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고교교육 개편과제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9.07.23 14:47 조회수 17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박찬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은 내일(24일)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고교학점제 그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한다.
 

[크기변환][크기변환]박찬대의원 증명사진1.jpg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에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로, 대입 중심으로 획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교육부는 2025년 본격시행을 목표로 현재 연구학교(102개교) ? 선도학교(252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내일 열리는 토론회는 ‘고교학점제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우원식 ? 신경민 ? 서영교 ? 박찬대 ? 박경미 의원, 좋은교사운동 ? 교육디자인네트워크 ? 국가교육전략포럼과 공동주최하는 연속 토론회로, 이번이 두 번째다.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학과 교수가 기조발제를 통해 고교학점제 도입이 우리 교육계와 고교체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보고,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교원수급, 내신평가체제, 입시정책, 학교시설 등 선결과제와 함께 고교교육 개편의 장기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김인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김정빈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 사무국장?김태호?박영출 교사와 신철균 강원대 교수 ? 안상진 서울시교육청 보좌관 등이 고교체제 개편과 평생학습사회 따른 정책적 개선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대 의원은 “고교학점제는 교육 전 분야에 미칠 파급력이 큰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면서“오늘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책적 대안을 바탕으로 교육혁신에 국회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