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일반수도사업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쾌거’

기사입력 2019.11.25 15:24 조회수 95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크기변환]보도사진-함평군 일반수도사업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쾌거’.JPG

 

환경부는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해 매년 전국 159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수도사업의 운영·관리, 경영개선 및 서비스실태 등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환경부는 평가단을 통한 현장평가를 중심으로 총 3개 분야 29개 항목을 종합평가했다.  

 함평군은 유수율 개선, 연차별 급수구역 확대, 정수장 시설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운영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된 붉은 수돗물로 인해 물 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내년에도 노후상수관리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상수원 원수부터 정수장 먹는 물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