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35건 ]
박지원  의원,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해 국가 재난기본소득으로 국민 1인당 100만원 지급하자”
박지원 의원,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해 국가 재난기본소득으로 국민 1인당 100만원 지급하자”
박지원,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해 국가가 재난기본소득으로 1인당 100만원씩 지급, 소비 진작하고 취약계층 생계도 지원해야” “목포시처럼 재정형편 안 좋은 지자체는 엄두도 못내. 국가가 나서도록 정부ㆍ여당의 책임있는 분들과 협의해 반드시 관철하겠다”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박지원 의원(기호3번, 민생당)는 28일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가 재난기본소득으로 국민 1인당 100만씩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2월 13일부터 코로나에 대응한 ‘신속ㆍ과감한 추경’을 촉구했고, 필요하다면 대통령 긴급재정명령권 발동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면서, “3월 17일 11조 7천억원 규모의 정부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해 급한 불을 끄고 있지만, 그 정도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추경안 통과 후에도 ‘추경에 추경을 더 하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에 대해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긴급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정부ㆍ여당에서도 총선 후 2차 추경을 검토하고 기업 도산을 막기 위해 100조원을 풀겠다고 하는데, 저는 재난기본소득으로 국민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목포시처럼 재정형편이 어려운 지자체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국가가 재난기본소득으로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면 소비진작도 되고, 취약계층의 생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관철시키기 위해 정부ㆍ여당의 책임 있는 분들과 계속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후보, 지역ㆍ세대 맞춤공약(5) : 박물관식 목포역사 신설, KTX 임성역 정차 추진
박지원 후보, 지역ㆍ세대 맞춤공약(5) : 박물관식 목포역사 신설, KTX 임성역 정차 추진
박물관식 목포역사(驛舍)와 목포 센트럴파크 조성,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연계해 목포역세권 재생ㆍ활성화 임성역 KTX 정차, 남해안철도 원스톱 환승시스템 구축으로 부주ㆍ옥암ㆍ삼향ㆍ남악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발전 가속화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박지원 의원(민생당)은 26일 ‘박물관식 목포역사(驛舍) 신설, 목포 센트럴파크 조성으로 목포역세권 재생ㆍ활성화’와 ‘임성역 KTX 정차, 남해안철도 원스톱 환승시스템 구축’을 다섯 번째 지역ㆍ세대 맞춤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의원은 “목포역사(驛舍)를 창의적인 문화예술공간, 박물관식 역사로 신축하고, 주변에 ‘목포 센트럴파크’를 조성해서 인근의 근대역사문화공간 및 도새재생지구와 연계해 개발하면 목포역세권을 획기적으로 재생ㆍ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작년초 국회에서 박물관식 목포역사 건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이래 국토교통부 및 철도시설공단과 협의를 계속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호남선 KTX(광주송정역~무안국제공항~목포역) 사업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간 연약지반 보강 사업비 증액 협의가 끝나는 대로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인데, 임성역에도 경기도 광명역처럼 일부 열차편이 정차하도록 하고, 남해안철도(목포~부산)와 원스톱 환승시스템을 만들면 부주ㆍ옥암ㆍ삼향ㆍ남악 일대 주민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증진되고 지역발전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후보, 지역ㆍ세대 맞춤공약(6) : 부주동 대학부지에 국립목포대 의과대학ㆍ병원 설립, 명품 교육특구 만들 것
박지원 후보, 지역ㆍ세대 맞춤공약(6) : 부주동 대학부지에 국립목포대 의과대학ㆍ병원 설립, 명품 교육특구 만들 것
국립의과대학(정원 49명)ㆍ병원(500 병상) 설립 시 7년간 약 1조 726억원의 재정지출로 생산유발효과 2조 4,335억원, 고용유발효과 2만 3,355명 예상(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 박지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용역 결과 상반기 중 나올 것. 타당성조사 통과 예상되지만, 그 후부터가 문제... 교육부ㆍ복지부ㆍ행안부ㆍ기재부 등 정부 관계부처 조율해 추진하려면 ‘힘 있는 국회의원’ 필요”“의대 유치 확정되면 고교 신설도 쉬워져... 대학부지 활용해 부주ㆍ옥암동 일대를 명품 교육특구로 만들 것”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박지원 의원(기호3번, 민생당)은 27일 ‘부주동 대학부지에 국립목포대 의과대학ㆍ병원 설립, 명품 교육특구 조성’을 여섯 번째 지역ㆍ세대 맞춤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의원은 “작년 11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보고서(용역 결과 중간발표)에 의하면, 정원 49명의 4년제 의과대학원과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설립ㆍ운영하면 7년간 약 1조 726억원의 재정지출로 2조 4,335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만 3,355명의 고용유발효과 기대된다”면서, “이렇게 경제성이 충분하고,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 중 타당성조사 통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온 후부터가 문제”라면서, “의과대학과 병원을 설립하려면 교육부(교수ㆍ학생 증원), 보건복지부(의대ㆍ병원 신설), 행정안전부(국립대학 교원 증원), 기획재정부(예산 책정) 등 관계부처를 조율해서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하는데, 이럴 때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의대 유치가 확정되면 우수인재가 몰리기 때문에 고교 신설도 자연스럽게 가능해질 것”이라며, “십여 년간 유휴지 상태로 있는 대학부지를 활용해 부주ㆍ옥암동 일대를 명품 교육특구로 만들면 인구도 늘고 목포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후보, 지역ㆍ세대 맞춤공약(4) : 부주ㆍ옥암동에 웰빙 복합콤플렉스(교육ㆍ문화ㆍ체육센터)  및 실버복지관 건립
박지원 후보, 지역ㆍ세대 맞춤공약(4) : 부주ㆍ옥암동에 웰빙 복합콤플렉스(교육ㆍ문화ㆍ체육센터) 및 실버복지관 건립
부주ㆍ옥암동 주민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교육ㆍ문화ㆍ체육 시설 완비된 ‘웰빙 복합컴플렉스’ 건립 복합컴플렉스에 ‘실버복지관’ 건립해 실버세대의 여가문화와 건강증진, 일자리사업 등 지원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지원 의원(민생당)은 25일 ‘부주ㆍ옥암동 웰빙 복합콤플렉스 및 실버복지관 건립’을 네 번째 지역ㆍ세대 맞춤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의원은 “부주ㆍ옥암동은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절대 부족하고 인근 남악의 문화ㆍ체육시설을 이용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부주ㆍ옥암동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교육ㆍ문화ㆍ체육 시설이 완비된 ‘웰빙 복합컴플렉스’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웰빙 복합콤플렉스에 북카페, 미술관, 소극장, 미팅룸, 휘트니스센터 등을 설치하고 문화강좌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부주ㆍ옥암동 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실버세대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 및 일자리사업 등을 지원하는 ‘실버복지관’도 건립하자”고 제안하면서, “목포시와 협의해서 ‘부주ㆍ옥암 웰빙 복합컴플렉스’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을 평생 지켜 주시고 박지원을 키워주신 은혜, ‘더 큰 목포, 전남 대통령 만들기’로 보답하겠습니다.
김대중을 평생 지켜 주시고 박지원을 키워주신 은혜, ‘더 큰 목포, 전남 대통령 만들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 국민 여러분, 21대 국회의원선거 본선 후보로 등록했습니다.오늘 맨 먼저 김대중 대통령님을 찾아뵈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코로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셨을까, IMF 외환위기 때 대통령님 곁에서 위기를 극복했던 과정이 주마등처럼 떠올랐습니다. DJ를 지키고 대통령을 만들어 주신 위대한 목포시민께 제가 해야 할 마지막 소명은 무엇인가, 자문했습니다. 지역 차별, 지역 소외와 싸우면서 다 함께 살자는 DJ 정신이 호남 정치의 근원입니다. 저의 결론은 ‘호남 정치, 그 중심 목포에서부터 희망을 이야기하자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코로나로 힘드시지만 ‘그래도 목포는 박지원’이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DJ를 지켜 주시고 박지원을 키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제 모든 것을 바쳐 ‘더 큰 목포, 전남 대통령’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더 큰 목포’는 이미 진행 중입니다. 4대 관광거점도시, 해경서부정비수리창(국영수리조선소), 국제수산식품수출단지,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 및 지원항만 선정 등 3대 미래전략산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통팔달 목포, 국제관문도시 틀도 갖춰지고 있습니다. KTX 호남선 고속화, 남해안철도, 국도 77호선이 완공되고 강호축까지 추진되면 목포의 청년들이 대륙과 바다를 무대로 사업을 하고 세계가 목포로 성큼 다가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 낸 사업, 누가 마무리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마무리해야 하겠습니까. 개항 123년만에 목포의 눈물을 기적으로 바꿀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주저앉을 것인가, 희망의 다리를 놓을 것인가, 결국 사람 인물이 문제입니다. 박지원이 다리가 되겠습니다. 이명박근혜정권의 차별과 싸우느라 국비로 버텨 온 목포에 더 많은 일자리,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서 더 큰 목포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 교육 문화가 꽃피는 목포, 대학병원 등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안전한 목포, 부모님, 아들딸, 손주 3代가 모여 사는 행복한 목포를 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 다 잘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챙기고,전남 대통령을 만들어 목포신안 50만 시대를 추진하려면 힘, 경험, 정치력을 갖춘 박지원이 필요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목포 정치는 DJ 정신을 계승하는 지역 후배들을 지원하겠습니다. 걱정하시는 코로나 대책은 김종식 시장 등 목포시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부에도 긴급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등 강력한 대책을 계속 촉구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코로나를 이겨 냅시다. 목포가 반드시 이깁니다. 목포신안 50만 시대, 전남 대통령 만들기, 박지원이 해 내겠습니다. 박지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원 후보, 지역ㆍ세대 맞춤공약(3) : 대규모 해양리조트ㆍ전원주택단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거점도시 만들어 3년 내 1천만 목포관광시대 달성
박지원 후보, 지역ㆍ세대 맞춤공약(3) : 대규모 해양리조트ㆍ전원주택단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거점도시 만들어 3년 내 1천만 목포관광시대 달성
박지원 ”숙박ㆍ레저시설 부족 문제 해결해야 1천만 목포관광시대 앞당길 수 있어. 대규모 해양리조트 유치, 쾌적한 전원주택단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거점도시’ 만들 것“ 홈페이지ㆍSNS로 예비후보 홍보물 공개, ”50만 목포신안시대 만들고, 호남대통령으로 민주정권 재창출하겠다“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지원 의원(민생당)은 24일 ‘대규모 해양리조트ㆍ전원주택단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거점도시 만들어 3년 내 1천만 목포관광시대 달성’을 세 번째 지역ㆍ세대 맞춤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의원은 “최근 목포의 인지도와 접근성이 높아지고 천사대교ㆍ케이블카 개통 등으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숙박ㆍ편의시설 부족으로 목포를 ‘거쳐 가는’ 경우가 많다”면서, “대규모 해양리조트와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해 목포를 ‘체류형 관광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목포가 4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돼 서남권 관광거점,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목포의 섬과 해안지역에 진도 쏠비치 같은 대규모 리조트를 유치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해서 쾌적한 전원주택단지로 조성하면 관광객이 목포에 머물게 될 것”이라면서, “김영록 지사ㆍ김종식 시장과 잘 협력하고 민자를 유치해서 1천만 목포관광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오늘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예비후보 홍보물을 공개했다. ‘50만 목포신안시대, 호남대통령으로 민주정권 재창출’을 내세운 박 의원은 “더 크고 행복한 목포를 위해 3대 미래전략산업(관광ㆍ수산식품ㆍ해상풍력) 육성, 교육ㆍ문화ㆍ안전의 3대 행복도시, 7대 권역별 맞춤형 개발로 ‘목포발전 3ㆍ3ㆍ7’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전 대표, “비례연합정당 논란, ‘N번방’ 사태처럼 부끄럽고 국민께 큰 실망드려... 총선 후 즉시 선거법 개정 보완해야”
박지원 전 대표, “비례연합정당 논란, ‘N번방’ 사태처럼 부끄럽고 국민께 큰 실망드려... 총선 후 즉시 선거법 개정 보완해야”
“민생당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 길 .... 비례투표 용지 1순위 오르는 예기치 않은 행운도 얻어” “비례연합 창당 양정철 전횡 논란 나오지만 당 총선 승리 위해 노력하는 것일 뿐...代統領, 소통령, 부통령 소리 들었듯 핵심 참모든 늘 과대평가” “열린민주당, 지지 세력 결집위해 조국 수호 전략 쓰는 것은 당연하고 호남은 대통령, 조국 살리라고 해...민주당 모범적 공천, 정책으로 더 잘하면 돼” “한선교, 황교안에게 한 방 먹고 충성 맹세해 황교안 일당 독재 체제 완성” “비례연합당 싸움으로 중간지대 줄어들 것... 안철수 국민의당 비례 공천으로 대구 의료 봉사 효과도 물 건너가”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지금 우리 정치, 선거판이 국민들께 너무나 큰 실망을 드리고 있는데 한마디로 진돗개 11마리, 세퍼드 11마리가 축구를 하겠다는 형국”이라며 “축구가 제대로 되겠느냐, 개싸움”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23) 아침 KBS1-R <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에 출연해서 “우리 정치판이 미래통합당의 미래한국당 창당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마치 ‘N번방’ 사태처럼 부끄러운 일로 법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 국회 책임도 크다”며 “심지어 선거를 몇 달 간만 연기해서 국회가 없는 상태로 가보자는 목사님들의 말씀도 나오는데 총선이 끝나고 나면 5월에라도 선거법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생당의 더불어시민당 참여에 대해 “진보세력이 보수세력에게 일당을 넘겨주고 국정에 발목을 잡히면 정권재창출이 어렵기 때문에 저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했지만 당내 이견도 있엇고, 지도부에서 하지 않겠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 것이고, 아이러니한 것은 민생당이 비례 기호 1번이 되는 행운도 가져 왔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더불어시민당 창당 과정에서 양정철 원장의 이름이 오르 내리고 총리보다 더 권한이 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지적에 “저 역시 김대중 정부에서 대신 할 대자를 쓴 대통령, 소통령, 부통령 이야기를 들었지만 어떤 정권이든 정치권에서는 늘 그러한 이야기들이 나오기 마련”이라며 “양 원장으로서는 지면 아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비판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당의 공식적인 회의보다는 양 원장의 판단 및 결정이 이루어지는 그 과정에 대한 불만과 비판이겠지만 제가 사실관계는 잘 알 수 없어도 이해찬 당 대표도 그렇게 녹록치않은 분이기 때문에 당 대표로서 적절한 결정을 하셨을 것”이라며 “과거 제 경험을 볼 때 대통령을 모시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역할이 과대 평가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자들이 더불어시민당 공천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 “정치권에 오래 있었던 저도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는 정당 및 단체들을 잘 모르는데 당연히 이름도 성도 모르는 정당 후보들보다는 자신들이 당선 앞번호를 받기 위해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당연 하다”며 잘 정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열린민주당에 대해서도 “조국 전 장관 수호 집회 당시 3백만, 2백만이 모였다고들 했는데 당선을 위해서 조 전 장관을 위해 응집하고 그러한 지지 세력들을 흡수해서 당선되겠다는 전략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며 “지금도 호남에서는 조 전 장관 살려라, 대통령을 살려라 하는 요구가 많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과 표가 분산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더불어민주당이 모범적인 공천과 정책으로 그러한 지지 세력을 흡수하려고 해야지, 적극적인 지지 세력이 몰린 열린민주당을 공격하지 말고 더 잘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미래통합당과 한선교 미래한국당 전 대표의 갈등에 대해 한 전 대표나 공병호 위원장이 황교안 대표에게 한방 먹고, 사실상 충성 맹세를 해 미래통합당은 황교안 일당 독재 당이 된 것 아니냐”며 “그래도 미래한국당이 떳떳하게 비례정당을 창당한다고 정면돌파한 것은 주저주저하다 이 사람 저 사람들이 모여 창당한 민주당보다는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언론이 비례정당 및 정당 공천에 대해서 하루하루 내분을 보도하지만 막상 선거가 시작되고 다 현장으로 가게 되면 싸우는 것은 더 이상 관심도 없고 보도도 되지 않는다”며 “지금 진돗개, 세퍼드 11마리 축구시합으로 중간 지대가 설 자리가 사실상 줄어들었다”며 “안철수 국민의당도 안철수 대구 의료 봉사로 지지율이 상승을 했지만 이번 공천으로 ‘그 좋은 의료봉사 효과도 이렇게 끝나는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공천 갈등, 상황 예측하지 못한 황교안 대표는 정치 초짜... 홍준표라면 안전장치 만들었을 것”
박지원 의원“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공천 갈등, 상황 예측하지 못한 황교안 대표는 정치 초짜... 홍준표라면 안전장치 만들었을 것”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공천 갈등, 상황 예측하지 못한 황교안 대표는 정치 초짜... 홍준표라면 안전장치 만들었을 것” “선거 후, 한선교 미래한국당으로 친박 세력 결집해 원내교섭단체 구성할 수도... 박근혜 영향력 더욱 커질 것” “비례연합당 갈등으로 모든 정당 정치권 혼란스러워... 진돗개 11마리와 세퍼드 11마리가 축구하는 꼴” “민생당 비례연합당 참여, 보수 1당 제지 명분 및 비례대표 확보 실리도 있어... 옥쇄 쥔 당 대표 극구반대해 어려워지고 있고 시간도 없어” “민생당 비례연합 참여 갈등 선거 코 앞이라 곧 봉합될 것... 비례연합당 참여하지 못하면 선대위, 공관위, 비례대표 준비 서둘러야” 민생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공천 갈등에 대해서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친박 비박 사이에서 춤을 추고 있지만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철저한 친박”이라며 “역시 황교안 대표는 정치 초짜”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19) 아침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 정치 9단주>에 출연해 “두 당의 공천 갈등이 결국 어느 선에서 봉합되겠지만 황 대표가 작금의 사태를 예측하지 못하고 안전장치를 만들지 못한 것은 정당 대표나 지도자가 할 수 있는 모습을 아니라”며 “홍준표 전 대표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명시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한 대표는 철저한 박근혜 옹호론자로서 태도가 어쩐지 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올 줄은 몰랐다”며 “두 당의 비례공천 갈등이 당장은 봉합되더라도 선거 후에는 또 나올 것이고 비례 의원들은 제명해 주지 않으면 탈당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한 대표가 독자적으로 친박의 이념을 계승하는 정당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친박 신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이러한 변수를 생각한 것”이라며 “낙천한 친박 무소속 당선자, 통합당 친박 당선자, 그리고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숫자를 합하면 친박 세력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향후 박근혜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비례연합당 참여 문제에 대한 민생당의 갈등에 대해 “지금 민생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 등 모든 정당이 싸우고 있지 않느냐”며 “진돗개 11마리와 세퍼드 11마리가 축구를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X 판이 되는 것처럼 모든 정당이 다 혼란 스럽고 갈등 중”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생당은 의원총회에서 비례연합당에 참여하기로 의결을 했지만 당 지도부 일부가 반대하고 있고, 옥쇄를 쥐고 있는 대표가 강력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결론 날지는 모르겠다”면서 “참여하기가 좀 어려워지고 있고, 또 현실적으로 시간도 매우 촉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생당의 상황이 선대위 출범도 공관위도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질문에 “다음 주가 후보 등록이기 때문에 조만간 문제가 해결 될 것이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모두 다 물에 빠져 죽는다”며 “비례연합당 참여도 보수에게 제1당을 뺏길 수 없다는 명분, 그리고 우리 당 차원에서는 실익도 있기 때문에 참여해야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당 차원의 비례대표 후보도 내야 하고 관련 준비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 “추경에 추경 더 하고, 취약계층에 재난기본소득 지급해야”
박지원 의원, “추경에 추경 더 하고, 취약계층에 재난기본소득 지급해야”
박지원 의원, ”11조 7천억원 추경으로는 ‘족탈불급(足脫不及)’이고, 현장에서 정부 긴급지원책 제대로 집행 안 돼. 추경에 추경 더 하고, 취약계층에 재난기본소득 50~100만원씩 지급해야. ” 홍남기 경제부총리 “위기 인식에 충분히 공감, 정부재정 투입과 금융지원 포함해 32조원 규모로 추경하는 것. 재난기본소득은 국민적 공감대 필요”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 민생당)은 17일 오후 법사위에 출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IMF 외환위기 극복사례를 말하면서 “추경에 추경을 더 하고, 취약계층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월초부터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경고하면서 추경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11조 7천억원 가지고는 ‘족탈불급’(足脫不及 : 맨발로 쫒아가도 따라잡지 못함)이기 때문에 ‘추경에 추경’을 더 해야 한다”면서, “재난기본소득을 전국민에게 주는 것은 51조원이나 들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취약계층에게는 50만~10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추경 전에 정부재정 4조 5천억원 정도를 선투입해서 대처를 했고, 총 금융지원까지 포함한다면 20조원까지 2월에 했다”면서, “추경 하나만 하는 것이 아니고 추경과 합해서 보면 약 32조원의 추경을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재난기본소득은 효과성이라든가 국민적 논의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다룰 수 없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미 20조원을 풀었다지만 현장에서는 전혀 온도를 느낄 수 없고, 특히 붕어빵 장수나 고추 몇 개 놓고 시장에서 파는 할머니, 생선 파는 행상 아주머니들. 이분들은 아무런 혜택을 볼 수 없다. 또 자영업자나 노동자에 대한 대출도 제대로 안 이뤄지고 있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재난소득 지급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원생이 나와야 바우처로 보조금이 지원되는데, 학부모 입장에서는 보내지 않으면 아동수당 10만원을 받기 때문에 이런 문제도 정부가 해결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지적하시는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돌보미, 양육수당, 유치원, 어린이집 쪽에 아주 각별한 노력을 했고 추경에도 이런 사업들이 반영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