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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대표,“민주당 비례연합당 참여 전 당원 투표 결정 방침은 사실상 참여 수순... 보수에게 대권 아스팔트 깔아 줄 수 없다는 인식 강해 찬성으로 결론 날 것”
박지원 전 대표,“민주당 비례연합당 참여 전 당원 투표 결정 방침은 사실상 참여 수순... 보수에게 대권 아스팔트 깔아 줄 수 없다는 인식 강해 찬성으로 결론 날 것”
“민생당, 당내 의견 분분해 소통 토론해 결론 낼 것... 가치관 중시하는 정의당은 참여 힘들고 현 상황에서 입장 변경도 문제 될 것” “진보 비례연합당 유권자가 인지하고 투표할 시간은 충분, 열린민주당과 혼선 및 자영업자당 등 직능단체 비례정당 많아 효과는 두고 봐야” “홍준표, 고향 또는 대구에서 공천 물갈이 비판하며 정면 승부할 것” “반성도 사과도 없는 박근혜 옥중 편지 공천에 영향 못 주고 보수 분열 자초” “이재명, 불안한 국민에게 과감한 대책 수립하고 집행해 지도자로 부상한 것” “안철수, 의사 부부의 정치 메시지 없는 묵묵한 봉사에 국민 감동... 옳은 일 하고 있기 때문에 비판할 사람 없어”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민주당이 비례연합당 참여 여부를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참여의 길로 가고 있다”며 “민주당원들은 총선 후 미래통합당에게 대권으로 가는 아스팔트를 깔아 줄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찬성 쪽 이 더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9) 아침 KBS1-R <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에 출연해서 “그러나 정의당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고, 민생당도 저를 비롯해서 유성엽, 천정배 등 중진들은 찬성하지만 일부에서는 반대를 하기 때문에 민생당과 정의당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어 전망이 어둡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심상정 대표를 만나봤더니 아주 강하게 꼼수라고 반대를 하더라”며 “가치관을 중시하는 정의당에서 찬성을 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 또 지금 상황에서 입장을 바꾸는 것도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생당의 입장에 대해 “민주당 전 당원 투표 결과가 나오면 결과를 보고 지도부가 결정하겠지만 유성엽, 천정배 등 중진 의원들은 민주당이 비례대표 공천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으면 찬성하겠다고 하고 저는 민주당이 공천에서 후순위로 양보를 한다면 검토해 볼 만 하지 않느냐는 생각”이라며 “당내에서 좀 더 소통, 토론해서 결정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진보 비례연합당 전망에 대해 “선거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유권자들께서 정당을 인지하고 투표를 할 수 있겠지만 정봉주, 손혜원 의원의 열린민주당과의 혼선 등 교통정리 문제도 있고, 또한 제가 잘 아는 문상주 총재를 중심으로 하는 700만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자영업자당, 그리고 제게 연락이 온 미용사협회 등 위생 관련 단체의 창당 등 비례를 준비하는 정당이 상당히 많아서 결과를 장담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연동형비례대표제 본래 취지가 직능단체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을 국회에 진출을 시키기 위한 것인데, 만약 민주당 등 정치권이 참여해 비례연합당을 창당하면 그러한 분들의 진출은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미래통합당의 TK 물갈이 및 구 새보수당 출신 공천 성적표에 대해서 “TK에서 현역의원 6명을 탈락시키는 등 상당한 물갈이를 했지만 돌려막기라는 비판도 있고, 결국 공천의 결과는 유권자가 판단할 몫”이라며 “구 새보수당 의원들이 비교적 선전했다고 하는데, 통합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지분 보장을 반영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김태호 전 지사는 자신이 고향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했지만 승산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며 “홍준표 전 대표의 경우 호락호락하게 죽을 사람은 아니고, 고향 또는 TK 심장부 대구, 과거 자신이 위원장을 했던 지역으로 가서 물갈이로 뒤숭숭한 TK에서 잘못된 공천을 했다”면서 “정면 승부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국정농단과 탄핵에 대해서 반성도 사과도 없고 시대정신을 저버린 박근혜의 옥중편지가 공천 과정에서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며 “오히려 유영하 변호사는 미래한국당 공천을 신청하는 등 보수 유권자를 헛갈리게 해 보수대통합을 저해하고 분열의 길로 가게 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 급상승에 대해 “위기 때는 국민이 과감한 대책을 내어놓고 집행하는 지도자에게 위안을 찾는다”며 “종교활동 전면 금지도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국민이 그러한 조치를 원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도 “의사 부부로서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하지 않고 묵묵하게 대구에서 봉사하는 모습에 국민이 감동하고 있는 것”이라며 “옳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시비를 걸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생당 박지원 의원, “선거 핵심 슬로건, 홍보 시안 등 시민 의견 온라인 수렴 중... 후보 등록 시 반영할 것”
민생당 박지원 의원, “선거 핵심 슬로건, 홍보 시안 등 시민 의견 온라인 수렴 중... 후보 등록 시 반영할 것”
“4대 관광거점도시, 해경서부정비창, 국제수산식품수출단지, 국가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선정 성과, 예산 확보 일자리 창출 능력으로 차별화” “3대 미래전략 산업, 3대 행복도시, 7대 목포권역 개발 등 ‘목포 발전 337’ 공약 초안도 공개”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목포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이번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핵심 슬로건 및 홍보 관련 초안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며 “향후 여러분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후보 등록 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링크 https://bit.ly/2VV2LqU) 핵심 슬로건 초안은 ‘예산 프로, 일자리 선수, 프로선수 박지원’으로 박 전 대표가 지난 12년 동안 매주 금귀월래를 실천하며 목포 호남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국비 예산 확보 및 일자리 창출 노력을 강조하고 차별화한 것이다. 정책 공약은 지난해 선정된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해경 서부수리 정비창, 국제수산식품단지, 국가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선정에 따른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분야별 공약으로는 목포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관광, 수산식품, 에너지산업 등 3개 미래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원도심은 역사관광 중심지, 신도심은 교육문화 중심지로 개발하고, 국립목포대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 등을 통해 목포를 교육, 문화, 안전 3대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지역적 특성과 생활 패턴에 따라 목포를 7대 권역으로 특화해 맞춤형 개발하는 소위 ‘목포 발전, 337 프로젝트’를 실행하겠다는 계획도 담고 있다.
박지원 前대표,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어려운 어린이집·유치원과 학원에 대한 정부 특별지원 건의
박지원 前대표,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어려운 어린이집·유치원과 학원에 대한 정부 특별지원 건의
코로나19로 가정보육 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정부 보육료 지원 제대로 못 받고, 학원도 휴원으로 경영난 우려 박 前대표 “학부모 부담도 늘고, 어린이집·유치원과 학원 경영도 어려워져 ‘보육대란·시스템 붕괴’ 우려. 코로나19 잡힐 때까지 특별지원 대책 마련하도록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에 건의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는 7일 “코로나19 사태로 가정보육이 늘면서 정부 지원을 제대로 못 받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에 대한 한시적인 특별지원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3주 휴원하면서 가정보육이 늘고 있는데, 학부모들 부담도 커지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정부 보육료 지원을 제대로 못 받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아동이 등록해서 하루라도 다녀야 기관보육료(아동 1인당 월 18만4천원~50만원)가 나오는데, 최근 미등록·퇴소 아동이 늘면서 그만큼 기관보육료가 줄어 보육교사 인건비조차 제대로 못 줄 형편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 前대표는 “가정보육을 선택하는 학부모들에게 양육수당을 확대 지급하기 위해 정부 추경안에 271억원이 반영돼 있지만,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기관보육료 감소 대책은 마련돼 있지 않다”며, “우리나라 보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법인·민간·가정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으면 ‘보육대란’이 오고 보육시스템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前대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정부 방침에 따라 휴원을 하는 학원들도 경영난이 우려된다”며, “코로나19가 잡힐 때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과 고용유지지원금, 아동수당 지급 등 특별지원 대책을 정부가 마련해주도록 유은혜 교육부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전 대표,“박근혜 옥중 편지, 반성 없이 선거의 여왕, TK 지배할 수 있다는 오만함 보여... 보수통합 아닌 분열 가속화할 것”
박지원 전 대표,“박근혜 옥중 편지, 반성 없이 선거의 여왕, TK 지배할 수 있다는 오만함 보여... 보수통합 아닌 분열 가속화할 것”
“TK 목장 공천 혈투 목전에 두고 ‘TK는 내 식구, 자르지 마라, 잘리면 자유공화당 합류하라’는 메시지 담겨.” “친박당 원내교섭단체 구성하면 총선 후 대선 통합에서 박근혜는 언터처블.. 보수 대권 후보 임명에 큰 영향력 행사할 것” “대권 생각하는 홍준표·김태호, 황교안 종로에서 이낙연 전 총리에게 지면 대권 없기에 고향 무소속 출마할 것” “시민단체 비례연합당 제안, 준연동형제 도입으로 직능자영업당도 창당하는 등 다양한 세력 국회 들어오는 것 바람직해” “미래통합당 꼼수와 민주당 무능으로 보수에게 1당 빼앗길 상황... 비례연합당으로 진보 세력 1당 지킨다면 고려해 봐야” “민주당 공식 논의는 없지만 ‘무공천, 후순위 공천’ 이야기 및 정의당도 긍정적 기류 변화... 비례연합당 상당히 진척” “김여정 담화·김정은 친서, 주적이고 전쟁의 대상이자 대화와 통일의 대상인 남북관계 본질... 냉탕에 얼어 죽지 않고 열탕에도 데어 죽지 않기 때문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어” “문재인 대통령, 북에 보건협력 제안하고 김여정 담화에 침착하게 대처해 김정은 코로나 친서 보낸 것”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박근혜 옥중 편지에 대해서 “국정 농단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아직도 구속 재판 중인데 반성과 사과가 먼저이지 ‘나는 아직도 선거의 여왕이다, TK를 지배할 수 있다’는 오만함과 ‘대전은 요’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라며 “옥중편지는 슬픈 현실이고, 보수 통합을 말했지만 오히려 분열의 길을 고착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6) 아침 CBS-R <김현정의 뉴스쇼, 월간 박지원>에 출연해서 “오늘부터 미래통합당의 TK 목장의 대혈투가 벌어지는데, 박근혜의 옥중편지는 ‘내 자식을 건드리지 마라, 만약 학살당하면 자유공화당로 가라’는 깊은 메시지가 숨어 있다”며 “자숙하고 반성해야 할 박근혜가 옥중편지로 보수 분열의 불씨를 당긴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옥중 편지가 공개된 후 자유공화당에서는 통합 공천을 주장하고, 황교안 대표는 공천 지분 논의는 안 한다고 하는 등 보수의 분란이 나오고 있다”며 “여기에 자신의 메신저라고 했던 유영하 변호사는 미래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해서 보수는 분열의 길을 가고 있고, 박근혜는 자기 정치를 절묘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박근혜 옥중편지에 대해서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서 “그렇게 때문에 미래통합당은 과거 통합당이고, 도로 박근혜당 도로 새누리당이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지금까지 비교적 잘 해 오셨고, 의정활동 등에서도 소신을 보여 주신 분이기 때문에 박근혜 선거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개혁공천으로 TK 물갈이를 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낙천자들이 자유공화당으로 가고 왜 서청원 전 대표가 이 순간 자유공화당에 갔는지도 의미심장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친박당은 이번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박근헤는 ‘언터쳐블’,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정치 영향력을 다시 갖게 될 것이고 총선 후 대선 통합 과정에서 보수의 대권 후보를 임명하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이 여기에 속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옥중서신 선거법 논란에 대해서 “선거법 위반 여부를 떠나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반성과 사과 없는 박근혜 정치에 대해 이 시대가 우리 국민들이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지사의 컷 오프에 대해서 “대선 후보를 지냈고 대선 후보급 인사들이기 때문에 특히 홍준표 전 대표가 그렇게 녹록하게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김태호 전 지사처럼 홍 전 대표도 고향애서 무소속 출마를 할 것이고, 무엇보다 지금 보수의 대권 후보인 황교안 대표가 종로에서 이낙연 후보에게 지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에 대권을 생각하는 두 사람이 그렇게 호락호락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시민단체 등의 비례연합당 제안에 대해 “과거 김대중 대통령 때 직능 단체를 조직하고 연합해서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해 왔는데 어제 직능단체연합 문상주 총재를 만났는데, 이분들도 700만 직능단체 자영업자를 대변하기 위해서 직능 자영업당을 창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연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되어 이런 다양한 분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국회에 들어오려고 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미래통합당이 이러한 연동형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미래한국당을 만들 때 저는 민주당도 비례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개인적인 소신을 밝혔는데, 당시 민주당의 대응이 굉장히 서툴러 상황이 여기까지 왔다”며 “미래통합당의 꼼수, 민주당의 무능 때문이지만 결국 정치는 현실이기 때문에 미래통합당에게 1당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면 지금이라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최재성 의원은 민주당이 비례 공천을 하나도 안 하는 방향, 그리고 김종민 정개특위 간사를 만났더니 김 의원은 민주당이 후순위 공천을 하고 약 7명 정도만 공천을 하는 방안 등을 이야기 했는데 오늘 언론에서 그러한 내용들이 보도 되었다”며 “여기에 우리 민생당 지도부 등은 물론 정의당 내부에서도 비례연합당 창당에 의견이 갈리지만 문재인 정부 임기 2년이 남은 상황에서 미래통합당이 국회 제1당이 된다면 끔직하기 때문에 비례연합당 창당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16일까지 비례명부를 내야 한다고 하는데 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김종민 의원 안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일언반구가 없지만 그런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정의당 내부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는 것은 상당한 진척이 있다는 의미”라며 “어렵지만 정당이라고 하는 것은 늘 극적인 타협을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북한이 김여정 담화, 김정은 친서로 병주고 약 주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고 전쟁의 대상이지만 동시에 대화의 상대, 통일의 대상이고, 냉탕온탕을 늘 옮겨가는 일이 반복되는 것이 남북관계의 본질”이라며 ‘냉탕에서 얼어 죽는 법 없고, 온탕, 열탕에서 데워 죽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한 국면에서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 박 전 대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김여정의 담화에 잘 대처를 하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제안하신 남북 코로나 보건협력에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식으로든 화답을 한 것”이라며 “김여정의 담화는 과거 김일성 수령 때 자신의 동생 김영주처럼, 김정은 김여정 체제가 공고화되고 있고, 김여정이 강한 지도자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前대표,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어려운 어린이집·유치원과 학원에 대한 정부 특별지원 건의
박지원 前대표,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어려운 어린이집·유치원과 학원에 대한 정부 특별지원 건의
코로나19로 가정보육 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정부 보육료 지원 제대로 못 받고, 학원도 휴원으로 경영난 우려 박 前대표 “학부모 부담도 늘고, 어린이집·유치원과 학원 경영도 어려워져 ‘보육대란·시스템 붕괴’ 우려. 코로나19 잡힐 때까지 특별지원 대책 마련하도록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에 건의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는 7일 “코로나19 사태로 가정보육이 늘면서 정부 지원을 제대로 못 받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에 대한 한시적인 특별지원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3주 휴원하면서 가정보육이 늘고 있는데, 학부모들 부담도 커지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정부 보육료 지원을 제대로 못 받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아동이 등록해서 하루라도 다녀야 기관보육료(아동 1인당 월 18만4천원~50만원)가 나오는데, 최근 미등록·퇴소 아동이 늘면서 그만큼 기관보육료가 줄어 보육교사 인건비조차 제대로 못 줄 형편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 前대표는 “가정보육을 선택하는 학부모들에게 양육수당을 확대 지급하기 위해 정부 추경안에 271억원이 반영돼 있지만,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기관보육료 감소 대책은 마련돼 있지 않다”며, “우리나라 보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민간·가정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으면 ‘보육대란’이 오고 보육시스템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前대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정부 방침에 따라 휴원을 하는 학원들도 경영난이 우려된다”며, “코로나19가 잡힐 때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과 고용유지지원금, 아동수당 지급 등 특별지원 대책을 정부가 마련해주도록 유은혜 교육부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前대표 “신안군 압해~송공, 신장~복룡 국도2호선 확장·개량사업 차질 없이 진행, 목포-신안 연결 ‘체류형 관광벨트’로 상생발전 모색”
박지원 前대표 “신안군 압해~송공, 신장~복룡 국도2호선 확장·개량사업 차질 없이 진행, 목포-신안 연결 ‘체류형 관광벨트’로 상생발전 모색”
압해~송공 국도는 작년 말 일부구간 가변3차로 확장 등 사업계획 확정(68억원 증액, 총 392억원), 올해 예산 150억원 확보. 최근 조달청에서 공사 발주해 4월초 시공사 선정 후 착수 예정 신장~복룡 국도 개량사업(총 494억원)도 올해 예산 70억원 확보해 2022년까지 완료 예정 박 前대표 “압해도 일대 교통난 해소로 신안 섬 관광객 목포 유입 기대”, “목포시의 4대 관광거점도시 선정 계기로 교통요충지 목포와 천사의 섬 신안을 연결한 ‘체류형 관광벨트’로 목포-신안의 상생발전 모색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는 6일 “신안 천사대교에 이르는 압해~송공, 신장~복룡 국도 확장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공사를 조속히 완료해 압해도 일대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목포시의 4대 관광거점도시 개발과 연계해 목포-신안의 상생발전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압송~송공 국도 확장사업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392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7.4㎞의 2차로 도로시설을 개량하고, 일부 구간(3.9㎞)은 가변3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작년 4월 천사대교 개통 이후 필요성이 크게 대두됐다. 박 前대표는 “작년에 박우량 신안군수의 요청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사업비 68억원을 증액시켜 가변3차로 확장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예산으로 150억원을 확보했다”며, “최근 조달청에서 입찰공고를 냈고 4월 7일경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서 하루라도 빨리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 시작된 신장~복룡 국도 시설개량 사업은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94억원을 들여 10.6㎞ 구간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 70억원이 확보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박 前대표는 “천사대교를 찾는 관광버스가 압해도의 교통정체를 피해 운남대교를 통해 광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국도 2호선이 확장·개량되면 신안 섬 관광객이 목포로 많이 유입될 것”이라면서, “최근 목포시가 문화관광부의 4대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육·해·공 교통의 요충지인 목포와 ‘천사의 섬’ 신안을 연결한 ‘체류형 관광벨트’와 같은, 목포-신안 상생발전 모델을 김종식 시장, 박우량 군수와 함께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전 대표,“누락된 목포 안강망선주 지원 등 정부 금융 세제 지원하고 있지만 신속 과감한 추경 필요해”
박지원 전 대표,“누락된 목포 안강망선주 지원 등 정부 금융 세제 지원하고 있지만 신속 과감한 추경 필요해”
“박근혜 옥중서신 박근혜 정치‘ 진수, ’tk 자르지 말라, 만약 잘리면 자유공화당에 집결하라‘는 메시지” “박근혜 사 물갈이 앞둔 타이밍에 메시지, 서청원 자유한국당 합류도 의미 심장... 보수대통합은 안 될 것” “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 창당, 민주당 국민께 사과하고 제1당 빼앗길 수 없다고 국민 설득 설명해야” “진보 비례연합당 창당, 민주당 기득권 양보하고 군소정당 배려해야.. 민생당도 논의할 수 있을 것”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정부에서 지금 예비비 집행 및 세금 세제 금융 지원, 예를 들어 해양수산부가 안강망협회 선주들에게 자금을 지원했는데 목포의 선주 4명이 포함되지 않아서 부탁을 했더니 거기도 다 해 주는 등 지방자치단체나 조합 등 이익단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면 과감하게 잘 해 주고 있다”며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더욱 과감한 추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5) 아침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 정치9단주>에 출연해서 박근혜 옥중 서신에 대해서 “현존하는 정치 중에 박근혜 정치가 최고”라며 “미래한국당의 TK 공천이 남은 상황에서 공천을 해 주라는 요구고, 만약 그렇게 되지 않을 때에는 친박 신당 자유공화당으로 가라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박근혜의 서신에서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뭉치라고 했지만 동시에 태극기 부대를 언급했기 때문에 보수대통합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박근혜 탄핵에 협조 또는 방조한 유승민, 김무성, 황교안 대표가 있는 미래한국당을 향해서 TK 의원들을 학살하지 말라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미래한국당의 큰 형님이고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서청원 전 대표가 왜 이 시점에 자유공화당을 만들고 합류했는지 주목해야 한다“며 “서 전 대표가 새롭게 자유공화당에 몸을 담고 있는 시점에 박근혜의 메시지가 나온 것은 의미심장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박근혜의 메시지는 총선 후 대선 국면에서 후보를 결정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이라며 “친박 신당, 자유공화당이 이번 총선에서 교섭단체를 구성한다고 하면 향후 박근혜는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진보 진영의 시민사회 단체 연합 비례정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서 “좀 늦었고 명분도 없지만 선거는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미래한국당이 만약 위성 정당 등으로 제1당을 차지한다면 진보정권 재창출과 개혁이 어렵기 때문에 비례정당을 창당할 수밖에 없다는 불가피성을 인정하고 국민께 설명, 설득하고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이 비례 정당을 창당하지 않고 미래통합당의 위성 정당 창당을 비판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보수에게 의석을 뺏기는 것보다는 그래도 창당을 하는 것이 낫다고 설득해야 한다”며 “정의당 내에서도 이론이 있지만 윤소하 의원 등이 가능성을 비추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어제 이러한 추진을 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을 만났는데 그 분이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 공천에서 군소 정당에게 양보하고 자신들은 후순위로 공천을 하겠다는 말도 들었다”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보 정권의 재창출과 보수 세력의 집권을 막는 다는 차원에서 민생당도 논의해 볼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비례연합정당을 만들지 않으면 미래한국당에게 20석 이상이 갈 것 ’이라는 질문에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20석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 잘 모른다”며 “이러한 현실을 잘 설명, 설득해야 국민도 지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번 대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박지원 번 대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박지원, “‘타다법’ 법원 판결은 유무죄 문제이지 제도 문제 아냐” “노사정 합의 법안 이번에 반드시 통과시켜 카카오택시처럼 제도권 내 영업토록 해야” 박지원, “‘타다 영업’ 허용은 택시 증차 효과... 택시 기사도 업체도 다 죽어” “목포 역전 택시 기사 등 ‘코로나로 죽으나 생활고로 죽으나 마찬가지라’고 절박하게 호소”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3.4)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소위 ‘타다법’)에 대해 “노사정 간에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거쳐 상정된 법”이라며 “이번만은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정부는 택시가 지나치게 많아 예산을 투입해서 감차하려고 하지만 타다 택시가 허용되면 사실상 증차 효과가 나는 것”이라며 “어젯밤 목포 역전에서 만난 택시 기사분들이 ‘코로나로 죽으나 생활고로 죽으나’ 마찬가지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절박하게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타다 택시 영업에 대한 법원 1심 판결은 타다의 영업에 대한 유무죄문제이지 제도의 문제에 대한 판단은 아니라”며 “택시 증차의 효과 있는 타다 택시 관련 내용을 제도권 내로 들여와서 카카오 택시처럼 당당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타다 택시가 수도권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 목포에도 타다 택시 관련 주차장이 건설 중”이라며 “택시 기사도 택시 업체도 죽는 타다 택시에 대해서 제도권 내에서 들어와 사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국토부장관은 “노사정 간에 1년 넘게 협의를 했고, 모든 플랫폼 업체들이 다 참여해 논의해서 만든 법안”이라며 “논의가 부족했거나 특정 기업의 일방적 안이 반영된 것은 아니라”며 “이 법은 특정 업체의 영업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 모빌리티 시장, 자율운행 시장을 준비하는 법안”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 법사위 전체회의 질의
박지원 전 대표, 법사위 전체회의 질의
박지원, “고위공직자 언행 대 국민 메시지... 감염 위험 높은 국회에 마스크 없이 답변하는 식약처장 너무 안이해” “국민 마스크 부족한데 왜 중국에 수출하고 보냈느냐 기분 나빠 해.. 정확한 수량 및 공급 계획 밝히고 협조 구해야” 박지원, “마스크 3일째 쓰고 있는데 계속 써야 하나?”, 식약처장, “가급적 한번 쓰는 것이 최선”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3.4)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열심히 하고 있고 억울한 측면도 있겠지만 코로나 극복의 최대 방법은 국민여러분께 있는 그대로 소상하게 밝히고 협조를 구해야 한다”며 “마스크 사용 및 생산 보급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3월 1일 대통령께서 마스크 대책에 대해 질타를 하셨으면 지금 이 순간 완벽한 대책을 가지고 왔어야 하는데 아직도 종합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하면 안 된다”며 “저는 정치권과 언론이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더라도 협력할 것은 협력을 하자, 그래서 대란을 극복하자고 하는데 식약처장의 오늘 답변은 너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수량으로는 마스크 공급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왜 중국에는 수출하고 보냈느냐고 국민이 기분이 나쁘다는 것이 마스크 문제의 핵심”이라며 “과거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정을 말씀하시고 국민께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이 마스크도 3일을 쓰고 있는데 이것을 계속 써도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르겠다”며 “WHO에서는 한번 사용하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정부가 마스크를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최선의 방법은 아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전국의 모든 단체, 국민들이 국회로 모이고, 국회의원 300명들은 전국 각지에서 유권자들과 악수를 하고 만나는 등 국회가 가장 감염 위험이 높은 곳”이라며 “식약처장이 대국민 경각심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마스크를 써야 하고 모든 고위 공직자 언행은 그 자체가 국민께 전하는 메시지인데 너무 안이하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 “마스크 공급 현황 및 대책 계획도 없이 국회 나오는 것은 너무 무책임”
박지원 전 대표, “마스크 공급 현황 및 대책 계획도 없이 국회 나오는 것은 너무 무책임”
“정부 노력에 다 함께 협조하고 있지만 국민이 가장 궁금해 하는 마스크 문제 해결하지 못하니 장관 경질, 대통령 탄핵 이야기 나오는 것” 박지원, “마스크 걱정 언제 해결되나”, 식약처장, “이번주 마스크 종합 대책 나올 것”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3.4)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건 복지부 및 식약처장에게 “국민이 가장 궁금한 것이 마스크 대책인데 언제 마스크가 정상 공급되는지, 국민이 언제 마스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국회에 나오는 것 정말 큰 문제”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것도 잘 알고,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대통령께서도 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하신 것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정부가 이번주부터 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될 것이라는 것도 아니고 이번주 조만간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질타했다. 박 전 대표는 “식약처장 등이 그렇게 자신 없게 답변하기 때문에 일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을 경질해라,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말이 나오지 않느냐”며 “제발 마스크 문제만이라도 똑 부러지게 해결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식약처장은 “이번주 중 마스크 공급 종합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