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대호그룹, 소외계층에게 1,000여만원 진도 김 기탁

기사입력 2019.11.27 16:01 조회수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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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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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 향토 기업인 대호그룹(회장 김남중)이 최근 장애인 시설과 병원, 교회, 진도군청을 찾아 총 1,000여만원 상당의 진도 김을 기탁 했다.

 

다문화 가정과 결손 아동을 위해 진도군청에 진도김 20박스를 비롯 진도 노인복지회관, 서경노인복지관, 진도군노인전문요양원, 신진노인요양원, 진도군노인요양원, 진도카리타스노인복지센터, 진도사랑노인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 진도군 장애인 종합 복지관, 진도군수어통역센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진도침례교회, 임회중만교회, 한국병원, 전남병원 등 장애인과 소외 계층을 위해 진도 김을 기탁했다.

 

후원 물품을 기탁 받은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후원물품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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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그룹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진도 김 기탁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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