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송정현,진순진 영입 스피드와 파괴력 살려 공격력 강화

기사입력 2006.01.23 11:51 조회수 30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이 대구에서 FA를 선언한 진순진과 송정현을 영입해 남미 전지훈련에 참가시켰다.


전남은 대구와의 우선협상이 끝난 뒤 접촉을 시작해 지난 1월16일 최종적으로 사인을 받아냈다. 전남은 두 선수를 아르헨티나 전지훈련에 합류시켰으며 그동안 공식 발표를 미룬 것은 해당 선수가 대구 구단과의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당분간 시간을 달라고 요청해서다.


송정현 선수는 99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했다.

1999년부터2001년까지 23경기에 출장해 3득점 1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대구로 이적했다. 넓은 활동 능력을 자랑하며 지난해까지 대구FC의 공격을 이끌었다.


진순진 선수는 99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안양LG(現 FC서울)에 전체 1순위로 입단했다.


신인시절 고질적인 허리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고 99 년말 겨울 휴가때 고향인 전남 함평에 살고 계시는 부모님을 찾아뵙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악재도 만났다.


그러나 그동안 꾸준한 재활훈련을 통해서 프로 6년 차의 노련미를 발휘해왔다.

대구FC에서 55경기에 출전해, 14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조커로 인정받았다.


전남은 송정현 선수의 스피드와 진순진 선수의 후반 파괴력을 잘 살려 공격력의 강화를 노리고 있다.

 

 

 

지방선거 후보자 인터넷홍보를 접수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언론사를 통한 후보자 광고는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습니다.

넷심이 당선입니다.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장경숙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