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전라남도대표복싱선수 순천에서 합숙훈련 가져
기사입력 2009.10.17 17:46 조회수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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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표 복싱선수들은 순천 코리아복싱장(전남대표감독 성광배)에서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 전남대표복싱선수 15일부터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전남대표 복싱선수들은 각 체급별 선수들을 소집하여, 성광배 감독, 박종심 코치, 선수 등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선수일부는 체중감량으로 인하여,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하면서 전남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으며, 17일 오후 운동을 끝으로 18일 오전11시에 전국체전 개최지인 대전으로 출발한다고 하였다.
이번 선수들 훈련중 성광배 전남대표감독은 자신의 생일을 깜짝 이벤트로 귀여운 여학생들이 직접 만든 케익을 들고와 축하를 해주었다.
특히, 전남대표선수들 가운데 순천출신이 각 체급별에 4명이 출전을 하였다.
또한, 19일 선수들의 예비계체량을 시작으로 “제90회 전국체육대회”를 20일부터 26일까지 전남을 대표하여 선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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