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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10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광역시는 26일 오후 4시 시청 2층 로비에서‘제10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커뮤니티 도시, 대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4개 고등학교, 42개 대학교에서 참여했으며 고등부문, 대학·일반부문 등 응모된 190개 작품 중 46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대상(大賞)은 공간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황종길 씨의‘모퉁이의 기적’이 선정되었으며, 금상에는 계원예술대학교 이경민, 유혜민, 이재현 씨가 출품한‘感 ; 느끼고, 깨닫고, 닿다’, 은상에는 목원대학교 김효영, 김진성, 배민식 씨가 출품한‘파사비트 : 리모델링을 통한 범죄예방디자인’, 동상에는 영남대학교 최유진, 김다혜, 백완렬 씨가 출품한‘Constellation park-별자리 공원’과 홍욱 씨가 출품한 ‘SMART ECO TOILET’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 작품 선정 심사에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각각의 영역에서 작품의 전문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전시 도시주택국 정무호 국장은“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향후 셉테드* 선도사업과 향후 추진되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이를 통해서 특색 있는 공간 창출과 도시경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셉테드(CPTED) : 구도심, 좁고 어두운 골목길, 낡고 칙칙한 담장, 방치된 공터 등 취약 지역의 디자인을 개선해 범행 기회를 심리적·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지역 주민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주는 범죄 예방 환경 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기법 한편, 우수작품은 시청 2층 로비에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추후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dsi/index.do)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민 이동권·안전 향상이 공공교통정책의 핵심
시민 이동권·안전 향상이 공공교통정책의 핵심
현행 대중교통체계 뿐만아니라,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및 공간에 공공성을 바탕으로 편리성과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공공교통정책」이 적극 도입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공공성(公共性) : 사회구성원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공익을 추구하는 성질 또 새로운 교통체계인「공공교통」은 이용자인 시민의 정책참여가 활성화 된 가운데 공급자인 운수업계와 정부의 대시민 체감서비스 개선, 교통인프라 확충 등 공동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와같은 정책제안은 26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대전광역시와 한국교통연구원(KOTI), 대한교통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공공교통 심포지엄」에서 이뤄졌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한대희 박사(대전광역시 교통전문연구실장)는 「공공교통정책 도입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대중교통(시내버스, 도시철도)과 함께 준대중교통(택시), 공공자전거(타슈), 장애인 콜택시를 망라해‘공공교통’이라고 부르고,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시민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인프라를 향상시키며, 개인승용차 대비 우대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 박사는 이어“준법이나 정책수립에 시민의 주도적 참여가 필수적이며, 유럽 선진국처럼 어려서부터 시민교육을 통해 품격 있는 공동체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에앞서「공공교통과 교통기본권」이란 주제발표를 한 모창환 박사(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는 “누구나 차별 없는 교통기본권의 충족을 위해서 이동권과 안전, 만족도를 높이는 공공교통 정책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은 교통분야에 있어서 이동과 안전에 대해 높아진 시민의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교통정책 도입을 제안하고 국책연구기관 및 학계와 공개검증의 장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기주 대한교통학회장(아주대 교수)은 “그간 인프라 건설 위주로 성장한 교통분야에 공공성의 강화라는 철학을 담아낸 이번 정책제안은 교통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제하고 “대전시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교통학회차원에서도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양승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 공공교통을 대전의 新교통정책으로 설정해 전국적인 롤모델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만드는 공공교통 시민계획단 운영, 수요맞춤형 노선개발 및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확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 등 민선7기 약속사업과 연계한 실천과제를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 입법조사처 박준환 박사를 비롯 ▲ 이성훈 과장(국토교통부) ▲ 도명식 교수(한밭대) ▲ 장경욱 박사(한국교통안전공단) ▲ 김정동 사무처장(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및 중견언론인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 신지명사십리에서 ‘쿨 콘서트’와 함께 신나는 여름밤을
완도 신지명사십리에서 ‘쿨 콘서트’와 함께 신나는 여름밤을
전국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해양치유 쿨(COOL)콘서트’가 오는 7월 28일(토), 8월 4일(토)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7월 28일에는 차세대 세미 트로트 가수 지니, 차라준, 김유나, 장미여관이 무대에 오르며, 8월 4일에는 조승구, 전자현악공연 일렉티아, 힙합의 전설 DJ.DOC의 공연과 함께 요즘 인기인 EDM 파티가 열린다. EDM 파티는 EDM 전문 ‘DJ 디지, 이카루스, 앨리스’가 함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화끈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에 열렸던 ‘블루 쿨 콘서트’보다 구성과 연출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완도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 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콘서트가 열리는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깨끗하고 안전하기로 유명해 지난 7월 6일 개장한 이후 피서객들로 북적거리고 있으며, 연평균 1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풀장과 에어바운스, 대형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는 등 즐길 거리가 더해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친환경 해변에게 주어지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획득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현재는 그 전 단계인 ‘파일럿 블루 플래그’를 인증 받았다. 완도군 관계자는 “낮에는 청정 바다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COOL 콘서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청년 골목식당, 최고의 셰프는 나야 나!
대구 청년 골목식당, 최고의 셰프는 나야 나!
대구시와 ㈜핀연구소는 지역 최초로 추진하는 청년 외식창업 지원사업인 「청년 팝업 레스토랑」 의 최종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해 7월 27일(금) 오후 1시에 오디션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청년들이 외식창업을 하기 전에 실전경험의 場을 마련하여 실패확률을 줄이고 성공적인 외식업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팝업 레스토랑」 사업을 올해 시범으로 실시한다. 이에, 대구시와 ㈜핀연구소는 참여청년을 모집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12개팀을 선정하였고, 7월 27일(금요일) 오후 1시에 ㈜핀연구소 부설 창업요리전문학원(수성구 달구벌대로454길 3, 경토빌딩 2층)에서 TBC방송 김다나 앵커의 사회로 오디션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8개팀(올해 운영팀 6팀, 예비 2팀)을 선정하게 된다. 심사는 참여팀별 아이템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판매계획인 상품 1종에 대한 조리시연과 심사위원 시식평가 및 품평, 그리고 창의성, 참신성, 적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참가팀은 팀별 특별한 조리기구와 조리시연용 식재료, 조리복 등을 준비하여야 한다. 이번 오디션에서 선발된 청년들은 8월 한달동안 오리엔테이션, 안전보건교육, 상품개발, 메뉴관리, 위생안전관리, 마케팅 등 외식 창업을 위한 기초교육 16시간과 전문가 코치를 받는다. 레스토랑 운영은 9월초에 시작할 예정이며, 한번에 3개팀씩 2개월간 실전경험을 하게 되며, 사업장소는 유동인구 및 상권이 비교적 양호한 중구 종로2가 진골목 근처로, 골목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참여청년들은 외식업 매장과 시설, 주방설비를 2개월간 무상으로 이용하고, 외식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멘토링, 메뉴개발, 사업홍보, 마케팅도 지원받게 되며, 연말에는 멘토단 및 푸드버스킹 평가를 통해 우수 참가팀을 선발하여 총 2천만 원 상당의 상금도 지급받는다. 대구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은 “외식 창업에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줘서 감사드리고,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이 실전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올해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참가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가수 화와(김혜인) 지속적인 선행 눈길 이선이목 집중
따뜻한 가수 화와(김혜인) 지속적인 선행 눈길 이선이목 집중
어두워져가는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보인다. 새 희망의 씨앗에 작은 희망을 만들어가는 이는 바로 신인가수 화와 다. 화와는 얼굴처럼 마음도 예쁘가는 게 팬들은 그녀의 섬세하고 착한 모습에 반했을 것., 화와는 최근 자신의 용돈과 아르바이트 월급의 일정부분 등을 쪼개어, 소년소녀가장, 불우 청소년들에게 생필품 등을 전했다. 하와의 따뜻한 소식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어 화와는 남선사(남몰래 선행을 하는 사람들)통해,노인홈, 소년소녀가장, 불우청소년, 등을 돕는 일과, 음악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선행을 하고 있다. 하와는 2015년부터 활동 중인 남선사에서 주체하는 두번에 걸친 자신의 사진전에서 생긴 판매 수익금과 전액을 기부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으면 좋겠어요 아주 작지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어머니의 따뜻한 성품을 닮은 가수 하와의 선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일본지진 구호물자 나눔행사, 무료 결혼식 축가 등등 많은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가수 신성훈 배우 이정용 등과 함께 길거리를 김밥 나눠주기 나눔행사 프로젝트에 참여,길걸리 500 김밥나눠주기 봉사에 참여한 모습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