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희망누리봉사단 배워서 남주자?
기사입력 2010.04.24 10:16 조회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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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배움의 열기도 뜨거워
‘순천시 희망누리 봉사단’ 대표자 30여 명은 4월 23일 도사동 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지난 2일 희망누리 봉사단이 대표자 회의를 갖고 단체의 변화 발전 모색을 위한 교육을 제안했으며 시가 이를 적극 수렴하여 자원봉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지게 됐다.
워크숍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털어놓고 시민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갈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참여형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순천시 희망누리 봉사단 총괄 단장(김복희)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봉사단 대표자들의 리더십에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지역별 대표자들간의 소통과 이해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15개 읍면동에서 300명이 활동하고 있는 희망누리 봉사단은 각 봉사 단체별로 자생력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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