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60건 ]
민선8기 김산 무안군수 취임
민선8기 김산 무안군수 취임
김산 무안군수는 1일 오전 9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8기 취임행사를 간소하게 직원 조회로 실시했다. 김산 군수는 직원 조회에 앞서 무안읍 남산 충혼탑 참배로 민선 8기 공식일정을 시작했으며, 직원 조회는 국민의례, 군민의 날 기념 및 상급기관 표창 등 시상, 꽃다발 증정, 취임사, 민선8기 구호 및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사에서는 “대전환의 시대, 중단 없는 무안발전의 열망으로 자신을 지지해 주신 엄중한 선택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민선7기가 더 큰 무안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민선8기에는 지난 임기동안 역점적으로 시행해 온 많은 사업들을 연속성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48대 무안군수로서 앞으로 4년을 ‘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라는 약속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잘 다듬고 준비한 정책들을 속도를 내 추진함으로써 군민 여러분들의 선택은 언제나 옳았음을 능력으로 입증해 더 큰 성과와 자긍심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군수는 이러한 다짐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간식 지원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간식 지원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산, 민간위원장 정길수)는 최근 일로 콩푸대마을학교, 소전원, 몽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10명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간식으로 햄버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에서 마련한 우리동네 사랑의 딜리버리 사업으로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영양간식을 만들어 격려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초당대학교 제과제빵학과와 긴밀히 협조해 대학생들이 직접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영양간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일로 콩푸대마을학교에서는 일로 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모내기 체험이 한참인 현장에 푸드카와 함께 방문해 신선한 영양간식과 함께 볼거리도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11월까지 월 1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협의체는 20개 기관 6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계절에 맞는 맛있는 영양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영양간식을 지원하게 돼 뿌듯하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증진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든든한 군수·새로운 무안! 더불어민주당 1 최 옥 수 무안군수 후보
든든한 군수·새로운 무안! 더불어민주당 1 최 옥 수 무안군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최옥수 후보 ‘뇌물 공모 사건을 강력히 규탄 6.1지방선거를 사흘여 앞둔 29일 최옥수 후보는 뇌물공모 사건을 강력히 규탄 한다고 밝혔다. 최옥수 후보는 “본 선거에 돌입하면서 네거티브 선거는 하지 않고,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상대 후보들에 대한 흠집내기를 하지 않았지만 관급공사 발주를 빌미로 리베이트비 5천만원이 오간 녹취록과 함께, 업체대표가 전남경찰청에 27일 자진출두해 금품 건넨 사실을 시인 하는등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일관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산 후보는 “음해다”,“전부 거짓이다”고 부정하며 몰염치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 진실을 알리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옥수 후보는 “이번 사안은 뇌물수수로 매우 중대한 사안이며 경찰수사에서 사실로 확인된다면, 김 후보는 큰죄를 저지른 만큼, 만약 김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무안군민은 두 번 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다”며 “청렴하고 깨끗하며 무안군정을 잘 이끌 자신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언론보도에 따르면 군청 고위관계자가 8억원에 달하는 물품의 수의계약 댓가로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했고 김산 후보에게 보고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한 상태로 언론에 보도됐다. 이에따라 지난 27일 오후 2시 군민대표 35명이 김산 후보 수의 계약 뇌물공모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전남경찰청 민원실에 접수 했으며 이날 오후 4시께 '관급사업 뇌물 공모'에 관여된 해당업체 대표 K씨가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 조사실로 출석해 “수의계약 조건으로 금품을 전달한 건 사실”이라는 요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 5. 29.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최옥수
무안군, 코로나19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 1사 1담당제 운영
무안군, 코로나19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 1사 1담당제 운영
무안군(권한대행 부군수 서이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코로나19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개선을 위한 2022년 2분기 관내 중소기업 1사 1담당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중소기업 1사 1담당제는 2020년부터 시작된 시책으로 군 팀장급이상 직원이 관내 중소기업 1개 업체를 전담해 기업이 체감하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및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상담을 통해 기업의 당면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는 제도이다. 올해는 팀장급 이상 직원 206명이 참여해 관내 20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담당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 군은 37건의 애로·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주로 접수된 애로·건의사항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및 경영 악화 16건(43%), 내·외국인 인력수급의 어려움 7건(19%), 각종 보조사업 요청 및 자금지원 협조 등 6건(16%)이다. 이들 중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판로개척 등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했고, 이외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 상담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진 지역경제과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행정이 다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 공감 행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무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 무안사랑상품권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무안군, 무안사랑상품권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무안군은 지난 27일 부군수, 실단과소장, 용역 수행기관인 목포대학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사랑상품권 경제적 효과분석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발행된 무안사랑상품권 1570억 원이 지역경제에 미쳤던 효과를 분석하고 무안군의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적정 발행량과 할인율 등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실시됐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가맹점, 소비자 등 무안사랑상품권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연도별 상품권 발행액, 판매·환전액, 소요예산 등 데이터를 분석해 현황과 정책적 특성, 유통실태, 경제적 효과 분석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 결과 상품권의 소득대비 부가가치율은 24.6%, 유통규모 대비 부가가치 창출효과는 55.7%로 나타났다. 또한 참석자들은 상품권 가맹점 확대 방안, 발행·운영비용 관련 소요예산 절감 방안, 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상품권 운영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광진 지역경제과장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무안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