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충청유교문화원 시설콘텐츠 모색

충청유교문화원 시설콘텐츠 기본구상 최종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19.08.31 14:55 조회수 31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청유교문화원 개원 준비단을 운영하고 있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은 충청유교문화원 시설콘텐츠 기본구상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mage11.png

 

이번 용역은 충청유교문화원의 내외부 시설 및 조경에 유교적 스토리를 입히는 ‘공간극작’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충청유교의 특징을 ‘시의성 있는 유연한 예학’과 ‘창의융합적 실사구시의 실학’으로 규정짓고, 현대인에게 도움을 주는 친근한 유교이야기를 구현하여, 충청유교의 특성을 최대한 공간에 살려내고자 했다.

 

image12.png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병희 원장은 “충청유교문화원 시설공간은 한번 구조가 결정되면 향후 변경하기 어려운 만큼 최선의 결과물을 제안하고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안된 시설콘텐츠 구상은 충청남도, 논산시, 충남개발공사 등과 협의를 거쳐서 추후 충청유교문화원 건립과정에서 반영될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