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배구심판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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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를 좋아하고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남지역 배구심판연합회 창립총회”를 전북 고창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월31일 오전 10시에 개최하였다.
정준영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전남, 광주, 전북, 제주 지역의 심판들로 “호남지역배구심판연합회”(약칭, 호심회)는 상호친목도모 및 심판으로서 실력과 교양을 높이고 배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에게 심판법이나 경기규칙, 의전 등의 보급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또한, 호남심판연합회 창립총회에는 전북배구연합회장, 영남지역 배구심판연합회사무국장, 전북 실버부 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5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호남심판연합회 창립총회“를 하였다.
특히 이 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호남심판연합회 심판이사의 교육과 경기이사의 진행으로 배구 게임을 통하여 실제로 심판(주심. 부심. 선심. 기록)의 시그널과 게임 시에 발생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한 대처법 등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과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호남심판연합회는 코트 위의 포청천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호남심판연합회는 호랑이를 상징하여 호랑이해에 좋은 출발을 기대하며, 멋진 모습으로 지역 및 전국에서, 심판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공정성을 바라며 “호남심판연합회”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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