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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前대표,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목포시 3건 18억원 확보
박지원 前대표,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목포시 3건 18억원 확보
대양산단 산업용지 진입도로개설 10억, 시내일원 방범용 CCTV 설치 5억, 고하대로 도로구조개선 3억 등 박 前대표, “기업유치와 시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특별교부세가 적절히 확보돼 부족한 시 재정에 도움이 되고 원활한 사업추진 가능해져”,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목포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필요한 예산은 국회에서 증액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는 9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목포시 현안사업 3건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오늘(9일) 확정한 2019년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 중 목포시 현안사업은 대양산단 산업용지 진입도로 개설(10억원), 시내일원 방범용 CCTV 설치(5억원), 고하대로 도로구조개선(3억원) 등이다. 대양산단 산업용지 진입도로는 대양산단의 기업유치가 좀 더 용이하도록 필지(筆地) 면적을 기존 3천~5천 평에서 기업의 수요가 많은 8백 ~ 1천5백 평으로 줄이고 새로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CCTV 설치사업은 시민안전을 위해 목포시내 일원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것이고, 고하대로 도로구조개선은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해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철거하는 등 도로안전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박 前대표는 “기업유치와 시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특별교부세가 적절히 확보돼 부족한 시 재정에 도움이 되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면서, “김종식 시장과 잘 협력해 목포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필요한 예산은 국회에서 증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 추석 앞두고 태풍피해 현장, 전통시장, 복지시설 방문
박지원 의원, 추석 앞두고 태풍피해 현장, 전통시장, 복지시설 방문
박지원 의원(목포. 국회 법사위)은 추석을 앞두고 목포시 내 태풍피해 현장, 전통시장,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추석 인사와 함께 태풍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민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원 의원은 5일 목요일, 지체장애인협회, 성모 재가노인복지원, 공생원, 공생재활원, 아동원, 동민영아원 등을 방문해 추석 인사를 전하고, 함께 소통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7일 토요일에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동부시장, 연동 주택가 등지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 복구대책에 관해 의견을 모았다. 8일, 일요일에는 청호시장, 중앙식료시장, 동명동종합수산시장 등을 방문하여 추석 인사를 드리고, 추석 경기를 점검하며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원 의원은 “태풍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가 우선이고, 이번 추석에는 우리 전통시장 상인들도 좀 웃는 일들이 많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지표가 매우 안 좋은 데다 서민경제가 바닥인 상황에서 정치권이 민생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어 죄송하고 안타깝다."면서 "서민경제 활성화에 대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지원 前 대표, 대안정치 제3차 국회의원·창당기획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박지원 前 대표, 대안정치 제3차 국회의원·창당기획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지난 9월 6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왜 여당과 제1야당이 합의를 했는지 저는 의심합니다. 한마디로 맹탕청문회였습니다. 한국당에서는 의혹을 제기하며 나경원 원내대표가 호언하던 한방은 없었습니다. 후보는 부인했습니다. 따라서 이제 국회의 시간은 지났고 대통령의 시간과 검찰의 시간만 충돌하고 있는데 우리는 검찰의 철저한 수사로 사실이 규명되길 바랍니다. 저는 개혁에 방점을 찍어서 조국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 되기를 지금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이 내린 결정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우리는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이라고 스스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제 호남의 유수한 언론사들이 합동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에 대해서 잘하고 있다가 72%, 잘못하고 있다는 18.8%입니다. 조국 후보가 법무부 장관으로써 적절하다는 55.2%, 부적절하다가 27.6%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합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한국당은 계속 의혹을 제기하지만 후보자 본인은 부인합니다. 우리가 밝힐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검찰 수사를 주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저의 표창장 사진의 입수 경로에 대해 많은 문의가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도 김학의 동영상을 검찰보다 제가 먼저 입수해서 문제제기를 한바있습니다. 그때도 어떤 경로로 그런 동영상을 입수했는지 추궁하고 묻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에서 필요한 자료를 입수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또 의정활동의 방법으로 청문회석상에서 후보에게 확인하고, 보여주고, 그것이 공개되었다고 하면 제가 답변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 제가 청문회장에서 조국후보와 후보자의 딸이 가지고 있는 사진이 거기서 입수한 것이 아니라고 한 것이, 마치 제가 검찰에서 입수한 것으로 오해를 하지만 저는 즉각 검찰에서도 입수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검찰이 가지고 있는 것은 흑백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은 컬러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검찰에서 저에게 제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될 것이고,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했고, 또 조국 후보가 원본을 가지고 있지 않고 못 찾겠다고 하면 검찰이 찾아야지 제가 밝힐 의무는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개혁에 방점을 찍어야합니다. 또 우리가 한국당과 같이 결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해서는 거듭 고민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정치게임 논리, 치킨게임으로 갔습니다. 절대 경찰을 폄훼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한국당이 파출소를 공격해서 장악을 했다고 하면 거기서 만세를 부르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에는 청와대로 갑니다. 탄핵과 하야를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도 굉장히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역구 활동을 하면서 청문회 후 완전히 제 지역구 목포와 광주 민심은 바뀌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전 국민의 민심도 참고하면서 우리의 뿌리인 호남의 민심도 대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제가 당에서 결정하는 당론이 있다면 저도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우리의 뿌리인 호남의 민심을 대변하는 정당을 표방하면서도 전 국민을 의식하는 당으로 가는 것이 제1당과 제2당의 횡포에 의한 대안정당이 갈 길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지원 전 대표, “문재인 대통령, 오늘 조국 오늘 임명할 것... 임명 문제 정치 치킨 게임 변질”
박지원 전 대표, “문재인 대통령, 오늘 조국 오늘 임명할 것... 임명 문제 정치 치킨 게임 변질”
“조국 낙마해도 한국당 파출소 점거에 만족하지 않고 경찰서로 향할 것.. 대통령 탄핵 하야 거론할 수도” “조국 후보자는 가족 친족 등 제기된 의혹 부인하고, 본인 관련 의혹은 없어... 이제 검찰 수사 믿고 지켜보는 수밖에” “윤석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아... 검찰도 피의사실 공표 및 별건 수사 안 해야 하는 것 당연” “검찰 신속한 수사 및 공소시효 의식해 배우자 기소했지만 소환하고 기소했어야.. 사문서 위조 목적 행사 생각하면 공소시효 살아 있어” “검찰, 청문회 자정 전 기소했지만 청문회 영향 등 고려해 발표하지 않고 법원이 기소 사실 확인해” “동양대 표창장 의정활동으로 입수 공개한 것으로 경위 밝힐 수 없어... 김학의 성 접대 관련 동영상도 검찰 보다 먼저 입수했지만 입수 경로 묻고 밝히지 않아” 대안정치 박지원 전 대표는 조국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께서 상당히 고심하고 있으시겠지만 결국 오늘 임명하실 것으로 본다”며 “제 예측이 틀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9.6) 아침 KBS1-R <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국 후보자 임명 문제는 이제 진영 논리를 넘어 정치 치킨 게임이 되어 버려서 임명을 하지 않더라도 한국당이 파출소 점거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경찰서로 진격할 것”이라며 “조국 낙마 이후 청와대를 정조준 해서 심지어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할 수 있기 때문에 임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임명해도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서 만약 문제가 나와서 중간에 낙마하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니냐는 질문에 “한국당이 입으로만 의혹을 제기했지 청문회에서 증거를 제시한 것은 없는 맹탕, 재탕 청문회였고, 여기에 후보자 본인은 부인하고 있고, 또한 지금까지 본인과 관련된 의혹도 없다”며 “그래서 저는 맨 처음부터 이제 공은 검찰로 넘어 갔고, 칼은 검찰이 가지고 있다고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조국 후보자가 임명된다고 하면 일각에서는 윤석열 검찰 체제를 재구성하고 나아가 윤 총장을 바꿀 수도 있다’는 질문에 “엊그제까지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윤 총장에 대해 잉크도 마르기 전에 바꾼다고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지금은 검찰을 믿고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이야 정치집단으로 검찰 수사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공격할 수 있지만 청와대, 총리, 법무부장관 등이 나서서 검찰 수사를 비판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며 “검찰도 피의사실 공표나 별건 수사를 안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검찰이 조 후보자의 배우자를 사문서 위조로 전격 기소를 한 것에 대해서 ”과거 정윤회 사건이 터졌을 때 진작 수사를 했더라면 국정 농단 사건을 막을 수도 있었다는 비판도 의식해서 신속한 수사를 한 측면도 있고, 공소시효에 쫓긴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며 “9월 6일 자정이 공교롭게 대통령의 시간, 검찰의 시간이 일치했고 제가 알기로는 그 날 10시 30,40분쯤 검찰은 기소했지만 청문회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서 발표를 하지 않고 있었고, 12시 넘어서 법원 측에서 공소장을 접수했다는 보도로 알려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사문서 위조는 그 위조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행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3년 후 부산 의전원에 입학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던 시점이 더 중요하고, 따라서 공소시효가 살아 있다”면서 “배우자를 소환해 확인하고 묻고 기소를 했어도 충분한데 검찰로서는 당연할 수 있지만 좀 무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동양대학교 총창 표창장 입수 및 공개와 관련해서 “조국 후보자나 딸, 또는 검찰을 통해서 입수한 것이 아니라 청문회 준비 의정활동 과정에서 입수, 발언, 공개한 것”이라며 “과거 김학의 영상도 제가 검찰보다 먼저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왜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것처럼 이번에도 저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것으로 제가 입수 경로를 밝힐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청문회 당일 사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할 때 후보자도 가지고 있고 검찰도 압수수색한 표창장이 있는데 이것이 지금 청문회의 핵심 쟁점, 문제다라고 말한 것이 제가 검찰을 통해 사진을 받은 것으로 오해하더라”며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컬러 사진이고 검찰이 가지고 있는 것은 흑백이기 때문에 검찰에서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도 증명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박지원 前 대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보충질의....
박지원 前 대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보충질의....
박지원, “동양대 최 총장 주장 표창장도 옳고, 제가 가지고 있고 후보자도 가지고 있다는 위임, 결재 라인 다른 표창장도 옳은 것인가”, 조국, “총장, 거짓말 하는 것으로 생각지 않는다”박지원, “후보자 찬반 민심 요동치고 있어, 논란 종결시키고 사실 밝히기 위해 표창장 사진 공개해야”, 조국, “검토해서 공개 여부 결정할 것” 대안정치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9.6) 열린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동양대 표창장과 관련해 저도 후보자의 딸이 받았다고 하는 표창장 사진을 가지고 있고, 후보자도 청문회장에서 가지고 있다고 답변을 했다”며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표창장 사진을 공개할 수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후보자는 “검찰에 증거로 제출되어 있는 등 청문단과 논의해서 공개 여부를 결정 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후보자께서는 동양대 총장상 관련 배우자와 동양대 최 총장과 통화 및 이후 후보자와의 통화 논란, 서울대에서 사용한 PC가 노후화되어 이를 반납하지 않고 아들, 딸, 부인과 그 때 그 때 공유했다고 하는 등 후보자의 진술에 대해 지금 한국당에서는 믿지 않고 있고, 후보자는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며 “표창장 진위 여부 및 외압 논란이 문제라면 저라면 그 사진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이 표창장은 총장 명의로 위임, 전결 등을 통해 발급된 것으로 오늘 아침 모 라디오 인터뷰에서 표창장을 추천했다는 교수 및 직인을 찍어 주었다는 직원의 인터뷰가 그것이고, 최 총장께서는 자신이 교육학 박사라고 찍힌 표창장은 자신이 결재하고 대장에 기재가 되어 발급된다는 것”이라며 “총장께서 하신 말도 옳고 이 표창장도 사실이 아니냐”고 질문하자, 조 후보자는 “최 총장께서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박 전 대표는 “후보자 부인이 ‘총장과 통화해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심지어 PC를 어떤 투자회사 직원과 함께 학교에서 빼돌렸다’고 하는데, 배우자는 자신이 필요해 사용하다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하니 변호사를 통해 임의 제출을 했다고 해명했다”며 “그러한 보도들이 나오면서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찬성 46.1%, 반대 51.5%였다가 현재 지지가 56%, 반대가 41%로 나왔는데 민심이 이처럼 요동치는데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그 표창장 사진의 인적사항을 가리고라도 법사위에 제출하는 것이 어떠냐”고 거듭 제안했다.
박지원 前 대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주질의~
박지원 前 대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주질의~
“윤석열 총장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고 ‘살아 있는 권력에 칼 대라’고 임명해 놓고 청와대가 내란 음모 수사 운운하면 장관 되어도 검찰 통제할 수 있나” 박지원, “청문회 및 수사 끝날 때까지 청와대, 총리, 법무부장관에게 검찰 비난 자제 건의할 수 있나”, 조국, “양측이 자제해야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다” “주옥같은 글 쓴 조국, 의혹 제기되는 조국, 두 명의 조국 있어” 박지원, “검찰 수사에 대한 견해는?”, 조국, “수사로 밝혀질 것, 결과 승복해야” 박지원, “비난과 의혹에도 장관되어야 할 이유는?”, 조국, “마지막으로 공적으로 해야 할 소명 있어” 대안정치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9.6) 열린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 검찰 총장을 임명할 때 입에 침이 마르지 않게 칭찬했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살아 있는 권력에도 수사를 하라’며 윤 총장을 임명했는데 지금 후보자 관련 의혹 등과 관련해 수사 중인 검찰을 청와대에서 내란 음모 수준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 이게 나라냐”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저는 지난 2년간 문재인 대통령과 특히 조국 민정수석을 집권여당, 청와대, 그리고 정부의 누구보다도 더 큰 정의 즉 개혁과 진보정권재창출을 위해서 지지했다”며 “지금도 후보자가 장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엊그제부터 두 개의 조국, 즉 한 명의 조국은 주옥같은 글을 쓰는 진짜 좋은 조국이고, 또 한 조국은 너무나 많은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제기된 수십개의 의혹에 대해서 본인은 관련이 없고, 최소한 부인과 딸에게도 도덕적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느냐”고 질의하자, 후보자는 “제가 아는 부분도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알지 못한다”며 “도덕적 문제에 대해서는 뼈아프게 반성하고 검찰은 나름 혐의와 의심에 따라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차차 밝혀 질 것이고 그 결과에 마땅히 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저 역시 지켜 봐야 한다”면서도 “지난 40일간 대한민국은 조국 천하였는데, 아무리 검찰이, 윤석열 총장이 싫다고 해도 수사 중인 검찰에 대해 군사정권에서나 사용할 내란음모 수준 수사라고 폄훼를 하면 과연 법무부장관이 된들 검찰이 통제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질의했다. 박 전 대표는 “청와대나 총리, 법무부장관에게 청문회가 끝나고 검찰 수사가 끝날 때까지 이러한 과잉 발언에 대해서 자제해 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고, 조 후보자는 “양측이 일정하게 자제를 해야 한다”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렇게 따가운 비난과 의혹을 받으면서도 법무부장관을 꼭 해야 하는가”라고 질의하자, 후보자는 “마지막으로 공적으로 해야 할 소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 “조국 후보자 국회 청문회 없고 문재인 대통령은 임명 할 것”
박지원 전 대표, “조국 후보자 국회 청문회 없고 문재인 대통령은 임명 할 것”
“문재인 정부 출범 후 한국당은 청문보고서 채택 없는 청문회, 대통령께서는 청문보고서 없는 후보자 임명이 관행되고 있어” “조국, 전 민정수석으로서 자신 및 가족 등 주변 흠결 알았다면 장관 후보자 수락 안 했을 것. “자유한국당 버스 떠나고 손 흔들어... 청문회 전략, 명분, 논리, 내공도 없어 당했다” “조국 관련 의혹, 진실 규명은 검찰 손에.. 검찰 독하게 수사하고 있어”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했지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없을 것이고 청와대는 임명을 강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9.4) 아침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 무릎 탁 도사>에 고정출연해 “자유한국당에서 진작에 청문회를 열었으면 국민 지지를 더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자기 꾀에 자기가 빠져 버스는 떠났고 손 흔드는 것은 논리도 명분도, 내공도 없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조 후보자가 민정수석으로서 인사 검증 등을 담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만약 지금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한 줌의 부끄럼이 있다고 한다면 장관직을 수락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굳이 이렇게 검증이 강하게 요구되는 자리가 아니라 대통령 비서실장, 총선 출마의 길도 있었겠지만 그것을 택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은 막연한 의혹만 제기하고, 조 후보자는 ‘아니다, 모른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지만 지금 조 후보자는 실제로 제기되는 의혹과 관련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며 “현재 진실을 규명해 줄 수 있는 길은 자유한국당도 조국 후보자도 아니고 오직 검찰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검찰이 신중하게 수사를 하겠지만 조 후보자 기자회견이 있고 바로 몇 시간 후에 압수수색을 하는 것을 보면 지금 독하게 수사하고 있다”며 “수사가 장기화 될 것이라고 예측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수사 결과가 빨리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이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해 정기국회 일정 보이콧 및 장외 투쟁 등을 걸고 반대를 하겠지만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임명을 강행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은 것을 본업으로 해 왔고 대통령께서는 그런 한국당을 보고 청문보고서 없이 후보자들을 임명하는 것을 본업으로 해 오셨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조 후보자가 민정수석을 그만 두었을 때, 또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이 되었을 때 120% 장관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이라며 “대통령 입장에서도 더 이상 시비 거리를 주는 것 보다는 임명해 매듭짓는 것이 국정 운영을 위해서 더 낫다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현재 검찰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에 청와대에서는 개입할 수도 없고, 또 윤석열 총장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검찰수사는 인정사정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검찰은 수사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민주당이 판을 깔아줘 조국기자회견 했고 한국당은 전략부재로 당했지만 민주당의 조국기자회견은 이판사판, 한국당과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똑같은 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피장파장으로 이제 버스는 떠났고 대통령은 임명할 것이다” 라며 거듭 검찰 수사를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조국 수많은 의혹 제기되고 본인은 아니라고 하니 청문회 열어 국민이 판단해야”
박지원 전 대표,“조국 수많은 의혹 제기되고 본인은 아니라고 하니 청문회 열어 국민이 판단해야”
“청문회 안 열리면 한국당이 더 손해... 민주당도 청문회 불발 책임 있어” “한국당 청문회 증인 양보하고, 민주당도 동생 증인 합의해 청문회 열어야” “국회 오늘 중으로 증인 합의되면 청문회 가능... 국회는 타협으로 뭐든 가능” “호남 민심 조국 찬성 6 대 4로 우세... 한국당 주말 지역감정 조장 발언 및 막말 논평으로 찬성 여론 결집 중” “청문회 전 이례적 검찰 수사 조직적 저항 아냐... 수사 시작되면 간섭 말아야 하는데 청와대 민주당 과민반응으로 국민은 윤석열 총장이 잘 한다고 평가”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전 대표는 “조국 후보자 청문회를 안 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조 후보자에 대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본인이 부인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청문회를 열어 본인의 해명을 듣고 국민이 판단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9.2) 아침 KBS1-R <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에 출연해 “청문회를 하지 않으면 한국당이 더 손해이고, 민주당도 청문회를 열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후보자 모친, 부인, 딸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증인에서 빼고, 민주당도 한국당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 협의하며 걸러내 후보자 동생 정도는 합의해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저도 과거 김대중 정부 문화부장관 시절,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가 박지원이 있어서는 자신의 대권도 없다고 하며 한빚은행 대출 압력 의혹을 제기해 저는 검찰조사, 국정조사까지 받았지만 기소도 안 되었고, 제가 알지 못하는 제 31촌 조카라는 사람만 언론을 통해 밝혀져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저는 당시 장관직을 내어 놓을 수밖에 없었다”며 “저도 억울하게 당해봤기 때문에 의혹을 제기하는 정치 공세에 대해 해명할 기회를 반드시 주고 국민이 판단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조 후보자가 장관에 지명되었을 때 저는 한국당은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을 것이고,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도 임명할 것이기 때문에 조국 후보자는 120% 장관이 될 것이라고 했다”면서 “그러나 지금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어 저 역시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진보의 아이콘인 후보자가 지금까지 주옥같은 글과 행동을 해 왔느냐 하는 배신감도 느꼈지만 지금 후보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청문회 열어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조 후보자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는 질문에 “제가 주말 금귀월래 목포 일정을 하면서, 그리고 광주 전남 지인들을 통해 파악한 결과 호남민심은 6 대 4 정도로 찬성이 우세하다”며 “특히 한국당이 주말 장외투쟁을 통해서 광주일고 정권 등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자위 논평 등 막말을 쏟아내자 다시 이명박근혜 정권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며 찬성이 결집되고 특히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더 찬성 여론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조국 후보자 청문회를 하지 않으면 한국당이 더 손해고,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가 한방이 있다고 했으니 청문회를 열어 공개하면 된다”며 “설사 한방이 없다하더라도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청문회는 반드시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청문회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국회라고 하는 곳은 여자를 남자로, 남자를 여자로 바뀌는 것 말고는 정치적으로 협의하면 모든 것이 다 가능한 곳”이라며 “오늘 오후 중으로 증인 채택 문제만 합의되면 청문회는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청문회 전 검찰의 이례적인 수사가 검찰개혁에 대한 조직적 저항이냐’는 질문에 “지금 검찰은 누가 시켜서 수사를 하는 그런 검찰이 아니고, 특히 윤석열 총장은 사람에 충성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설사 검찰이 수사를 통해서 저항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수사가 시작되면 간섭하지 말아야 하는데, 청와대와 집권 여당이 과민반응하기 때문에 국민은 오히려 지금 윤 총장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前대표, 2020년도 목포관련 국비예산 6,871억원 반영 성과 밝혀
박지원 前대표, 2020년도 목포관련 국비예산 6,871억원 반영 성과 밝혀
박지원, “해경정비창국도77호선수산식품수출단지 등 대형국책사업 확정해 예산 반영,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전남 스마일센터 등 공공기관 목포유치 성과” “철도항만도로 등 SOC 예산 충실하게 확보, 2017년 이후 총 5조5천억원 규모 대형국책사업 확정해 목포전남 발전의 새 전기 마련” “김영록 지사,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중소조선업 등 지역산업 지원예산과 목포 현안사업 예산도 빠짐없이 확보... 국회에서 예산증액 등 최선 다하겠다.” ① 신규 국책사업 확정 :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20년도 82억/총사업비 1,994억), 국도77호선(압해~화원, 화태~백야) 건설(400억/총9,542억),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24억/총1,087억) 등 ② 공공기관 목포유치 확정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6.6억/총100억), 법무부 전남 스마일센터(30억/총30억) 유치, 국립섬발전연구원 타당성조사 용역비(3억) 확보 ③ 대형 SOC사업 예산 확보 : 목포~보성 남해안철도(4,000억/총1조5,300억), 송정~목포 호남고속철도(420억/총2조4,743억), 흑산공항(50억/총1,833억),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연장(10억/총354억), 압해~송공 도로(150억/총324억), 신장~복룡 도로(70억/총435억) ※ 2017년 이후 목포관련 SOC등 총5조5천억원 규모 대형국책사업 확정 - 송정~목포 호남고속철도(2조4,743억), 목포~보성 남해안철도(1조5,300억), 국도77호선 건설(9,542억),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건립(1,994억),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1,087억), 목포신항 제2자동차부두예부선부두대체진입도로(1,309억), 국토부문화부 도시재생사업 총 4건(1,120억) ④ 지역산업 지원예산 확보 : 레저선박 부품기자재 고급화 기반구축(14억/총203억), 소형선박해상테스트 기반구축(7억/총180억), 알루미늄 소형선박 개발지원(16억/총90억), 세라믹산업 생태계조성(26억/총250억), 첨단소재융합부품 상용화 기반강화(20억/총106억) 등 항만개발 예산 확보 : 목포신항만 제2자동차부두 건설(10억/총488억)배후단지조성(89억/총395억)예부선부두 건설(74억/총484억)대체진입도로 개설(15억/총337억), 북항 어선물양장 확충(25억/총259억), 목포항 동명동 물양장 정비(5억/총34억) 등 목포시 현안사업 예산 확보 :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50억/총500억), ‘1897 개항문화거리’(20억/총250억)서산동 ‘보리마당’(24억/총170억) 도시재생뉴딜사업, 서해권선원종합비상훈련장(28억/총133억), 목포종합경기장(80억/총920억), 어촌뉴딜사업(65억/총350억, 달리도외달도고하도율도), 서산온금지구 재정비촉진(30억/394억) 등 지역인재육성 지원 : 국립목포대 학생회관 리모델링 및 시설보수(19억), 국립목포해양대 선박수리지원센터 구축(24억/총235억), 국제교류센터박물관 신축(7.5억/총195억)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는 30일 “정부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에 목포관련 국비예산으로 총 81건, 6,871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국도77호선(압해~화원, 화태~백야) 건설,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 최근 확정된 대형국책사업 예산을 반영했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와 법무부 전남 스마일센터의 목포유치 확정, 국립섬발전연구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조사용역비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목포~보성 남해안철도, 호남고속철도, 국도2호선(압해~송공, 신장~복룡) 도로개선, 신항만 제2자동차부두 및 대체진입도로 등 SOC사업 예산을 충실하게 확보했다”면서, “2017년 이후 목포관련 SOC등 총5조5천억원 규모 대형국책사업을 확정해 목포전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박 前대표가 밝힌 ‘5조5천억원 규모 대형국책사업’은 송정~목포 호남고속철도(2조4,743억), 목포~보성 남해안철도(1조5,300억), 국도77호선 건설(9,542억),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건립(2,000억),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1,087억), 목포신항 제2자동차부두예부선부두대체진입도로(1,309억), 국토부문화부 도시재생사업 총 4건(1,120억) 등이다. 박 前대표는 “김영록 지사,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확정하고, 공공기관 목포유치, SOC예산과 지역산업지원목포현안사업 예산도 충실히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목포전남 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증액 등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목포발전예산 내역> - 총 81건, 6,871억원 (★는 신규사업) 호남 고속철도(송정~목포) 2단계 조기 완공 840억 남해안철도(목포~보성간)건설 및 전철화사업 4,000억 국도77호선(압해~화원, 화태~백야)연결도로 개설★ 400억 흑산공항 건설 50억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10억 압해~송공 국도2호선 시설개량 150억 신장~복룡 국도2호선 시설개량 70억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82억 선박수리지원시스템 구축 25억 소형선박 해상테스트지원센터 건립 7억 알루미늄 소형선박 개발 지원 16억 레저선박 부품기자재 고급화 기반구축 14억 수산식품수출단지조성★ 24억 목포신항 배후단지 조성 89억 목포신항 제2자동차부두 건설 10억 신항 민자운영수익보전금 80억 목포신항 예부선부두 건설 74억 목포신항 대체 진입도로 개설 15억 북항어선 물양장 확충사업 25억 목포항 동명동 물양장 정비 5억 서해권 종합안전비상훈련장(선원교육원) 건립 28억 서남해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구축★ 6.6억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개발★ 75억 첨단소재 융합제품 상용화기반 강화★ 20억 전남 소재산업 스마트제조 테스트베드 구축★ 20억 유틸리티성 자원 공유 지원 12.5억 국립섬발전연구원 설립(타당성용역)★ 3억 국립목포대 학생회관 리모델링 등★ 19억 국립목포해양대 국제교류센터 및 박물관 신축★ 7.5억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 19.8억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뉴딜사업 24억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공모) 50억 근대역사문화자원활용 관광자원화사업 10억 목포 종합경기장 건립★ 80억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40억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 7억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 16억 달리도외달도 어촌뉴딜 300사업 31억 율도 어촌뉴딜 300사업(공모)★ 16억 고하도 어촌뉴딜 301사업(공모)★ 18.5억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사업 30억 달리도~외달도 해상보행 연도교 개설 4.5억 달리2구 해안도로 개설★ 4.82억 선착장~달리1구 마을회관 도로확포장★ 2억 외달도 해수풀장~해수욕장 도로 확포장★ 2억 율도1구 마을안길 확포장★ 1.2억 공공형 버스지원 3억 공공형 택시 운영(연례반복) 0.5억 국제축구센터 인조구장 잔디교체 2.1억 목포 리틀야구장 조성★ 0.9억 목포시립도서관 시민친화적 공간조성★ 4억 자연사박물관 리뉴얼 사업★ 7.2억 근대역사문화관2관 리뉴얼사업★ 4억 근대문화사길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5억 문화재 야행사업(단년주기 공모) 3억 노후 상수관망 정비 48.5억 목포권 광역위생매립장 순환이용정비 42억 용해2지구~백련펌프장하수관거 정비 23억 남해차집관로 정비사업 10억 2005년 BTL 하수관거정비임대료 지급 31억 2006년 BTL 하수관거정비임대료 지급 42억 2009년 BTL 하수관거정비임대료 지급 20억 도서지역 상수도 해저관로 매설 25억 노후하수관로 정비 4.8억 남악하수처리장 악취방지사업 3억 구)공생원지구 연안정비사업★ 4.73억 쪽박섬지구 연안정비사업★ 2.1억 연산동지구 연안정비사업★ 2.78억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연례반복) 1억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주거지주차장)★ 9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4.06억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1.9억 가사간병 방문지원 2.45억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억 옥암지구 가로등 에너지절약 사업★ 5.18억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설치 3억 수출주도형 김 가공제품개발 지원★ 6억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설치.운영★ 0.14억 달리도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설★ 2억 율도 주민역량강화 교육 0.08억 고하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0.08억
박지원 前대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목포 유치 쾌거
박지원 前대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목포 유치 쾌거
총사업비 100억원 투입해 북항 인근에 건립, 고품질의 선박검사 안전점검과 현장중심 안전교육으로 해양사고 예방은 물론 중소 해양산업 활성화도 기대 박 前대표, “서해권종합비상훈련장(선원교육원)과 함께 큰 시너지효과를 내서 목포가 ‘서남해권 해상안전훈련 선원교육의 메카’ 될 것”,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장귀표)의 협력에 감사...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는 27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추진해온 ‘스마트 해양교통안전센터’의 목포 건립이 확정됐다”면서 “오늘 기재부 심의에서 설계비 6.6억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2022년까지 목포 북항 인근 3천평 부지에 건립될 예정인 ‘스마트 해양교통안전센터’는 고품질의 선박검사 안전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은 물론, 유관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중소 해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공단의 목포 상주인력도 수십 명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前대표는 “스마트 해양교통안전센터가 건립되면 서해권종합비상훈련장(선원교육원, 내년 11월 완공)과 함께 큰 시너지효과를 내서 목포가 ‘서남해권 해상안전훈련 선원교육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前대표는 “사업추진에 적극 앞장서주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 센터 부지를 제공해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장귀표 청장께 감사드린다”면서, “김종식 목포시장과 협력해 차질 없는 센터 건립은 물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서남권지부의 목포유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