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청암대학(학장 강길태, www.scjc.ac.kr)이 보건계열 명문대학으로서 기반을 구축하고, 신직업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명실상부한 배움의 전당으로 성장하고 있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 2006년 1월 13일 발표한 제33차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순천청암대학 물리치료과가 광주.전남.북 12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 2년 연속 호남지역 합격률 1위의 영예를 누렸다.

 

순천청암대학 물리치료과는 이번 제33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인원 39명 가운데 38명이 최종 합격통보를 받아 전국평균 합격률 87.9%도다 높은 97.4%의 합격률(정원내 100%)을 자랑했다.

 

청암대학 물리치료과는 학년에 따른 특색 있는 교육과정운영, 재직 교수전공에 따른 강좌운영, 국가고시대비 특별교육 프로그램, 학생 주도의 자발적인 스터디 그룹, 전공별 동아리, 자격증 코스제 등을 운영한 결과 광주.전남.북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90년대부터 올해까지 매년 교육인적자원부 재정지원사업에서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매년 수십억의 재정을 지원받아 교육인프라구축과 최첨단 실습기자재 도입 등을 통한 순천청암대학 만의 특화되어 있는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리치료과에서는 2004년부터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재해 예방교육센터’를 본 대학 청암관에 개관하여, 기초체력분석실, 척추분석실, 작업시뮬레이션실, 운동치료실, 개별치료실과 3층 통합통증실습실 시설을 갖추어 대학병원 수준이상의 최첨단 교육기자재를 확보하여 실무중심의 재학생 교육과 더불어 전남동부지역 사업장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질병예방교육프로그램, 체형교정 프로그램, 노인건강강좌 등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하여 지난해 졸업생들의 100% 취업과 더불어 올 2월 졸업예정자 전원의 취업도 이미 확정된 상태이다.

더욱이 이 대학은 지난해 크레비즈인증원(구 한국능률협회), 뉴스웨이, 스포츠조선이 공동으로 ‘2005년 대한민국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하였고, 강길태학장은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영예도 함께 안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길태 학장은 “50년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힘찬 전진과 더불어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대학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 다짐하며, ‘청암종합복지웰빙센터와 ‘1개 학과 1소호 기업창업’ 프로젝트는 대학의 미래를 약속하는 것으로 ‘100년 청암’을 가꾸는 목표설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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