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도의원, 호남유권자연합 2019 최우수의원 수상

농어업 발전·농어민 경영안정 기여 공로 인정
기사입력 2019.12.04 10:41 조회수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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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성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호남유권자연합이 뽑은 ‘2019 최우수 광역의회 의원’ 으로 선정 됐다.

지난 3일 오후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성일 의원은 광주ㆍ전남 광역의원 중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크기변환]김성일 의원 수상.JPG

 

김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재선의원(10대ㆍ11대)으로 제11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과 농촌발전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쳐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동안 김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농어촌 현장을 방문해 어려운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농수산물 가격하락과 이상기후,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의 대내외적인 상황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전남 농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김 의원은 배추·양파 등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채소류의 가격 폭락이 계속되자 ‘국산 김치 소비촉진 운동’을 제안해 생산농업인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지역음식점과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상향식 주민참여 운동을 실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일 의원은 “호남 유권자들이 선정해 준 상이라 더욱 의미 있다”며 “누구보다 먼저 농어촌 현장을 뛰어다니며, 농ㆍ어민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호남유권자연합은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로 한 해 동안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공적을 일궈낸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 매년 표창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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