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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대표,“한국당 조국 후보자 청문회 합의해 줘야... 청문회 열리면 제기된 의혹 철저하게 검증할 것”
박지원 전 대표,“한국당 조국 후보자 청문회 합의해 줘야... 청문회 열리면 제기된 의혹 철저하게 검증할 것”
“법 만드는 국회가 법 위반하면 국민에게 무슨 말 할 수 있나” “조국 후보자 거취 정권 차원의 문제... 자진 사퇴 및 지명 철회 가능성 없어” “지소미아 파기, 일본 기업 재산 몰수 등 향후 외교적 카드로 최대한 활용해야”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전 대표는 조국 후보자 청문회와 관련해 “한국당이 엄청난 의혹을 쏟아 내 국민 정서를 자극하는 데는 성공했다”며 “그러나 한국당이 아직까지 결정적인 한방의 증거를 제기한 것도 없고 또한 조 후보자의 해명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8.23) 아침 CBS-R <김현정의 뉴스쇼, 월간 박지원>에 고정출연해서 “한국당이 국민 정서를 자극하는 의혹을 매일 쏟아 내고 있지만 뚜렷한 증거는 없는 것 같다”며 “한국당은 청문회 일정을 합의해 주어야 하고, 저도 청문회가 열리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한국당이 말로만 의혹을 제기하지 결정적인 한방이 없고, 또 나경원 원내대표가 중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며 “이러한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남은 1주일 기간 동안 청문회가 반드시 열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언론, 국민, 그리고 국회는 후보자에 대해서 검증해야 하고 관련 인사청문회법이 있다”며 “국회가 법을 위반하면 국민들이 법을 위반할 때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은 현 정부 들어서 대개 70-80%청문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고 있고 또 문재인 대통령은 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더라도 임명하는 선례를 만들어 왔다”면서 “조 후보자에 대해서 극렬하게 찬반 논쟁이 불붙고 있는 것은 여야가 정국 주도권 및 총선 대선을 두고 혈투를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조국 후보자의 자진 사퇴 또는 지명 철회 가능성에 대해 “한국당에서 조 후보자 거취를 정권 차원의 문제로 연계 시켰기 때문에 청와대나 집권 여당에서도 여기서 밀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 “그러한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소미아 파기 결정에 대해 “저는 맨 먼저 지소미아 파기 주장을 제기 했는데 이는 지소미아를 우리의 협상 카드로 쓰자는 의미였다”며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 발효에 대해 우리 정부도 지소미아를 파기함으로써 원상 복귀라는 카드를 마련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 박 전 대표는 “국내 소재 일본 강제 징용 기업 재산 몰수 처분 시한이 다가 오는 만큼 이제는 한일 양국이 모든 카드를 내어 놓았기 때문에 협상을 통해 윈윈하는 길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한일 관계도 북미 관계처럼 모라토리움으로 들어가 현재의 상황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거나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보류해 놓고 외교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지원 前대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밝혀
박지원 前대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밝혀
어제(21일) 기재부 최종심의 통과, 목포신항만(허사도)에 2024년까지 국비 약 2천억원 투입해 1만톤급 드라이도크 등 건설 KDI(한국개발연구원)는 생산유발효과 3천326억원, 고용유발효과 2천337명, 해경인력 301명 등 예상... 목포 등 서남권 발전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박 前대표, “기재부에 ‘대안’(총사업비 1,994억원, 해경인력 255명)과 ‘검토안’(2,187억원, 301명)이 올라갔는데, 서부정비창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검토안’ 확정에 최선 다하겠다”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는 22일 “어제(21일)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조성사업은 KDI(한국개발연구원) 분석 결과 생산유발효과 3천326억원, 고용유발효과 2천337명, 해경인력 301명(KDI ‘검토안’) 등 막대한 경제효과가 예상된다”면서, “목포 등 서남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에 따르면, KDI에서 분석한 2개의 안이 기재부에 올라갔는데 이 중 ‘대안’은 총사업비 1,994억원에 해경인력이 255명, ‘검토안’은 총사업비 2,187억원에 해경인력이 301명이라고 한다. 이에 박 前대표는 “서부정비창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반드시 ‘검토안’으로 확정돼야 한다”면서, “경제부총리와 기재부 2차관,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을 오늘부터 접촉해 ‘검토안’ 확정 및 예산반영을 적극 요청하고, 서해지방청 김병로 청장 등과 해경 측과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前대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 확정 환영, 목포발전 견인차 되게 할 것”밝혀
박지원 前대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 확정 환영, 목포발전 견인차 되게 할 것”밝혀
박 前대표, “2012년부터 8년간 정비창 신설 및 목포유치 추진해 결실 거둬. 생산유발 1,800억원, 고용창출 1,500여명 등 막대한 경제효과가 예상되고, 지역의 수리조선선박부품업체에도 큰 도움 될 것”, “김영록 지사,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목포발전 견인차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는 21일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오늘 기재부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목포신항만 5만평 부지에 약 2천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서부정비창이 건립되면 해경 함정들이 수리정비를 위해 부산정비창까지 이동하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서, “전남도의 분석에 따르면 연간 1,8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500여 명의 고용창출 등 막대한 경제효과가 예상되고, 지역의 수리조선선박부품업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은 부산정비창의 노후화 및 함정 수리정비 수요 증가에 따라 목포신항만에 제2정비창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9월 추진계획이 수립돼 2년 가까이 KDI(한국개발연구원) 사전타당성조사용역과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거쳐 8월 21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최종 확정됐다. 2024년까지 신항만 5만평 부지에 국비 약 2천억원을 투입해 1만톤급 드라이도크 1기 및 700톤급 플라잉도크 2기 등을 포함한 서부정비창이 완공되면 대형함정 3척과 중소형 함정 12척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되고, 해군함정의 위탁수리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선박수리부품산업 발전은 물론, 해양주권 수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작년에 국회에서 설계비 예산 28억원을 반영시켰기 때문에 곧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게 박 前대표의 설명이다. 박 前대표는 “2012년부터 8년간 서부정비창 신설 및 목포유치를 추진하면서 기획재정부 장차관, 해양수산부장관, 한국개발연구원장, 해양경찰청장 및 해군참모총장 등과 수십 차례 조율하고 협의한 결과 마침내 결실을 거뒀다”면서, “김영록 지사, 김종식 시장과 잘 협력해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이 목포발전의 견인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대표,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 무릎 탁 도사” 출연해~
박지원 전 대표,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 무릎 탁 도사” 출연해~
“니카이 간사장 일행과 심도 있고 폭넓은 의견 교환” “북미 핵 실험 ICBM 발사 유예하고 대화하는 것처럼 한일 양국도 현 상황 악화시키지 않고 유예하는 지혜 필요” “지소미아, 일본도 의식하고 미국도 중재 노력, 대화 및 협상 카드로 활용해야” “김대중 오부찌처럼 문재인 대통령 일본 천황 즉위식에 참석한다고 선제적 발표하면 한일 갈등 눈 녹듯 사라질 것” “조국, 검찰, 사법개혁에 방점 있어.. 속히 청문회 열어 의혹 해명할 기회 줘야.. 자녀 및 선친 묘비 등 무차별적 공개는 교육적으로도 개인 명예에도 옳지 않아” 대안정치 연대 박지원 전 대표는 일본 자민당 니카이 간사장 일행 면담에 대해 “구체적인 대화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이후 일본 분위기가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과거 김대중-오부찌 선언이 한일관계 황금기라고 국내외에서 이야기 하는데 그렇다면 문재인은 김대중처럼, 아베는 오부찌처럼 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8.21) 아침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 무릎 탁 도사>에 고정 출연해 “과거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밀사, 특사로 활동할 때는 대통령 특사, 현직 장관이었지만 이번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특사라는 상징적 자격으로 니카이 간사장 일행을 만났기 때문에 정책 결정 권한이 없어서 매우 힘들었지만 혼신의 노력을 다 했다”며 “김대중-오부찌 선언을 만들어 낸 비공식 라인이었던 니카이 간사장과 오랜 친분과 배려로 6시간 가까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같은 호텔에서 숙박하고 헤어지는 일정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어제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관련 보고를 했고, 아직까지 청와대에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았다”며 “청와대에서 요청이 오면 제가 듣고 말한 바를 소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니카이 간사장과의 일정은 G20 회담 전 때부터 논의가 되었는데 당시 니카이 간사장은 G20에서 한일정상회담은 당시 상황에서는 서로를 위해서도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제가 이를 방송 등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고 실제 한일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았다. 7월말 이헌재, 이광재 이사장이 있는 여시재 모임에서 저를 초청해 일본을 가자고 했을 때에도 니카이 간사장은 ‘오시더라도 그분들과 함께 만날 수는 없고 저를 별도로 만나자’고 해서 제가 ‘그러면 다음에 일정을 잡겠다’고 했다”며 “니카이 간사장 측에서 8.15일 이후에 보자고 한 것은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예의주시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저는 일본이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상황을 이낙연 총리, 대통령 핵심 측근 등에게 전했고,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가 대북 문제는 물론 대일 문제도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으로 나왔다”며 “아베 역시 자기 지역구에 가서 한국 관광객들이 오지 않아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보고 한일 민간교류는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번 만남에서 일본 측은 민간교류, 문화,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 하자고 했는데 저는 ‘그것은 국교를 시작할 때의 일이고 이미 한일 양국 사이에는 다 되고 있는 것’으로 지금은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이를 위한 우리의 조치 등에 대해 의견 교환을 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방북 인사에 대한 미국의 비자 발급 방침이 변경되어 제가 최근 미국 비자를 받으러 갔을 때 미국 대사, 공사 등과 면담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미국 인사들은 지소미아가 필요하다고 피력했지만 저는 그러한 요구를 우리에게만 할 것이 아니라 일본에게도 화이트 리스트 배제 철회 요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지소미아 카드를 한일 대화와 협상의 카드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한중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는 모르지만 연말 한일 정상회담 등이 확정되지는 않아도 여운은 남을 것이고, 결국 8월 24일 지소미아 재연장 여부에 달려 있을 것”이라며 “지소미아에 대해 일본도 상당히 의식을 하고 있고 미국도 중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이를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미국과 북한이 핵 실험과 ICBM 발사를 유예하면서 대화를 모색 및 지속하고 있는 것처럼 한일관계도 현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게 유예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소미아, 일본 화이트 리스트 배제 발효 문제를 현 상황에서 더 악화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진척시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추모하며 국내외에서 김대중 대통령외교를 높이 평가하고 특히 한일관계에서 김대중 오부찌 선언을 모범으로 삼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며 “그렇다면 우리는 김대중처럼, 일본은 오부찌처럼 행동해야 하고, 그런 차원에서 일본 천황 즉위식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참석하신다고 선제적으로 발표한다면 양국 갈등이 눈 녹듯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조 후보자가 청문회에 나와서 해명할 기회를 빨리 주어야지 지금처럼 자녀, 선친 묘비 등이 무차별적으로 공개되는 것은 교육적, 개인 명예훼손 차원에서도 문제가 있다”며 “저는 조 후보자의 검찰, 사법 개혁 의지와 능력에 방점을 찍고 있지만 조 후보자가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 철저하게 해명하고 정책적인 사안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前대표, “행안부 공모 2020 간판개선사업 목포시 선정 환영”밝혀
박지원 前대표, “행안부 공모 2020 간판개선사업 목포시 선정 환영”밝혀
원도심(‘1897 개항문화거리’)에 내년 7억원 투입해 노후간판 개선 추진 박 前대표, “원도심의 역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도시경관개선을 통해 목포의 도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에 기여”,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공모사업 선정... 간판개선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 소속)는 19일 “행정안전부의 ‘2020 간판개선사업’에 목포시가 선정돼 원도심(‘1897 개항문화거리’)에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게 됐다”고 밝혔다. ‘2020 간판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도시의 경관개선을 위해 옥외광고사업 수익금 50억원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후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목포시에서는 ‘1897 개항문화거리 간판개선사업’을 전남도 평가를 거쳐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신청했다. 내년도 사업비는 7억원이며, 비용의 90%가 보조되고(국비 40%, 시비 50%) 자부담은 10%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연말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박 前대표는 “근대역사문화가 잘 보존돼 있는 원도심의 역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도시경관개선이 이뤄지면 목포의 도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김종식 시장과 잘 협력해서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간판개선 등 원도심의 도시경관개선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탈당
박지원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탈당
국민, 목포시민,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 저는 오늘 민주평화당을 탈당합니다. 큰 힘을 주셨던 국민의당의 보수연합을 막기 위해서 1년 반 전 민주평화당을 창당했지만 이렇게 떠나게 되어 참으로 죄송합니다. 그러나 누구를 탓하지도 자책도 하지 않겠습니다. 남아 있는 분들보다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이 더 많고, 결국 남는 분들도 함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민, 호남, 목포 민심은 새로운 정치 세력을 원하십니다. ‘민주당과 경쟁해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진보정권을 재창출할 정치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단 현재의 민주평화당과 정치체제로는 안 된다’고 하십니다. 오늘 탈당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러한 민심에 따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우리가 간결하고, 선명하게 옳은 길을 간다면 새 인물들이 함께하고 한국정치를 바꿀 더 큰 정치 세력은 반드시 태동할 것입니다. 의정 활동, 지역 활동도 더 잘 하겠습니다. <대안정치> 의원님들과 긴밀하게 상의하면서 국회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국정 현안 및 호남 목포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께 새 출발을 보고 드리며 ‘줄탁동기(啐啄同機)’의 성원으로 함께 해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반드시 새로운 정치 세력을 만들어 대한민국 발전. 호남 목포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8. 12. 전남 목포 국회의원 박지원 올림
박지원 전 대표, “목포역에 문화예술역사가 있는 박물관식 驛舍 건설 추진,
박지원 전 대표, “목포역에 문화예술역사가 있는 박물관식 驛舍 건설 추진,
박 전대표, 6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 면담해 박물관식 목포역사 건립 제안... 김 이사장, “2025년 완공 예정인 호남선 KTX 2단계(광주송정~목포) 공사에 맞춰 목포역을 세계적인 명품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 박 전 대표, “KTX와 남해안철도(보성~목포)의 시발종착역이 임성리역 아닌 목포역이라는데 김 이사장 의견도 일치해. 목포역은 ‘문화예술역사를 담는 그릇’으로, 충분한 시간 갖고 제대로 만들어야”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주평화당)는 7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에게 문화예술역사가 있는 박물관식 목포驛舍 건립을 요청했고, 이에 김 이사장이 ‘2025년 완공 예정인 호남선 KTX 2단계(광주송정~목포) 공사에 맞춰 목포역을 세계적인 명품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국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식 목포역사 건립 토론회’를 개최한바 있는 박 전 대표는 “8월 6일 김 이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驛舍를 기능 위주의 건축물로 볼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역사를 담는 그릇’으로 인식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요청했다”면서, “이에 김 이사장은 ‘목포역은 천편일률식의 다른 역들과 달리 박물관식 역사로, 세계 최고수준의 명품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목포는 근대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고, 목포역은 호남선과 남해안철도, 서울-평양-시베리아-유럽으로 가는 ‘철의 실크로드’의 시발역이자 종착역이라고 강조하니까 김 이사장도 적극 공감을 표시했다. 김 이사장이 ‘호남선 KTX는 물론 경전선(부산~순천~광주~목포)과 남해안철도(보성~목포)도 목포역이 종착역이자 시발역’이라면서, ‘충분한 연구 검토를 거쳐 세계 최고의 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병태 전남 정무부지사와 함께 김 이사장을 면담했는데, 윤 부지사도 적극 동의하면서 전남도에서도 최대한의 협력을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 측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현재 호남선 KTX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목포역사 건립을 위한 기본 토목설계(노반정거장)를 진행 중이고, 내년부터 역사건물에 대한 기본 건축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지원 전 대표,  MBC-R  출연해 이렇게 주장
박지원 전 대표, MBC-R 출연해 이렇게 주장
“현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는 한 누가 비대위원장 돼도 평화당 문제 해결 못해. 당 비대위원장 후보로 여러분 접촉했지만, 모두 ‘현 지도부가 있는데, 내가 들어가서 뭘 할 수 있겠냐’며 고사” “한국당도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들어갔지만 아무 일도 못했고, 바미당도 손학규 대표가 물러나지 않으니 분란이 끊이지 않는 것” “평화당이 어떻게 될 지는 오늘 정동영-유성엽 회동 결과를 봐야” “‘노 재팬’, ‘노 재패니스’로 일본과 일본인을 반대해서는 안 되고, ‘노 아베’로 영화 주유소습격사건처럼 한 사람만 패야” “문 대통령의 ‘평화경제’ 발언은 미래지향적으로 좋은 말씀. 지금은 어렵지만 미래에 북미남북관계 좋아지면 그렇게 갈 수 있다고 희망을 주는 것. 청와대와 내각이 백 브리핑 통해 대통령 말씀의 뜻을 잘 설명했어야“ “나경원 대표의 ‘신쇄국주의’ 비난은 용어 선택부터 잘못. 쇄국주의는 아무 것도 팔지 않고 나라 빗장 잠그겠다는 것이고, 우리는 일본에서 불화수소 등 사고 우리 물건도 세계에 팔겠다는 것.” “국회와 국민은 ‘공격수’, 대통령과 정부는 ‘외교수’가 돼야. 황교안 대표도 일본 공격하면서 일본문제는 대통령에게 맡기고, 민주연구원의 ‘반일-친일문제로 총선 활용’이나 검찰인사 공격했으면 훨씬 잘 됐을 것”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평화당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도부가 총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8.7)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현 지도부가 자리를 지키는 한 누가 비대위원장이 되더라도 평화당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당 비대위원장 후보로 몇몇 분을 접촉했지만, 모두 ‘현 지도부가 있는데 내가 들어가서 뭘 할 수 있겠냐’며 고사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도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들어갔지만 아무 일도 못하고 나왔다. 바미당도 손학규 대표가 비례대표 당적문제 결단하면서 당대표 물러났으면 지금처럼 바미당이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은 안 됐을 것”이라면서, “평화당이 어떻게 될 지는 오늘 정동영-유성엽 회동 결과를 봐야 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바미당도 손학규가 당대표를 내려놓지 않고 ‘옥새’를 갖고 버티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이라며, “손 대표는 ‘전당대회서 선출된 대표한테 누가 나가라고 하느냐?’고 하는데, 우리도 똑같다. ‘이대로는 안 된다, 그래서 비대위를 구성하자’고 하면서도 ‘나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해결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비대위원장 영입에 대해 “몇몇 분들을 접촉하고 있고, 지금보다는 젊고 깨끗한 분을 내세워야 한다”면서, “호남 출신도, 다른 지역 출신도 있다”고 밝혔다. 또 “망가진 바미당과 손잡으면 여론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면서 손 대표 측과의 물밑 접촉이나 ‘호남신당’에 대해서는 “그런 일은 현재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부인했다. 한편,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서 비롯된 한일 갈등에 대해 박 전 대표는 “‘노 재팬’, ‘노 재패니스’로 일본과 일본인을 반대해서는 안 되고, ‘노 아베’로 가야 한다. 주유소 습격사건처럼 한 사람만 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대표는 ‘평화경제로 일본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한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미래지향적으로 아주 좋은 말씀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서, “지금 어렵지만 미래에 북미, 남북관계 좋아지면 그렇게 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준 것으로, 청와대와 내각에서 백 브리핑 등을 통해서 대통령 말씀의 뜻을 잘 설명했어야 하한다. 그런데 이 정부와 청와대는 그런 것을 잘 못한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대일 수출규제를 ‘신 쇄국주의’라고 비난한 데 대해 박 전 대표는 “용어선택부터 잘못됐다”면서, “쇄국주의는 아무 것도 팔지 않고 나라 빗장을 잠그겠다는 것인데, 우리는 일본에서 불화수소 등을 사고 우리 물건도 세계에 팔겠다는 것이다, 즉 자유무역을 하자고 하는데, 나경원 대표가 얘기를 잘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에서 ‘일본여행규제’를 주장한 데 대해서는 “국회와 국민은 공격수를 하고 대통령과 정부는 ‘외교수’를 해야 한다. 여당이 일찍 그렇게 나갔어야 한다.”면서, “황교안 대표도 청와대에서 합의를 했으면 일본 문제를 공격하면서 그 문제는 대통령에게 맡겨버리고, 차라리 민주연구원에서 ‘반일-친일 나누는 게 내년 총선에 유리하다’고 한 것이나 검찰인사 문제를 선택해서 공격했으면 훨씬 잘 됐을 건데, 한국당은 아무 것도 못한다. 진짜 문 대통령은 야당 복은 타고 난 분”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 BBS-R  출연...지소미아 일단 파기 선언 주장.
박지원 전 대표, BBS-R 출연...지소미아 일단 파기 선언 주장.
“우리 정부가 지소미아 파기를 일단 선언해야. 정보는 99%가 있어도 1%가 부족하면 안 되기 때문에 지소미아 파기는 일본과 미국에게 위력적인 카드. 한일 갈등의 확전 막기 위한 미국의 중재노력 기대” “화이트 리스트 제외 의결한 날에도 일본은 지소미아에 따라 북한 미사일 발사정보 제공 받아... 얄밉고 이중적인 태도” “문 대통령의 ‘남북경협-평화경제’ 발언은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맞지만, 북미관계개선 안 되고 있는 시점에서 당면한 한일관계의 현실적 처방은 아니야” “8.15 경축사는 최근 문 대통령 발언의 연장선에서 강경한 대일 메시지 나올 것으로 예상돼. 정치권과 국민은 일치단결해서 공격수하고, 대통령과 정부는 ‘외교수’ 역할 해야”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자극적 발언을 비판하기 전에 일본이 우리에게 어떻게 했는지 먼저 따져야”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지소미아(한일정보보호협정) 논란에 대해 “일단 우리 정부가 파기를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8.6) BBS-R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정보는 99%가 있어도 1%가 부족하면 안 되기 때문에 지소미아 파기는 일본과 미국에게 위력적인 카드가 될 것”이라면서, “한미일 안보 공조는 미국의 안보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기 때문에, 한일 갈등의 확전을 막기 위해 미국이 더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일본이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결정을 했지만, 제재가 아직 발효는 되지 않았다”면서, “한미일 안보 공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게 지소미아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미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그게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8월 2일 화이트 리스트 제외를 의결한 날에도 일본이 지소미아에 따라 함흥에서 발사된 북한 미사일 정보를 제공 받은 것은 얄밉고 이중적인 태도”라고 말하면서, 지소미아 파기 시 한미일동맹의 균열의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러지 않기 위해서도 일본이 화이트 리스트 제외 결정을 안 했어야 한다. 일본이 우리를 타격하는데, 우리라고 아무 것도 안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경협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면 단숨에 일본경제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발언에 대해 박 전 대표는 “일본의 경제보복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미래 희망을 던져주는 메시지”라면서도, “실현된다면 최고겠지만, 미래경제를 말씀하신 것이고, 북미관계개선이 안 되고 있는 시점에서 당면한 한일관계의 현실적 처방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북한에 철도 항만 등 SOC가 있고, 충분한 노동시장이 있기 때문에 평화에 경제가 있다”면서도, “지금 현재로는 어렵고,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핵문제가 풀리거나, 남북경제협력이 활성화되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8.15 경축사 메시지가 어떻게 나올지 미리 진단해달라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일본이 철회하지 않으면 대통령의 기존 발언 연장선에서 강경한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면서 “한겨레 성한용 대기자 같은 분은 ‘통합과 평화의 경축사가 나오면 좋겠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해찬 설훈 최재성 등 여권 인사들의 강경 발언에 대해 박 전 대표는 “그러한 발언을 비판하기 전에 일본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먼저 봐야 한다. 일본 탓을 하기 전에 우리 탓을 먼저 해선 안 된다”면서, “정치권과 국민은 일치단결해서 ‘공격수’가 되고, 대통령과 정부는 ‘외교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평화당 내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대립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제3지대 신당 창당까지는 나가지 않았다”면서, “이대로는 안 되기 때문에 내려놓자, 정동영 대표에게도 함께 내려놓고 비대위로 가자고 했지만 정 대표는 사퇴를 하지 않고 자기중심으로 수습하겠다고 한다. 내일까지 정 대표의 답변을 보고 행동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일 갈등, 북한의 미사일 핵문제, 미중 무역분쟁 등 국제적인 문제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국내 정치문제는 조용히 해결해야 한다”면서, “사케, 음주, 당내문제 같은 것을 가지고 국민들께 실망을 줄 때가 아니고, 정치권이 일치단결해서 일본을 공격해주고 대통령과 정부는 외교적 노력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지원 전 대표, “정부 제2차 신항만 건설기본계획 확정, 목포신항 4,109억 투자해 조선철강자동차 등 핵심산업 지원 거점항만 육성”밝혀
박지원 전 대표, “정부 제2차 신항만 건설기본계획 확정, 목포신항 4,109억 투자해 조선철강자동차 등 핵심산업 지원 거점항만 육성”밝혀
지난 2일 해양수산부 고시 「제2차 신항만 건설기본계획(2019~2040)」에 제2자동차부두(5만톤급) 및 화물부두(3만톤급) 건설, 배후단지 개발, 수송망 확충 등 포함. 해경정비창(2,578억원)까지 약 6,700억원 집중 투자될 예정...박 前대표, “기본계획 확정 계기로 목포신항을 서남권 거점항만으로 육성해 지역경제발전에 견인차 되게 할 것” 박 前대표,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북항 물항장 추가확장 및 배후단지 진입도로개설, 삼학도 항만친수시설 조성, 목포내항 계류시설 및 목포항 국제여객선터미널 확충 등 총 16건 8,444억 반영 요구... 빠짐없이 챙기겠다.” 박지원 前대표(민주평화당, 전남 목포)는 5일 정부의 「제2차 신항만 건설기본계획」에 목포신항의 제2자동차부두 및 화물부두 건설, 배후단지 개발, 배후수송망 확충, 해경정비창 신설 등이 포함된 것을 적극 환영하면서, “기본계획 확정을 계기로 목포신항이 서남권 거점항만으로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가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2일 고시한 「제2차 신항만 건설기본계획(2019~2040)」에 따르면, 목포신항에 국비 1,897억원, 민자 2,212억원 등 총 4,109억원이 투자돼 자동차부두(5만톤급)와 화물부두(3만톤급), 준설토투기장 호안(520m), 항만배후부지(1,061㎡), 대체진입도로(1,741㎞), 예부선부두 등이 조성된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앞두고 있는 해경 서부정비창(국비 2,578억원) 건설사업도 기본계획에 포함됐다. 제2차 신항만 기본계획에 포함된 사업들과 해경정비창을 포함하면 총 6,700억원이 목포신항에 집중 투자된다. 박 前대표는 “이번 기본계획 확정을 계기로 그동안 추진해 온 신항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음은 물론, 곧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예상되는 해경 서부정비창과 함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포 신항만에 건설할 예정인 해경 서부정비창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전남도 분석 : 고용유발효과 1,557명, 생산유발효과 1,30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585억원), 신항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조선사의 활로 모색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前대표는 또한 “목포지방해수청과 목포시에서 목포항 개발사업 총 16건 8,444억원을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주도록 건의했는데, 가장 시급한 북항 어선물양장 추가확장(413m→658m 연장, 방파제 1식 설치. 771억원)을 비롯해서 배후단지 진입도로개설(138억원), 삼학도 항만친수시설 조성(630억원), 목포내항 계류시설(200억원) 및 목포항 국제여객선터미널(1,151억원) 확충 등 현안사업이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장귀표 청장, 김종식 시장 등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