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작품전

기사입력 2005.09.28 17:49 조회수 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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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의류학과 4학년 학생들이 본교 70주년 기념관 1층에서 18세기의 서양과 한국 복식의 차이라는 주제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 김재기 순천대학교 총장

 

▲ 박옥인 자연계 학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케익컷팅을 하고있다.

 

▲ 테이프컷팅 장면

 

 

학생들의 졸업작품 감상

 

 

 

 

 

 

 

서양은 산업혁명으로 레이스 직조 방업의 개량과 리본직기의 자동화로 레이스, 리본, 꽃등을 이용한 섬세한 장식 요소들이 발달하여 외형상의 양식보단 장식의 개념에 치중한 의복이 발달 장식적인 의미 두고 있다.

 

▲ 김윤경,김세옥,이유진,우혜련,조선미,추선이 작품앞에서

 

▲ 이세정 작품

▲ 우혜련, 양현 작품

 

▲ 공지은 작품

 

▲ 강현주, 정한나 작품

 

▲ 박현순 작품

 

                    

                     한복 창작 작품

 

 

 

▲ 유일한 남학생 작품

 

반면 한국은 서양의 경우처럼 입체적, 장식요소에 의한 화려함 보다는 은은하게 배어드는 금박이나 흉배등속의 견고한 자수 등의 장식들로 평면적이나 절대적인 미와 화려함을 과시한 절제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 정성왕후

 

▲ 마리 레슈친스카

 

▲ 루이15세

 

 

18세기 로코코 시대의 복식은 프랑스 궁정을 중심으로 관능적이고 향락적인 시대사조를 그대로 표현하여 복식에 한층 더 섬세한 곡선과 꽃, 리본, 깃털, 레이스같은 장식으로 새로운 모드의 바탕을 형성 하였다.

 

▲ 로코코시대의 서민의상

 

 

▲ 로코코시대의 아동의상

 

 

▲ 로코코시대의 여자 귀족의상

 

 

▲ 로코코시대의 남자 귀족의상

 

본 전시회에서는 현대 복식 디자인에 응용된 로코코 복식의 모티브는 스토머커, 코르셋, 퀼로드 중심으로 꽃과 레이스 등으로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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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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