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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26일 본격 개장… 부산시 '환영'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26일 본격 개장… 부산시 '환영'
◈ 5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개장… 국제선 수용 능력이 연 630만 명에서 연 830만 명으로 늘어나고, 서비스수준 기준에 따라 최대 1천156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게 돼 ◈ 코로나19 발생 이전 지방공항 중 유일하게 국제선 이용객이 1천만 명을 상회해 수용 능력 부족을 초래했던 김해공항의 국제선 확장터미널 개장으로 가덕도신공항 개항 이전까지 남부권의 국제선 이용객 수용 능력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 ◈ 한국공항공사는 4.24. 10:30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기념행사 개최… 박형준 시장,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대행,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50여 명 참석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6일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이 지난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개장하는 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해공항은 지난 2016년 국제선 여객터미널을 증축했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8년과 2019년 국제선 이용객이 지방공항 중 유일하게 1천만 명을 상회하면서 수용 능력이 부족해져 많은 남부권 시도민이 공항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국제선 터미널 확장으로 국제선 수용 능력이 연 630만 명에서 연 830만 명으로 늘어나고, 서비스수준 기준에 따라 최대 1천156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확장터미널 1층에 입국장이 신설돼 입국심사대 11곳, 수화물 수취대 2개가 늘어났다. 이 덕분에 그간 오전 피크시간(06~09시)의 입국장 혼잡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개장으로 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 이전까지 남부권의 국제선 이용객 수용 능력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개장에 따라, 한국공항공사는 오늘(24일) 오전 10시 30분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대행, 지역 국회의원, 공항관계기관의 주요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다양한 항공노선을 개설하고자 부산 지정 운수권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확장터미널 개장을 계기로 국제선 여객 수용능력이 추가로 확보된 만큼 김해공항이 국제관문공항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산발 중장거리 국제선 노선 개설에 박차를 가해 과거 1천만 명 수준의 국제선 여객을 회복할 계획이다. 올해 2월 정부가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발리) 운수권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시는 부산발 정기편 개설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유럽 및 북미 직항 노선 개설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국내외 항공사와 협의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항공네트워크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이 계획된 수용능력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속히 갖출 수 있도록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라며,“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글로벌) 항공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항,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 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지역 거점 항공사를 존치시키고 아태지역의 중견 항공사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미화 도의원, 치매 조기검진 홍보․전수조사 필요성 강조
오미화 도의원, 치매 조기검진 홍보․전수조사 필요성 강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4월 22일 영광 법성면에 위치한 경로당 2개소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현장과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이용순 영광군 건강증진과장,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치매 조기발견과 적기 치료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검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오미화 의원은 “치매 선별검사는 60세 이상의 영광군민 누구나 보건소, 진료소 등을 방문해 무료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지만 치매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진단에 대한 두려움, 정보 부족 등으로 치매 검진의 적기를 놓치는 치매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더불어 “약제비 보조의 경우 본인 또는 보호자가 직접 신청해야 하기에 검진 현황과 약제비 지원 통계 자료를 수집해야만 치매로 인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요구했다. 이어서 “치매 조기검진을 받지 못한 주민에게 검사 독려 내용이 담긴 문자를 발송하는 등 홍보를 강화해 검진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야한다”며 “모든 검진대상자의 전수조사를 통해 치매 관련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오미화 의원은 지난해 제368회 임시회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치매치료약제비와 감별검사비 지원대상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고 전남도가 ‘전남형 치매 돌봄제 종합대책’을 마련하면서 치매치료관리비 대상을 60세 이상의 전 도민으로 확대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었지만 2024년 본예산 심사시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도가 약속 지킬 것을 지적했다. 이에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에게 추경에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낸 바 있어, “다음 달 5월에 열리는 제380회 임시회에서 다루게 될 전라남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치매치료관리비 대상확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펀치볼마을 양구에서 땅끝마을 해남까지, 서울청년 창업가 모여라!
펀치볼마을 양구에서 땅끝마을 해남까지, 서울청년 창업가 모여라!
서울시, 5.19.(일)까지 전국 19개 지역자원 활용해 창업할 청년 100명 모집 사업비 최대 7천만 원‧지역조사비 100만 원, 맞춤형 창업교육‧전담코칭 제공 최대 3개 지역 탐방 후 활동지역 선정, ‘지역파트너커뮤니티’로 활동 적극 지원 시 “넥스트로컬이 지역에 활력 더해주고 서울-지역 함께 성장하는 디딤돌 되길” 올해로 6년차를 맞으며 서울시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넥스트로컬’이 신규로 참여할 청년을 찾아 나선다. 올해부터는 최대 3개 지역을 탐방한 뒤에 창업활동 지역을 정할 수 있게 되며, 원활한 활동을 돕는 ‘지역파트너커뮤니티’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로컬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약 50팀 100명을 5.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5.8.(수)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넥스트로컬 누리집(www.seoulnextlocal.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의 창업활동을 서울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사업으로, 서울 거주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넥스트로컬 6기’에 선발되는 50팀 100명에게는 ①창업아이템 발굴 위한 지역자원 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원) 지원 ②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③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지원) 등이 제공되며,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는 내년 1월 최대 5,000만 원의 최종사업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올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지역은 <강원>강릉․횡성․영월․양구․인제, <충북>제천․괴산․단양, <충남>홍성․서천, <전북>익산, <전남>목포․장흥․강진․해남, <경북>영주․상주, <경남>통영․함양, 총 19개다. 희망자는 창업 대상지역을 선택해 지원하고, 협력 지자체는 청년들의 지역 내 창업활동이 가능하도록 사무․회의공간 무상 제공부터 사업비 추가 지원, 지역생산자 연결 등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홍성군’은 사업화 과정 진입팀에게 서울시 지원금의 10% 추가 지원, ‘영월군’은 지역활동비 팀당 30만 원 지원, ‘영주시’는 1박 7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하고 ‘서천군’은 지역살이 프로그램 참여시 숙박비․식비․체험비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 청년들의 지역 내 창업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하기 위해 ①최대 3개 지역 탐방 후 최종 창업 대상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②청년과 지역사회 간 소통․협력 창구인 1인 지역파트너 제도를 7인 내외 다각적 ‘지역파트너커뮤니티’로 개선한다. 지금까지는 모집 신청 시 지역을 선택하고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창업팀-지자체 간 1:1 매칭방식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4개 권역(강원․충청․호남․영남권) 내에서 최대 3개 지역까지 현장 조사 후, 사업화 과정 전에 1개 지역을 최종 선택하게 된다. 또 서울시 주도로 지역 연결자이자 안내자인 ‘지역전문가’ 1인을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지자체가 중심이 돼 담당 공무원 포함 창업․도시재생․6차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연계, 지원하는 ‘지역파트너커뮤니티’를 구축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서울 청년의 원활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8.(수) 오후 3시, 올해 참여 지자체 19개 지역과 함께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역 담당자가 직접 지역의 핵심 사업과 지원 혜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참여자를 선발한다. 심사는 창업을 원하는 지역 및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 사업 관련 경험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신청․접수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070-8670-2282) 또는 서울시 대외협력과(☎02-2133-6664)로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넥스트로컬 누리집(www.seoulnextlocal.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넥스트로컬>은 이제 전국에서 관심을 갖고 유치를 희망하는 대표적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 청년의 활동이 지역에 활력을 더해주는 선순환을 가져오는 동시에 지역과 서울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충북도,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도내 중소기업 안전관리담당자 80여명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도와 - 사업주 의무사항 교육, 정부 지원사업 소개 - 충청북도는 24일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모든 사업장에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 안전관리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중처법의 이해를 돕고자 청주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해 중처법의 이해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 및 재발방지의 핵심 수단인 위험성 평가 역량 강화, 사업주가 지켜야 할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무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산업안전 대진단’ 등 소규모 사업장이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해 사업주들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도했다.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며 “산업안전 대진단과 같은 정부 지원 사업과 도에서 시행하는 중대재해 방지 컨설팅 등 양질의 지원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중처법이 시행된 2022년부터 중대재해 방지 컨설팅을 지원, 올해는 도내 중소기업 52개사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돕고 있다.
박형대 도의원,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안전대책 마련 간담회
박형대 도의원,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안전대책 마련 간담회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4월 24일 전라남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최근 장흥군에서 위험수목 제거 작업 중 60대 산불진화대원이 숨진 사고와 관련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민가나 공장 등으로 넘어오는 산불을 막는 역할을 하는 소방관과 달리 산림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업 지침에 따라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을 하는 대원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종섭 도의원, 박종필 환경산림국장, 강신희 산림자원과장, 문보현 전남노동권익센터장, 공명환 노무사 등이 참석하여 산불전문진화대원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22개 시·군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로하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대책 개선부문 ▲재발방지대책 촉구 ▲노동환경 및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박형대 의원은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 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험한 현장에서 가장 고생이 많으신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며 “현장의 고충을 수렴하여 전남도와 전남도의회차원에서 관련 법령을 검토해 제도개선을 논의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탄탄한 안전교육으로 인명피해 없는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대원들의 계약기간 조정, 근로계약 개선 등에 힘써 달라”고 전남도에 당부하였다.
전남농기원, 저탄소 벼 무써레질 재배 연시회 성료
전남농기원, 저탄소 벼 무써레질 재배 연시회 성료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농촌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농업기술원 벼 시험포장에서 농업인, 농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벼 무써레질 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벼 재배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혁신적 기술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기술로는 벼 무써레질 재배, 비산저감 AI 노즐 드론 방제 기술과 자율주행 이앙 등 최신 농업 기술이 소개됐다. 또한 지금강(주) 등 7개 농기계 회사들이 저탄소 농업기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균평기, 드론, 자율주행 이앙기 등 다양한 농기계 전시와 시연을 선보였다. 국립식량과학원과 전남농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연구 중인 무써레질 재배 기술은 논에서 써레질 대신 마른 로터리와 균평 작업 후 물을 대고 이앙하는 재배 방법으로 본답 작업기간을 기존 10~12일에서 5~6일로 단축하고, 써레질 횟수 또한 기존 2~3회에서 1~2회로 단축이 가능해 노동력을 분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농업분야 주요 온실가스인 메탄 발생량 또한 3.3%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공기흡입형 AI 노즐 부착 드론은 약제 살포시 약제 용액에 공기를 주입해 작물 표면 부착률을 4배 향상시켜, 벼 병해충 방제 효과를 40% 높이고 약제 비산을 30%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특히 자율주행 이앙기는 최첨단 GPS와 AI 기술을 접목해 모내기 작업의 정밀도를 높이고 기존 작업과 비교해 노동력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박용철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앞으로도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보급에 앞장서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본격 시작!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본격 시작!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최
◈ 4.25.~4.30. 6일간 '영화 & 현실(Cinema & Reality)'을 주제로 영화의전당, 비엔케이(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43개국 136편 단편영화 상영 ◈ 4.25. 19:00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 개최… 주빈국 이탈리아 특별상영,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 드론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 4.30. 19:00 폐막식에서는 부문별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 12편 수상작 발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2024년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하 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영화의전당, 비엔케이(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열린다.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단편영화제’로 1980년을 시작으로 올해 41회를 맞는다. 올해는 '영화 & 현실(Cinema & Reality)'을 주제로 현실을 가장 날것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단편 영화의 특·장점을 통해 전통의 3디(D) 영화, 실험영화, 양방향(인터랙티브) 영화 등 현실을 담은 단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에는 116개국 3,682편의 출품작 중 국제 경쟁 39편, 한국경쟁 20편을 포함해 총 43개국 13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올해 개막작은 영화제 개최 이후 처음으로 초청작이 아닌 국제 및 국내 경쟁작품 중에서 주빈국, 아시아 그리고 한국 작품 총 3편이 선정됐다. ▲주빈국 이탈리아 작품 <다이빙> ▲아시아 작품 <진짜 맹세해> ▲한국 작품 <내 어머니 이야기>로, 4월 25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개막식 사전공연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드론으로 그리는 ‘드론 드로잉 퍼포먼스 콘서트’를 반도네온 연주와 선보일 예정이며, 개막공연으로는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쥬세피나 토레의 ‘시네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를 주빈국으로 선정해 '티아모(Tiamo)! 이탈리아!' 슬로건 아래 이탈리아의 다양한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주빈국 프로그램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년 한 국가를 선정해 해당 국가의 단편영화를 아주 깊고 넓게 소개한다. 주빈국 프로그램 외에도 코리아, 아시아, 프리즘, 특별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단편영화를 소개하고 신매체(뉴미디어) 시네마 워크숍, 신매체(뉴미디어) 체험 공간(부스) 등을 통해 신매체(뉴미디어)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 영화인의 성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La Cinematheque Francais)'에서 국내영화제 중 최초로 특별전을 개최해 한국의 우수한 단편영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주요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미국 영화 전문 잡지(매거진) ‘무비메이커(MovieMaker)’에서 선정한 ‘출품비가 아깝지 않은 영화제 리스트’에 아시아 영화제 중 유일하게 선정돼 세계 영화계에서 영화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아울러, 오는 4월 30일 오후 7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부문별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 12편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영화제는 국내 최초 아카데미 공식 인증을 받은 영화제로 국제·한국 경쟁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을 수상한 작품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라이브 액션 부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로 자동으로 추천된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영화&현실'을 주제로 앞으로 6일 동안 펼쳐질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다양한 영화적 형식으로 현실을 담은 세계 각국의 좋은 작품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영작, 시간표 등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누리집(bisf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영작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www.dureraum.org)과 현장에서 가능하다.
4인 4색 감성 보컬 부산 총출격!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파크콘서트 출연진 공개
4인 4색 감성 보컬 부산 총출격!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파크콘서트 출연진 공개
◈ 6.9. 18:30~20:30 화명생태공원에서 '비오에프(BOF) 파크콘서트' 개최… 자연과 음악에서 힐링하는 '6월의 소풍'으로 마련돼 ◈ ▲멜로망스 ▲폴킴 ▲적재 ▲임한별 4인 4색 음악 등으로 채워질 예정… 무료 관람 ◈ 낙조가 아름다운 낙동강 풍광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파크콘서트'를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30분에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멜로망스(MeloMance) (어비스컴퍼니 제공) <파크콘서트> ❖ 일 시 : 2024. 6. 9.(일) 18:30~20:30 ❖ 장 소 : 화명생태공원 잔디축구장A&B ❖ 주요내용 : 국내 인기가수 4팀 및 지역 대중문화 활성화 위한 지역 뮤지션 참여 ❖ 기타행사(안) : 시민참여존(아트, 패션, 뷰티), 푸드존(부산기업 협찬, 청년 푸드기업 협업) ‘파크콘서트’는 모든 세대가 함께 돗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자연과 음악에서 힐링할 수 있는 피크닉 형태의 음악 축제로 무료 관람이다. 폴 킴 (와이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콘서트는 ▲멜로망스 ▲폴킴 ▲적재 ▲임한별 4인 4색 보컬의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첫 번째 주자는 달콤한 노래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멜로망스(MeloMance, 김민석, 정동환)’로 ‘선물’, ‘사랑인가봐’ 등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독보적인 실력과 대중성을 함께 갖춘 감성 듀오다. 두 번째 주자는 봄바람과 함께 설레는 음악으로 돌아온 ‘폴킴(Poul Kim)’으로, ‘너를 만나’, ‘모든날 모든순간’ 등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이자 대세 음악가(뮤지션)로 이번 공연에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로 많은 관객과 호흡하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세 번째 주자는 ‘별 보러 가자’로 단숨에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적재’가 무대에 오른다. 국내 대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현란한 기타 연주와 함께 달콤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몰입시킬 예정이다. 적 재 (어비스컴퍼니 제공) 마지막 주자는 먼데이키즈 출신의 가수(보컬리스트) ‘임한별’로, 가창력 뛰어난 가수들과의 협업과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오에스티(OST)로 그 존재감을 증명하며 ‘발성의 정석’, ‘보컬 교과서’라 불리는 대세 가수(보컬리스트)다. 그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픽보이’와 지역 음악가(뮤지션)도 참여해 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2024년 비오에프(BOF) 파크콘서트'는 낙조가 아름다운 낙동강 풍광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화명생태공원이라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시민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임한별 (플렉스엠 제공) 기타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누리집(www.bof.or.kr) 및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instagram.com/bof_official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세사기 피해건물 실태 현장조사
전세사기 피해건물 실태 현장조사
◈ 오는 5월 31일까지 시와 구․군 합동으로 건물 안전 및 관리실태 파악 나서 ◈ 시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다수 피해발생 집합건물 54곳을 대상으로 진행 ◈ 소방시설, 승강기 등 추가적 점검 필요시 관련기관 연계해 피해자 보호 및 주거안전 도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4월 초 발표한 「부산시 전세피해 지원 확대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로, 전세피해 임차인 보호와 주거안전 방안 마련을 위해 구·군과 합동으로 '전세사기 피해건물 실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전세사기 피해임차인 지원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금융·주거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부산지역 피해자 대책위’와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전세피해 대응 및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 전세사기의 특징은 피해건물의 83퍼센트(%)가 오피스텔·다세대 등 집합건물이라는 점이다. 임대인의 부재로 건물관리 문제가 계속 제기되면서, 시는 피해건물에 대한 시설 안전관리(승강기, 소방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피해건물 실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기간은 오는 5월 말까지며, 조사 대상은 시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다수 피해발생 집합건물 54곳이다. 조사 기간, 시와 구군 담당자는 건물별 피해임차인(대표)을 만나 건물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건물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둔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동구 소재 전세피해 건물을 시작으로 54곳을 시·구청 담당자와 합동 조사해 ▲집합건물 관리 책임자의 유무와 관리의 시급성 ▲건물관리 업체 선임 여부 확인 및 관리비 납부 현황 ▲승강기 및 소방시설 관리 현황 ▲기타 집합건물 문제점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시는 현장 조사 완료 후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할 경우, 소관 관련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피해자 보호 및 주거안전 도모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세 피해건물 대상으로 소방시설, 승강기, 수도, 전기 등을 점검하면서 추가 정밀 점검이 필요할 경우, 소방본부 등 관련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임차인(대표)이 요청할 경우 주택관리업체 등과의 연결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그간 14곳 544가구에 대해 단수 유예, 소방시설 및 승강기 점검을 지원한 바 있다. 김종석 시 주택건축국장은 “전세피해 건물관리 실태 현장조사를 통해 피해건물 관리와 안전에 관한 문제점들이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우리시는 이를 바탕으로 건물 시설 안전과 피해자 주거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피해로 인한 법률․심리상담 및 전세사기피해자 결정 신청이 필요한 경우, 시청 1층에 위치한 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51-888-5101~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는 봄축제,‘서울페스타 2024’5월 1일 개막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는 봄축제,‘서울페스타 2024’5월 1일 개막
5.1.(수)~6.(월), 서울의 매력과 멋·맛·흥 즐길 수 있는 ‘서울페스타 2024’ 개최 올해로 3회째, 서울의 문화·예술·놀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관광·체험형 축제’로 구성 (서울광장) 개막파티 시작으로 티타임파티, K-뷰티· 댄스 파티 등 3일간 흥겨운 자리 (광화문광장) 4일(토) 오후 세종대로 도심대규모 종합퍼포먼스장 ‘서울로드쇼’ 개최 (노을공원) 피크닉 주제로 K-바비큐 체험, 다양한 한식 문화 접할 수 있는 기회 시(市), “서울 문화 한자리에서 경험할 기회… 빛나는 서울의 매력 전 세계에 선보일 것” 봄의 절정 5월에 서울의 ‘멋’, ‘맛’, ‘흥’ 등 서울의 모든 매력을 도심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날의 축제가 찾아온다.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 관람객의 모습 서울시는 5월 1일(수)부터 6일(월)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서울페스타 2024(SEOUL FESTA 2024)」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파티가 펼쳐지는 ‘서울광장’, 대규모 로드쇼가 진행되는 ‘광화문광장’, 한국의 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노을 공원’을 비롯해 명동, 한강공원 등 서울 전역에서 봄날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한강드론라이트쇼(4.27, 5.6, 잠실한강공원) ▴서울서커스페스티벌(5.4.~.5, 노들섬) ▴궁중문화축전(4.27.~5.5., 5대궁‧종묘)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도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서울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인조이 올 댓 서울(Enjoy All That Seoul)’을 주제로 빛나는 서울의 매력을 시민과 전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특징. 특히 올해 3회차를 맞아 그간 K-POP 콘서트 중심의 관람형 행사를 넘어 서울만의 다양한 매력을 여러 형태로 경험할 수 있는 ‘관광‧문화 참여형’ 축제로의 변화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 전경 서울페스타 2024: 5. 1.(수) ~ 5. 6.(월), 서울광장‧광화문광장‧노을공원 일대 (컨 셉) Seoul is My Star : 서울이 가진 모든 문화, 서울의 모두가 스타로 세계속에 빛난다. (슬로건) Enjoy All That Seoul : 매력이 빛나는 서울의 봄날, 서울의 모든 것을 즐겨라! [파티존] 서울광장 주요 프로그램(5.1~5.3) 먼저 서울광장은 3일간 다양한 ‘파티존’으로 꾸며진다. 1일(수) ‘서울페스타 2024 개막파티’를 시작으로 서울의 문화, 공연 등을 즐기는 ‘블라썸파티(2일~3일)’, 뷰티·댄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K-스타 챌린지(2일~3일)’가 차례로 열릴 예정. 개막파티(5.1, 19:30~21:00): 서울 소재 메들리 공연과 서울을 빛내는 스타 7팀*이 출연하는 K-Pop 공연 ※ 개막파티 주요 출연진 : 더보이즈,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라포엠, 이무진, 청하, 하이키 블라썸파티(5.2~.3): 서울의 차, 드라마 OST, 댄스챌린지 등으로 서울의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일 시 내 용 티타임 파티 & OST 파티 5.2(목) - 커피와 음악으로 즐기는 도심 속 문화/힐링 - 서울 배경 드라마 등 OST 소재 오케스트라 공연 댄스챌린지 파티 & 댄스배틀 파티 5.3(금) - 인플루언서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K-Pop댄스 챌린지 - 동호회 등 그룹간 댄스 배틀 및 다양한 장르의 댄스공연 K-스타챌린지(5.2~.3): K-뷰티, 댄스 등 모두가 K-스타로 변신하는 공간 ※ 메이크업룸&드레스룸 : 아이돌 메이크업, 드라마‧영화 패션 체험 등 ※ 댄스클래스룸 : 전문 댄서가 알려주는 댄스강습, 서울댄스 챌린지 등 이 외에도 서울의 대표 한류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소울스팟, ‘K-POP 체험부스’, ‘명동페스티벌 체험부스’ 등이 조성돼 즐길거리를 더한다. [플레이그라운드존] 광화문광장 주요 프로그램(5.1~5.6) 광화문광장은 거대한 공연장이자,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존(놀이터 공간)’으로 바뀐다.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서울 스타일 로드(5.1.~6.) ▴대규모 종합퍼포먼스 서울로드쇼(5.4.)가 주요 프로그램. 서울페스타 2023 서울컬처스퀘어 1 먼저 서울의 문화, 패션, 뷰티, 음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6개 존으로 구성된 ‘서울스타일로드’가 축제 기간(5.1.~6.)상시 운영된다. 웰컴존 : 웰컴게이트 조성, 손목닥터 9988, 등산관광, 서울에코백 & 핀버튼 만들기 체험, 카카오 협업 캐릭터(라이언&춘식이) 포토존 액티비티존 : 광화문플레이게임(딱지․달고나․제기 등 K-놀이), 광화문 도장깨기 스탬프 투어 컬쳐존 : 한글이름 작명, 한글 캘리그라피, 서울드로잉 뷰티존 : 스타일링 체험(헤어, 네일, 메이크업), 서울페스타 화보 촬영 푸드존 : 분식류, 스낵류, 디저트까지의 다양한 서울 음식 체험 굿즈존 : 서울마이소울 기념품, 해치와 소울프렌즈굿즈, K-Pop 체험 및 아티스트 굿즈(현대백화점 협업) 토요일(4일) 오후 세종대로를 거대한 퍼포먼스 장으로 바꾸는 ‘서울 로드쇼’는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이 함께 완성하는 이번 축제의 핵심 중 하나다.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그림을 그리고, 공연에 참여하며 서울의 봄날 오후를 만끽 할 수 있는 기회. [1부] 함께 그리는 광화문 놀이터(14:00~15:20): 세종대로를 활용한 대형그림그리기 참여 이벤트, DJ 연주와 함께 축제 댄스 배우기 [2부] 행복한 우리는 서울시민(15:20~16:00): 마칭밴드,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시민동호회(20여개 팀)가 꾸미는 런웨이 [3부] 서울의 활력(16:00~16:30): 서울 일상의 즐거운 모습들을 표현한 뮤지컬 앙상블 및 K-밴드(데이브레이크) 공연 [4부] 문화의 중심 서울(16:30~17:40): 스트릿댄서 및 K-POP 가수 공연, 출연진과 시민이 함께 노래와 춤을 추는 문화 어울림의 장 ※ 서울로드쇼 주요 출연진 : 김태우, 프로미스나인, SF9, 데이브레이크, 홀리뱅, 프라임킹즈 [피크닉존] 노을공원 주요 프로그램(5.4~5.5) 상암동 노을공원에는 ‘피크닉존’이 마련된다. 피크닉에서 빠질 수 없는 K-바비큐와 각종 한식을 맛보고 또 지역 특산물도 만나 볼 수 있는 ‘고기 굽굽 피크닉 in 서울’이 4일(토), 5일(일) 양일간 열린다. 먼저 전국 각지에서 공수받은 신선한 고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맛볼 수 있는 K-바비큐 프로그램이 열린다. 셀프바비큐존: 현장에서 신선한 고기를 구매해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회당 800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하며, 하루 3회(11시, 14시, 17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페스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페스타 2023 서울컬처스퀘어 2 바비큐 스토어‧셰프특별존: 유명 요리사와 인플루언서가 만든 다양한 한국식 바비큐를 구매하고 맛볼 수 있다. 곁들임 메뉴 체험 : 한식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양파절임, 부추무침 만들기, 전통 디저트(떡, 수정과)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동행마켓: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현장부스로 전국 곳곳의 한우 및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 참여 지자체 : 축산(원주, 홍성, 안동), 농산물(성주, 장성, 홍성, 안동, 제주, 원주) 바비큐 체험 외에도 ▴미식토크쇼(5.4. 16시) ▴노을콘서트(5.4.~5. 19시) ▴서울거리공연(5.4.~.5.)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노을콘서트 출연진 : 원슈타인(5.4), 경서예지(5.4), V.O.S(5.5), 김연지(5.5) 드론, 서커스, 전통문화 등 서울 전역 18개 행사 개최 연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노을공원에서 열리는 축제 외에도 서울 곳곳에서 드론․서커스․전통문화 등 민․관과 연계한 18개의 행사가 펼쳐진다. 명동페스티벌(4.26.~5.6.): 명동길과 롯데백화점 본점 일대에서 열리는 거리 아트워크 구현 ※롯데백화점 주최 한강드론라이트쇼(4.27. 및 5.6. 각 1회): 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의 밤하늘을 드론으로 수놓는 야간 퍼포먼스 공연 서울서커스페스티벌(5.4.~5.5.): 노들섬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서커스 종합축제로 전통연희부터 현대공연, 관련 전시‧영화상영 등 운영 궁중문화축전(4.27.~5.5.):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축제로 5대 궁 및 종묘에서 궁 체험, 의례 관람 재현 등 운영 ※한국문화재재단 주최 서울시는 이번 ‘서울페스타 2024’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글로벌 문화를 선도하는 서울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더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성공적인 ‘서울페스타 2024’ 개최를 위해 2018 평창문화올림픽 총감독,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총감독, 2020·2021 세계유산축전 총감독 등 각종 대형 국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김태욱 총감독을 위촉(’23.12~현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 ‘서울페스타 2024’의 주요 장소별 프로그램 및 참여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공식 누리집(www.seoulfesta.com)과 인스타그램(@seoulfesta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욱 서울페스타 2024 총감독은 “올해 서울페스타는 서울의 도시 매력과 특유의 흥을 담은 종합축제로 서울 전역이 축제장이 되는 글로벌 도시축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페스타는 서울을 대표 봄맞이 축제로 서울의 문화와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올해 더 풍성해지고 다양해진 서울페스타를 찾아 빛나는 서울의 매력을 한껏 체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