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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15. 11:0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상의, 한국기계연구원과 협약 체결… 협약식엔 박형준 시장, 부산상의 회장, 한국기계연구원장 참석해 직접 업무협약서에 서명 ◈ 협약 체결되면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유치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기관별역할 발굴·지원 ▲소형모듈원자로 관련 산업 정보교류 및 홍보 추진 등에 상호 협력 ◈ 지역 경제계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부산상공회의소와 소형모듈원자로(SMR) 혁신제작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계연구원의 협력 이끌어내 더욱 큰 의미 있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5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소형모듈원자로(SMR)는 하나의 용기에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모두 담은 일체형 원자로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추진이 가능한 동력으로 세계 선진국에서 기술개발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제작지원센터는 원전 기자재 기업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양성, 기업지원, 장비대여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시설이다. 산업부가 공모를 통해 올해 유치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는 강서구 미음연구개발(R&D)산업단지 내에 제작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으로 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협약식 개요> ㅇ 일시/장소 : ‘24.2.15.(목) 11:00 / 시청 7층 국제의전실 ㅇ 협약기관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ㅇ 주요내용 :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협력방안 논의 *(업무협약) SMR 제작지원센터 유치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기관별 역할 발굴 및 지원, 관련 정보교류, 홍보 추진 등 이번 협약은 부산 원전기자재 기업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역량을 강화하고, 산업부의 공모사업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건립사업을 부산으로 유치하는 데 관계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을 대표해 박 시장,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류석현 기계연 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3개 기관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유치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기관별역할 발굴·지원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산업 정보교류 및 홍보 추진 ▲그 밖에 각 기관이 협의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지역 경제계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부산상공회의소와 소형모듈원자로(SMR) 혁신제작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계연구원의 협력을 이끌어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한편, 부산에는 110여 곳의 원전기자재 관련 기업이 있으며, 시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등 부산 원자력 산업의 생태계 강화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부산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지역 원전산업 활성화 및 기업지원을 위한 수요조사(2023)를 실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2023)를 개최했으며, 부산지역 원전 중소기업과의 현장간담회(2023)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원자력 및 원전해체, 2020)로 지정받고,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도 부산에 건립(2026 하반기 준공예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기관 간 상호 협력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가 부산에 유치·건립되고 관련 산업이 육성되면, 고리원전을 중심으로 한 원전 환경복원 산업, 소형모듈원자로(SMR) 보조기기 산업과 높은 상승(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력, 에너지(해양수소생산), 기계, 조선, 방산 등의 산업에 적용하기에도 쉬워 높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된다. 박형준 시장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이 부산에서 발전하게 된다면, 전후방 연관 산업이 연쇄적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부산의 경제 체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그 시작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유치라고 생각하며, 오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우리시와 부산상공회의소, 한국기계연구원이 원팀이 돼 좋은 결과를 볼 때까지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치과의료기업, 두바이서 610만 불 계약 체결
대구 치과의료기업, 두바이서 610만 불 계약 체결
▸ 중동 최대규모 AEEDC 2024서 ‘덴탈시티 대구’ 글로벌 위상 강화 ▸ 지역기업 9개사 참가 지원, 1,428만 달러 수출 상담실적 올려 대구광역시는 2024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2024)에 ‘대구시 해외전시회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610만 달러(81억 원)의 현지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28회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2024)’에 대구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239건, 1,428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과 610만 달러(81억 원)의 현지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 대구광역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나노레이 △㈜레피오 △㈜써지덴트 △㈜예스바이오테크 △㈜원데이바이오텍 △㈜이프로스 △코리덴트 △㈜하이니스 △씨에스엠임플란트 등 지역 치과의료기기 관련 9개사가 참여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AEEDC)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규모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치과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신규 홀을 추가하고 새로운 전시 포맷을 선보이는 등 확장과 진화를 거듭해 중동, 북아프리카, 남아시아 MENASA(Middle East, North Africa, South Asia) 지역을 뛰어넘어 전 세계 치과산업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AEEDC 2024’는 연면적 59,074sqm로(전년도의 53,217sqm 규모의 약 11% 증가) 60여 개 국가에서 3,924개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중 155개국 66,000여 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했다. ‘AEEDC 2024’에 참가한 3,924개 기업 중 약 88%는 해외기업들로 국내에서는 대구 공동관 9개사를 포함해 역대 최대규모인 167개사가 참가해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 치과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대구 공동관 참가기업 중 하나인 ㈜나노레이는 치과용 포터블 엑스레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꾸준히 받고 있다. 오만, 영국, 파키스탄, 조지아 등 국가의 기업으로부터 160만 달러의 딜러십 계약을 논의했으며, 이란, 요르단,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들과 전략적 제휴 및 15만 달러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대구광역시 프리스타기업인 ㈜써지덴트는 이종골 및 고정용 나사장치(GBR SCREW) 제품에 대한 아랍에미리트 지역 거점 딜러 셋업 등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을 논의했고, ㈜레피오는 인도, 독일, 터키, 아르메니아 등 국가와 치과 기공용 기자재 및 소모품 등 5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공동관 참가기업들은 활발한 상담을 통해 크고 작은 계약 체결과 함께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등 향후 지역 치과의료기기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망을 밝게 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2024) 성과를 통해 지역 치과 산업의 우수성과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구시는 지역의 우수한 치과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치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설 명절에 말레이시아 현지 임직원 격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설 명절에 말레이시아 현지 임직원 격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2월 9일(금) 말레이시아 스름반(Seremban)을 찾아 배터리 사업을 점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말레이시아 스름반 SDI 생산법인 1공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SDI 배터리 1공장 생산현장 및 2공장 건설 현장을 살펴봤다. 현재 1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삼성SDI는 향후 크게 성장할 원형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1.7조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2공장은 2025년 최종 완공될 예정이며, 2024년부터 ‘프라이맥스(PRiMX) 21700’ 원형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다. 지름 21mm, 높이 70mm 규격의 프라이맥스 21700 원형 배터리는 전동공구,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에 탑재되고 있다.1991년 설립된 스름반 공장은 삼성SDI 최초의 해외 법인으로, 초기에는 브라운관을 제조하다가 2012년부터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이재용 회장은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해야 한다. 단기 실적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하자.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삼성SDI는 2023년 매출 22.7조원, 영업이익 1.6조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최근 전동공구, 전기차 글로벌 시장 성장둔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단기적인 시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삼성SDI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차질 없이 실행하고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과거에도 이재용 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과 시장을 직접 점검하며 경영 구상을 해왔다.2023년 추석에는 △이스라엘(전자 R&D센터) △이집트(전자 TV·태블릿 공장) △사우디아라비아(물산 네옴시티 지하 터널 공사 현장), 2022년 추석에는 △멕시코(전자 가전 공장·엔지니어링 정유 공장 건설 현장) △파나마(전자 판매법인) 현장을 찾았다.이재용 회장은 명절에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근무하는 임직원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용 회장은 장기간 해외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설 선물을 전달하고, 애로사항도 경청했다.이재용 회장은 2월 10일(토)에는 말레이시아 최대 도시인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현지 시장 반응을 살폈다.이재용 회장은 전자와 말레이시아 유통기업 센헹(Senheng)이 2022년 함께 만든 동남아 최대 매장을 찾아 전략 IT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직접 살펴봤다.말레이시아는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 1위 국가로서, 앞으로도 동남아 시장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조관식 국민의 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약
조관식 국민의 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약
조관식 예비 후보(세종시 을)는 구정을 맞이하여 본인의 정책 비전이 실린 공약을 보도자료로 제시하였습니다. 보도자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기자 여러분! 세종시는 2005년 국가 균형 발전의 기치를 내걸고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20년이 흐른 지금, 이곳은 정부청사와 주택가가 중심이 된 전혀 다른 모습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좁은 도로, 미세먼지, 생활 편의 시설 및 문화시설 미비 등 아직도 개선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세종시는 미완성된 행정 복합도시이자 신흥도시이며 도농복합 지역인 곳으로 각종 현안이 산재해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세종시 발전 방안을 잘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저는 세종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보여주는 15가지의 공약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무엇보다 우선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국회, 행정부처, 청와대 집무실 이전 등을 해내겠습니다. 2.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신ㆍ구도심의 행정 불편 해소를 및 균형 발전을 위해 시청을 세종시 중심인 연기에 건립하겠습니다. 3. 원도심과 신도심의 순환을 위해 헬기장 활주로 공사를 중단하고 육군 항공 부대를 옮기겠습니다. 이로써 2600억 원의 시민 혈세도 막겠습니다. 4.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하여 자치단체를 둘 수 있도록 하고 보통 교부금을 2조 원 이상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빚 없는 세종시를 만들고 공주시를 세종시에 편입시켜 충청 메가시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5. 4차 산업인 드론과 미래산업인 로봇산업, 인공지능, 3D 프린팅 산업 유치와 함께 2035년 315조 원 시장인 메타버스 전문가를 양성하여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6. 세종시는 미세먼지 도시입니다. 시민들의 폐 질환 등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이스트와 함께 공동연구하여 미세먼지를 잡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서울대를 유치하고 강남 일타강사 강의를 연결하여 사교육비를 절감시키겠습니다. 7. 저출산 대책을 위해 총 3억 원을 지급하는 "대한민국 3억 아이드림"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시립 산후조리원을 설립하여 최소 비용으로 이용과 산후 도우미 지원 비율을 높이고 다둥이를 가진 가정에 포인트가 두 배로 쌓이는 다둥이 카드를 지원하여 가계 부담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8. 아이들을 위한 한국 디즈니랜드나 완다 시티를 유치하고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겠습니다. 9. 인재 육성 장학 재단을 설립하여 인재 육성과 함께 청년 벤처 산업 단지를 만들고 청년 창업인들과 대기업을 연계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인재들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 것입니다. 다양한 멘티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성된 인재를 산단에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0. 시립은행을 설립하여 소상공인ㆍ자영업자ㆍ중소기업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싼 이자로 지원할 것입니다. 아울러 8년 자경지에 대한 양도세를 3억 원으로 감면 폭을 올리도록 법 개정을 하겠습니다. 11. 초고령화 시대에 걸맞게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편히 사실 수 있도록 타운 하우스를 만들어 의사와 간호사는 물론 보호사를 상주토록 하고 이동 차량을 상시 대기토록 하여 행복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철을 조기에 건설하여 교통지옥을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의 경우 M 버스를 운행하여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13. 상가 공실의 용도 변경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14. 시설 관리 공단 운영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고 기타 방안을 적용하여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15. 세종시는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이 부족한 도시입니다. 디즈니 등 각종 관광상품과 연계하여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을 건립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정책들을 가지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자리와 취직 걱정 없는 생산도시, 복지와 문화가 있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자족 도시로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책임지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것입니다. 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많은 상임위원회를 거치면서 입법ㆍ사법ㆍ행정ㆍ정책ㆍ예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제 고향 세종을 세계 중심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지역도 잘 알고 국회도 잘 아는 힘 있는 여당 후보 세종의 아들 기호 2번 조관식입니다. 저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도와주시면 바른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개 영역으로 짚어보는 조관식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약 ○ 선진 도시 만들기 ㆍ 행정복합도시 완성 : 국회, 행정부처, 청와대 집무실 이전 ㆍ 미래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충 : 드론, 로봇, 인공지능, 3D 프린팅 사업 등 ㆍ 디즈니랜드, 완다 시티 건립으로 관광자원 마련 ㆍ 호텔 등 고급 숙박시설 확충 ㆍ 인재 육성재단 설립 ○ 균형발전 이루기 ㆍ 시청을 연기로 이전하여 균형 발전 바탕 구축 ㆍ 공주시 세종시로 편입 메가시티 구성 ㆍ 신구도시 균형성장을 위한 활주로 공사 중지 ㆍ 육군 항공부대 이전 ○ 삶의 질 높이기 ㆍ 세종특별자치시 건립 특별법 개정 (보통교부금 2조 원 이상 확보) ㆍ 서울대 병원 분원 설립 ㆍ 상가 공실 활성화 방안 마련 ㆍ 유스호스텔 건립 및 청년문화 향상 ㆍ 지하철 조기 도입 ○ 주민 행복 키우기 ㆍ 교통 취약 지원을 위한 M 버스 운영 체계 마련 ㆍ 노인정 지원사업 확장 ㆍ 공영주차장 확충 및 무료개방 ㆍ 산후조리원 활용지원 ㆍ 노인 어린이 전문 병원 운영 ㆍ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지원 ㆍ 시립은행 설치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지원) ㆍ 장애인 자립마을 건설 ㆍ 저출산 대응 육아휴직 및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김승원 의원 , 수원시갑 재선 도전 공식화
김승원 의원 , 수원시갑 재선 도전 공식화
7 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 찾아 직접 예비후보 등록 마쳐 21 대 국회 성과 연속성 강조 … ‘ 검증된 실력 ’ 으로 장안 과제 완성 포부 김승원 의원 “ 민생은 살리고 민주는 지키며 더 큰 장안 만들 것 ” 김승원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은 7 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 22 대 총선 수원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 김 의원은 “ 지금 민생경제와 민주주의가 모두 위협받고 있다 ” 면서 “ 민생은 살리고 민주는 지키며 ‘ 더 큰 장안 ’ 을 만들어가겠다 ” 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 김 의원은 신설 예정인 동인선 ,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 수원화성 보존지역 규제완화 등 장안 발전을 위해 21 대 국회에서 이뤄낸 성과의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 김 의원은 “21 대 국회에서 활동하며 예산을 확보한 동인선은 지난 12 월 시공사 선정과 계약까지 완료되는 등 상당한 진척을 보이며 현재진행형 ” 이라면서 “ 동인선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 , 수원화성 보존지역 규제 완화 등 그간 이룬 굵직한 성과들의 완성을 위해서는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 ” 는 입장이다 . 또한 “ 수원특례시 출범 , 수원회생법원 설치 , 경찰전직지원센터 이전 , 동원고 방음터널 설치 등 불가능에 가깝다는 각종 현안과 숙원문제를 꾸준히 해결해왔다 ” 고 설명하며 “ 지난 4 년간 검증된 실력으로 장안의 숙원 해결사 역할을 이어가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김 의원은 오는 14 일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장안 발전과 개혁 과제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 김승원 의원은 제 21 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이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법제사법위원회 , 국회운영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 특히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도 원내대표 비서실장 , 원내부대표 ,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법률위원장 ,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 ,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 , 관권선거개입대책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당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
최일곤 목포 국회의원 후보, “공천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기존 정치 관성 끝내겠다”
최일곤 목포 국회의원 후보, “공천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기존 정치 관성 끝내겠다”
미래를 목포 민주당이 선점하지 못하면 목포민주당 소멸시대 맞이하게 될 것목포를 위해 민주당 원팀을 넘어 ‘목포 원팀’ 만들겠다. 최일곤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7일 오전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목포정치의 기존 관성을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최일곤 예비후보는 “경선후보 결정 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그리고 그 시점이 지금이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지금까지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민주당으로 공천만 받으면 선거는 그냥 끝나는 것이라 생각하는 관성에 있다. 그 관성 때문에 토론도, 정책경쟁도 무시되고 당원명부 선거, 여론조사 전화대기 선거, 서로 암약하고 흑색선전하고 겁박, 고발하는 선거가 반복된다”고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 예비후보는 “공천을 받고 그러면 끝이라는 관행의 반복은 결국 시민을 없게 만든다. 지난 4년 민주당은 그랬다. 이런 관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민주당은 ‘목포의 미래’라는 소중한 어젠다를 다른 정당에게 또 빼앗길 것이다”며 “개혁신당의 출연과 이준석이라는 젊은 정치인의 등장에 왜 청년들이 설레고 기대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홀로 설 생각은 하지 않고 누군가의 수호천사 혹은 누군가의 측근을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최 예비후보는 “감히 목포 민주당 소멸시대가 될 수 있다. 호남은 그리고 목포는 정치인이 거만할 때, 정당이 오만할 때 냉정하게 심판해왔다. 관성으로 뽑힌 민주당 후보가 목포의 변화를 이끌고 정치를 개혁해 낼 지 의문이다.”며 “특히 미래라는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릴까 더 두렵다. 미래를 목포 민주당이 먼저 선점하지 못하면 목포민주당 소멸시대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이제는 ‘공천만 받으면 끝나’ 같은 관성에 젖은 정치부터 과감히 끝내야 한다”고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아울러 “그 대안으로 민주당내 분열을 막는 것을 넘어 목포 전체를 하나로 묶어내는 ‘목포 원팀’을 제시한다. 지난 출마선언에서 말했던 목포 용광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끊임없이 경쟁하고 갈등하고 설득해서, 마침내 화합하고 연대해 이어달리겠다”면서 “과거의 관성을 넘어 새로운 세계관으로 목포를 위한 세력교체를 시작하겠다”고 천명했다. 마지막으로 최일곤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줄 세우기 정치, 전화대기 정치 같은 구태정치를 반드시 청산할 것이다”며 “새로운 사고방식과 문제해결 방식을 제시할 이 기회를, 그리고 목포의 미래를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춘천(갑) 허영 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완료
춘천(갑) 허영 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완료
‘정원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일자리 도시 춘천’ 비전 앞세워 재선 도전 등록 후 첫 일정은 1호 공약 춘천호수국가정원과 연계한 ‘시민정원사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단 없는 춘천 발전’을 위한 재선 도전 행보를 개시하였음을 알렸다. 허영 의원은 이날 오전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제반 서류를 제출하는 등 관련 절차를 밟았다. 이로써 허 의원은 춘천의 첫 재선 민주당 국회의원을 향한 채비를 공식적으로 개시하게 됐다. 전날인 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던 허 의원은 ‘정원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일자리 도시 춘천’을 자신의 새로운 대표 비전으로 내세운 바 있다. 허 의원은 이를 함께 발표한 5대 공약인 ▲ 춘천호수국가정원 완성, ▲ 인구 35만 신도시 춘천(은퇴자 및 청년 창업마을), ▲ 춘천 축구 전용 경기장 및 다목적 문화체육공연장 건립, ▲ 기업혁신파크 유치, 일자리 화수분 춘천 ▲ 춘천 역세권 공간혁신 프로젝트 추진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허영 의원의 첫 일정으로는 1호 공약인 ‘춘천호수국가정원’과 연계한 자생적 시민모임과의 간담회가 진행된다. 허 의원과 참석자들은 호수정원 조성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시민정원사 양성 및 활동 계획, 정원소재 등 관련 산업 육성 방안 등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 발표. “올 3분기 부지선정”
김동연 지사,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 발표. “올 3분기 부지선정”
돌봄까지 아우르는 혁신형 공공병원 부지 평가지표 개발, 위원회 구성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부지 선정 의료원 설립을 시작으로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후속 정책 기대 경기도가 의료 취약지역인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 3분기 부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동북부 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고려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설립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동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특히 취약계층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기존 의료보다 역할, 서비스, 경영 등 3개 부문에서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기존 공공의료원이 감염병 위기 대응과 호스피스 등 미충족 의료 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정신 건강, 돌봄, 예방 의료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역할 혁신’이 있고, 획기적인 디지털화, 대학병원과의 연계 강화, 의료 필수인력의 교육훈련 확충 등 ‘서비스 혁신’도 있다”며 “‘운영 혁신’으로 민간병원의 운영 기법과 클라우드 기반 전산시스템 도입, 지역 협력 병원 및 보건소 지소와의 연계 확대 등 경영의 효율성도 대폭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은 의료 기반 시설이 열악한 동북부 지역에 공공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내 지역 간 의료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3년 6월부터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위원회’를 통해 공공의료원 설립 방향을 논의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형 공공병원 모델 개발 연구용역’을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혁신형 공공병원이란 공공의료원의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돌봄의 영역까지 확장해 동북부 지역의 돌봄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감염병 위기 대응은 물론 고령화에 대비한 의료와 돌봄의 복합 기능을 모두 갖추게 된다. 도는 5월부터 7월까지 의정부, 동두천, 양주, 연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은 후 민관이 참여하는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올 3분기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지가 선정되면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절차를 거친다. 잠정 소요 예산은 1천591억 원(부지 매입비 제외) 규모로 보고 있다. 경기도에는 현재 경기도립의료원 수원·이천·안성병원 등 경기남부 3개, 의정부·파주·포천병원 등 경기북부 3개 등 모두 6개의 공공병원이 있다. [기자회견문]가까운 병원, 편리한 병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는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 인프라는 매우 열악합니다. 중증질환을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이 전혀 없고, 연천, 가평, 양평 등 일부 지역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 분만실조차 없습니다. 취약한 응급의료체계로 인한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동북부 지역의 심장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6.2명,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23.7명으로 경기도와 전국 평균에 비해 상당히 높습니다. ※ (심장질환 사망률) 전국 12.7명, 동북부 16.2명, 경기도 10.8명(뇌혈관질환 사망률) 전국 20명, 동북부 23.7명, 경기도 20.5명 특히, 전국 평균 고령화 비율 18%에 비해 동북부 일부 지역의 고령화 비율은 27, 28%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응급질환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 연천 28.3%, 가평 27.9%, 양평 27.3% (‘22년 기준)/ 전국 18.6% (’23.8월 기준)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입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 공공의료원 설립, 소아응급의료 기반 확대, 돌봄의료 원스톱센터 구축 등 3대 전략을 세우고, 동북부 지역의 종합적인 의료체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동북부 지역에 공공의료원을 설립하겠습니다.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의 최우선 과제는 바로 ‘공공의료원 설립’입니다.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기존 의료원의 역할, 서비스, 경영에 ‘혁신’을 더하겠습니다. 첫째, 역할 혁신입니다. 기존 공공의료원은 감염병 위기 대응과 호스피스 등 미충족 의료서비스 제공에서 역할을 잘 해왔습니다. 이에 더해 정신건강, 돌봄, 예방의료까지 영역을 확장합니다. 둘째, 서비스 혁신입니다. 획기적인 디지털화, 대학병원과의 연계 강화, 의료 필수인력의 교육훈련 확충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도민이 믿고 찾는 병원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운영 혁신입니다. 민간 병원의 운영 기법과 클라우드 기반 전산시스템 도입, 지역협력병원 및 보건소·지소와의 연계 확대 등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도 대폭 제고하겠습니다. 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한 동북부 지역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부지 평가지표를 5월까지 개발하고,민·관이 참여하는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겠습니다. 올해 3/4분기까지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어 착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북부에 설치될 혁신형 공공병원은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중추 기관이 될 것입니다. 동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특히 취약계층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종합병원을 가려면 의정부 40분, 서울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동북부권 주민들의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공의료원 설립과 더불어 의료인력 수급, 필수의료 강화 등 종합적인 의료체계 개선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습니다. 건강 격차,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5일 경기도지사 김동연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김승남 국회의원 청년정치 탄압 고발, 민주당 쇄신 촉구!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김승남 국회의원 청년정치 탄압 고발, 민주당 쇄신 촉구!
김승남 의원, 줄세우기, 청년정치 탄압 논란으로, 총선 행보 적신호 - 전국 청년당원, 국민 이목 집중, 민주당의 자정능력에 대해 귀추 주목...- 김승남의원의 정치 보복은, 밀착수행과 인원동원 요구 거부로 시작돼...- 김승남의원, 충성과 밀착수행 요구하며, 국회의장 공로장 전달 가로막기도... - 힘없는 지역 청년 당원들에게만, 법적 대응 운운, 침묵 강요 행태에 깊은 유감 표해... -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2.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께 호소합니다>라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승남 국회의원의, 지역의원 줄 세우기와 구태 보복 정치를 고발하며, 민주당의 엄중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 글에서 김 의장은 “1. 25.(목) 11시4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전국지방의원협의회장, 이현택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강진군 청년당원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으나 김승남의원의 전방위적인 방해로 무산되었다.”며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고 목소리를 입 밖에 꺼내지도 못하게 틀어막아 버렸다.”며 분개했다. 앞서, 지난 17일 김승남 의원은, 김보미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 당원들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청년당원들이 ‘불신임 결의안이 발의 될 때까지 수수방관으로 일관해,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라고 한 것을 허위사실 유포로 간주해 강력하게 법적대응 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김보미 의장은, “강진군민과 청년당원분들께서 정치 모략으로 끝날 뻔한 저의 정치 생명을 지켜 주셨다. 오늘은, 제가 정치 생명을 걸고, 청년 당원분들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남 의원의 줄세우기 구태 정치와, 그에 따른 정치 보복은 지역구 방문이나 당 행사 시, 수행과 인원동원 요구에 응하지 않자 시작됐다. 당 행사에서 배척 당했으며, 동료 군의원들의 따돌림, 모욕주기 등 온갖 괴롭힘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승남 의원이 밀착 수행과 충성을 요구하며, 국회의장 공로장을 중간에서 가로막기도 했으며, 본인의 의정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공로장을 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아, 포기한 일화 등도 공개했다. 한편, 김승남 의원은 의장 불신임 결의안이 철회되자, ‘일부 강진군의원들이 본인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발뺌 했고, 오히려 본인이 불신임 결의안 철회를 강력히 요구해 사태를 해결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보미 의장은, 민주당 소속 지역 의장을 끌어내리는 중대한 일을, 지역위원장이 몰랐다는 것은,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역량이 없다는 무능의 고백이며, 군의원들을 컨트롤할 수 있었음에도 불신임결의안 발의를 묵인했다는 진실의 고백이 아닌지 반문했다. 또한, 수많은 언론과 출마예정자들이 김승남 의원의 잘못된 정치행태에 대해 비판했지만, 정작 힘 있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면서, 힘없는 지역 청년 당원들에 대해서만 법적 대응을 운운하며 침묵을 강요하는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끝으로, “줄 세우기 구태정치로 인해 당은 분열되고 반목하고 있다.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남 강진에서 시작해, 전남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해졌고, 이제는 전국의 청년당원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라며, “호남의 썩은 부분, 개혁으로 깨끗하게 도려내지 않으면, 4월의 파란 물결은 구정물이 될지도 모른다. 민주당의 혁신, 호남의 선량한 청년당원들, 그리고 새로운 청년 정치의 싹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줄세우기, 청년정치 탄압 등 각종 논란이 더해지며, 4. 10.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김승남 국회의원의 향후 행보에도 제동이 걸릴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청년당원들과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주당의 자정능력이 작동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허영 의원, 민주당 공천 면접 순조롭게 마쳐다고 밝
허영 의원, 민주당 공천 면접 순조롭게 마쳐다고 밝
춘천호수국가정원 등 친환경·미래산업 육성 전략 설파 “춘천의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승리할 것”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4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주관하는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을 순조롭게 마쳤다고 밝혔다. 허영 의원은 이날 오전 면접 종료 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공관위원들의 질문과 자신의 답변 요지 등을 간략히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허 의원은 ‘지역의 미래산업을 어떻게 살리고 육성할 것인가’라는 공관위원들의 질문에는 “지난 4년 내내 강원특별자치도법 제정안부터 전부개정안까지 모두 대표발의하고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미래산업글로벌도시’라는 비전을 반영시켰고,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와 바이오클러스터를 비롯한 강원지역의 미래첨단산업에 대한 입법‧정책‧예산 성과를 거뒀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답변했다”라고 전했다. 대표공약의 실현 방법에 대해서는 “춘천은 호수국가정원을 대표공약으로 추진 중”이라며, “그동안 수도권에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강력한 수질 규제로 인해 발전이 정체되었던 면이 있었으나, 오히려 청정환경을 기반으로 국가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친환경 관광산업이 지역경제를 살리도록 할 것이라는 취지를 중심으로 말씀드렸다”라고 허 의원은 밝혔다. 지역구 후보자가 공통으로 받은, ‘면접 결과나 경선 결과에 서로 승복하고 통합‧단결해서 함께할 것이냐’라는 질문도 소개한 허 의원은 “당연히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으며, 보수세력이 상대적으로 큰 강원지역에 대한 당의 우려나 당부는 없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자기소개를 하면서도 현 민주당의 이름으로 당선된 첫 국회의원이라는 의미를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더욱 굳건한 각오와 자세로 꼭 승리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당 공관위 면접까지 마친 허영 의원은 오는 2월 5일(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