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3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독립된 노사민정 사무국 별도 운영 등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기사입력 2019.12.13 16:00 조회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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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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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13일 서울 엘타워 빌딩에서 열린 ‘제19년 노사문화유공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노사민정 사무국을 별도로 운영, 상근인력 확보와 지역 내 네트워크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실행사업 중심에서 지역사회의 고용과 노동의제를 중심으로, 노동고용컨퍼런스와 노사협력 포럼 등 사회적 대화 확산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실제 착한일터 인증, 찾아가는 힐링캠프 운영 등을 통해 미조직노동자 보호 사업을 실시했다.

 

 또 노사갈등 조정중재단 운영을 통해 노사분쟁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은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도가 독립된 사무국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거버넌스를 강화한 성과”라며 “향후 노사민정 협력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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