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만나는 허영만 화백
기사입력 2009.10.20 15:22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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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 오후 1시 팬 사인회 열어
제1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식객 작가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팬 사인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팬 사인회는 남도음식큰잔치 셋째날인 31일 오후 1시부터 행사장인 낙안읍성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스팔트 사나이, 타짜, 꼴 등의 작품으로 명성이 자자한 허영만 화백은 2007년 극장가를 술렁이게 했던 영화 ‘식객’을 비롯하여 그의 작품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국 만화계의 자존심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인회는 허 화백과 그를 아끼는 팬들과의 만남을 넘어 우리 만화로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게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축제에서 선보일 남도 음식과 음식 경연대회가 만화 식객에 나오는 갖가지 음식과 요리 대결을 연상시키기도 하여 사인회의 의미는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연에서 찾는 어머니 손맛 남도의 밥상 한국인의 건강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낙안읍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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