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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도 예비후보,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 유지 환영” “선거 후 1년 限 차기 선거구 획정해야”
김병도 예비후보,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 유지 환영” “선거 후 1년 限 차기 선거구 획정해야”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 유지 환영 선거구 획정은 선거 후 1년 限 차기 선거구 획정해야 정치권은 이해득실이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야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국민과 함께’ 정치를 해야 두 번 다시 선거구 획정 문제로 국민께 심려끼쳐서는 안돼 김병도 예비후보는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 존치를 환영한다. 노심초사 선거구 걱정을 하신 주민분들과 함께 기쁜 마음을 나누고 싶다. 더불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는 선거 후 1년 限(2025년 4월 10일) 차기 선거구를 획정하도록 법으로 강제해야 한다. 그래서 주민의 ‘알권리’와 후보자의 ‘알릴권리’를 담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지금까지 정치권은 자당 의석수 확보에 유불리를 따지며 선거 직전까지 선거구 획정을 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계속 연출해왔다. 선거구를 떠나 정치를 하는 기본자세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고 하면서 “정치권은 이해득실이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국민과 함께’정치를 해야 한다. 두 번 다시 선거구 획정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 차기 선거구 획정을 위해 이번 선거가 끝나는 즉시 국회와 선거구획정위원회는 1년간 심도있는 논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선거구획정위가 제시한 안에 대해 국회가 합의하면 그대로 선거구를 확정토록 한다. 만약 합의가 되지 않을 시에는 1년을 기준으로 선거구획정위안을 확정한다. 이를 강제하도록 반드시 명문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전남대학교 행정학박사, 현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 등을 역임했다.
무안군, ‘농업인 안전보험’가입하세요
무안군, ‘농업인 안전보험’가입하세요
“다쳐도 병원비 걱정없다” 농업인 안전보험 사고 많은 고령농 ‘필수’ 논밭에서 일하다가 넘어져 골절 사고발생 입원․수술 등 치료비 보상받아 기초생활수급자 농업인과 차상위계층 농업인 보험료 100% 지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및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와 질병 등을 보상해 생활 안정을 지원할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보험료의 80%~100%를 지원한다. 가입 보험료는 상품 중 기본형인 일반1형 기준 총 10만 1천 원이다.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를 100% 지원받는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가까운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서 가입하면 된다. 보장 기간은 1년으로 사고유형과 가입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상해·질병 시 입원비와 수술비, 간병비 등을 지급하고, 사망 시 유족급여금과 장례비 등을 보장한다. 장오종 친환경농업과장은 “많은 농업인이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해 사고 발생 시 안정적인 치료와 영농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업인 안전보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반드시 가입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군의회, 무안-담양군의회 상호 기탁 고향사랑기부금 무안군에 전달
무안군의회, 무안-담양군의회 상호 기탁 고향사랑기부금 무안군에 전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가 6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과 협치를 통해 무안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군의회는 지난 5일 담양군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를 추진했으며, 이날 양 기관의 의원과 직원 27명씩 총 54명이 동참해 양 지자체에 270만 원씩 기부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무안군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활성화와 성공적 안착을 무안군의회가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과 무안군의회는 군민의 안녕을 살피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점에서 하나다”며 “더 큰 무안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받게 되며,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무안군 민선 8기 공약이행률 43.7%, 18개 공약 조기 완료
무안군 민선 8기 공약이행률 43.7%, 18개 공약 조기 완료
◈ 민선 7기 대비 이행률 11.7%↑, 공약 조기 완료 가능성 높아 ◈ 대학진학 입학축하금, 장학사업 확대 등 교육 분야 두드러진 성과 ◈ 임기 내 95% 공약완료 목표,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 민선 8기 취임 1년을 맞이하고 있는 무안군이 교육, 행정 분야에서 높은 공약이행률을 보이며 공약사항 이행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월 30일 공약사업 추진실적 및 이행사항 심의를 위한 ‘2023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 무안군 민선 8기 7개 분야 100개 공약사업 중 총 18개 공약이 완료됐으며, 공약이행률은 43.7%로 민선 7기 동기간 대비 11.7%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분야별 완료된 공약은▲교육 분야【5건】 대학진학 입학축하금 100만 원 지급, 인터넷 교육방송 수강지원 확대, 오룡지구 고등학교 신설지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 초·중·고교생 농어촌 버스 100원 요금제 시행▲행정 분야【3건】 무안군 정책자문전문가 후보군 구성, 공약이행평가단 확대운영, 주민참여예산 확대운영 ▲복지 분야【6건】 군민 코로나 지원금 20만 원 지급, 마을경로당 부식비 지원,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비 지원,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확대▲균형개발 분야【2건】 무안읍↔남악신도시 버스노선 신설, 목포대학교 대학로 확장 조성▲관광문화 분야【1건】 무안숭어축제 개최 등이다. 민선 8기 1년 동안 교육 분야 공약완료율은 50%, 이행률은 82.9%로 타 분야에 비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안군에서는 임기 내 95% 공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년간 군민과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많은 분야에서 높은 이행률을 보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부진 분야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 나가고, 내년 본예산에 공약사업 관련 예산을 최우선 편성하여 임기 내 95% 공약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의회 정은경 의원, 무안군민의 행복을 위한 제언
무안군의회 정은경 의원, 무안군민의 행복을 위한 제언
제287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 무안군 발전은 군민의 만족에서 시작되고 군민의 행복으로 귀결된다 무안군의회 정은경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287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안군민의 행복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 정은경 의원은“우리 군은 30여 년 만에 인구 9만명을 회복하였으나 남악·오룡을 제외한 농촌지역은 현재 인구 소멸이라는 벼랑 끝에 내몰려 있고 전라남도 내에서 시 단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무안군만이 인구감소 지역에 지정되지 않았다며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착잡한 심경이다”며 운을 뗏다. 정의원은 “그 동안 우리 군은 인구 유입과 증가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으나 투자 대비 정책적 효과는 미비하여 인구 유발을 위한 장려책에 대한 전면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며“일본 가와바 마을의 지방소멸극복 성공사례에서 보듯이 정책의 목적 자체가 수단이 아닌 마을 내부를 위한 것으로 사람들의 행복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군은 다수 사업의 추진동력을 외부로 돌려 본질인 우리 군민을 위한 행정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깊은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무안군의 발전은 군민의 만족으로부터 시작되고 군민의 행복으로 귀결된다”며“무안군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고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