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2020년 신규 통장 후보자 접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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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은 2019년 12월 말로 임기 만료된 통장에 대해 지난 4일(월) 공고를 내고 신규 통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오는 20일(수)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규 통장 추천 대상 마을은 총 16개 마을(통)로 8통(주공2차 101~104동), 14통(시영), 26통(금광 110~112동), 30통(호반리젠시빌 101~104동), 36통(성호2차 206~207동), 37통(성호2차 208~209동), 40통(성호2차 214~215동), 41통(송보파인빌1~3차), 45통(써니벨리 101~105동), 46통(진아리채 101~103동), 47통(태완노블리안 101~103동), 48통(우림필유 101~104동), 49통(우림필유 105~109동), 55통(덕진광양의봄 101~104동), 56통(덕진광양의봄 201~203동), 57통(덕진광양의봄 204~207동) 등 16개 마을(통)이다
통장 신청 자격은 현재 당해 통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봉사정신과 사명감이 강하고 통민을 직접 지도할 수 있는 능력과 열의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18일(월)~20일(수) 3일간 중마동 주민센터(총무팀)에서 방문접수 받으며, 오는 12월 13일(금)까지 주민총회를 거쳐 통별 최종 후보자를 추천받아 중마동장이 임명하게 된다.
박봉열 중마동장은 “2020년부터 통장 수당이 인상되고 통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접수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통장을 선출할 계획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