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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과감한 추경 증액과 백화점ㆍ대형마트 임대료ㆍ관리비 인하 제안
박지원 의원, 과감한 추경 증액과 백화점ㆍ대형마트 임대료ㆍ관리비 인하 제안
박지원, ”정부안은 ‘언 발에 오줌 누기‘. 취약계층ㆍ업종에 과감한 지원 필요“, “백화점ㆍ대형마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입점업체 임대료ㆍ관리비 인하 필요, 임시휴업도 검토해야”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지원 의원(민생당)은 16일 “추경예산을 획기적으로 증액해 취약계층ㆍ업종에 대해 과감한 지원을 해야 하고, 대기업 계열인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임대료ㆍ관리비 인하 등 고통 분담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신속하고 과감한 추경 편성’을 주장하고, 중소기업ㆍ소상공인ㆍ어업인 긴급지원과 대학등록금 납부유예, ‘우리동네 장보기 운동’ 등을 제안했던 박 의원은 “11조 7천억원인 추경의 규모를 대폭 늘리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비정규직과 영세자영업자, 비수급 빈곤층)과 업종(음식점업과 항공ㆍ관광ㆍ여행업 등)에 초점을 맞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코로나19 추경예산 11조 7천억원 중에 ‘코로나19 의료 및 방역체계 지원’에 4조 6천억원이 쓰이고, 나머지 7조 1천억원 가량은 민생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민생 지원은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1조 4000억), 중소기업 특례보증(2조 3000억), 저임금 노동자 보조금(1인당 7만원*4개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4조원) 등인데, 박 의원은 “선제적이고 과감한 추경을 통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하는데, 정부안은 ‘언 발에 오줌누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어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했는데, 임대료와 관리비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입점업체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대기업 계열인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고통 분담 차원에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라고, 입점업체와 주변상권을 살리기 위해 임시휴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예비후보, 유치원 교사 및 서남권 영화영상발전 시민모임과 정책간담회
박지원 예비후보, 유치원 교사 및 서남권 영화영상발전 시민모임과 정책간담회
오늘(13일) 오후 대양동 노엘유치원, 만호동 시네마MM 방문해 관계자들 의견 청취 박 예비후보 ”코로나19로 어려운 유치원 현장의 목소리 듣고 보육ㆍ교육정책 방향도 함께 고민“, “목포 등 전남 서남권의 영화ㆍ영상미디어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 논의하고 함께 협력할 것” 박지원 예비후보(전남 목포, 민생당)가 11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조용하면서도 활발하게 민생현장을 찾으며 연일 정책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13일 “오늘 오후에 대양동 노엘유치원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만호동 세네마MM을 방문해 전남 서남권 영화ㆍ영상미디어 발전방안을 토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가정보육이 늘면서 정부 지원을 제대로 못 받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에 대한 한시적인 특별지원을 지난 3월초부터 정부에 건의했다”면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교사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바람직한 보육ㆍ교육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서남권 영화영상발전을 위한 시민모임이 어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에게 공개 질의를 통해 지역의 영화ㆍ영상미디어 발전정책, 스크린 독과점문제, 서남권 영화영상센터 설립, 독립영화관 지원 문제를 제기했다”며, “제가 문화관광부장관 출신으로 영화와 영상미디어 발전에 기여한 바도 있고, 또 관심도 많기 때문에 그분들과 토론을 통해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前대표, 물김 생산어민 건의로 북항 부잔교 설치 지원
박지원 前대표, 물김 생산어민 건의로 북항 부잔교 설치 지원
목포해수청에서 수협과 협의해 4월경 공사 발주, 연내 준공 및 사용 가능토록 추진 박 前대표 “물김 생산어민 건의받고 요청, 해수청에서 목포수협과 협의해 위치 확정하고 조속히 진행하겠다는 약속 받아... 목포가 세계적인 수산식품산업 메카 되도록 최선 다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는 12일 “북항 새우위판장 옆에 부잔교를 설치해달라는 물김 생산업체들의 건의를 받고 목포해수청과 협의한 결과 4월경 공사를 발주해 연내 준공ㆍ사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부잔교(浮棧橋)는 항구에 인접한 바다에 상자형 배를 띄우고 다리로 육지와 연결하는 것인데, 일반시설로는 하역이 어려운 곳에 설치된다. 북항 해경부두에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비 206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대형 부잔교가 운영되고 있다. 박 前대표는 “물김 생산어민들이 북항 새우위판장 옆에 부잔교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해와서, 최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장귀표)과 협의했다”며, “해수청에서 내부검토 및 목포수협(조합장 김청용)과 협의를 거쳐 부잔교 위치를 확정하고 4월경 공사를 발주해 올해 안으로 완공 및 사용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前대표는 “국비 1,087억원이 투입되는 수산식품 수출단지가 대양산단에 조성되면 2,350억원의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와 1,297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생기고, 김생산ㆍ가공업도 발전해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목포가 세계적인 ‘수산식품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대표, “민생당 내부 갈등, 총선 앞두고 모든 정당에 있는 문제... 잘 소통해 정리될 것”
박지원 전 대표, “민생당 내부 갈등, 총선 앞두고 모든 정당에 있는 문제... 잘 소통해 정리될 것”
“민주당 비례연합당 참여, 민생당 내부 논란, 미래통합당 TK 무소속 연대 등 선거 변수 도처에 있어” “안철수, 한선교 제안에 강한 거부는 아닌 듯... 봉사 기간 중 정치권 이야기 회자되는 것 원치 않는 측면도 있지만 여러 가지 고민 있을 것” “미래통합당 tk 공천 탈락자들 무소속 연대 출마하면 상당한 영향 있을 것” “홍준표, 대구 출마할 것... 당선되면 보수 대선 판도에 큰 영향”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어제 목포에서 예비 후보를 등록했는데 선거나 골프는 고개 쳐들면 지기 때문에 끝까지 겸손하게 노력하겠다”며 “민주당의 비례연합당 참여, 홍준표 전 대표 등 미래통합당 공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 여부 등 선거 변수가 아직도 많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12) 아침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공관위 구성 및 비례대표 중임 문제 등 민생당 내부 논란이 많다’는 질문에 “목포에 있어서 중앙당 지도부의 내용을 소상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잘 될 것”이라며 “정당은 항상 총선을 앞두고 공천 갈등 등을 겪지만 벼랑에 떨어져 죽는 선택은 하지 않고 결국은 손잡고 다 사는 길을 모색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아직 민생당 선대위, 공관위가 구성되지 않았지만 잘 소통해서 타협될 것”이라며 “비례대표 중임 문제도 당헌당규에 넣더라도 그 자체로 공천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의 비례연합당 참여 여부에 대해 “미래통합당이 제1당이 되었을 때 문재인 정부 잔여 임기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이며, 국회의장과 다수 상임위원장을 넘겨 줄 경우 개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저는 처음부터 민주당도 비례민주당을 창당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제 비례연합당에 참여해야 하고 민생당도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의 통합 제안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거절한 것에 대해서 “안 전 대표의 거절의 강도가 그렇게 강한 것은 아닌 것 같고, 대구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당 지지율이 오르고 있고 본인이 봉사 기간 중에 정치권의 이야기가 회자되는 것을 원치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안 대표가 국민의당 단독으로도 비례대표 의원들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자적인 길을 가려는 생각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보수의 대선 후보로 가기 위해서는 그러한 제안에 응할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미래통합당 대구 경북 지역 등 탈락자들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하여 출마하면 상당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홍준표 전 대표가 컷오프에 탈락하고 양산에서 기자회견을 할 때 대구 출마 명분을 쌓고 있는 것이라고 저는 분석했는데 대구에서 출마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그렇게 되면 향후 보수 진영 대선 판도에서 중대한 변수가 생긴다”며 “황교안 대표가 지금 종로에서 이낙연 전 총리에게 고전을 하고 있고, 녹록치 않은 홍 전 대표가 대구에서 만약 승리한다면 원외, 원내 대선 후보 대결이 되어 홍 전 대표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박지원 전 대표,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 무릎탁도사‘ 출연
박지원 전 대표,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 무릎탁도사‘ 출연
“진보 진영 비례연합당 창당 참여해야.. 보수에게 국회 제1당 넘겨주고,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부 발목 잡히고, 정권재창출 기반 마련하지 못하면 큰 잘못” “진보 비례연합당 의석 배분 등 디테일에 악마 있어 지금은 논의할 단계 아냐” “각 당 참여 여부 및 민주당 후보 추천 방침 결정 후 협상하면 돼” “한선교, 안철수에 통합 제안 사전 교감 있었을 것... 안철수, 황교안 견제하며 보수 대권 후보 방향으로 갈 것” “이재명, 탁월한 위기 관리능력, 박원순, 잘 했지만 뒤따라가는 모습... 김경수 재난기본소득 좋은 제안....취약계층 위주로 집중 지원해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상임선대위원장 說, 능력도 가능성도 있지만 황교안 대표가 김 전 대표 의견 들어 줄지 의문이고 안 된다면 그 이유 때문”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보수에게 1당을 넘겨주고 진보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만들지 못한 채 문재인 대통령 2기 2년 반 동안 미래통합당에 끌려 다니는 것은 큰 잘못”이라며 “시민단체 등 진보 진영의 비례연합당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11) 아침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 무릎탁도사>에 출연해“민생당도 당내 이견이 있고, 정의당은 절대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미래통합당이 국회 1당이 되어 국회의장, 상임위원장을 다수 차지해 국회가 한발도 못나가는 그런 상황을 초래해 진보정권 재창출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것은 큰 잘못”이라며 “정의당도 불가 결정을 내렸지만 정치는 현실을 기반으로 미래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도 처음에는 미래한국당 창당을 그렇게 비판했지만 제가 말한 대로 창당 또는 참여하는 수순으로 가고 있는데 정의당에게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 판단해야 한다”며 “정당 간 비례대표 숫자 및 순위 배치 등의 디테일한 문제는 지금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고 참여 여부가 결정이 되고 또 민주당이 비례후보를 안 낼 것인지, 후순위에 배치할 것인지가 결정되면 그 때 협상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정의당이 참여하지 않고 민주당과 민생당이 참여하는 경우 의석수가 어떻게 나올 것 같느냐’는 질문에 “민주당이나 미래통합당 분석을 보면 대략 비례의석 숫자가 대략 20석 전후인 것 같다”며 “그러나 어떠한 경우라도 정의당의 의석수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안철수 대표를 만나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서 “사전에 어느 정도 물밑 접촉이나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안 대표는 자신이 보수의 대권 후보로 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한선교 대표가 확고한 친박이기 때문에 친박들을 주로 공천할 것이고, 안 대표도 황교안 대표와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친박을 지지 기반으로 할 것”이라며 “그러한 점에서 두 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고 접점이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코로나 19 정국에서 대선 주자급 자치단체장의 행보에 대해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줘서 대권 주자로 다시 탄탄한 기반을 마련 한 것 같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역시 잘 하시고 있지만 이 지사의 뒤를 따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재난기본소득 제안에 대해서 “아주 좋은 제안이고, 저도 강력한 추경을 해야 한다고 2월초부터 맨 먼저 주장을 했다”며 “예를 들어 목포길거리 붕어빵 사장님, 시장 좌판 아주머니 할머니, 그리고 어려운 영세자영업자들은 신용이 없어 국가의 보증으로 대출도 못 받는 분들이 태반”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소득이 있고 넉넉한 사람들이 아닌 절대 빈곤층, 취약 계층 등 어려운 분들에게는 국가가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과감하게 해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김종인 전 대표의 미래통합당 상임선대위원장 수락 가능성에 대해서 “김 전 대표께서 이곳저곳 잘 왔다 갔다 하시면서 능력을 발휘하는 분이기 때문에 맡으면 잘 하실 것”이라면서 “그러나 김 전 대표의 공천 관련 의견 등을 황교안 대표가 받아들일지 의문이고, 그것 때문에 잘 안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지원 前 대표, ‘예산프로, 일자리선수’기치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 일정으로 대양산단과 민간수리조선소 방문
박지원 前 대표, ‘예산프로, 일자리선수’기치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 일정으로 대양산단과 민간수리조선소 방문
대양산단의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현장과 김생산업체, 민간수리조선기업(한국메이드) 방문 박 前대표 “대양산단의 수산식품수출단지 사업 확정, 김생산업체 용수부족 문제 해결 등 크고 작은 현안 빠짐없이 챙겨”, “민간수리조선업체와 신항만 해경 정비창(국영수리조선소)이 시너지 효과 내서 목포발전 견인차 되게 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가 11일 오전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첫 일정으로 대양산단을 방문했다. ‘예산 프로, 일자리 선수’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 前대표는 오전 10시 목포시 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박 前대표는 지체장애인단체 ‘애인회’ 관계자들(정창영 前회장, 박경자 총무)로부터 축하와 격려의 말을 듣고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사회적 기회와 지원이 돌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 등록 직후 대양산단의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간 박 前대표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아 총사업비 1,087억원 규모로 확정됐고, 올해 24억원의 실시설계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2,350억원의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와 1,297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생겨 국내 해조류산업의 경쟁력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前대표는 산단 입주 김생산업체를 방문해서는 “지난 2018년 용수 부족을 해결해달라는 업체들의 건의를 받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해 상수도(10억원) 및 해수처리시설(6억원) 설치를 지원했다”면서, “앞으로도 목포가 ‘수산식품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기반을 만들고 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前대표는 민간수리조선기업인 한국메이드도 방문했는데, 1996년 설립된 목포 향토기업 (유)한국메이드는 현대삼호중공업 협력회사로서 선박 블록 생산과 도장 및 전처리는 물론 선박수리까지 계열화시킨 탄탄한 중견기업이다. 박 前대표는 “한국메이드는 전세계 10척, 국내 4척뿐인 8톤급 플로팅 도크를 보유한 민간수리조선소”라면서, “목포신항만에 ‘국영수리조선소’인 해경 서부정비창이 건립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조선업과 함께 수리조선업이 목포를 먹여 살릴 산업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전 대표,“북한 미사일 발사, 미국 관심 요구하는 것... 하지 말아야”
박지원 전 대표,“북한 미사일 발사, 미국 관심 요구하는 것... 하지 말아야”
“보수 제1당과 집권 막기 위해서는 진보 비례연합당 필요... 그러나 추진은 가시밭길” “홍준표, 탈당 명분 쌓는 중... 고향 또는 대구 출마할 것”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설, 능력 있는 분이라 선거 때마다 거론...본인이 결정할 문제”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우리를 찔러서 미국의 반응을 보려는 것이지만 미국도 이를 잘 알고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다"며 “코로나 정국에 북한이 좀 더 성숙한 자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10)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진보 진영의 비례연합정당에 대해서 “민주당이 참여할 것 같다”면서 “보수가 제1당이 되는 것을 막고 진보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서는 우리 민생당도 참여하는 것이 좋지만 당내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제 개인적으로는 보수에 이기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진보 세력의 비례연합당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며 "그러나 막상 모든 세력들이 참여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으면 디테일에서 악마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홍준표 전 대표의 행보에 대해서 "탈당을 하기 위한 수순으로 명분을 쌓고 있는 것이며, 결국은 고향 또는 대구에서 출마를 할 것 같다"며 "홍 전 대표가 호락호락하게 당할 사람은 아니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공천 평가를 묻는 질문에 "큰 물갈이를 했다는 점에서는 잘 하고 있고, 물갈이를 하면 잡음이 나오기 마련인데 거기에 굽히지 않고 개혁 공천을 하고 있다"며 "단 일부의 지적처럼 현역 의원 돌려막기는 문제이고, 결과적으로 친이계도 친박계도 많이 공천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김종인 전 대표의 미래통합당 상임선대위원장 설에 대해서 "김 전 대표는 박근혜 문재인을 도왔던 분으로 제3지대에 대한 관심도 많으신 분"이라며 "유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선거 때마다 거론이 되시는 것 같은데, 본인이 결정하실 문제"라고 말했다.
박지원 前대표,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 재지정 및 여행․관광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환영”
박지원 前대표,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 재지정 및 여행․관광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환영”
박 前대표,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 재지정으로 근로자·실직자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고용유지 및 일자리지원 사업 계속 기대” “여행업·관광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으로 고용유지 지원금과 노동자 직업훈련·생활안정자금 융자 등 정부지원 강화로 코로나19 극복에 도움 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는 10일 “정부가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을 재지정하고 여행·관광업 등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9일 저녁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주재로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목포·영암을 비롯한 7개 고용위기지역을 재지정하고,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등 4개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 박 前대표는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 재지정으로 근로자·실직자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고용유지 및 일자리사업 지원 등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행업·관광업 등도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으로 고용유지 지원금과 노동자 직업훈련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 정부 지원이 강화되기 때문에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前대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공사 완료하고 9월 개관 준비 차질 없이 진행,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 목포 유치에도 최선”
박지원 前대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공사 완료하고 9월 개관 준비 차질 없이 진행,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 목포 유치에도 최선”
박 前대표, “국비 494억원 투입한 국립생물자원관 개관하면 목포의 도시 브랜드가치 제고 및 지역 일자리창출과 인구유입, 관광 활성화에 기여”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및 기념식 유치에 이어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 유치로 목포를 ‘섬의 수도’, ‘국가대표 관광도시’로 만들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는 10일 “국비 494억원을 투입해 고하도에 건립 중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작년 12월 준공검사를 마치고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생물자원관에 이어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도 목포에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생물자원관 설립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재부와 인원·직제·예산에 대해 협의 중인데, 올해 임직원 120명을 선발하고 운영비와 사업비, 장비도입 및 전시·교육비 등으로 123억원(2021년 이후는 220억원 이상)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 前대표는 “지난 2014년 국립생물자원관을 목포에 유치해 부지변경 등 우여곡절 끝에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 국가 생물주권 확보와 생물다양성 보전은 물론 일자리창출 및 인구유입, 지역관광 활성화 등으로 목포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前대표는 이어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을 설립해 목포로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제가 대표발의 한 도서개발촉진법을 통과시키고 타당성조사용역도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와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제가 2018년 법안을 발의해서 세계 최초로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했고, 작년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국가기념식도 삼학도에 유치했다”면서, “문화관광부 4대 관광거점도시에 선정에 이어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 설립으로 목포를 ‘섬의 수도’, ‘국가대표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前대표, 고용위기지역 재지정 및 목포시 희망근로사업 예산 318억원 정부추경 반영 적극 추진
박지원 前대표, 고용위기지역 재지정 및 목포시 희망근로사업 예산 318억원 정부추경 반영 적극 추진
박 前대표, “조선산업 경기회복 중에 코로나19로 다시 어려워져... 9일 고용정책심의회에서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 반드시 재지정해야”, “코로나 추경에 목포시 희망근로사업 예산(318억원) 반영해 실직자와 노인 등 취약계층 4천명에 근로기회 제공되도록 최선 다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는 9일 “정부가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을 반드시 재지정하고, 정부 추경에 희망근로사업 예산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오늘(9일) 저녁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에서 목포·영암 등 8개 고용위기지역에 대한 재지정 여부를 서면회의로 결정할 예정”이라면서, “최근 수주량 증가로 회복세를 보이던 조선산업이 코로나19로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고용부진과 경기침체가 계속돼온 고용위기지역은 ‘이중고’를 겪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재지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 측에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고 말했다. 박 前대표는 또 “고용위기지역 중 6개 지자체에서 실직자와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희망근로지원 사업에 598억원(목포시 318억)을 반영해 줄 것을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구윤철 2차관 및 예산실장·국장 등에게 간곡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목포시의 경우 작년에 총 3,893명을 대상으로 희망근로지원 사업을 실시했는데, 이번 추경에 예산이 반영되면 주15시간(월 80만원) 2천명과 주40시간(월 200만원) 2천명 등 총 4천명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박 前대표는 “코로나 방역과 예방을 철저히 하면서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도록 김영록 지사, 김종식 시장과 협력하고, 국회에서 ‘코로나 추경’이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