의 개발, 연구 및 임상 표준, 서비스 운영 등 자살예방 활동에 사용하고 있고 4,500여개의 공공 정신건강 시스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실련이 지난 11월 26일 발표한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현황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229개 지자체의 자살예방 예산은 총액이 2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Bruce Shahbaz(브루스 샤바즈) 미국자살예방재단(AFSP) 공공정책 위원은 “미국은 2025년까지 연간 자살률을 20% 감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2025’를 추진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총기 등 화기소유자의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여 9,500명을, 보건의료체계의 효율화를 통해 9,200명을, 응급의료 시스템의 적극 개입을 통해 1,100명을, 교정당국 역할 강화를 통해 1,100명을 살리는 등 2025년까지 2만명 이상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 자살예방연구소 Annette Erlangsen(아네테 에를랑센) 부소장은 ‘덴마크 자살 – 전세의 변화’를 주제로 “100명중 9명이 자살을 생각하고 3명이 자살행위를 계획하며, 2명이 자살을 시도하고 1명이 생명을 잃는다.”며 “자살률의 감소를 위해서는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 제한과 함께 언어치료, 자살시도자에 대한 심리적 치료, 자살예방 핫라인의 운영 등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를랑센 부소장은 자살 예방 핫라인에서 “▲모든 전화는 반드시 응답할 것 ▲24시간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목표가 자살률 감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꼽았다. 덴마크 ONE OF US 캠페인의 Anja Kare Vedelsby(안야 카레 베델스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언론에 나타난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이고 선정적인 이미지의 개선 ▲정신질환은 해결 해야할 과제 ▲정신질환은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메시지 전파가 자살예방 캠페인에 꼭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덴마크 OEN OF US 캠페인의 Maria Adele Bonde(마리아 아델 본드) 매니저도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확보를 위해서는 “▲사회의 일원이 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국회자살예방포럼 주승용 공동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자살은 어렵고 절망 속에 빠진 사람이 저지르는 개인적인 행위가 아니다.”며, “자살은 산업사회에서 경제적 풍요로움을 따라가야 하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이고 총체적인 문제이고 이는 정부의 관심으로 자살은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자살예방포럼은 매일 38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소중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2018년 2월 27일 창립, 현재 여야를 막론한 39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10회에 걸친 자살예방 정책세미나와 국제세미나, 입법 및 예산확보, 제도개선 활동,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 개최,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현황 조사 등의 활동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실련과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국회물포럼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 ‘국가·유역물관리위원회에 바란다’개최
주승용 국회부의장, 국회물포럼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 ‘국가·유역물관리위원회에 바란다’개최
국가·유역물관리 위원회 활동, 기대에 못 미쳐 물관리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대로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축이 필요 사단법인 국회물포럼(대표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11월 27일(수)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국가·유역물관리위원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물관리위원회는 올해 6월 13일부터 시행된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통합물관리 이후 처음으로 수립되는 대통령 직속기관이다. 이 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허재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물관리 관련 학계, 시민사회 등 각계를 대표하는 당연직 위촉직 등 총 39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4대강 유역을 대표하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 등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 4인도 당연직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과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은 국가물관리위원회 및 유역물관리위원회의 출범과 관련하여 ▲개요, ▲조직, ▲주요기능, ▲체계, ▲물관련 계획 정책 현안 심의 의결 및 분쟁조정 및 ▲출범이후 추진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방안으로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정책방향, ▲국가물관리 기본계획의 수립, ▲ 유역물관리 종합계획 수립, ▲ 물관리 관련 법령 및 법정계획 체계 구축, ▲ 물관리위원회 2020년 활동계획 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장덕진 명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회물포럼 운영위원장 독고석 교수, 대한상하수도학회 회장 구자용 교수, 대한환경공학회 회장 최희철 교수, 한국물환경학회 부회장 김경민 박사, 및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전경수 교수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지금껏 어떠한 논의와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 홍보가 안 되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환경부의 4대강 보 해체 보고서의 검토나 하천재자연화 논의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지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 부의장은 “오늘의 세미나를 통해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물관리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대로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