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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현 도의원, 여수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 피해지역민 의견 없어 질책
서대현 도의원, 여수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 피해지역민 의견 없어 질책
환경오염 실태조사 용역에 피해지역 반영 및 피해보상과 진심어린 사과 필요 전남도ㆍ여수시 피해 지역민 심리적 고통 이해하려는 자세 필요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2)은 1월 24일, 환경산림국 업무보고에서 “여수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에서 피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심리적 고통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서대현 의원은 “지난 22일, 여수산단 인근 주민들은 여수시청과 전남도청 앞에서 환경오염 실태조사에 대한 보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전했다. 이는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값 조작 사건이 일어난 지 5년이나 지났지만, 환경오염 실태조사 용역에서 피해지역 마을주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여수시와 전남도를 질책한 것이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전남도는 9개 항의 권고안을 도출하고 자가측정 조작 위반한 사업장에 대한 행정처분,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방안 마련 등 계속해서 조치를 취하고는 있지만 지역민 입장에서는 가시적인 성과 없이 별다른 진전이 느껴지지 않아서다”며 질타했다. 이어서 “40여 년간 피해를 본 지역민들에게 피해보상에 대한 논의는 물론 오염물질 배출 업체의 진정성 있는 사과조차도 없다”며 “대기용역 측정 범위 5㎞ 이내의 지역인 삼일동, 주삼동, 묘도동, 소라면대포, 율촌면신풍 등 5개 마을을 대기오염 및 악취물질 조사 지점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남도의 적극적 대책을 요구했다. 또 “2019년 조작 사건 발생 이후 피해 지역민들은 보상이 이뤄지길 기다려 왔는데 앞으로 더 몇 년을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역민들이 받을 심리적 고통을 이해하려는 행정의 자세도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박종필 환경산림국장은 “피해 지역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도록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정책적으로 돕는 방안이 있는지 여수시와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포천 찾은 김동연 지사, “대한민국 미래성장 먹거리의 원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있다”
포천 찾은 김동연 지사, “대한민국 미래성장 먹거리의 원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있다”
25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 -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통해 포천시 발전 구체화 발표 - 시민추진단 발족 등으로 시민중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주목 끌어 - 새이름 짓기 공모전도 적극 홍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포천시를 찾아 2024년에도 흔들림 없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포천의 미래와 북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3일 연초 기자회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북부 시군 방문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의정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행사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엄중한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살아갈 수 있는 단초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단순히 경기북부만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의 먹거리를 만드는 원천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이렇게 여야 간에 당의 차이와 이념 차이 없이 힘을 합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한 것은 유사 이래 처음일 것”이라며 “8부 능선을 넘었다. 이제까지 왔던 길은 헛수고가 아니라 앞으로 남은 2부 능선을 넘기까지의 좋은 자산과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 시간문제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포천시 시민추진단의 결의문 낭독과 발대식 등 시민 중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움직임이 큰 주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공모전에 대한 홍보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경기도는 한반도의 중심 경기북부에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새이름 심사 기준은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을 깨워 경기북부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으로 이어지는 미래상을 담은 참신한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 앞서 포천에서 북부지역 청년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 아세안 전기 다목적자동차 테어다운(Teardown) 및 핵심부품 전시회 개최
충북도, 아세안 전기 다목적자동차 테어다운(Teardown) 및 핵심부품 전시회 개최
충북도는 아세안 국가의 자동차 부품시장 신규 판로개척을 위하여 아세안 전기 다목적 자동차 Teardown* 및 핵심부품 전시회를 16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로비,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 테어다운(Teardown) : 선진기술을 가진 경쟁차종의 구성을 파악하기 위해 차량을 낱낱이 분해・분석하여 신차종 개발에 참고하기 위한 기법을 뜻함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모델3와 아세안시장의 전기차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기 지프니, 전기 트라이시클 차량을 분해 전시하여 도내외 다목적자동차 및 부품 기업, 대학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핵심부품 전시와 더불어 차세대 미래 모빌리티 시장으로 평가되는 아세안 자동차 부품 시장진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선진기술 차량 분해․분석 성능 소개 ▲아세안 현지 차량 분해․분석 및 성능평가결과 보고 ▲선진․현지 차량의 비교·분석 보고 등 향후 아세안 시장진출 방향 및 접근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의 다목적자동차 사업전환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해당 사업은 친환경 다목적자동차로의 사업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아세안 시장진출을 위한 차량·부품 특성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도내 다목적자동차 및 특장차 관련 기업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다목적자동차산업의 전기구동 체계 기반 기술개발 R&D 지원에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고 해외 유명 전기다목적자동차인 포드사의 이-트랜짓(E-Transit) 차량을 분해 전시 및 부품 분양하여 기업들에게 선진기술 부품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4년에는 신규 자동차부품시장으로 주목받는 아세안시장으로의 진출에 도전한다. 미래차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R&D 지원의 지속운영과 함께, 아세안시장 현지 내 개최되는 전시회에 충청북도 공동전시관을 운영하여 도내 다목적자동차 기업의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회 개최할 계획이다. 최근 지속적인 교통체증과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친환경 이동 수단에 관한 관심이 높아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이 시급한 아세안시장의 글로벌 전시회 참여는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다목적자동차 산업 중심지로써의 도약과 신규 아세안시장 확보에 적극적인 자세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연계하여 관련 기업들에게 판로개척, 수출 성과 창출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충북도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청북도가 다목적자동차산업의 거점임을 견고히 하고, 기업역량 강화, 사업화 촉진 등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참여기관 371개 공모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참여기관 371개 공모
유아‧청소년‧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함양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강사, 기자재 등 무료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등 총 371개 참여기관 모집 방송통신위원회(김홍일 위원장)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함양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교육에 참여할 371개 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은 국정과제 ‘국민과 동행하는 디지털·미디어 세상’에 발맞춰 전 국민 생애주기 맞춤형 미디어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해당 지역에 위치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미디어 기기 활용, 콘텐츠 제작, 미디어 윤리와 비판적 이해 등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진행에 필요한 교구·기자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기관은 총 371개 기관으로, 구체적으로는 ▲어린이집·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유아 미디어교육(50개 기관)’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미디어교육(203개교)’ ▲복지관·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계층 미디어교육(118개 기관)’ 이다. 참여기관 선정은 사업 이해도, 운영 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여 점수 순위에 따라 선정되며, 참여기관이 농어촌·도서벽지 등에 위치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여 우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www.kcmf.or.kr) 내 공지사항에서 ‘202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공모’ 게시물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edu@kcmf.or.kr)로 오는 2월 15일(목) 자정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진행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의 사례는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내 ‘미디어교육 자료’ 게시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참여기관 공모안내] ㅇ 신청방법: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202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신청서 양식 작성 후 메일로 접수 ㅇ 접 수 처: edu@kcmf.or.kr ㅇ 신청기간: ’23.12.28.(목) ~ ’24.2.15.(목) 자정까지 ㅇ 결과공고: ’24.2.23.(금) ㅇ 문 의: 02-6900-8345 (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어교육정책부)
주종섭 도의원,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 재구성’ 촉구 기자회견 참석
주종섭 도의원,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 재구성’ 촉구 기자회견 참석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1월 15일 여수시청에서 (가칭) ‘여순사건진상보고작성기획단 여수지역대책위원회(이하 여수지역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보고서 작성기획단’을 전면 재구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회재 국회의원, 주종섭 의원,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서희종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여수YMCA,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일과복지연대, 여수환경운동연합, 전교조여수지회,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대안시민회, 민주노총여수시지부, 여수민예총, 여수경실련, 여수참여연대, 여수지역발전협의회, 여수시문화원, 시민감동연구소, 여수여해재단, 여수교육회의,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여수지회,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같은 여수지역의 시민사회ㆍ종교ㆍ노동ㆍ교육ㆍ장애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가칭)‘여순사건진상보고서작성기획단 여수지역대책위원회’가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12월 12일 발표된 정부의 여순사건진상조사보고서작성기획단 위촉직 대부분이 여순사건의 역사ㆍ시대적 인과관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뉴라이트 활동하는 등 역사 왜곡에 앞장선 인사들로 인선한 것을 비판했으며, 특히 여순사건위원회 최종결과물이자 유일한 보고서인 진상조사보고서를 외부 용역으로 발주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여순사건위원회 소위원회 위원회가 발표한 입장문에 적극 동의하며, 여순사건진상조사보고서작성기획단을 전면 재구성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주종섭 의원은 “정부가 단행한 이번 여순사건진상조사보고기획단 위촉직 단원을 보면 과연 여순사건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위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진상조사보고서가 작성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며, 유족뿐만 아니라 국민이 또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을 것이다”며 하루빨리 객관성 있는 인물들로 재구성해 줄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2024학년도 순천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 추첨식
2024학년도 순천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 추첨식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1월 11일(목) 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순천관내 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순천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 추첨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중학교 배정 인원은 학교군과 중학구를 포함하여 남자 1,445명, 여자 1,360명으로 총 2,805명이며, 지난해 2,804명과 비교해 1명이 증가하였다. 순천시 학교군 추첨 배정 대상 학생 2,730명의 배정 추첨 결과 1, 2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약 98.24%(2,682명)이다. 중학교 신입생 중 체육특기자, 특수교육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등 우선 배정 학생들은 희망학교에 우선 배정되었으며, 중학구의 경우 75명의 학생이 무추첨으로 해당학교에 배정받았다. 특히, 순천이수중, 순천동산중, 순천세빛중 3개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으로 적정 규모 학급수를 유지하게 되었고 1, 2지망 학교 배정 학생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2.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윤 교육장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이 희망하는 중학교에 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며, 배정 결과에 대해 순천교육 가족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남녀공학 전환에 따른 관내 중학교의 균형 발전과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에서 탄탄한 기초를 다지며 성장할 수 있는 중학교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는 2024년 1월 12일(금) 순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해당 초등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순천시로 이주해 오거나 순천시 중학구로 이전하여 주소지가 변동된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18일(목)부터 1월 24일(수)까지 재배정 원서를 교부 및 접수하고, 1월 26일(금) 재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김병도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문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김병도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문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에 침묵해 온 국회의원들은 잠시 쉬는 편이 나아”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 총선은 변화 경쟁 - 민주당부터 ‘국민 뜻대로’ 변화해야 - 윤석열 정권에 침묵으로 일관한 국회의원들은 잠시 쉬는 편이 나아 -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 퇴행 바로 잡아야 -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 - 지역민의 바람을 제대로 대변할 선수교체 필요 - ‘바꿉시다’ 슬로건 내걸어 - 잘 살기 위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게 혁신해야 김병도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11시에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지역구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총선은 변화 경쟁이다”고 일갈하면서, “민주당부터 ‘국민 뜻대로’ 변화해야 한다. 현재 민주당에 민주당답지 않은 분들이 많다. 윤석열 정권을 비판해야 할 때 침묵으로 일관해 온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민주당을 대표하면 안 된다. 국민을 위해 잠시 쉬는 편이 낫다.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바로 잡아야 한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국가적 퇴행을 바로 잡는 선거다.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다. 김병도는평화·민생·민주를 지켜낼 준비가 되어 있다. 지역민의 바람을 제대로 대변할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강변하면서 “선거 슬로건은 ‘바꿉시다’다. 시대정신에 부합하도록 헌법, 정책, 사람 등 모든 것을 다 바꿔야 한다. 잘 살기 위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게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가 공약으로는 한반도 평화, 헌법 개정,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기본사회법률을 이루고 싶다. 지역 공약으로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영암, 동북아항공물류 허브도시 무안, 새롭게 태어나는 보물섬 신안을 이루고 싶다.”고 언급면서. “따뜻한 민주주의자 김근태처럼, 시원한 사이다 이재명처럼 행동하겠다.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병도 출마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지역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병도입니다. 총선은 변화 경쟁입니다. 지금 국민의 삶을 챙겨야 할 정부여당은 국민을 ‘각자도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4월 총선을 계기로 윤석열 정권의 역주행 폭주를 멈추게 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을 비판해야 할 때 침묵으로 일관해 온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더 이상 민주당을 대표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을 위해 잠시 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합니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입니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할 심부름꾼으로 선수를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국가적 퇴행을 막기 위해 민주당의 ‘총선승리’가 필요합니다. 국가란 무엇입니까? 국가는 곧 국민이고 국민은 곧 국가입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정치란 무엇입니까? 정치는 공기와 같습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정부는 민생을 포기했습니다. 2030 청년들이 ‘그냥 쉬었다’고 합니다. 최악의 상황입니다.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경제를 포기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경제가 나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수출로 살아온 대한민국이 수출에 발목 잡힌 나라가 되었습니다. 정치를 포기했습니다. 6.10 민주항쟁기념식,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정부가 불참했습니다. ‘시행령 정치’와 ‘거부권’에 막혀 국회는 제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외교를 포기했습니다. 해방 후 80여년 세월이 지났지만 사과는 커녕 강제동원 사실을 부인합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안전하다고 홍보하는 정부는 어느 나라 정부입니까? 국민 생명과 안전을 포기했습니다. 이태원 참사에 국가는 없었습니다. 무책임, 무능, 비정한 정부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 문제는 정치에 있습니다. 지난 1년 반, 우리는 '엄청난 퇴행'을 겪었습니다. 국민은 '각자도생'으로 내몰렸습니다. 민주공화국에서 권력자는 주권자인 국민입니다. 도대체 누가 선출직 공직자에게 이렇게 막강한 권한을 부여했습니까? 왜 국민은 대표자를 뽑을 수만 있고 끌어 내릴 수 없는 것입니까? 모든 것이 과거에 갇힌 헌법 체제 때문입니다. 현행 헌법을 그대로 두고서는 ‘반사이익 정치구조’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이게 나라냐’와 ‘이건 나라냐’가 반복될 뿐입니다. ■ 제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이번 4월 총선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민주당은 화합과 단결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 민주당은 차기 정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유능한 차기 정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무능과 무책임 정권을 끝내야 합니다. 유능과 무한책임 정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혁신과 통합으로 미래를 열어야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넘어야 새로움이 펼쳐집니다. 사람, 정책 등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바꿔야 합니다. 민생을 책임져야 합니다. 중산층과 서민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법과 제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고물가 시대에 서민들에게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야 합니다. ■ 정치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평화 위기, 경제 위기,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정치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사람으로 바꿔야 합니다. 저는 국민과 지역민을 대신해서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사람 하나 바꿨을 뿐인데 놀라운 변화를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 국민주권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국민이 실질적 주권자가 되도록 헌법개정을 해야 합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가 아니라 ‘국민이 행한다’로 바꿔야 합니다. 잘 살기 위해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바꿔야 합니다. 대리인 주권시대를 끝장내야 합니다. 국민 주권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쥐나라에 쥐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고양이지도자는 필요치 않습니다. ■ 약속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첫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중앙중심시스템을 지방중심시스템으로 바꿔야 합니다.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반도의 기적’을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한반도 평화의 봄을 준비하겠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은 안 됩니다. 국익 중심의 균형, 가치, 자율 외교를 펼쳐야 합니다. 셋째, 헌법 개정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국민주권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헌법개정권, 국민소환제를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기본소득법률을 제정하겠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먹고 사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인권적 수준의 보편적 기본소득을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암무안신안과 같은 농어촌지역에 농어촌기본소득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은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인구감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을 기회의 땅으로 바꾸겠습니다. 젊고 활력 있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햇빛과 바람으로 돈 버는 기업과 모듬살이가 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일자리와 젊음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은 영암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 것입니다. 동북아항공물류허브도시 무안을 실현하겠습니다. 중국, 일본 등 동북아 거점 항공물류허브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무안에 항공물류유통관련 기업 유치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젊은 미래 도시 무안이 펼쳐질 것입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보물섬 신안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신안군을 김대중특례군 개명으로 새로운 신안을 시작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갯벌이 지역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해상교통완전공용제를 통해 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섬관광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권역별 지역민과 대담장을 운영하겠습니다. 소통을 통해 지역의 이해와 요구를 담보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역민과 함께, 지역민의 뜻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가칭)광주전남공동현안문제해결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을 만들겠습니다. 군공항 이전 문제, 시도통합 문제, 특별자치시도 문제, 시군통합 문제, 광역경제권 활성화 문제 등 현안이 많습니다. 지역민의 바람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 바꿔야 바뀝니다. 총선은 변화경쟁, 혁신경쟁입니다. 변화를 선택한 지역과 정당이 늘 승리했습니다. 후회 가득한 어제처럼 살고 싶지 않으시면 변화를 선택해주십시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주민을 조직원으로 두는 정치를 끝내겠습니다. 주민의 일꾼인 제가 주민의 조직원이 되겠습니다. 현장 속에서 ‘지역민의 한숨’을 들었습니다.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현장을 목도했습니다. 정치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선거혁명을 통해 정치혁명을 이루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손으로 바꿔주십시오. 민주주의자 김근태를 통해 정치를 배웠습니다. 유능한 일꾼 이재명과 함께 일해왔습니다. ‘따뜻한 민주주의자’ 김근태처럼, ‘시원한 사이다’ 이재명처럼 행동하겠습니다.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입니다. 지역 현안을 좌시하지 않고 앞장설 준비된 일꾼입니다. 주민과 함께, 주민 뜻대로, 정치 제대로,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월 총선에서 빼앗긴 공정과 정의를 되찾고자 하는 지역민 여러분! 정권도 심판하고, 지역도 새롭게 바꿉시다. 우리 시대의 정의는 우리 손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바꿉시다!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 역대 최대 '2조 115억 원' 정책자금 조기 공급 나선다
부산시, 역대 최대 '2조 115억 원' 정책자금 조기 공급 나선다
◈ 설 명절 앞두고 ▲중소기업 정책자금 5천615억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3천억 원 ▲소상공인 경영자금 1조1천500억 원 풀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나서 ◈ (중소기업) 운전자금 5천 억원, 육성·시설자금 600억 원, 창업특례자금 15억 원, 조선해양기자재·자동차부품·준재해재난피해 기업 각 1천억 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 ◈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자금 6천500억 원(올해 500억 원 확대), 3무(無)플러스 특별자금 2천억 원, 부산 모두론플러스 1천억 원, 새희망 전환자금 2천억 원 지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115억 원의 정책자금을 풀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부산시는 1월 15일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 5천615억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3천억 원 ▲소상공인 경영자금 1조1천500억 원 등 정책자금 총 2조 11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운전(경영)자금 5천억 원, 육성·시설자금 600억 원, 창업특례자금 15억 원 등 총 5천615억 원을 지원한다. 운전(경영)자금은 기업당 8억 원 한도로 대출금리 최대 2%의 이자를 지원하며, 육성자금은 기업당 15억 원 한도로 3.7%, 시설자금은 기업당 15억 원 한도로 3.1%, 창업특례자금은 1억 원 한도로 2.7%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600-1714)에 추천서를 발급받아 14개 시중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2024년 1~6월 만기도래 예정인 중소기업 991개사의 운전자금 2천480억 원의 대출만기를 6개월 연장하고, 연장기간 동안 1~2.5% 상당의 추가 이차보전도 지원한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조선해양기자재 ▲자동차부품 ▲준재해재난피해 기업에 각각 1천억 원씩 총 3천억 원 규모의 특례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자금으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자금 6천500억 원, 3무(無)플러스 특별자금 2천억 원, 부산 모두론플러스 1천억 원, 새희망 전환자금 2천억 원 등 총 1조1천500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자금은 업체당 최대 1억5천만 원 한도로 최대 1.7%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올해에는 고금리 지속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완화를 위해 지원 규모를 6천억 원에서 6천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 중 150억 원을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2%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설명절 긴급자금으로 운영한다. 또한, 지난해 고환율・고물가・고금리(3高)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소상공인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거치기간, 이차보전, 보증료 등 강화된 대환자금 ‘새희망 전환자금’을 별도 상품으로 출시해 지원한다. <소상공인 새희망 전환자금 지원(대환자금)> ❖ (지원대상) 신용보증재단 보증대출 사용자 ❖ (지원조건) 1억 5천만원 한도, 2년거치 3년분할 ❖ (보증료율) 0.9% (이차보전) 1년 2.0% (4년 1.5%) 신청절차는 부산신용보증재단(☎860-6600)에서 보증서를 발급하고, 농협은행부터 순차적으로 대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금리 등 지속되는 경제위기로 지역의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자금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2024년은 지역경제 회복과 경제혁신동력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우리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자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경우 부산경제진흥원(☎600-1714)으로, 소상공인 경영자금과 중소기업 특례보증의 경우 부산신용보증재단(☎860-6600)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2023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지방자치분야 대상 수상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2023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지방자치분야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서울 한국경제인협회(한경련)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은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 경영학박사)이 주최하고 국회학회,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둥근사회가 후원했다. 글로벌뉴스통신 김용기 경영본부장이 지난 4일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실에서 2023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전수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강릉 출신으로 제8대·9대·11대 의원(3선)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 소통과 화합으로 생활정치 실천으로 인정받아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 대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 혁신성장 브랜드 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정치, 지방자치, 국제, 경제, 경영, 소상공인, 교육, 사회, 문화, 환경분야에서 국회의원, 지자체 의원, 교수, 기관, 기업인 등 46명이 수상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강원도 수산관리 위원회 조정위원(전), 2018평창동계올림픽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강원도립대 운영·재정위원(전), 제8대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전), 제9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농림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전), 제9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의장 직무대행(전)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