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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前대표, “신안 해상풍력 개발사업, 한전과 11조원 규모 MOU 체결로 본격화... 목포-신안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 마련”
박지원 前대표, “신안 해상풍력 개발사업, 한전과 11조원 규모 MOU 체결로 본격화... 목포-신안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 마련”
12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남도신안군전남개발공사와 한전 간 ‘신안 해상풍력 개발협력 MOU 체결식‘ 열려. 성윤모 산자부장관도 참석 박 前대표, “신안에 10GW의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으로 상시고용 4천명 포함 11만 9천 개 일자리창출 효과, 목포는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로 핵심적인 기능 수행할 것” 박 前대표 “목포-신안 통합,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과 해양경찰 수리정비창 조성 등으로 12만~13만개 일자리 창출, 지역거점관광도시 지정 등으로 ‘1,000만 목포관광시대’ 올 것. 전남 서남권의 산업생태계를 바꾸고 목포에 젊은이가 사는 시대 열겠다”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신당)는 오늘(20일) “신안 해상풍력 개발사업에 대해 한전과 11조원 규모의 MOU가 체결됐다”면서, “목포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조성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목포-신안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 고 밝혔다. 박 前대표에 따르면, 전남도(김영록 지사)와 신안군(박우량 군수) 및 전남개발공사(김철신 사장)와 한전(김종갑 사장) 간에 ‘신안 해상풍력 개발협력 MOU 체결식’이 2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고, 박 前대표와 성윤모 산자부장관, 서삼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고 한다. 협약식에서 한전은 1.5GW 사업개발 및 3GW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해 11조원을 투자할 것을 협약했고, 전남도와 신안군은 행정 및 인허가 지원과 지역주민 협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 前대표는 “전남도와 신안군에서는 해상풍력 등 10GW의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한전 및 SK, 한화, 한수원 등에서 48조원의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4,000개의 상시고용 포함 11만 9천 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목포는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로서 핵심적인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前대표는 “목포-신안 통합,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과 해양경찰 수리정비창 조성으로 12만~13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거점관광도시 지정 등으로 ‘1,000만 목포관광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전남 서남권의 산업생태계를 바꾸고 목포에 젊은이가 사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대표,“현 다당제에서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되면 석패율제 명분 없어... 석패율제 도입되면 유권자도 혼란스러워”
박지원 전 대표,“현 다당제에서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되면 석패율제 명분 없어... 석패율제 도입되면 유권자도 혼란스러워”
“석패율제 개인적으로 반대, 그러나 당론 결정되면 따를 것” “국회 불법 집회 최종 책임은 황교안 대표... 법과 원칙 강조하고 위법에 대해서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보수 입장과도 배치” “황교안, 국회 창밖으로 들어오면서 태극기 부대와 함께 들어와... 조는 의원 군기 잡았지만 본인도 졸아” “청와대, 국회의장 출신 총리 기용 비판 여론 입장 발표하고, 정세균 지명자도 국회의원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설명하면 좋을 것” “이낙연-황교안 종로 빅 매치, 성사되면 좋겠지만 황교안 비례 선택할 것” “‘정치 9단 박지원’, ‘바둑 9단 이세돌’ 고향 은퇴 대국 격려하고 목포 케이블카 타는 빅 매치 해보고 싶어”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선거법 협상과 관련해서 “민주당으로서는 석패율 제도를 받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고 지금은 사실상 다당제이고 여기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려 하기 때문에 석패율제는 명분이 없고 특히 유권자들에게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반대하지만 당론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12.19) 아침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출연해서 “선거법 협상이 더 어렵게 되어가고 있고 그렇게 되면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들도 어려워진다”며 “그래서 제가 개혁은 쉬운 것부터 즉 검경수사권조정, 공수법을 먼저 처리하고 나중에 어려운 선거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선거법도 4+1 협의체에서 어떤 식으로든 단일안은 도출될 것”이라며 “2주 내로 합의할 시간이 있고, 또 여권 고위 관계자에게 합의할 수 있는 묘수를 전했다”고 소개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의 국회 집회에 대해서 “황교안 대표가 공안검사, 대검 공안부장일 때도 이런 불법 폭력 집회를 용인했는지 의문”이라며, “법무부장관, 총리, 대통령 권한 대행 당시 수없이 법과 원칙을 이야기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고, 특히 법과 원칙을 지키고 위법에 대해서는 강한 처벌을 주장하는 보수를 부정하는 대단히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황 대표가 광화문, 청와대 앞에서 삭발 단식 농성을 할 때 제가 국회로 들어와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 국회 본회의장 창밖 로텐더 홀까지만 들어왔다”며 “거기까지 들어오면서 수천 명의 태극기 부대들과 함께 들어 왔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황 대표의 행동에 대해 국민들은 물론 당내에서도 비판과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황 대표가 회의석상에서 조는 의원에게 면박을 주는 등 군기를 잡고 있지만 정작 어제 본인도 졸지 않았느냐”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정세균 전 의장 총리 지명에 대해서 “정 지명자의 소통 능력과 인품 등은 야당도 인정하고 있지만 국회의장이 총리가 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한국당은 물론 우리 대안신당 내부에서도 문제라는 지적이 있다”며 “청와대가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하고 정 지명자도 국회의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설명하는 것이 소통과 협치”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낙연 총리의 거취에 대해 “본인과 당이 결정할 문제이지만 종로에 출마하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선대위원장도 맡아 주기를 바랄 것”이라며 일각에서는 황교안 대표와 종로 빅 매치도 예상하는데 며 “정치는 국민이 보시기에 재미 있게 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빅 매치가 성사되면 좋겠지만 황 대표는 출마하지 않고 비례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이번에 제 고향 목포 신안 후배 ‘바둑 9단’ 이세돌 기사가 어제 AI ‘한돌’과 대결에서 승리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저도 마지막 은퇴 대국이 고향에서 열리는데 ‘정치 9단’ 박지원이 ‘바둑 9단’을 현장에서 격려하고, 목포의 자랑 해상 케이블카도 함께 타는 빅 매치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제 10차 상임운영위원회 모두발언
박지원 전 대표,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제 10차 상임운영위원회 모두발언
미국 대북대표 비건이 한국에서 “나 여기 와있다”고 하면서 북한에 만나기를 요구했지만 북한은 응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비건이 일본을 경유해 중국에 갑니다. 북한이 12월 말까지 대화를 하겠다고 했으면 만나야 자신들이 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북한은 어떠한 경우에도 비건의 대화 제의에 응해야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베이징으로 나와도 좋고 또 비건 대표를 평양으로 초청해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북한이 계속해서 미국을 비난하고 엄포를 놓는 것은 오히려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북한은 비건의 “나 여기 와있다, 이제는 베이징에 가 있다”라고 하는 메시지에 화답해서 꼭 만나야 하고, 그 장소는 베이징이든 평양이든 다 좋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북한이 크리스마스 즈음이나 금년 말에 ICBM을 발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파국으로 갈 것이 아니라 북미대화가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현재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대북 경제 재제 완화 결의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서 4강 외교를 더욱 공고히 해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노력을 하셔야 할 때라고 말씀드립니다.
박지원 전 대표, “정세균 이낙연 경쟁, 국가와 민주당을 위해 좋은 일... 정세균 자기 사단 있고, 이낙연 총리는 단기필마로 새 시험대에 올라”
박지원 전 대표, “정세균 이낙연 경쟁, 국가와 민주당을 위해 좋은 일... 정세균 자기 사단 있고, 이낙연 총리는 단기필마로 새 시험대에 올라”
“정세균 총리 지명자, 문재인 대통령 간곡한 설득의 결과” “이낙연 총리, 종로 출마 및 민주당 선대위원장직도 맡을 것” “황교안, 공안검사 대검 공안부장 출신이 불법 폭력 집회 독려 있을 수 없어... 과거 시위에도 그렇게 대처했나?” “‘창밖의 남자’ 황교안, 지지율 하락 및 비호감 증가에 조급, 당황한 듯... 태극기 박수 부대에서 뛰쳐나와 창 안으로 들어와서 정치해야” “비건 방중, 유엔 제재 해제 결의 안 논의 등 국제사회와 공조하려는 모습... 북한, 온건파 난처하게 하고 강경파 구실 주는 도발 곧 할 수도”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정세균 총리 지명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민 통합과 경제 살리기를 말씀하시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정 의원이 맡아 달라고 설득하셨기 때문에 수락했을 것”이라며 “정 의원이 총리로 간다고 해서 큰 꿈을 접은 것은 아니다”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12.18) 아침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 무릎 탁 도사>에 고정 출연해서 “정 지명자가 이낙연 총리처럼 잘 하면 대권 도전의 길에 지지도, 인지도가 더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정 지명자는 이러한 점을 꾸준히 생각을 할 것이고, 자신의 사단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잘 받쳐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정세균 지명자와 이낙연 총리 간 대권 경쟁 구도’를 묻는 질문에 “두 분 모두 훌륭한 분들로 상당한 경쟁의식을 가지고 경쟁할 것”이라며, “그렇게 경쟁을 하면 민주당을 위해서도 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낙연 총리는 오래 전부터 민주당 핵심 관계자들 사이에서 회자 된 것처럼 이번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고, 선대위원장 직도 맡을 것”이라며 “이 총리께서 이제 총리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단기필마로 새로운 시험대에 오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 지지자들의 국회 난입 사태에 대해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공안검사, 대검 공안부장 출신이고 법무부장관,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낸 황교안 대표가 불법적인 난입과 집회를 방조하고 독려해서는 안 된다”며 “평생을 공안검사 로서 지낸 분이 왜 그렇게 막말을 하고 조급해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요즘 황 대표의 언행을 보면 자신은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국민의 지지도가 오르지 않고 오히려 비호감만 늘어나는 모습에 굉장히 다급하고 당황해 한 것 같다”며 “태극기 박수 부대에서 둘러싸여서 불법 폭력 시위를 하고 국회에 난입하고, 국회를 봉쇄하는 것을 승리라고 하는 모습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황 대표가 의원들의 군기를 잡고 있다’는 질문에 “그러한 모습도 전형적인 공안검사의 기질인데 이에 대해서 한마디도 못하는 의원들도 문제가 있다”며 “황 대표는 태극기 박수 부대에서 뛰쳐나와야 하고, 창밖의 남자가 아니라, 창 안으로 들와서 정치를 해야 하는데 그 의원들에 그 대표”라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비건 대표가 아무런 소득 없이 한국을 떠났지만 중국, 러시아가 제출한 유엔안보리 제재 해제 결의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바로 19~20일 방중을 한다”며 “이 결의안이 제출되었을 때 제가 미중 간에 사전 교감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73미터를 달려서 골을 넣은 손흥민 선수처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4강 외교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비건 방중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은 아직까지 초강경 대응을 하지 않고 대화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고, 중국도 협력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북한은 늘 자신들에게 도움을 주는 온건파를 난처하게 하고 오히려 강경파에게 구실을 주는 외교를 해 온 만큼 이번에도 ICBM과 SLBM 도발을 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박지원 전 대표,“한국당 국회 무법천지 만들고 당 대표는 승리했다고 하는데 한심해”
박지원 전 대표,“한국당 국회 무법천지 만들고 당 대표는 승리했다고 하는데 한심해”
“석패율, 우리 정치 현실과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아 대안신당은 찬성 안 해... 석패율 도입되어도 그렇게 출마할 생각 없어” “4+1 협의체, 한국당 비협조에 따른 고심의 산물... 민주당 리더십 발휘해 용광로처럼 이견 녹여 단일만 만들어 한국당 압박해야” “비건 방한 중 대북 대화 공개 제안, 그만큼 북미 대화 없었다는 방증... 북한 좋은 소식 없을 것 같아”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리 제재 면제 제안, 미국과 사전 교감에서 나왔을 수도... 우리 정부도 4강 외교 강화해 북미, 남북 대화 지렛대로 삼아야” “대안신당 주최 5.18 토론회, 39년만의 자료 공개 의미 분석하고 군, 검찰, 국정원 추가 자료 공개 촉구해 진상조사위원회 활동 지원 목적”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국회 내 한국당 집회에 대해 “한국당이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을 보고 분노를 느꼈다”며 “특히 황교안 대표가 국회에 난입한 지지자들에게 우리가 이겼다, 이미 승리했다고 하는 것을 보고 한심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12.17) 아침 YTN-R <노영희 출발 새아침>에 고정 출연해서 “한국당이 국회 의사 진행에 불만을 갖고 있더라도 그렇게 표출하는 것은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들려는 것”이라며 “국회의장의 책임이라고 하지만 문희상 의장이 잘못한 것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석패율 제도로 4+1 협의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질문에 “대안신당은 석패율제에 찬성하지 않고, 우리 정치 현실과 국민 정서에도 맞지 않는다”며 “중진들의 길을 트는데 석패율제가 악용된다는 지적이 있는데, 석패율제가 만약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저는 그렇게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4+1 협의체가 흔들린다고 하지만 5개 정당이 모두 같은 의견일 수 없기 때문에 서로 모여 용광로처럼 녹여 단일안을 만들어 가는 진통의 과정”이라며 “한국당은 대화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창밖에 나가 있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국회와 국정를 방치하고, 다른 당들이 끌려 다닐 수가 없는 상황에서 나온 고심의 산물이 4+1 협의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향후 국회 운영에 대해 “민주당이 리더십을 가지고 4+1의 단일안을 마련하고, 그렇게 하면 한국당도 언제까지 창밖에 있을 수만은 없을 것”이라면서 “한국당도 국회 논의에 들어와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고 수정할 것은 수정해야지 농성, 집회만 하며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비건 대표의 방한 및 대북 회담 제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응답할그런 좋은 소식이 없을까 불안하다”며 “비건이 공개적으로 대북 대화 제의를 하는 것 자체가 그만큼 북미 간에 그동안 대화가 없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비건 대표를 만나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노력해 달라는 메시지를 내는 것도 중요하고 특히, 중국, 북한, 미국 등과의 외교를 강화해야 한다”며 “그렇게 하면 중국으로부터 꽉 막힌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중국, 러시아의 유엔 제재 면제 제안에 대해 “이러한 제안이 미국이 북한의 ICBM 도발을 경고하기 위해 열린 안보리에서 나온 것을 주목한다”며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완화 일환으로 미국과의 사전 교감을 통해서 나왔을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4강 외교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어제 대안신당 천정배, 장병완, 최경환, 박지원 의원이 주최한 5.18 토론회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제가 존재를 확인하고 공개를 촉구해 이번에 39년 만에 국민께 공개된 보안사 생산 사진첩과 문서자료의 의미를 분석하고, 조만간 출범할 진상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아직도 많은 자료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군, 검찰, 국정원 등의 자료 공개를 촉구해서 김대중 내란 음모 조작 사건 등 5.18에 대한 진상규명의 방향을 잡기 위한 토론회”라고 말했다.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 최경환, 장병완, 천정배, 박지원 의원 공동주최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 최경환, 장병완, 천정배, 박지원 의원 공동주최
전두환은 아주 ‘착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습니다. 골프를 칠 때, 외식할 때는 멀쩡하다가 재판 받을 때만 아파서 못 나가는 알츠하이머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5.18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재판부에서 구인장을 발부해 법정에 세우는 것이 5.18의 진실을 밝히는 최우선의 일이라고 말씀드립니다. 5.18은 철저히 신군부 전두환 세력에 의해서 음모, 기획, 실행, 왜곡되고 재판까지 진행한 사건입니다. 이번에 우리대안신당이 공개해 발견된 자료에 의거하면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의 <범죄 개요 조직도>가 나옵니다. 그 조직도에 의하면 1980년 3월 1일부터 즉 정확하게는 5.18, 78일전부터 신군부는 5.18을 음모, 준비했고 실현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조직도에 의거해서 재판을 하고 관련자들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감옥을 가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518의 진실이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서부터 규명해 나가면 5,18 당시 헬기 진압도, 성폭행, 진압 만행도 밝혀질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또한 이제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되기 때문에 정부 어딘가에 있을 아직도 그 행방을 모르는 보안사 사진첩 1권부터 4권까지, 그리고 대통령 지시사항임에도 아직도 자료를 내어 놓지 않고 있는 검찰, 국정원 등이 자료를 제공하고 공개하면 진상을 밝혀진다고 생각합니다. 대안신당, 유성엽 대표를 비롯해서 광주전남 천정배, 장병완, 최경환, 그리고 윤영일 의원이 앞장서서 5.18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자료를 5,18 단체 및 전문가 여러분께 드려서 앞으로 밝혀나가면 진상 규명과 조작 왜곡의 실체가 반드시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원 전 대표, “국회 일정, 오늘 내일 어려울 듯... 민주당 한국당에게 시간 주고 국면 여론 지켜보며 돌아가야”
박지원 전 대표, “국회 일정, 오늘 내일 어려울 듯... 민주당 한국당에게 시간 주고 국면 여론 지켜보며 돌아가야”
“민주당, 한국당과 협상하고 그래도 창밖의 정치하겠다면 국민 여론 업고 4+1로 선거법 등 처리해야” “민주당 정의당 등 선거법 줄다리기, 정당 속성상 당연한 것... 서로 이해 양보하고 협의안 내야” “비건 방한, 경제 제재 완화 등 북한이 원하는 화끈한 선물은 없을 것... 연내 만남 있겠지만 큰 성과 없어 북한 ICBM, SLBM 도발 할 수도” “북미 두 정상 호랑이 등에서 떨어져 결국 죽는 선택하지 않을 것... 중국의 북한에 대한 태도와 함께 향후 풀려 나갈 것” “국회 일정, 오늘 내일 어려울 듯... 민주당 한국당에게 시간 주고 국민 여론 지켜보며 돌아가야” “민주당, 한국당과 협상하고 그래도 창밖의 정치하겠다면 국민 여론 업고 4+1로 선거법 등 처리해야” “민주당 정의당 등 선거법 줄다리기, 정당 속성상 당연한 것... 서로 이해 양보하고 협의안 내야” “비건 방한, 경제 제재 완화 등 북한이 원하는 화끈한 선물은 없을 것... 연내 만남 있겠지만 큰 성과 없어 북한 ICBM, SLBM 도발 할 수도” “북미 두 정상 호랑이 등에서 떨어져 죽는 선택은 하지 않을 것... 중국의 북한에 대한 태도와 함께 향후 풀려 나갈 것”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도 국회 일정은 어려울 것”이라며 “선거법 관련 4+1 협의체의 단일안도 마련이 안 되었고 무엇보다 집권 여당이 한국당에게 좀 더 시간을 주고 국민 여론 추이를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12. 16) 아침 KBS1-R <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에 고정 출연해 “지금은 한국당이 4+1 예산안 처리로 굉장히 강경하기 때문에 푸닥거리를 하면서 김도 빼고, 기도 빼면서 기다려야 한다”며 “한국당에게 명분과 실리를 주고 타협해 민주당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그렇게 해도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절대 응하지 않는다고 할 경우 국민들은 왜 집권 여당이 아무것도 하지 않느냐고 비판이 비등할 때 이번 예산안처럼 4+1협의체로 처리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4+1 내에서도 단일안이 못 나왔고 민주당과 정의당은 감성 싸움을 하고 있다’는 질문에 “정당이 자기 의석과 표를 양보하면서까지 타협을 하는 것은 동서고금에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도 양보하지 않으려는 민주당도 얄밉지만 정의당도 손해를 좀 보고 개혁 입법을 통과시키자는 자세로 이해해야 한다”면서 “정의당, 민주당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제가 공개적으로 말할 수는 없고, 따로 귀뜸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정당은 종교단체도 자선단체도 아니기 때문에 손해를 감수할 수 없고 지금은 4+1로 예산을 통과시켰기 때문에 이제 개혁입법 처리가 중요하다”며 “우선 4+1 자체 내에서도 협력이 안 되고, 한국당이 너무 강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집권 여당이 한국당과 협의하면서 돌아서 쉬어가야 하고, 그래도 한국당이 계속 창밖에서 머무르는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국민들이 언제까지 4+1로 끌려 다닐 것이냐, 무능하다고 할 때 처리하면 된다”고 거듭 제언했다. 박 전 대표는 비건 대북 대표 방한에 대해 “미국의 속성상 북한이 원하는 화끈한 그런 것을 가지고 오지 않았을 것이고, 지금은 정상 간의 친서로도 해결될 국면이 아닌 것 같다”며 “미국의 립 서비스가 아니라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 해제 등 북한이 원하는 실질적인 것을 행동 대 행동으로 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좀 부족한 것 같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비건과 최선희 부상의 판문점 회동 또는 제3의 장소에서 만나자는 약속, 그리고 북미 실무회담 등이 연내에 한번을 열릴 수 있겠지만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는다”며 “북한이 조만간 ICBM, SLBM 도발을 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북한은 자신들이 그러한 도발을 하면 트럼프가 재임 중 최대 치적으로 이야기 했던 일이 일거에 무너지게 되어 큰 혼란이 오고 트럼프의 대선 가도에 큰 변수가 되어 다시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판”이라며 “두 정상들이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탔기 때문에 떨어져 죽는 그런 선택은 결국 하지는 않을 것이고, 여기에 미중 무역 분쟁 1단계 타결로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어떻게 하느냐, 즉 강화 또는 완화, 아니면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와 함께 풀려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원 전 대표, “한국당, ‘창밖의 정치인’ 황교안 리더십에 예산정국 명분도 실리도 잃어”
박지원 전 대표, “한국당, ‘창밖의 정치인’ 황교안 리더십에 예산정국 명분도 실리도 잃어”
“황교안 강공투쟁 일변도는 리더십 비판 잠재우기 위한 것.... 패스트 트랙 정국 끝나면 리더십에 큰 위기 올 것” “4+1은 견고, 한국당 모든 수단 동원해 반대해도 패스트 트랙 법안 통과될 것” “추미애, 반듯하게 사신 분으로 청문회 큰 문제없을 것... 한국당 반대해도 대통령 임명” “총리 하마평, 조금 이른 감 있지만 언론 및 국민 여론 검증은 관행” “정세균 전 의장 큰 꿈 있고, 패스트 트랙 이후 한국당의 강공 투쟁 및 본회의 인준 등 고려하면 이낙연 총리 유임도 바람직”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정치의 남자가 아니라, 창밖의 정치를 하시는 분”이라며 “제가 수없이 주장했던 4+1 협의체로 예산안을 처리하려고 하니 한국당 원내대표도 합의했지만 한국당 의총에서 친황계, 황교안 대표가 반대해 결과적으로 한국당은 예산안 처리에서 명분도 실리도 다 잃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12.13) 아침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 정치 9단주>에 고정출연해서 “정치는 국회 안에서 해야지 창밖에서 하면 춥고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며 “지금도 한국당이 로텐더 홀에서 무기한 농성을 하며 패스트 트랙 법안을 저지한다고 하지만 이번 예산안 처리 때처럼 심재철 원내대표의 전략 실패 및 황교안 대표의 강경 투쟁만으로는 안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패스트 트랙 일부 법안에 대한 미세 조정만 남았지만 지금 4+1 체제는 매우 견고하다”며 “한국당에서 필리버스터, 수정안 제출 등 다양한 방법을 쓰겠지만 언제까지 농성할 수도 없고, 선거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주말에는 지역구도 가야 하기 때문에 투쟁 동력이 계속 지속될 수는 없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황 대표의 강공투쟁은 예산 정국 대응 등 황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당내 책임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라며 “황 대표가 계속 강공을 하지만 과반 의석을 훨씬 상회하는 4+1 협의체에서 임시국회를 계속 여는 전략 등으로 필리버스터에 대항해 패스트 트랙 법안을 처리하게 되면 황 대표 리더십에도 큰 시련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저는 국회의원 한 석 한 석이 중요하다고 수없이 강조해 왔는데, 이번에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홍영표, 전해철 예결위 간사가 의원들을 맨투맨 접촉을 해 왔다”며 “정치는 이렇게 사람을 만나서 풀어야지 광화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천막치고 단식, 농성하면서 나를 따르라고 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이 4+1 예산 강행 처리에 대해 집권여당 등에게 ‘그 며칠을 기다리지 못하는 세금 도둑’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지난 몇 개월 동안 국회를 열어 주지 않은 한국당이 비판을 받아야 한다”며 “저는 민주당 원내대표에게도 언제까지 끌려 다닐 수 없다면서 오히려 더 빨리 처리할 것을 주문했는데, 결과적으로 한국당이 협의하지 못해서 명분도 실리도 잃은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지명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추 장관은 한번 결심하면 절대로 소신과 고집을 꺾지 않고 검찰개혁을 강하게 추진할 결코 녹록치 않는 분”이라며 “어제 청문 보고서가 도착했지만 판사 출신, 5선 의원으로 당 대표를 역임하는 동안 반듯하게 사신 분이고, 설사 한국당에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더라도 대통령께서 임명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총리 인사와 관련해서 “총리나 장관 인사는 언론에 한번 미리 띠워 국민 여론이나 언론의 검증을 해 보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예산, 패스트 트랙 법안 처리가 끝나고, 1월 16일 공직자 사퇴 시한 등을 고려할 때 12월 말쯤 거론될 줄 알았는데 지금은 좀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김진표 의원이 스스로 총리를 고사를 하는 것 같고,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거론이 되고 또 현재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처음에는 고사하다가, 내가 김진표의 짐을 질 수밖에 없다고 하는 등 유력하다고 하는데 정 전 의장은 지역구에서 재선해 더 큰 꿈을 꾸는 것으로 알고 있고, 패스트 트랙 이후 한국당의 강공 투쟁 등 국회 본회의 인준 등 향후 정국 전망 등을 고려할 때 대통령께서도 총선을 앞두고 그렇게 강공을 하는 것보다 이낙연 총리를 유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박지원 前대표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1897 개항문화거리’ 도로정비 7억원 추가 확보”
박지원 前대표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1897 개항문화거리’ 도로정비 7억원 추가 확보”
2019년 목포시 현안사업 총 7건, 48억원 특별교부세로 확보 성과 박 前대표, “김종식 시장과 협력해 예산 부족한 현안사업 특교세로 확보.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 위해 최선 다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신당)는 12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1897 개항문화거리’ 도로정비 예산 7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포시 만호동유달동 일원은 국토부 도시재생뉴딜(1897 개항문화거리 조성사업)과 문화재청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가 진행 중인데, 특히 개항문화거리의 보행환경 및 경관 개선을 위한 도로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박 前대표는 “김종식 시장의 건의를 받고 진영 행안부 장관에게 직접 건의하는 등 노력한 결과 목포시의 시급한 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면서, “올 한해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총 7건, 4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 예산안에 목포시 국비예산으로 1,047억원을 증액한 7,924억원을 확보했는데,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예산도 약 104억원이 반영됐다”면서, “목포시와 함께 국토부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의 협조를 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2019년 목포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내역(총 7건, 48억원) ▲세라믹산단 진입도로 개설 10억 ▲삼학도 주변정비 10억 ▲세안병원~산정농공단지 도로개설 7억 ▲유달산공원 보행약자 편의 공원도로 개설 6억 ▲시내일원 방범용 CCTV 설치 5억 ▲고하대로 도로구조개선 3억 ▲1897 개항문화거리 도로정비 7억 ※ 2020년 목포시 원도심 재생활성화사업 국비예산 내역(총 4건, 103.8억원)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뉴딜사업 24억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 19.8억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공모) 50억 ▲근대역사문화자원 활용 관광자원화 10억
박지원 전 대표, 지역 상동·옥암동·삼향동 의정보고회 인사 말!
박지원 전 대표, 지역 상동·옥암동·삼향동 의정보고회 인사 말!
중앙 언론, 한국당 표현에 의하면 ‘예산 농단 주범, 세금 도둑’ 박지원입니다. 내년도 목포 예산을 국회에서 1천 47억 증액해서, 총 7천 924억을 확보했습니다. 목포시민들이 염려하시던 해경정비수리창 예산을 지켰습니다. 12년 전, 제가 목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을 때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세 가지를 당부하셨습니다. ‘첫째, 의정활동, 지역 활동 잘해라, 둘째, 1년 52주 중 50번 이상 금귀월래를 해라, 셋째, 예산을 많이 확보해 지역을 발전시키라’.... 저는 12년째 목포 시민 여러분과 이 약속을 지켜왔습니다. 중앙 정치에서 전남 정치 1번지, 목포 자존심을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목포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영혼도 판다는 각오로 일했습니다. 목포 골목상권, 전통시장을 살리는 길이라면 대기업과도 싸웠습니다. 매일 TV 라디오 등에 출연해 목포를 말했고, 목포 케이블카를 홍보했습니다. 저를 감옥에 넣으려 했던 이명박근혜정부에서도 목포, 호남 발전을 위해서 싸웠고, 으름장도 놓고, 때로는 달래기도 하며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금귀월래, 이제 여의도에서 지역구 의원이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 되었습니다. 북항 매립과 노을공원 조성, 목포대교, 도시재생사업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완료·진행되고있습니다. 송정-목포 KTX 노선에 2조 5천억이 투입돼 2025년 완공, 개통되면 서울에서 2시간 만에 목포로 옵니다. 보성-목포 철도에 1조 5천억이 투입되어 개통되면 부산에서 목포까지 6시간 33분에서 2시간 40분 만에 오게 됩니다. 오는 사람이 잠자고, 오는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이제는 목포의 살을 붙여야 합니다. 스스로 먹고 살 수 있는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떠나는 목포가 아닌 돌아오는 목포, 아들딸, 손주 3대가 오순도순 모여 사는 목포가 됩니다. 저는 올 한해 목포 일자리 창출, 목포를 먹여 살릴 먹거리 국가사업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했습니다. 8년만에 해경 서부정비창 사업이 확정되었습니다. 한국당이 예산을 전액 삭감하려고 했지만 저는 예산 82억(총 1,994억)을 지켰고 사업도 지켰습니다. 완공되면 고용유발 2,337명, 해경 상주 인원도 300명이 증원됩니다. 목포신항, 대양산단이 국가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에 선정되었습니다. 목포신항은 신안 해상풍력발전 지원항, 대양산단은 에너지 특화기업이 입주합니다. 대형공단으로 이어지도록 지정 받겠습니다. 결국 영암 대불공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전남도 보고서에 의하면 신안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총 11만 9천개 일자리(목포 신안에 4천개의 상주 일자리 포함)가 생긴다고 합니다. 해경 정비창까지 합치면 목포와 인근 지역에 직접 일자리 약 7천개가 생깁니다. 목포와 신안에 약 12-3만개의 일자리가 생깁니다. 압해-율도-달리도- 해남 화원, 연결과 여수 다리에 내년도에 400억 등 약 1조원이 투입되어 완공되고, 내년 초 문화관광부 지역거점관광도시에 우리 목포가 선정되면 해상케이블카, 천사대교가 있는 1천만관광시대가 열립니다. 올해 중앙정부와 협조해 한국해양교통공단 선박안전지원센터(100억), 서해권종합비상훈련장(선박검사, 선원실습훈련 전문 기관)을 유치했습니다. 국립 섬발전연구진흥원 설립과 목포 유치도 관련법을 내고 추진 중임을 보고드립니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노력하며 만약의 경우 건강보험관리공단 대형병원의 유치를 검토합니다. 옥암동 장옥진 명예동장의 말씀대로 삼향천을 2010년까지 134억원 투입 개선했지만 문제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 청계천처럼 시민들이 발을 담글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BTL방식의 사업추진을 검토하겠습니다. 근화희망타운 인근의 무안 유교리 하수종말처리장 문제도 목포시와 무안군이 협의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임성택지개발 문제도 목포시와 LH와 협의하여 가능하면 모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이익이 되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저 박지원은 목포를 위해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셋째도 일자리입니다. 젊은이가 돌아오고 사업도 장사도 잘 되는 목포! 목포 천만 관광시대,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생에너지 배후단지 및 지원항 등 시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김종식 시장과도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금귀월래, TV 라디오 스타, 예산왕’ 박지원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