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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도의원, 전남도 농업부산물 자원화 적극적으로 나서야
정길수 전남도의원, 전남도 농업부산물 자원화 적극적으로 나서야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월 24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2024년도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농업부산물 자원화 기술 개발의 소극적인 추진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정 의원은 “농업부산물은 현행법상 산업 폐기물로 분류되어, 농촌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일례로 무안군의 경우 저장한 고구마, 양파 등에서 발생하는 농업부산물이 연간 11~16만 톤이며, 처리 비용만 28억 원 이상 소요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농업부산물 자원화 기술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해 11월에 체결했는데 과연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덧붙여 “전남도 22개 시군의 농업부산물 발생량과 처리 비용의 정확한 조사를 실시하고, 법 개정, 자원화 연구 등 다각적인 추진과 함께 반드시 필요한 예산부터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정부의 연구개발비 예산이 삭감되어 농업부산물 자원화 추진사업은 공모과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라도 도내 농업부산물 발생량 현황조사부터 기술 개발까지 전반에 대한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무안국제공항의 대도약을 위해 도의회가 힘 모은다
무안국제공항의 대도약을 위해 도의회가 힘 모은다
전라남도의회는 1월 24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공항의 활성화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신년 업무보고로 일정이 촘촘한 와중에도 서동욱 의장(순천4)과 김태균 부의장(광양3), 대부분의 상임위원장들과 다수의 의원들이 참여했을 정도로 의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밖에도 전라남도 장헌범 기획조정실장, 전남연구원 조창완 부원장, 전남사회단체연합회 주상윤 회장 등 150여 명이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무안국제공항은 올해 개항한 지 17년이 되었으나 인구 감소와 광주공항과의 수요 분산 등으로 인해 서남권 거점공항이라는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여행수요 급감 등으로 직격탄을 맞아 이용객 감소와 적자폭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등을 둘러싼 지자체 간의 갈등관계 또한 공항 활성화를 지지부진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토론회는 전남연구원 신동훈 공간환경연구실장과 대구정책연구원 김주석 공간교통연구실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자와 도의원, 도민들이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전남연구원 신동훈 실장은 “인천‧제주공항의 대체공항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공항 기반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며, 궁극적으로는 공항복합도시로서 무안군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정책연구원 김주석 실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별 거점공항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거점공항과의 연대가 필요하며, 공항 이전 문제에 관해서는 주민들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절차와 과정을 주민들에게 충실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기영 교수는 “무안국제공항은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그 국가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KTX 완공에 맞추어 민간공항을 통합하는 것이 시급하고, 회피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좌장으로 나선 신민호 위원장(순천6)은 “결국 국제공항이라는 좋은 인프라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잘 활용해서 전라남도의 산업과 연계하고, 전남 대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할지 계속 고민해야 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토론회를 마무리지었다. 서동욱 의장은 “무안국제공항의 경쟁 공항이 될 수 있는 가덕도신공항이 2029년 개항하는 상황에서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무안국제공항은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중차대한 상황이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고견들을 잘 활용하여 무안국제공항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작년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문제를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산적한 지역 현안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적 대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김병도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문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김병도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문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에 침묵해 온 국회의원들은 잠시 쉬는 편이 나아”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 총선은 변화 경쟁 - 민주당부터 ‘국민 뜻대로’ 변화해야 - 윤석열 정권에 침묵으로 일관한 국회의원들은 잠시 쉬는 편이 나아 -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 퇴행 바로 잡아야 -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 - 지역민의 바람을 제대로 대변할 선수교체 필요 - ‘바꿉시다’ 슬로건 내걸어 - 잘 살기 위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게 혁신해야 김병도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11시에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지역구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총선은 변화 경쟁이다”고 일갈하면서, “민주당부터 ‘국민 뜻대로’ 변화해야 한다. 현재 민주당에 민주당답지 않은 분들이 많다. 윤석열 정권을 비판해야 할 때 침묵으로 일관해 온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민주당을 대표하면 안 된다. 국민을 위해 잠시 쉬는 편이 낫다.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바로 잡아야 한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국가적 퇴행을 바로 잡는 선거다.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다. 김병도는평화·민생·민주를 지켜낼 준비가 되어 있다. 지역민의 바람을 제대로 대변할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강변하면서 “선거 슬로건은 ‘바꿉시다’다. 시대정신에 부합하도록 헌법, 정책, 사람 등 모든 것을 다 바꿔야 한다. 잘 살기 위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게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가 공약으로는 한반도 평화, 헌법 개정,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기본사회법률을 이루고 싶다. 지역 공약으로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영암, 동북아항공물류 허브도시 무안, 새롭게 태어나는 보물섬 신안을 이루고 싶다.”고 언급면서. “따뜻한 민주주의자 김근태처럼, 시원한 사이다 이재명처럼 행동하겠다.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병도 출마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지역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병도입니다. 총선은 변화 경쟁입니다. 지금 국민의 삶을 챙겨야 할 정부여당은 국민을 ‘각자도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4월 총선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의 역주행 폭주를 멈추게 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을 비판해야 할 때 침묵으로 일관해 온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더 이상 민주당을 대표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을 위해 잠시 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합니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입니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할 심부름꾼으로 선수를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국가적 퇴행을 막기 위해 민주당의 ‘총선승리’가 필요합니다. 국가란 무엇입니까? 국가는 곧 국민이고 국민은 곧 국가입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정치란 무엇입니까? 정치는 공기와 같습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정부는 민생을 포기했습니다. 2030 청년들이 ‘그냥 쉬었다’고 합니다. 최악의 상황입니다.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경제를 포기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경제가 나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수출로 살아온 대한민국이 수출에 발목 잡힌 나라가 되었습니다. 정치를 포기했습니다. 6.10 민주항쟁기념식,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정부가 불참했습니다. ‘시행령 정치’와 ‘거부권’에 막혀 국회는 제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외교를 포기했습니다. 해방 후 80여년 세월이 지났지만 사과는 커녕 강제동원 사실을 부인합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안전하다고 홍보하는 정부는 어느 나라 정부입니까? 국민 생명과 안전을 포기했습니다. 이태원 참사에 국가는 없었습니다. 무책임, 무능, 비정한 정부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 문제는 정치에 있습니다. 지난 1년 반, 우리는 '엄청난 퇴행'을 겪었습니다. 국민은 '각자도생'으로 내몰렸습니다. 민주공화국에서 권력자는 주권자인 국민입니다. 도대체 누가 선출직 공직자에게 이렇게 막강한 권한을 부여했습니까? 왜 국민은 대표자를 뽑을 수만 있고 끌어 내릴 수 없는 것입니까? 모든 것이 과거에 갇힌 헌법 체제 때문입니다. 현행 헌법을 그대로 두고서는 ‘반사이익 정치구조’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이게 나라냐’와 ‘이건 나라냐’가 반복될 뿐입니다. ■ 제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이번 4월 총선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민주당은 화합과 단결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 민주당은 차기 정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유능한 차기 정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무능과 무책임 정권을 끝내야 합니다. 유능과 무한책임 정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혁신과 통합으로 미래를 열어야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넘어야 새로움이 펼쳐집니다. 사람, 정책 등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바꿔야 합니다. 민생을 책임져야 합니다. 중산층과 서민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법과 제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고물가 시대에 서민들에게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야 합니다. ■ 정치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평화 위기, 경제 위기,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정치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사람으로 바꿔야 합니다. 저는 국민과 지역민을 대신해서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사람 하나 바꿨을 뿐인데 놀라운 변화를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 국민주권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국민이 실질적 주권자가 되도록 헌법개정을 해야 합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가 아니라 ‘국민이 행한다’로 바꿔야 합니다. 잘 살기 위해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바꿔야 합니다. 대리인 주권시대를 끝장내야 합니다. 국민 주권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쥐나라에 쥐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고양이지도자는 필요치 않습니다. ■ 약속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첫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중앙중심시스템을 지방중심시스템으로 바꿔야 합니다.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반도의 기적’을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한반도 평화의 봄을 준비하겠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은 안 됩니다. 국익 중심의 균형, 가치, 자율 외교를 펼쳐야 합니다. 셋째, 헌법 개정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국민주권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헌법개정권, 국민소환제를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기본소득법률을 제정하겠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먹고 사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인권적 수준의 보편적 기본소득을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암무안신안과 같은 농어촌지역에 농어촌기본소득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은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인구감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을 기회의 땅으로 바꾸겠습니다. 젊고 활력 있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햇빛과 바람으로 돈 버는 기업과 모듬살이가 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일자리와 젊음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은 영암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 것입니다. 동북아항공물류허브도시 무안을 실현하겠습니다. 중국, 일본 등 동북아 거점 항공물류허브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무안에 항공물류유통관련 기업 유치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젊은 미래 도시 무안이 펼쳐질 것입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보물섬 신안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신안군을 김대중특례군 개명으로 새로운 신안을 시작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갯벌이 지역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해상교통완전공용제를 통해 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섬관광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권역별 지역민과 대담장을 운영하겠습니다. 소통을 통해 지역의 이해와 요구를 담보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역민과 함께, 지역민의 뜻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가칭)광주전남공동현안문제해결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을 만들겠습니다. 군공항 이전 문제, 시도통합 문제, 특별자치시도 문제, 시군통합 문제, 광역경제권 활성화 문제 등 현안이 많습니다. 지역민의 바람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 바꿔야 바뀝니다. 총선은 변화경쟁, 혁신경쟁입니다. 변화를 선택한 지역과 정당이 늘 승리했습니다. 후회 가득한 어제처럼 살고 싶지 않으시면 변화를 선택해주십시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주민을 조직원으로 두는 정치를 끝내겠습니다. 주민의 일꾼인 제가 주민의 조직원이 되겠습니다. 현장 속에서 ‘지역민의 한숨’을 들었습니다.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현장을 목도했습니다. 정치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선거혁명을 통해 정치혁명을 이루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손으로 바꿔주십시오. 민주주의자 김근태를 통해 정치를 배웠습니다. 유능한 일꾼 이재명과 함께 일해왔습니다. ‘따뜻한 민주주의자’ 김근태처럼, ‘시원한 사이다’ 이재명처럼 행동하겠습니다.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입니다. 지역 현안을 좌시하지 않고 앞장설 준비된 일꾼입니다. 주민과 함께, 주민 뜻대로, 정치 제대로,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월 총선에서 빼앗긴 공정과 정의를 되찾고자 하는 지역민 여러분! 정권도 심판하고, 지역도 새롭게 바꿉시다. 우리 시대의 정의는 우리 손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바꿉시다!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꿔야 바뀝니다”  김병도 국회의원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예정
“바꿔야 바뀝니다” 김병도 국회의원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예정
2024년 01월 03일(수) 오전 11시 전라남도 도의회 출마기자회견 예정 ‘바꿔야 바뀝니다’ 슬로건 내걸어 경제 위기, 평화 위기, 민주주의 위기를 바로 잡기 위해 잘 살기 위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게 변화해야 김병도 예비후보는 오는 2024년 01월 03일(수) 오전 11시에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지역구 출마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고, 평화로운 나라, 국민이 주인인 자치분권, 어디에 살아도 살기 좋은 균형발전, 모든 국민에게 인권적 수준의 보편적 기본사회가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하면서 “선거 슬로건은 ‘바꿔야 바뀝니다’다. 시대정신에 부합하도록 헌법, 정책, 사람 등 모든 것을 다 바꿔야 한다. 잘 살기 위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게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가 공약으로는 한반도 평화, 헌법 개정,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기본사회법률을 이루고 싶다. 지역 공약으로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영암, 동북아항공물류 허브도시 무안, 새롭게 태어나는 보물섬 신안을 이루고 싶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병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운동
김병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운동
김병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은 12월 18일 영암무안신안 지역구를 대상으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이제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주민의 말씀을 통해 지역의 미래 의제를 구체적인 정책 및 공약으로 개발하고, ‘바꿔야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혁신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봄’을 약속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하면서, “특히 중앙집권과 국가불균형 구조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구조로 바꿔 국민주권과 영토주권을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전남 무안군 현경면에서 출생하여 고등학교 시절부터 광주에서 생활하면서 시민운동, 지방의원으로 활동했다. 2017년 고향인 무안에 터를 잡고, 현재는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및 한국산업기술원 자치법규연구소장을 맡아 활동 중이다. 전남대에서는 석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원에서는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를 강의하고 있는 명실공히 이론과 실전을 두루 섭렵한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이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김근태 전 의장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제20대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남도, 광주시와 ‘민간·군공항 무안 이전’ 힘 모은다
전남도, 광주시와 ‘민간·군공항 무안 이전’ 힘 모은다
호남고속철 2단계 개통때 민간공항 이전 결단 광주시장에 “감사” - 양 시·도, 군공항 관련 무안군 설득 등 후속조치 함께 노력키로 - 전라남도는 광주 민간공항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키로 합의한 광주시장의 결단에 감사를 표하고, 무안군 설득 등 후속조치에 광주시와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시·도지사 회담’에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 이전에 뜻을 같이하고, 양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지난 5월 양 시·도지사가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공동 발표문’을 통해 민간공항 문제를 별도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이후 이번 회담을 통해 이를 매듭지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 시·도는 또 앞으로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에 대해 무안군민의 공감을 얻도록 함께하기로 함으로써 그동안 민간공항과 군 공항의 분리 이전에 대한 논란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특히 무안군으로 통합 이전하는데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 향후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 해결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광주시는 군 공항 이전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 선 적립 등이 포함된 ‘군 공항 유치지역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전남도는 지난 14일 발표한 ‘무안 미래 지역 발전 비전’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양 시·도가 항공사 재정 지원, 시·도민 이용편의 제공 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해 무안군민의 군 공항 이전 수용성 제고와 무안군 설득에 큰 진척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 이전에 대해 광주시와 합의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한 만큼 향후 무안군의 참여를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무안군과의 3자 대화, 2자 대화 등 공론의 장 참여를 지속해서 촉구하는 한편 발표문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해 차근차근 통합 이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양 시·도는 또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소음피해 대책이 가장 중요한 만큼 국방부, 양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연구원 등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무안군과 인접 시군을 포함한 공동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202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광주 민간공항을 이전키로 합의한 것은 의미있는 진전으로, 강기정 광주시장의 과감한 결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무안군에 올인하자는데 강기정 시장도 동의한 만큼, 무안군 설득에 시·도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지역소멸 위기, 고향사랑 열풍으로 넘는다
지역소멸 위기, 고향사랑 열풍으로 넘는다
전남도·22개 시군 기부제 시행 1년 앞 100억원 돌파 - 이색 답례품·기금사업 발굴·전략적 홍보활동 등 성과 - 전라남도는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및 균형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년을 앞두고 지역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선 목포·여수·나주 등 6개 시군을 제외한 16개 시군이 인구 감소지역이다. 100억 원 돌파는 전남도가 지방재정 확충과 관계인구 확보를 위해 전략적 홍보, 답례품 선정, 기금사업 발굴, 타 기관과 협력 등 밤낮없이 발로 뛴 값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제도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행 후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과 다양한 홍보에 집중한 것도 한몫 했다. 전남도는 2022년 1월 전국 최초로 전담 조직을 신설했고, 여수·나주·해남·무안 등도 전담팀을 구성해 조례제정, 답례품 선정 등 발빠르게 대응했다. 차별화된 전략적 홍보도 주효했다. 전남도는 유명 연예인 등과 함께 ‘고향사랑 응원 릴레이’를 추진했다. 고흥군, 곡성군은 브랜드 이미지(BI)를 개발해 홍보에 활용 중이다. 구례군은 자매결연도시인 부산 수영구와 누리소통망(SNS) 활용 상호 홍보를 하고 있다. 완도군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랜딩 페이지를 제작했다. 강진군은 직원들이 플래시몹을 제작해 TV에 방영되기도 하는 등 톡톡튀는 홍보방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누리집, 누리소통망, 전광판, 용산역·서울역·지하철역을 활용한 홍보, 수도권 대규모 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 전방위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기부자가 전남을 선택한 데는 청정 전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전달한 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한 기부자는 ‘연고가 없지만 전남의 질 좋은 쌀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암군 ‘천하장사와 함께하는 식사데이트권’, 장성군의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체험권’, 진도군의 ‘진도북놀이 체험’ 등 이색 체험형 답례품도 인기다. 12월 현재 전남의 답례품 시장 규모는 30억 원을 넘어섰다. 향후 기부 규모가 증대되면 답례품 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전남도는 도-시군 담당자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제도 및 업무 연찬 기회 마련을 위해 지난해와 올해 각각 워크숍을 개최하는 한편, 내년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15개 시군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했다. 또 목포시·나주시․무안군·신안군과 함께 나주 혁시도시, 남악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홍보를 하고,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서 도와 22개 시군이 상호 협력해 공동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전남도 공사·출연기관과 전남소방본부도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7일 전남 20여 공사·출연기관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응원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했다. 화순소방서, 나주소방서, 강진소방서도 각 지역에 기탁금을, 소방본부 및 각 시군 소방서 과장들도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전남도와 시군은 연말까지 목표액 달성 및 기부실적 증대를 위해 세액공제 혜택과 각종 이벤트 등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전남도의 또다른 인구대응 핵심 시책인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자도 불과 1년 만에 43만 명을 넘어섰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제도 시행 1년 만에 전남도와 시군이 고향사랑기부금 100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달성하고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43만 명을 모집하는 기염을 토했다”며 “지역소멸 위험으로 적신호가 켜진 전남에 한줄기 청신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현 도의원, ‘전남 학생교육수당’ 모든 학생에게 평등하게 지급되어야
이규현 도의원, ‘전남 학생교육수당’ 모든 학생에게 평등하게 지급되어야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지난 12월 7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전남 학생교육수당 지급대상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조례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이규현 의원은 “인구소멸 위기가 심각한 전남으로 학생 유입을 유도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지급하는 학생교육수당 지급대상에 대안학교 학생도 포함해 모든 학생이 평등하게 지급되도록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수당과 중복되는 문제로 보건복지부와 재협의해야 하는 상황도 이해하지만,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전남교육이 상징적으로라도 모든 학생을 위해 지원한다는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음에도, 공교육 학생과 대안학교 학생에게 1년간 지원되는 예산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매우 심각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안학교에 지원하는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의 사업이 일괄적으로 삭감된 것은 불합리하다”며 관련 예산 증액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등 아이들에게 관련교육을 계획·실천하고, 학교 내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설치 등 기후위기에 대응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 학생교육수당은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1인당 월 10만 원, 나머지 6개 시·군(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무안군)에는 5만 원을 바우처카드로 내년 3월부터 지급하게 된다.
정길수 전남도의원, ‘영농혁신 프로젝트’ 지원대상 전면 재검토 요청
정길수 전남도의원, ‘영농혁신 프로젝트’ 지원대상 전면 재검토 요청
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1월 27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2024년 농축산식품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전남 영농혁신 프로젝트’ 지원대상에서 무안군이 제외된 것은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영농혁신 프로젝트’는 지방소멸대응기금 36억 원을 편성하여 전라남도 내 인구감소지역 16개 군을 대상으로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득 기반·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창의적인 스마트단지 조성, 청년농 유입 및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정 의원은 “무안군은 전남도청 이전으로 남악신도시(남악지구·오룡지구)가 조성되어 아파트 세대로 인해 인구가 늘어났다”며, “남악신도시를 제외한 무안군의 9개 읍면은 농촌지역으로 심각한 저출생, 고령화로 인구가 감소하여 무안군의 청년농업인들이 아무런 대책 없이 소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전남 영농혁신 프로젝트’는 청년농 소득·주거·문화를 아우르는 핵심 사업으로 무안군 청년농에게도 절실하나, 단순히 ‘지방소멸대응기금’이라는 재원의 한계로 정책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역차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남도는 지금이라도 ‘전남 영농혁신 프로젝트’로 지원을 못 받는 시·군의 청년농업인을 위해서 도 자체사업을 진행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의 청년농업인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읍·면 단위로 사업을 나눠서 진행할 수 있는지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바꿔야 바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김병도 출판기념회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와 북 토크콘서트 개최
『바꿔야 바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김병도 출판기념회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와 북 토크콘서트 개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김병도는 『바꿔야 바뀐다』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12월 3일(일) 오후 2시에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북콘서트에는 용혜인(기본소득당 대표), 강위원(이재명당대표 특보), 법선스님(前광주노무현재단 공동대표)이 함께 한다. 『바꿔야 바뀐다』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김병도는 “평화 없이 민생 없다. 평화는 이념이 아니라 반드시 실현해야 할 책무다”고 말한다. 그리고 “독재는 다양한 형태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가 가장 힘이 세고, ‘오직 국민 뜻대로, 정치 제대로’가 답이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헌법은 국민의 삶을 규정 짓는데 36년이 넘도록 변화하지 않고 있다.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혁신 없이 미래 없다. 과거의 문법으로 미래를 열어갈 수 없다.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바꿔야 바뀐다.”고 강변했다. 또한 “우리는 잘 살기 위해 한반도 평화, 민주주의 수호, 헌법 개정, 혁신을 이뤄야 한다.”면서 “김병도는 퇴보하는 평화, 민주, 경제를 바로잡고, 국민이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바꿔야 할 것을 바꾸는 일에 모든 것을 다 걸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자 김병도(행정학 박사)는 현재 영암무안신안을 지역구로 제22대 총선을 준비 중이다. 김근태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대선후보직속 미래기획단 부실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