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3건 ]
정인화 광양시장, 「2024년도 국비 확보」 위해 새벽 출발
정인화 광양시장, 「2024년도 국비 확보」 위해 새벽 출발
정인화 광양시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심사가 시작된 첫날인 13일 새벽 4시 광양을 출발해 「2024년도 예산」에 광양시 현안사업이 하나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 2일에 이어 재차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정인화 시장은 예결위의 시간이 시작된 시기인 만큼 예결위 위원들을 만나는 것에 집중했으며, 서삼석 예결위원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소속 이용호 예산소위 위원, 송석준 예산소위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종환 예산소위 위원, 진성준 위원 등을 잇따라 만나 광양시 현안사업이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공립 광양 소재전문과학관 건립 50억 원(총 400억 원) ▲성황∙중마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38억 원(총 80억 원) ▲구봉산 생태축 연결사업 35억 원(총 50억 원) ▲광양국가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77억 원(총 424억 원) 등 총 4개 사업이며 2024년도 예산 200억 원 규모이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시가 특히 중점을 두고 예산반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공립 광양 소재전문과학관 건립」 소관 상임위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필모 예산소위 위원장, 이정문 예산소위 위원, 민형배 위원과도 차례로 면담하고 과방위에서 증액 의견으로 예결위에 넘어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새벽 광양을 출발해서 10명 안팎의 국회의원들을 만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에도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나와 광양시 직원 모두는 국비를 한 푼이라도 더 가져올 수 있다면 그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다는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각오로 국비 확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정인화 광양시장, 하동군 섬진강 문화 재첩 축제 참석
정인화 광양시장, 하동군 섬진강 문화 재첩 축제 참석
정인화 광양시장은 4일 경남 하동군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영호남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지난 7월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돼 어업 분야 유산으로는 세계 세 번째이며, 우리나라 어업 분야는 최초이다. ‘제7회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 축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4일 개막식에는 광양시장, 하동군수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관계 공무원, 국가중요어업유산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해 광양‧하동「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정 시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고 광양‧하동「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기여한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인을 일일이 만나 격려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하동「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는 영호남 화합의 결실이다”며 ”이번 등재가 영호남 공생 발전과 상호 주민의 마음이 하나로 다지는 화합의 계기가 되어 하동군과 함께 섬진강 재첩의 세계적인 브랜드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와 하동군은 1998년 9월 자매결연을 하고 관광과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광양매화축제에서 섬진강권 전역과 남해안을 연결한 ‘ㅗ’형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하동군, 구례군, 곡성군과 함께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식을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 민원인 마음 헤아리는 공직자 되길 당부
정인화 광양시장, 민원인 마음 헤아리는 공직자 되길 당부
광양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8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은 모범공무원 4명과 시정발전 유공 직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준 점에 고마움을 전했다. 2023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안전과 김영희 팀장 ▲보건행정과 이숙혜 팀장 ▲징수과 이병채 주무관 ▲농업정책과 손향원 수의사가 선정돼 모범공무원 표장을 달았다. 아울러, 정 시장은 2021년 2월 ‘이달의 보도 사진상’을 받은 백소아 기자의 ‘함박눈 녹인 온정’의 사진 2장을 보여주며 절박한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광양시 공직자가 되길 당부했다. 정 시장은 “폭염이 연일 기승인데 어르신들과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은 특히 한낮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인 일자리 참여 노인들의 안전관리와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장마가 지나면서 도로 중앙 분리대와 가로변 잡풀들이 무성하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광양시 이미지 관리를 빈틈없이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8월 휴가철, 을지연습 기간이 지나면 금방 연말이 다가오니 2023년 하반기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덧붙였다. “시민들을 내 가족같이 친절하게 대하면서 서로의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8월 정례 조회를 마무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 중앙부처 방문 현안사업 및 국비 확보 총력
정인화 광양시장, 중앙부처 방문 현안사업 및 국비 확보 총력
주요 지역 현안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 ‘광폭 행보’ - 광양세무서 설치, 관광단지 지정기준 완화 건의 - 광양 공립 소재과학관 건립 등 2,805억 국비 요청 - 정인화 광양시장은 당면 현안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정인화 시장은 18일 행안부, 문체부, 기재부 등 3개 소관 부처를 방문해 시민 생활과 직결되고 지역 성장동력이 될 역점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신청에 따른 사전협의 시 기준 완화를 건의했다.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는 ㈜LF리조트가 광양시에 법인을 설립해 골약동 구봉산 일원 2,324천㎡에 3,700억원을 투자해 숙박시설 230실, 골프장 27홀, 어린왕자뮤지엄, 루미나, 튜비, 무동력 모노레일, 롤링 집라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 시장은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만나 “지방의 경우 수도권 대비 수익률이 낮아 대규모 관광시설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많다”며 “특히 광양시는 대규모 숙박시설과 정규 골프장도 없는 관광인프라 취약 지역인만큼 사전협의 시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면담해 ▲광양세무서 설치 ▲광양 수산물 도매시장 저온유통시설 설치사업 10억 원 ▲광양마동도서관 건립사업 10억 원 등 지원을 건의했다. 세무서 설치와 관련해서 “광양시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광양만권산업단지가 위치한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서, 최근 이차전지 소재, 수소 등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최적지로서 미래 신산업의 거점도시에 걸맞은 광양세무서 설치가 절실하다”며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했다. 임기근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과의 면담에서는 ▲광양 공립 소재과학관 건립 50억 원 ▲청록수소 공급시스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30억 ▲광양항 3-2단계 항만자동화테스트베드 구축사업 2,715억 원 ▲세풍산단 내부순환도로 개설사업 10억 원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공사 사전타당성 용역 조기 발주 지원 ▲광양세무서 설치에 따른 정부 예산 지원과 인력 확대 승인을 건의했다. 특히, 광양항의 항만경쟁력 확보를 위해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조기 구축사업의 전폭적인 사업비 증액 필요성과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공사의 사전타당성 용역을 신속히 발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 ‘시민중심 소통행정’ 강화
정인화 광양시장, ‘시민중심 소통행정’ 강화
정인화 광양시장이 12일(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4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광양 매일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옥곡 5일시장 상인 건의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했다. 먼저 정 시장은 광양매일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에서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매일시장은 사업비 73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증축해 오는 9월 준공될 계획이다. 시는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시설 노후로 인해 상권이 침체된 전통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상권회복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옥곡 5일시장 건의 현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옥곡 5일시장 내 일부 구간 바닥이 노후화 돼 시장 이용객들의 통행 불편과 점포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커 어물전 바닥 재포장 등을 요청한 건의에 따라 관계부서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상인들의 요청사항인 어물전 바닥 재포장과 배수로를 개선하여 보다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 행복이 최우선 과제이며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의 기준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하여 처리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신뢰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 주요사업장 점검 “현장·소통행정 강조”
정인화 광양시장, 주요사업장 점검 “현장·소통행정 강조”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0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9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광양 아이키움센터(중마스위트엠, 금호도서관) ▲(가칭)중금대교 가설 현장 ▲남해안 남중권 중소기업연수원 건립 추진 현장 ▲광양 동천 경관광장 조성사업 현장 ▲백운제 경관숲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정 시장은 광양 아이키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양 아이키움센터는 맞벌이 가정 증가로 방과 후 혼자 있는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돌봄+놀이+체험)를 제공하는 곳으로, 시는 이번에 개소된 중마스위트엠, 금호도서관 2곳을 포함해 현재 13곳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으로 중마동~금호동을 연결하는 (가칭)중금대교 가설 현장을 찾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중금대교가 건설되면 금호동 진·출입 차량의 분산 효과로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이다”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해안 남중권 중소기업연수원 건립 추진 현장에서 부지 현황을 점검하고 광양읍 동천 경관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을 보고받았다. 광양만권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과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중소기업연수원은 도심형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백운제 경관숲 조성사업 현장에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백운제 경관숲은 사계절 푸르른 정적인 숲속산책길, 산책로 사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숲속쉼터, 물에 비치는 반짝이는 잔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인 윤슬마루, 가을을 느끼며 낙엽 사이로 걷는 은행안길 등 테마별로 구성돼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현장 소통을 마무리하며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귀담아듣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소통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2차례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 해결책을 고민하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정인화 의원, 구례서 농산촌 소멸 위기 정책토론회 성황
정인화 의원, 구례서 농산촌 소멸 위기 정책토론회 성황
청년농 맞춤지원, 농산촌 공동체 활성화 등 다각적 의견 제시돼 정 의원 “지역 특성 맞는 인구정책과 일자리 정책 시급” 농산촌의 인구감소와 공동화, 소멸 위기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위기의 농산촌, 이대로 지켜만 봐야하나’ 정책토론회가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 등 관련부처 공무원 및 학계, 전문가, 그리고 광양·곡성·구례 지역 농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구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민주평화당, 광양·곡성·구례)은 지난 6일 전남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위기의 농산촌, 이대로 지켜만 봐야하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인화 의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구례군농민회, 한국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 곡성군농민회가 후원했다. 정인화 의원은 환영사에서 “농산촌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가 심각한 상황인데 최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89곳이 소멸할 위험에 처해있다” 라며 “이에 지방소멸의 위기감을 느끼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과 일자리 정책으로 농산촌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이 시급한 때다”라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마상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정연구센터장은 “농촌 일자리 구조를 저숙련에서 고숙련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지자체, 농업계 학교, 농산업계, 민간단체로 구성된 농산업 거버넌스를 통해 고용의 질을 함께 개선하고 단기적인 일자리 공급에 치중하기보다는 교육·훈련을 통해 고숙련 노동자를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성호 전국우리밀생산자협회 상임대표는 발제를 통해 “활기를 잃은 농산촌은, 환경적으로는 공해와 난개발, 정치적으로는 과도한 중앙정부 의존에 따른 결과다”라며 “농산촌의 자율성 확보가 시급하고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지정리사업, 마을단위 기계화단지 법인설립 등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토론자로 나선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 고령화율은 도시보다 2배 가량 높고, 과소화마을이 감소 추세이긴 하나, 도시보다 소멸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일본과 같은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청년층의 농촌 유입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공보육시설 지원이나 창업비용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정부의 대책을 설명했다. 김상남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은 “기존 농촌에 정착되어 있는 농업인과 젊은층 간 원활한 연계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가 시급하다”라며 “농촌건강장수마을 같은 농촌공동체 문화조성과 귀농·귀촌가구의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정착초기 일정기간 기본생활 지원과 자금・기술부족 해소가 중요하다”라고 했다. 하경수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산촌지역은 경지면적이 적어 주민소득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고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공동화 현상이 특히 심각하다”라며 “산촌지역의 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 지원과 국유림을 활용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통해 마을 기업 등 사회적경제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병술 구례농민회장은 "귀농귀촌을 위한 지원과 기존 농민들의 문제점 해소가 함께 이루어져야한다" 며 "농촌소득증가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선표 곡성농민회장은 "지속적인 농촌의 인구감소는 정부의 허술한 정책에 있다" 며 "농민수당 등 오랫동안 고생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황주홍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김재현 산림청장이 서면으로 축하인사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