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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뮤지컬  공연 개최
무안군, 뮤지컬 공연 개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미친 뮤지컬! 공연장에 울리는 라이브 밴드 뮤지컬! 무안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기뮤지컬 ‘루나틱’을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개그맨 백재현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뮤지컬 ‘루나틱’은 상처받은 마음의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내용으로, 2004년 초연 이후 15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누적관객 150만의 흥행신화를 이뤄낸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으로 국내 어디서도 본적 없는 코스프레 뮤지컬이다. 특히,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 5인조 Jazz밴드의 즐겁고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은 일상생활에 지친 관객에게 웃음과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전석 3,000원이며, 전화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예약문의는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061-450-4090)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즐겁게 관람하시고, 일상에서 받은 상처가 치유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 당선인 [성명], 광주민간항공의 ‘조건없는 무안 이전’   환영
김산 무안군수 당선인 [성명], 광주민간항공의 ‘조건없는 무안 이전’ 환영
[성 명 서] “광주민간공항의 ‘조건 없는 무안 이전’약속과 관련해 때늦은 감이 있지만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김 산 무안군수 당선인의 민선7기 출범단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의 민선 7기 광주 혁신위원회가 24일 “민간공항은 군 공항 이전과 별개로 조건없이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함으로써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발판이 마련된 것을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또한 그동안 무안공항 활성화의 발목을 잡았던무안공항 시설확충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합니다. 무안공항의 활주로 길이 2800m에서 3200m로 연장, 수하물 처리 확대, 계류장 확대 등에 모두 526억원의 예산을 국토부는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합니다.이와 함께 미흡한 공항 편의시설의 대폭 개선, 광주·전북·충남·경남 등에서의 무안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부의 대규모 투자도 필수적입니다. 무안군수 민선7기 출범단은 현재의 일본, 중국,동남아 위주 노선에서 탈피해 해외 주요 도시를 연계하는 노선, 러시아 등 극동 지역 국제노선을 개발하는 한편 국제선 연결 기능을 하는 무안~인천, 무안~김해 노선 신설 등을 통해 무안공항을 명실상부한 허브공항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 6. 25. 김 산 무안군수 당선인 민선7기 출범단
무안군,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운영“소중한 나를 위한 한걸음!”
무안군,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운영“소중한 나를 위한 한걸음!”
무안군은 현재 치료중이거나 치료 종료 후 5년 미만의 재가암환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은 유사한 경험을 가진 암 환자들 간 정보공유와 투병 성공사례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환자에게 재활의지를 북돋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무안군은 암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를 비롯해 원예, 웃음치료, 도자기 빚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환자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건강서비스 제공인력을 활용해 재가암환자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암 치료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영양 보조식을 제공하는 등 재가암환자들의 투병의욕과 재활의지 고취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는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암을 이겨내려는 의지를 가졌으면 한다.”면서“환자 뿐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가족 구성원이 간호에 따른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암으로부터 안전한 무안 만들기’를 위해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그리고 자궁경부암 등 국가 무료 암 검진 사업을 공단지정 병의원과 출장검진일정을 홍보해 암 조기발견, 조기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북유럽 항공정비(MRO)기업, FL Technics 무안군 방문
북유럽 항공정비(MRO)기업, FL Technics 무안군 방문
무안군은 지난 20일 북유럽 리투아니아의 항공정비회사 FLTechnics Asia CEO인 Martynas Grivigalacius가 무안국제공항 항공특화산업단지 예정 부지와 무안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지난해 12월 무안국제공항 인근에 항공정비(MRO) 등 항공 관련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항공정비 업체인 가루다 항공 계열사 GMF와 호주의 TWA 그룹과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SPC를 설립하는 등 MRO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FLTechnics는 북유럽 리투아니아의 Avia Solutions Group 계열사이자 유럽, 중동, 아시아 등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그룹(연매출 1조원, 고용인원 3,000명)으로 주종목은 항공기 정비에서 가장 중요한 엔진분야이며, 세계 최고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 에어버스와 골든케어 협약이 되어 있다. Mr.Martynas Grigalavicius는 무안국제공항 및 항공특화산업단지 예정부지를 답사하고 “무안군이 갖춘 자연 환경과 각종 SOC는 향후 항공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적극 투자 의사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항공산단이 조성되면 항공정비창 건립을 시작으로 항공산업과 관 연관된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인구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열린 미래의 살기 좋은 고장, 기업하기 좋은 풍요로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안군, 배수개선 사업 국비 206억 확보
무안군, 배수개선 사업 국비 206억 확보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배수개선 사업을 위해 국비 20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확보는 일로 복룡지구, 해제면 금산간척지 몽리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장영식 무안군수 권한대행과 담당부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국 최다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배수개선사업은 간척농지 특유의 반복되는 상습 침수 농경지에 배수시설 설치 및 정비로 농경지의 침수예방과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전 영농을 위한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전액이 국비인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난 14일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일로읍 복룡지구는 총 사업비 108억 원을 투입해 수혜면적 180ha, 배수장 1개소, 배수문 2개소, 배수로 1.3Km 등을 정비하며,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후 2020년부터 농어촌공사(무안신안지사)가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또한, 해제면 금산지구는 총 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수혜면적 164.7ha, 배수장 1개소, 배수로 3.43km, 복토 30.6ha 등을 정비하며, 실시설계 후 올해 하반기부터 무안군(건설교통과)에서 직접 사업을 시행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