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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 ‘ITRC 인재양성대전 2024’ 참가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 ‘ITRC 인재양성대전 2024’ 참가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센터장 여현, 이하 Grand ICT 연구센터)’는 글로벌 디지털 혁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주제로 열린 ‘ITRC 인재양성대전 2024’ 행사에서 5건의 첨단 연구 성과를 전시·공유했다고 밝혔다. 월드 IT쇼(WIS2024)와 동시 개최한 ‘ITRC 인재양성대전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 ITRC(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0여 대학에서 50곳이 넘는 연구센터가 참가해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국립순천대학교 Grand ICT 연구센터는 ▲자동화 고밀도 재배 수직 식물공장 시스템 ▲복합환경제어 3D 시뮬레이터 ▲작물 병해충 영상 데이터 수집 시스템 ▲농업용 무인멀티콥터(드론) ▲레일형 AI 기반 영상 분석 플랫폼 등 스마트농업 관련 연구 성과 5건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립순천대 Grand ICT 연구센터는 스마트농업 재직자 대학원생의 신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스마트농업전공 석·박사과정생의 행사 참관 및 견학을 지원했다. 국립순천대는 호남권역 스마트농업 인재를 기르고자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농업전공 석사과정(재직자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호남권역 스마트농업 분야 산업체 재직자 30여 명을 선발하고, 등록금의 최대 9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여 스마트농업 선도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립순천대 Grand ICT 연구센터장 여현 교수는 “정부의 사업지원과 참여 교수 및 연구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4’ 참가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4’ 참가
LG화학이 친환경·고부가 전략 제품으로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4 부스 조감도 LG화학은 23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4(Chinaplas 2024)에 참가해 바이오, 재활용, 썩는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생활 분야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차이나플라스2024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38만㎡가 넘는 전시 면적을 제공하고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00㎡(121평) 부스에 60여 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LG화학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The sustainable and innovative solutions)’ 테마로 친환경 제품과 고부가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친환경 제품은 전체 제품의 40% 이상으로 구성됐다.제품이 전시되는 ‘LETZero 존’에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소재 COMPOSTFUL™ (PBAT·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PLA·Poly Lactic Acid), 폐플라스틱을 원유 상태로 재활용한 열분해유 플라스틱, 기계적 재활용(PCR·Post Consumer Recycled) 제품 등을 전시한다.‘Mobility 존’에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배터리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Carbon Nanotube),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적용된 EV배터리 및 충전기, 자동차 내/외장재, 고내열/고전압 충전용 PVC 케이블 등의 제품을 전시한다.이와 함께 ‘Living 존’에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든 CO2플라스틱(PEC, Poly Ethylene Carbonate) 소재, 친환경 발효 공정으로 만든 3HP(3-Hydroxypropionic acid: 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의료용 장갑 소재(NBL·Nitrile Butadiene Latex) 제품 등을 전시해 제품을 전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끊임없이 혁신하는 LG화학의 친환경 고부가 전략제품으로 글로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아,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아가 ‘2024 카 디자인 어워드(Car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또 한 번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이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이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기아는 17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ADI 디자인 박물관에서 진행된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Brand Design Language)’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카 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지인 ‘오토 앤드 디자인(Auto&Design)’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한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1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자동차 디자인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시상 부문은 △콘셉트 카(Concept Cars) △양산차(Production Cars) △브랜드 디자인 언어(Brand Design Language) 등 3개로 기아는 이 중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에서 함께 후보로 올라온 BMW, 도요타, 쿠프라, 로터스 등을 제치고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에 발맞춰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라는 디자인 철학 아래 EV9, EV6 등 완성도 높은 차량 라인업을 선보이고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을 통해 일관된 디자인 방향성을 지속 커뮤니케이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와 같은 노력으로 탄생한 기아의 신차들은 최근 우수한 디자인으로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EV9은 ‘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 ‘2024 북미 올해의 차’, ‘2024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3대 자동차 상과 디자인상을 휩쓸고 있다.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아의 디자인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열정과 몰입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기아는 이달 21일(일)까지 열리는 2024 밀라노 디자인위크에 참가해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연예술, 작가, 전시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전시물 및 이벤트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관람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들섬에 가면, 노을도 있고! 공연도 있고!   4.20(토) 개막 공연 개최
노들섬에 가면, 노을도 있고! 공연도 있고! 4.20(토) 개막 공연 개최
2024 노들섬 공연기획사업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 40회 공연 개최 4.20.(토) 17시, 악단광칠,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포르테나 참여하는 개막행사 행사 운영 시, 자막·수어통역 상시 지원… 누구나 장벽 없이 문화 누릴 수 있도록 5월 중 창작공연 기획공모 …8월에는 ‘케이팝 특별주간’, 캠핑 컨셉의 ‘노들컬처캠핑’도 노들섬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예술섬’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노들섬 잔디마당에 야외 특설무대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의 개막 행사를 4.20.(토) 오후 5시에 개최하고, 올 한 해 총 40회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 관련사진 노들섬 잔디마당에 마련된 야외 특설 무대는 가로 36M, 세로 15M, 높이 1.2m의 대형 무대로, 노들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형태로 조성했다. 클래식·뮤지컬·전통 등 모든 장르를 담아낼 수 있는 규모로 주요 공연 시에는 LED 화면을 통해 뜨거운 공연 현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자막, 수어통역을 상시 지원하여 더 많은 관객들이 장벽 없이 노들섬의 고품격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4~10월까지 ‘다양성’에 중점을 둔 공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5월 중 기획공모를 통해 노들섬에서 신선한 예술을 선보일 창작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2주에는 세계 대중음악의 중심이 된 케이팝(K-POP)과 케이컬처(K-Culture)를 다양하게 경험하는 ‘케이팝 특별주간’을 선보인다. 또한 5월~10월 평일 저녁에는 야외 특설무대의 대형 LED화면(가로20mX세로15m)을 활용해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캠핑을 컨셉으로 영화상영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노들 컬처 캠핑’ 행사도 개최한다. 한편, 올해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의 개막을 알리는 축하 행사로 4.20.(토) 17시부터 18시 30분까지 특별 개막 공연을 마련했다. 현대적 감성으로 전통을 표현하여 한국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창작국악밴드 ‘악단광칠’, 온 몸을 던져 소리를 그리는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독보적 감성의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의 공연이 펼쳐진다. 향후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의 상세 공연 일정 및 출연자는 노들섬 누리집과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정책과(☎02-2133-2535) 및 서울문화재단 노들섬사업팀(02-2105-243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노들섬 누리집 : https://nodeul.org/ - 노들섬 인스타그램 : @nodeul_island - 노들섬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nodeul.seoul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 관련사진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노들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으로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문화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을 때 언제나 ‘노들섬’을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및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캐나다 BC주와 청소년·대학생 교류 활성화 등 논의
경기도, 캐나다 BC주와 청소년·대학생 교류 활성화 등 논의
도 평생교육국장, 9일 자매결연 지역인 캐나다 BC주 BCCIE 사무총장과 면담 - 초중고생과 대학생 등 학생전반 국제교육협력 방안 등 의견 나눠 경기도는 9일 도청사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국제교육위원회BCCIE(British Columbia Council for International Education) 관계자를 만나 양 지역간 국제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BCCIE는 BC주 교육기관들의 교육과정을 세계에 알리고 주정부와 협력해 국제교육 관련 다양한 행사 및 활동 등을 주최하고 있다. 도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BC주 학생들의 방문 등 파주캠퍼스 활성화 방안과 향후 ‘경기 청소년 사다리’ 프로그램 캐나다 추진 시 현지 학생과의 교류, 기관 방문 등 도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BCCIE는 이날 6월 개최예정인 BC주 국제교육컨퍼런스 참석을 통한 교류와 아태지역 대학교류 위원회(UMAP.University Mobility in Asia and Pacific) 사업의 도내 대학 참여 등 교류협력 사업을 제안했다. 박근균 평생교육국장은 “오늘 논의는 작년 5월 체결한 ‘경기도-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자매결연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상호 제안한 내용은 향후 기관간 워킹그룹 구성·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면담으로 양지역간 이해와 우호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랜달 마틴(Randall Martin) BCCIE 사무총장은 “2008년에 맺은 자매결연을 더 발전시킬 기회가 돼 기쁘다”며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학생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BC주간 교육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을 논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경기도는 지난 2008년 캐나다 BC주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경제, 교육, 문화, 재난대응 및 안전, 기후변화 대응 분야를 포함한 네 차례 교류협력 실행계획을 체결했고 경기도청 공무원 BC주 파견, 파트너십 행사 참여, 교통분야 정책교류 협약 체결 등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로마 로쏘’ 와인, 조선비즈 주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3년 연속 대상 수상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로마 로쏘’ 와인, 조선비즈 주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3년 연속 대상 수상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대표 김승학)는 지난 4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구대륙 와인 부문 1개, 신대륙 와인 부문 1개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의 ‘로마 로쏘’ 와인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음주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이다.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의 ‘로마 로쏘(Roma Rosso)’는 구대륙 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로마 로쏘는 지난 2022년 최고의 상인 ‘Best of 2022’, 2023년 대상에 이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이탈리아 로마에서 생산되는 로마 로쏘는 2018년 국내에 처음 수입됐을 때만 해도 로마 라찌오 지역의 와인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탓에 탁월한 제품력에 비해 저평가돼 있었다. 하지만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는 로마 로쏘 와인 제품에 대한 확신과 열정으로 국내 론칭 이후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고, 오랜 노력의 결실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고의 와인 타이틀을 거머쥐며 모두가 인정하는 와인으로 거듭났다.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는 로마 로쏘에 더해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뉴질랜드 패밀리 와이너리 세프리드(Seifried)의 ‘래빗 아일랜드(Rabbit Island) 쇼비뇽 블랑’도 신대륙 와인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이 와인은 뉴질랜드 남섬 넬슨 지역의 온화한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하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쇼비뇽 블랑이다. 래빗 아일랜드는 1973년 오스트리아인 헤르만 세프리드가 넬슨 지역에서 포도를 재배한 것을 시작으로 와인사업에 뛰어들었다. 넬슨 지역 빈야드의 개척자였던 세프리드 가문은 현재 헤르만 세프리드의 자녀 3명에게 계승돼 운영되고 있다. 래빗 아일랜드는 지난해 검은토끼의 해에 시기적절하게 한국에 론칭돼 와인 애호가들에게 바이럴되며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대형마트와 와인전문점에서 품귀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인기 있는 와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김승학 대표는 “국내 와인시장이 팬데믹 이후 침체를 맞이하고 있지만 이번 구대륙, 신대륙 부문 대상 수상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고품질의 와인들을 발굴해 최선의 가격으로 고객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소개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는 국내외 주류 전문가들로 구성된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회사다.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겸비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레스티지급 브랜드를 꾸준히 국내에 론칭하고 있으며, 최고의 퀄리티를 지닌 브랜드의 개발과 발굴로 차원 높은 주류 소비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모차르트, 로디온 셰드린, 슈베르트로 여는 웨인린, 주연선, 문정재 트리오 콘서트
모차르트, 로디온 셰드린, 슈베르트로 여는 웨인린, 주연선, 문정재 트리오 콘서트
웨인린, 주연선, 문정재 트리오 콘서트(Wayne Lin, Yeonsun Joo, Jungjae Moon Trio Concert)가 오는 4월 9일(화)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줄리어드와 예일대를 나온 중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은 바이올리니스트 신아라와 함께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부악장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오며 현재 공석인 악장 역할을 실질적으로 맡아왔다. 첼리스트 주연선은 3년 이상 공석으로 있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첼로 수석이 되어 화제를 모았다. 피아니스트 문정재는 SM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선택한 클래식 연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의 케겔스타트 3중주(Kegelstatt-Trio in E-flat Major, K. 498)는 1786년 완성했다. 이 곡을 헌정한 제자이자 친구인 프란지스카 폰 자캥의 가족들과 함께 스키틀이라는 볼링과 비슷한 놀이를 하는 장소가 케겔스타트다. 로디온 셰드린(Rodion Shchedrin, 1932~)은 러시아 작곡가다. 3개의 재미난 곡들(Three Funny Pieces for Violin, Cello and Piano)은 1997년작으로 I. 대화(Conversation), II. 로시니 오페라를 연주하자(Let's Play an Opera by Rossini!), III. 유모레스크(Humoresque)로 이어진다.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의 피아노 트리오 1번(Piano Trio No. 1 in B-flat Major, Op. 99 D. 898)은 그의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되었다. 공연문의는 조인클래식 02-525-6162으로 하면된다.
통영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개최
통영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개최
‘시와 섬’을 주제로 단편영화 제작 및 상영 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외 다양한 장단편 상영 ‘선셋 다이닝’, ‘이바구 트레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함께 진행 ‘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추도 야외극장 및 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포스터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2박 3일 참여자 모집 포스터 이번 제1회 추도 섬 영화제에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시와 추도의 절경을 담은 단편영화 제작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3편을 포함해 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등 바다와 섬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시와 섬’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GV(관객과 만남)뿐만 아니라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수련과 추도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트래킹으로 유명한 추도의 등산로를 함께 일주하는 ‘이바구 트래킹’ 등 추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통영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섬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및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수령이 500년이나 돼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동백나무가 어우러진 쉼터와 병풍바위 등 기암석이 아름다운 추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도 섬 영화제 인스타그램(@island_film_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통영시청 소개역사와 예향의 도시 통영시는 경상남도 서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570여개의 섬과 청정해역 한려수도를 품고 있는 해양 관광 휴양도시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지방비 24억원을 투입,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시, 국제금융도시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27위!
부산시, 국제금융도시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27위!
◈ 부산, 글로벌 121개 금융도시 중 27위! 전 평가 대비 6계단 상승해… 오늘(21일) 글로벌 싱크탱크 컨설팅그룹 지옌사(Z/YEN) 35회차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발표 ◈ '아시아 태평양지역 금융도시' 9위, '향후 중요성이 높아질 금융중심지 15대 도시' 7위 선정돼…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에 따른 글로벌 금융기관의 기대 반영 ◈ 박형준 시장, “디지털금융 발전과 활성화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금융기회발전특구'를 북항 재개발 구역까지 확대 추진해 아시아 최고의 디지털 금융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평가에서 121개국 중 2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영국 글로벌 컨설팅그룹 지옌(Z/Yen)사는 전 세계 121개 도시를 분석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5차 보고서’를 한국시간 오늘(21일) 오후 18시(영국시간 오전 9시) 온라인 웨비나(Web Semina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의 순위는 글로벌 금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 기록한 최고 성적으로 지난해 대비 6계단 상승했으며, 2022년 하반기 29위에 이어 2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시는 글로벌 금융도시 선정의 주요 평가 요소인 ▲인적자본 ▲비즈니스 환경 ▲금융부문 발전 ▲기반시설 ▲평판, 전 분야에서 지난해 하반기 대비 점수가 큰 폭으로 올라, 역대 최고 점수인 717점을 기록했다. 분야 GFCI 34(`23.9.) GFCI 35(`24.3.) 인적자본(HUMAN CAPITAL ) 40위(695점) 27위(721점) 비즈니스 환경(BUSINESS ENVIRONMENT) 39위(707점) 25위(721점) 금융부문 발전(FINANCIAL SECTOR DEVELOPMENT) 30위(702점) 17위(719점) 기반시설(INFRASTRUCTURE) 38위(702점) 26위(719점) 평판(REPUTATIONAL AND GENERAL) 40위(695점) 22위(723점) 특히, 잠재적 경쟁 도시인 베이징, 광저우 등 주요 금융도시들이 최근 하락 또는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금융도시' 11위에서 2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하며 10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향후 중요성이 높아질 금융중심지 15대 도시'에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대한민국 대표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 본사의 부산 이전' 및 부산을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한국산업은행 본사의 부산 이전 전 동남권 조직 확대(동남권 영업조직 확대 153명 → 237명, 부산 동남권 투자센터 설립(3개 팀) ▲BIFC 63층 외국계 금융기관(UIB손해보험중개, 라이나원) 유치 입주 ▲금감원-지자체 합동 런던IR 개최를 통한 부산금융중심지 홍보 등을 적극 추진했다. 시는 대한민국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민간주도의 공공성을 갖춘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를 오는 10월에 출범시키는 등 새로운 디지털금융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내년 12월 완공 예정인 BIFC 3단계 건물을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핀테크·블록체인·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기업과 투자·보증 기능을 집적한 디지털 금융 밸리로의 특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글로벌 금융허브 조성을 위해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등 디지털금융 발전과 활성화에 선택과 집중을 해 나가겠다”라며,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 특례와 세제 혜택을 포함한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금융기회발전특구를 문현금융단지를 넘어 북항 재개발 구역까지 확대 지정 추진해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디지털 금융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