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수상한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봉실미산조
기사입력 2019.11.18 19:47 조회수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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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전주공장 봉실미산조(상용품질관리부 메니저 강성봉 전 전북도의원)가 지난 13일 열린 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봉실미산조는 트럭자재 공급 운반 장비 공정개선으로 위험도 감소 사례를 통해 현장의 위험성이 크게 감소 되는 등 무재해공장을 달성하는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전국대회 참가 발표 사례를 통하여 전국 중소, 대기업에 수평 전개하는 등의 파급효과를 거뒀다.
강성봉 상용품질관리부 매니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자그마한 위험도 발굴해 청정 안전지대를 구축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봉 매니저는 지난 6월 14일 2019 '전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품질경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강성봉 매니저는 전북도의원(농업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 중앙당후원회 전북연락소장, 중앙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중이며, 제9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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