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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추석 명절대비 축산물영업장 위생점검 추진
강원도, 추석 명절대비 축산물영업장 위생점검 추진
강원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축산물의 위생‧안전성 확보 및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도내 축산물영업장에 대해 오는 8월 26일부터 2주간(~9. 6.) 식육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 위생점검을 실시. 이번 점검은 도내 3,495개소 축산물영업장 중 금년 미점검 업소, 행정처분 받은 업소 등 330개소*를 대상으로 도,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57명)이 함께 감시활동을 추진. * 축산물가공업 48, 식육포장처리업 53, 식육판매업 196, 식육즉석판매가공업 25, 축산물운반업 7, 식용란수집판매업 1, 중점 점검사항으로 “① 냉동식육을 해동하여 냉장제품으로 생산‧판매 여부 ② 무허가 업소에서 포장육 재분할‧재포장 판매 여부 ③ 포장육 또는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④ 전통시장 내 닭고기 판매업체 부정 유통‧취급 여부 ⑤ 성수기 임시 채용 직원 등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이며, 철저히 단속하여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영업허가 취소 등 엄중히 관련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강원도 농정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점검과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겠다” 고 밝다.
경기도주식회사, ‘밀레니얼 세대’’ 겨냥 유튜브 마케팅 확대…도내 대학과 업무협약
경기도주식회사, ‘밀레니얼 세대’’ 겨냥 유튜브 마케팅 확대…도내 대학과 업무협약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위해 도내 대학·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사로잡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19 산학협력 업무협약식 및 워크숍’에서 동아방송예술대, 명지대, 부천대, 서울예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조광주 도의원, 서울예술대 윤준호 교수, 동아방송예술대 임동욱 교수, 부천대 이중호 교수, 명지대 김형규 교수를 비롯한 참여 대학 학생들과 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주식회사는 자사 입점 중소기업 제품을 지원하고, 관련 전문가 특강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학교들은 중소기업 제품 활용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홍보 교육에 적극 나서기로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참여 학교들은 오는 9월부터 도내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소재로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경기도주식회사 유튜브 채널과 각 대학 자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유하고 홍보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4개 학교 외에도, 지난 상반기 ‘산학협력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홍보 유튜브 채널 ‘031TV’를 개설해 13만 뷰에 달하는 조회 수를 달성한 계원예술대도 참여한다. 영상이 제작되면 각 콘텐츠의 조회수와 호응도에 따라 우수작을 선정하고, 콘텐츠 제작상영회와 오프라인 시상식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석훈 대표는 “지난 상반기 산학협력사업에 이어 하반기에는 더 많은 대학들이 참여해서 큰 기대가 된다” 면서 “경기도내 인재들이 제작하게 될 콘텐츠들이 중소기업 홍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은 “영상, 미디어, 광고, 디자인 분야의 학생들과 함께 도내 80만 벤처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들의 홍보,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예대 윤준호 교수는 “유튜브로 정보를 검색하고 콘텐츠를 제작, 소비하는 것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에 맞춰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콘텐츠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세상에 화제가 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홍보영상제작을 내년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말경 내년도 산학협력 도내 대학 공모를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현재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유통, 디자인,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에 등록을 하면 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에 2번째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버스도 달린다
부산에 2번째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버스도 달린다
◈ 8.23. 10:00 부산시-현대차-대도에너지 간 협업으로 구축한 H부산수소충전소 준공식 열어 ◈ 부산시, 전국 2번째 양산형 수소버스 도입, 8월 1대 시작으로 10월까지 5대 정기노선 투입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3일 오전 10시 부산 2호 수소충전소인 ‘H부산수소충전소’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부산수소충전소’는 지난해 부산시와 현대차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부산시(행정)-현대차(시설비)-대도에너지(부지․운영) 간 민관 협업을 통해 구축한 전국 최고 수준의 도심형 수소충전소다. 이날 준공식은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장제원, 이헌승 국회의원, 현대차 이광국 부사장, 부산MBC 이희길 사장,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 장인수 사상구의회 의장, 도종이 대도운수 회장 등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멀티현판식, 시설투어, 충전시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부산에는 지난 5월 영업을 시작한 ‘서부산엔케이충전소’에 이어 이번 ‘H부산수소충전소’ 등 2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되며 명실상부한 수소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시는 올해 2곳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9곳(승용충전소 15, 버스충전소 4)의 수소충전소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산형 수소버스도 선보였으며, 시승행사도 진행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환경부 주관 수소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차근히 준비한 결과, 시범도시(서울, 부산, 울산, 광주, 경남, 충남) 중 경남(창원)에 이어 2번째로 수소버스를 도입하게 됐다. 시는 8월 1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4대의 수소버스를 추가 공급해 총 5대를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노선은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수소버스 1대가 1㎞를 달리면 4.863㎏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으며, 연간 8만6천㎞를 주행한다면 총 41만8천218㎏의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 이는 64㎏ 무게의 성인 약 76명이 1년 동안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양이다. 부산시는 올해 수소차 550대, 수소버스 5대를 시작으로 민선 7기 내에 수소차 4천500대, 수소버스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수소 기반 해양수도 부산 구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도심 미세먼지 문제 등 공기질 개선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인 수소버스를 포함 미래형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부․울․경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최근 구축된 동남권 수소경제 협의체를 통해 우리 시 주력업종과 연계된 수소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한국당 조국 후보자 청문회 합의해 줘야... 청문회 열리면 제기된 의혹 철저하게 검증할 것”
박지원 전 대표,“한국당 조국 후보자 청문회 합의해 줘야... 청문회 열리면 제기된 의혹 철저하게 검증할 것”
“법 만드는 국회가 법 위반하면 국민에게 무슨 말 할 수 있나” “조국 후보자 거취 정권 차원의 문제... 자진 사퇴 및 지명 철회 가능성 없어” “지소미아 파기, 일본 기업 재산 몰수 등 향후 외교적 카드로 최대한 활용해야”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전 대표는 조국 후보자 청문회와 관련해 “한국당이 엄청난 의혹을 쏟아 내 국민 정서를 자극하는 데는 성공했다”며 “그러나 한국당이 아직까지 결정적인 한방의 증거를 제기한 것도 없고 또한 조 후보자의 해명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8.23) 아침 CBS-R <김현정의 뉴스쇼, 월간 박지원>에 고정출연해서 “한국당이 국민 정서를 자극하는 의혹을 매일 쏟아 내고 있지만 뚜렷한 증거는 없는 것 같다”며 “한국당은 청문회 일정을 합의해 주어야 하고, 저도 청문회가 열리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한국당이 말로만 의혹을 제기하지 결정적인 한방이 없고, 또 나경원 원내대표가 중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며 “이러한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남은 1주일 기간 동안 청문회가 반드시 열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언론, 국민, 그리고 국회는 후보자에 대해서 검증해야 하고 관련 인사청문회법이 있다”며 “국회가 법을 위반하면 국민들이 법을 위반할 때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은 현 정부 들어서 대개 70-80%청문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고 있고 또 문재인 대통령은 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더라도 임명하는 선례를 만들어 왔다”면서 “조 후보자에 대해서 극렬하게 찬반 논쟁이 불붙고 있는 것은 여야가 정국 주도권 및 총선 대선을 두고 혈투를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조국 후보자의 자진 사퇴 또는 지명 철회 가능성에 대해 “한국당에서 조 후보자 거취를 정권 차원의 문제로 연계 시켰기 때문에 청와대나 집권 여당에서도 여기서 밀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 “그러한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소미아 파기 결정에 대해 “저는 맨 먼저 지소미아 파기 주장을 제기 했는데 이는 지소미아를 우리의 협상 카드로 쓰자는 의미였다”며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 발효에 대해 우리 정부도 지소미아를 파기함으로써 원상 복귀라는 카드를 마련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 박 전 대표는 “국내 소재 일본 강제 징용 기업 재산 몰수 처분 시한이 다가 오는 만큼 이제는 한일 양국이 모든 카드를 내어 놓았기 때문에 협상을 통해 윈윈하는 길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한일 관계도 북미 관계처럼 모라토리움으로 들어가 현재의 상황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거나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보류해 놓고 외교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주승용 국회부의장,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건설된 지 40년이 지난 노후부두 안전성 문제 해결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 원활한 원료공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은 수년 동안 촉구해 왔던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예타’)에서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일정에 따라 2020년까지 기초자료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공사는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주 부의장은 건설된 지 40년이 지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추진을 위해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에 건의하고, 총선공약으로 지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예타 통과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주 부의장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지난 4월 12일 첫 현장시찰로 낙포부두 현장을 함께 시찰하면서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리뉴얼사업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주 부의장은 “낙포부두는 1974년 건설된 노후부두로 2013년 안전진단 D등급을 받는 등 그동안 안전에 매우 취약했다.”며, “이번 리뉴얼사업 예타 통과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이 원활하게 원료를 공급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 제안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 제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교육안전위원장)은 22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 페스티벌’에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기준을 사업 1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상병헌 의원은 이날 제안 발표에서 “지역의 특수성과 자율성에 교육 업무를 맡기는 교육자치제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 의원은“2001년 심사규칙 제정 당시 중앙심사의 경우 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인 경우로 규정되었으나, 2004년 100억 이상인 경우로 규칙을 개정한 뒤 물가지수 상승, 지방재정 규모,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여러 여건 변화가 있었음에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100억 원으로 묶여 있다”고 강조했다. 상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은 여러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중앙투자심사 대상 사업의 금액 범위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상 의원은“시·도교육청에서는 교육부 중투심사에 학교 설립을 가장 많이 신청하고 있으나 계속되는 탈락으로 적기에 학교가 설립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학습권을 침해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 의원은“학교설립은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라 교육감의 고유 권한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신설 비용이 100억 원이 넘는다는 이유로 중투심사를 통해 사실상 교육부에서 학교설립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상 의원은 “심사규칙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방의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며 “헌법과 교육기본법 등에 규정된 교육자치를 중투심사로 훼손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상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을 현행 100억 원 이상에서 300억 원 이상 사업으로 개정을 촉구하며, 개정이 이뤄져야 교육자치의 확대와 실현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 물놀이 캠프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 물놀이 캠프
진도군 지역 내 저소득층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물놀이 체험 행사는 소외계층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에서 아동 대상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리조트 체험 활동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고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이날 인피니티풀 등에서 다양한 물놀이 활동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활동에는 평소 지역 아동을 위해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여성단체회원, 자원봉사들이 동행해 아이들의 안전도 살피고 활동을 도왔다. 김형진 회장(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은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보니 보람차고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지역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장애인 가정 한가위 귀성 이벤트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장애인 가정 한가위 귀성 이벤트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장애인 가정 한가위 귀성 이벤트 실시 초록여행 차량 15대 무상지원과 함께 유류완충, 귀성경비, 귀성선물 제공 8월 30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한 사연접수 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의 사회공헌 대표사업 초록여행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휠체어 장애인 가정의 귀성길을 지원하는 ‘한가위 귀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초록여행 한가위 귀성 이벤트는 8월 30일(금)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여부는 9월 2일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가정에게는 추석 연휴인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완충, 귀성선물, 여행경비 4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은 장애인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장치인 핸드콘트롤러와 승하차를 용이하게 해주는 전동회전시트,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트랙커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며, 고객들이 초록여행과 함께 마음도 여유롭고 풍성해지는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안부인사도 전하고, 나눔의 기쁨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한가위 이벤트로 고향을 다녀온 이OO고객은 “명절마다 교통편으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초록여행 덕분에 평생 잊을 수 없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2년 6월 처음 시작한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7년간 약 5만 명의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여행을 지원했다.
완도군,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추진
완도군,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추진
완도군은 노후 경유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의 배출량을 줄여 쾌적한 대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상반기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80여 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5억 6천 2백만 원을 투입해 350여 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이 적용돼 제작된 경유 자동차로 신청일 기준 완도군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중고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결과 주요 장치가 정상 운행에 적합하고 정부 지원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지방세(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도 없는 경유 자동차로 개인 또는 법인 1대로 한정돼 지원된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등 지원된다. 선정 기준은 연식이 오래된 차량부터 우선 선정되며,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이다. 완도군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중고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 등을 첨부해 완도군청,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우편은 반드시 차량소유자 명의 등기 우편으로 도착일 기준 적용) 하면 된다. 신청자는 보조금 지급 확인서를 받은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폐차한 말소등록증, 통장 사본, 지급 대상 확인서 등을 첨부해 보조금 지급 청구서를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