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23회 도민생활체육대회 광양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0.09.10 16:49 조회수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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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생활체육회 10일 이사회에서 확정

  - 도민 건강증진. 화합 목적, 2만여 동호인 참가

 

 

200만 전남도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의 활력소가 될 2011년 제23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철강 산업을 주축으로 한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광양시에서 열리게 됐다.

 

전라남도생활체육회(회장 이탁우)는 9월 10일 오전 개최된 2010년 제2차 이사회에서 생활체육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광양시를 개최지로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치신청을 한 광양시와 화순군 관계자들이 전라남도생활체육회 이사들에게 대회유치 배경과 목적을 포함한 세부 추진계획을 브리핑했으며, 표결에 앞서 진행된 두 시․군 간 조정과정에서 화순군이 양보의사를 밝혀 광양시가 차기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제15회 전라남도민의 날을 기념하는 2011년 도민생활체육대회는 내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양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릴 예정이며, 22개 시․군에서 2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게 된다.

 

박종선 광양시생활체육회장은 도민 공동체의식 형성과 생활체육 보급 확산을 위해 신청을 했던 만큼 내년 도민생활체육대회가 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동호인의 결속을 통해 명실상부한 한마당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했던 광양시 장태기 부시장도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구축한 스포츠 인프라와 각종 대회 운영의 풍부한 노하우, 15만 시민들의 인정 넘치는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해 역대 대회 사상 가장 성공적인 개최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합기도를 비롯해 총 18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는 올해 도민생활체육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3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순천시생활체육회와 순천시, 전남종목별연합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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